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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태국편 1부 5화 - 반갑다 치앙마이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0-12-13

조회 9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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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들으면서 보시면 갠춘할겁니다 ㅎㅎ





몇 시간 자다가 일어났다.
역시 치앙마이, 마음이 편해.


일어나서 배도 고프고 해서 마마네 식당(프롤로그 참고)으로 바로 직행~
기억하고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셨다 ㅋㅋㅋ

그런데 우리가 자주 먹던 메뉴 번호가 생각이 안나;;
메뉴판에 영어도 없이 온리 태국어 일어라서 기억해내기 힘들었다.
아니, 영어가 있긴했었지만 태국어 발음기호를 그대로 적었던 듯;


아무튼 2번을 시켜봤는데 고기 아스파라거스? 볶음밥이었다... -ㅅ-;
뭐 이것도 나쁘진 않지만서도 ㅎㅎㅎ


간단히 식사를 하고 방에서 조금 더 쉬었는데
배가 엄청 빨리 꺼져서 다시 배고파졌다.


그래서 그 전에도 즐겨먹던 갈비국수를 먹을 겸 주말 시장도
구경할겸 겸사겸사 나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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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한산한 거리이지만
주말에는 시장이 들어서면서 인근의 사람들이 모두
이 거리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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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 날은 거리의 개들도 포식할 수 있는 날~
걸음걸이가 사뿐사뿐 날아갈 것 같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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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국수집 옆의 가게. 저 정체불명의 연기? 수증기?는 왜 나오는 걸까?
주변의 기온을 낮춰주는 용도인 것 같긴한데...


암튼 거리도 구경하며 슬금슬금 걷다보니
갈비국수집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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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딱 붙어 있는게 아니라 저 이름이 맞는지
정확친 않으나 메뉴판에 써 있으니 씨파 식당이 맞겠지?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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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들의 필수품, 얼음물이 기본 제공된다.
태국은 더워서인지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음료등에
얼음을 넣어서 마신다. 심지어 맥주에도.
첨엔 밍밍해질까봐 꺼렸는데 나중에 넣어서 먹어도 뭐 갠춘하긴 하더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금새
두 그릇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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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음식앞에서 어쩔수 없이 지어지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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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국수는 다른 곳 보다 구성이 참 좋다~
고기도 적절히 잘 양념하고 익혀서 부들부들하고
저 비프볼은 상당히 탱탱하니 맛이 좋고
국물도 마치 뚝불국물 같은 느낌이라 입맛에도 부담이 없다.
단점이라면 여느 태국음식이 다 그렇듯 양이 좀 적다는거.
그래도 이 집 국수에는 고기가 많아서 다른 곳보다 든든하다.


음식이 나온 이 후 일체의 대화가 멈추고
저작근과 아밀라아제가 협업하는 소리만이...



눈 깜짝할 사이 한 그릇을 뚝딱해치우고
밖으로 나와 시장을 구경하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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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붕어빵을 팔고 있는데 그걸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신기했다.
독특하게도 꼬치에 꽂아서 판매를 했다.


그렇게 또 한 두시간여 구경을 하고 다니다가
색시님이 좋아하는 쏨땀이라는 이름의 태국식 김치를 판매하는 곳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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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쏨땀이라는 이름의 태국김치.
그런데 니파(샌디바의 매니저)는 우리에게 이걸 '파파야 퍽퍽'이란
이름으로 알려줬고 실제로 사람들에게 파파야퍽퍽이라고 말하면 쏨땀을 준다.
치앙마이의 사투리인 건가??


아닌게 아니라 태국 친구들에게 태국어, 치앙마이 사투리,
치앙마이 젊은이들 속어, 심지어는 고산족인 아카족의 단어들도 좀 배웠다.
나중엔 머릿속이 뒤죽박죽 ㅋㅋㅋㅋ

색시님은 치앙마이 사투리인 어미에 '짜오' 붙이는게 귀엽다고
좋아해서 방콕에서도 치앙마이 말투로 했다.




예전에 생 게가 들어간 파파야퍽퍽을 엄청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번엔 해산물이 없어서 조금 아쉬워했다.
그 대신 태국 땡초인 쥐똥고추를 많이 넣어서 만들었다.
만들어주는 아주머니도 경악하고 보는 나도 경악하고...


아는 사람은 알지만 정말 더럽게 맵다.


아무튼 그렇게 만들어서 그걸 들고 다니면서 다시
시장을 헤집고 다녔다.


치앙마이에서 일요일마다 열리는 썬데이마켓은
규모가 엄청 크고 거미줄처럼 구석구석 장이 서고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다 돌아보는데만 하루 종일 걸리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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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맡기만 해도 코에서 불이 나갈 것 같이 매운
퍽퍽을 걸어가며 즐기고 있으니 현지인들의 관심도 상당했다.

부산 해운대쯤에서 김치를 들고 걸으며 먹는 외국인을 보는 기분이려나.


