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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0-04-19
조회 10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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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들으면서 보시면 갠춘할겁니다 ㅎㅎ이제 여정도 몇 일 남지 않았다.갈 수록 피로는 쌓여갔지만 집에 돌아가서 그 많은 식재료들과 조우할 생각을 하니 아침에 눈 뜨는게그리 고생스럽진 않았다.어제 못 다한 리컨펌을 그냥 전화로 하려고 PC방에 갔다.인도에서는 전화를 거는 가게가 따로 있는데PC방에서는 전화도 같이 하는 경우가 많다.전화를 거는 유형이 STD, ISD로 나뉘는데 쉽게 말해STD는 국내전화 ISD는 국제전화라고 보면 된다.일단 국제전화를 걸기엔 돈이 아까웠으므로STD로 에어인디아로 직접 걸어보기로 했다.전화를 걸고 신호가 가는 사이
옥상이다보니 날이 너무 뜨거워져서얼굴이 탈 까봐 숄을 두르고 음식을 기다리던 색시님.
인도인들은 사기도 많이 치고 거짓말도 잘 하고 한다지만일단 우리에게는 항상 친절했고 어떤 커미션등등의 것들을 전혀 얘기하지 않고늘 기분좋은 웃음을 보여줬던 짠드루.그러고 있다가 갑자기 예전부터 콘로우 같은 머리를 하고 싶었던게 생각나서짠드루에게 혹시 이 근처에 이런 머리 할 곳 없냐며 설명을 했더니골든 사장이 미용실도 같이 한 다며 거기 가면 할 수 있을거라고 흔쾌히 얘기를 해줬다. 우리는 '아싸 물어보길 잘했다' 라며 가는 길을 전해들은 후밥을 먹고 나서 가보기로 했다.잠시 후 식사가 나왔고뭐 여전히 우리 입맛에는 잘 맞는 음식들이었다.기분 좋게 먹고 마시며 맥주도 두 병 마시고 그러다보니살짝 피곤해서 턱을 괴고 잠시 졸았는데 그 모습을 색시님이 사진으로 찍었다.그런데 그 사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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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_'
작성자 코죠삐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0-04-20
작성자 정진영
작성자 처제의일기
작성자 달심
작성자 최로마
작성일 2010-04-21
작성자 ggg
작성일 2010-04-22
작성자 쇼키
작성일 2010-04-23
작성자 캡틴 제라드
작성자 ㅋㅋㅋ
작성일 20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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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_'
작성일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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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죠삐
작성일 2010-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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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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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진영
작성일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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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 감기 나으시길 !! 그리고 선댓글 후감상 !!
작성자 처제의일기
작성일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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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저도 여친님이 감기가 안 떨어져서 지난달에 넣어둔 전기장판 세팅해 드려죠
잘드시고 땀쫙빼고 푹 주무시는것이 직빵입니다.
작성자 달심
작성일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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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로마
작성일 201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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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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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gg
작성일 2010-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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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쇼키
작성일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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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캡틴 제라드
작성일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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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ㅋㅋㅋ
작성일 2010-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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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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