나도 뭐 땡기는 것 몇 개를 사서 담배도 필 겸
빠뚜타페쪽으로 와서 강가에 앉아 군것질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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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하긴 해도 많은 치앙마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는 강.
이름은 잘 모르겠다.

아무튼 밤이 되면 이곳은 레이디보이들의 천국 ㅎㄷㄷ......




태국의 개미.
왠지 우리나라 개미보다 부지런하고 해로워보인다...
색이 빨간색이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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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데이 마켓이 서면 그 곳 거리에서는 금연이므로
나와서 군것질을 마치고 강을 바라보며 니코틴을 보충했다.


그러다 맞은 편 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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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요상한 포즈로 자고 있는 아저씨를 발견!!!
혹시 다리가 너무 아파서 다리의 피로를 푸는 자세인 걸까?

하지만 그냥 보기엔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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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 겉모습만 보면서
한심한 남자로 보는 너의 시선이 난 너무나 웃겨
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은 수면자세.


아무튼 뭐 참 희한한 포즈이긴 했다.
니코틴도 보충 했겠다, 빠뚜타페 근처를 어슬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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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목이 말라져서 맥주도 한 캔씩 사서 시면서 돌아다녔다.
이쯤 되니 슬슬 사람들도 많이 나와서 거리는 더욱 복닥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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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쇼핑을 하고 싶은건 아니었으므로
맥주나 마시면서 사람구경도 하고 그러면서 거리를 슬렁설렁 어다니다가

타이복싱 티켓 판매대에 앉아있는 번(샌디바 직원)을 보았지만
이따가 깜놀해 줄  요량으로 숨어서 얼굴을 보이지 않았다 ㅋㅋㅋ


슬슬 다리도 아파지고 화장실도 급하고해서
우선 숙소로 돌아가 쉬기로 하고 숙소로 향했다.

돌아가는 중에 애국가가 나와서 잠시 멈춰있었다.






정확히 언제 언제 나오는지는 잘 모르지만
내 경험상 주말 오후 6시면 애국가가 나오고
모두가 플래쉬몹처럼 정지해서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무튼 재밌는 경험~


그 후에 숙소로 돌아가 잠시 쉬다가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고
식사도 해결하고 샌디네 바도 갈 겸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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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다보니 다트던지기가 있길래 한 번 도전!
둘 다 한국에서 BB탄 총 쏘기 하면 항상 만점이거나 1~3발 정도만 놓쳤기에
자신감있게 도전했지만!!!!!!


결과는 실패 -ㅅ-;
다트 중심이 엉뚱하게 설계되어있는지 칠렐레팔렐레 날아가서 어려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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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패한 사람에게 주는 키켓 같은 쵸콜렛 ㅋㅋㅋㅋ
쵸콜렛을 거의 먹지 못하는 색시는 대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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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엔 사원이 참 많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기도 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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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길 끝 쪽에는 이런
요상한 돌탑? 같은 것도 있었다.
그 상태를 보아하니 상당히 오래 그 자리를 지킨 것 같은 모습.


밤쯤이 되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 구경은 이쯤하고
식사를 해결한 후 샌디바에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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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또 새로운 매운 것에 도전한 색시님.
천사채 샐러드 같은건데 생각보다 맵진 않지만 맛은 좋다고 했다.
난 그냥 무난하게 닭볶음밥에 소세지 같은 것을 먹어치우고는
하루종일 걷느라 수고한 다리에게 보상을 해줄 겸
발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예전에 왔을때도 즐겨 찾던 곳인데 그 이유는 당연히 저렴해서 ㅋㅋㅋㅋ
그리고 실력도 비싼 곳보다 더 좋았다 ㅋㅋㅋ
아 물론 제대로 비싼곳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가격은 30분에 60밧, 1시간에 120밧.
어차피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 30분만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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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종종 갔었기에 우리를 알아보고는 반가워해주었다.
앉아서 발 맛사지를 받으며 샌디바 식구들한테 줄 선물인
참이슬 폰 줄을 따로 포장했다 ㅋㅋㅋ
사실 생각 못하고 있다가 공항에서 급하게 구입.


발 맛사지를 마치고 나서 샌디바 쪽으로 슬슬 발걸음을 옮겼다.
가보니 입구에 니파가 나와있었다.

슬금슬금 숨어서 가다가 왁 하고 놀래켜줄랬는데
이미 멀리서 다가오는게 이상했는지 딱 들켜버렸다 ㅋㅋㅋ

그래도 두 달 정도 후에 다시 올거라고 한 사람들이
한달만에 왔더니 상당히 놀라하며 엄청나게 반가워했다.


밖에서 얘기를 하고 있자니 번도 낌새를 눈치챘는지
한 걸음에 달려나와 예의 그 천진난만한 미소로 인사를 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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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안으로 들어가 샌디와도 상봉을 하고
생솜을 시켜서 마시며 그간 얘기를 했다.

샌디네 바에서 기르는 개인 비아(맥주라는 뜻ㅋㅋ)도 우릴 알아보고
꼬리 살랑살랑과 무한 '손' 으로 우릴 반겨주었다.

좀 마시다가 준비한 선물도 하나씩 주고
(코리안's 생솜 이라고 알려주니 엄청 좋아했다 ㅋㅋ)
그 동안 있었던 이야기들을 주고 받으며 놀고 있자니
니파의 또다른 친구인 게입?이라는 영국인과 그 친구들이 와서
우리 자리에 합류했다.

니파는 다 같이 친구니까 같이 마시자 하고 모았지만
우리나 그 친구들은 조큼 뻘쭘 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러다가 술이 들어가고 하다보니 또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했다.

담배인 켄트 컨버터블을 상당히 신기해하길래 설명해주고
한대 펴 보라고 줬더니 한 번 깨물어보고는 정말 멘솔로 바뀌자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얼굴로 서로 번갈아가면서 벙 쪘다.
영국 담배인 줄 알았는데 미국 담배였나? 여튼 ㅋㅋㅋ

암튼 뭐 그 외에도 문화적인 차이에 대한 이야기들도 하고
이런저런 노가리를 까면서 밤이 깊어갔고
샌디는 내일 파티가 있다며 꼭 와서 치킨이나 뭐 이것저것 맛있는거 같이 먹자고 했다.

그러다가 샌디의 사촌인 까이(태국어로 닭인데 아마도 별명인듯)와
그의 여자친구 오 도 같이 와서 인사를 나누고 내일 파티에서 보자고 한 후
숙소로 돌아와 잠을 청했다.

아 참, 술을 마시다가 우리 술이 다 떨어져서 슬슬 자리를 파하려고 했는데
니파가 계속 같이 놀자며 게입 술 까지도 같이 마셔버렸다 ㅋㅋㅋ 쏘리



- 6화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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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알콜매냐

    작성일 20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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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앗싸~ 1빠.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0-12-13

    평점 0점  

    스팸글 아 저거...저번주 우결에 나왔던...닉쿤이 제일 좋아한다는 파파야뽁뽁" 이네요 ㅋㅋㅋ빅토리아가 시엄마한테 전수 받던데...맛있나 보군요 ㅋㅋ쥐똥고추를 우리나라 마늘 빻듯이 해서 넣고 파파야에 섞던데 ㅋㅋ그리고 태국사람들 참 배가 작아요...예전에 호주에서 태국애들이랑 룸쉐어로 살았는데 짜빠게티를 상당히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우린 그거 하나끓여 밥비벼먹는데...걔들은 배부르다고 반개 끓여 먹거나 1개로 둘이 먹음...ㅋㅋㅋㅋㅋㅋㅋ졸지에 돼지됐다는 ㅋㅋ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0-12-13

    평점 0점  

    스팸글 알콜매냐님 일등 추카요! ㅋㅋㅋㅋ /더치블랙님 헐 거기에도 나왔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맞아요 그렇게 만들어서 넣고 섞는답니다~ 액젓같은 것도 들어가서 맛도 얼추 김치랑 비슷해요 ㅋㅋ 그나저나 정말 배들이 작은 것 같긴해요 ㅋㅋㅋ
  • 작성자 캡틴 제라드

    작성일 2010-12-13

    평점 0점  

    스팸글 크아~ 끝내주게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잉유기는 오아시스같은 존재ㅠㅠㅠㅠㅠㅠㅠㅠ
    더치블랙님 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자파게티 두개에 밥 비벼 먹어야되는데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0-12-22

    평점 0점  

    스팸글 ㅎㅎㅎㅎㅎㅎㅎ 헐 더치블랙님이 돼지라고 하시는 줄;;; ㅋㅋㅋㅋ
  • 작성자 처제의일기

    작성일 2010-12-26

    평점 0점  

    스팸글 아 식탐있는 사람은 태국 좀 힘들겠는데요?? 양이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적은?? 이상하게 냉개 글은 읽을 수록 맥주 겨요 나만 알콜홀릭인가?? 지금은 26일 오후12시가 넘은 시간...맥주마시기 좋은 시간이니 군만두에 맥주나 한잔 하면서 여행기 읽어야할듯..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0-12-26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제가 술을 마시고 써서 그런것도 있을지 모르겠군요 ㅋㅋㅋ 오오 주말엔 술이 최고죠!!
  • 작성자 정신이상소년

    작성일 2011-01-26

    평점 0점  

    스팸글 전 태국가면 2인분씩 먹어야겠네요 ㅋㅋ 태국어 못하면 여행하기 힘드려나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2-27

    평점 0점  

    스팸글 정이소님 관광지에서는 거의 대부분 영어를 구사한답니다~ ㅎㅎㅎ 아마 태국가면 보통사람은 2인분, 좀 먹는다 싶은 사람은 3~4인분은 먹어야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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