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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태국편 1부 3화 - 환모탈태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0-12-06

조회 1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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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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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들으면서 보시면 갠춘할겁니다 ㅎㅎ




또 새로운 하루가 밝았다.


일어나자마자 둘 다 폭풍변끼를 느끼고는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화장실을 들락거렸다.
(실제로 주고 받진 않았다)


숙소를 하루 더 연장하고는 어제 가보고 싶었지만
못 갔었던 10밧 라면집을 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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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바로 앞 노점.
양식도 많고 나름 메뉴가 다양,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서양인들이 많이 찾는다.

술은 팔지 않지만 근처 세븐일레븐서 사다 마시면 되므로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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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시가 씻길 기다리며 동네를 찍어봤다.
짜달시리 특별할 건 없다.
오늘은 또 얼마나 더울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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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씻고는 라면집으로 나섰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그리 많이 덥진 않다.
거리에는 매일 그렇듯 노점들이 즐비하다.
근데.... 별로 사고 싶어 보이는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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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부뜨리 거리를 나와 좌측으로 꺾으면 시장이 나온다.
시장을 따라가다가 다시 우회전을 하면
10밧 라면집 가는 골목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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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듯 밥냄새가 나자 급빵끗 하는 색시님.
다행히 오늘은 늦지 않았는지 영업을 하고 있었다.



메뉴를 보고 한참 고민하다가 색시는 쎈 미(얇은 면)를,
나는 바 미(정확히는 잘 모르겠는데 라면이거나 계란 반죽한 면인듯)를 시켰다.
완당이 들어간 메뉴도 있었는데 5밧씩 더 비쌌다.

어쨌든 처음 먹어보는 거기 때문에 일단
기본적인 것들로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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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꽤 많은 편이라 주문하고 조금 기다려야했다.
바로 나오지 않자 색시는 초조해했다.


그런데............

또 깜빡하고 노 팍치를 빼먹었다.....
팍치 폭탄이 나오면 어쩌나 두려워했지만 다행히
그리 많이 넣어주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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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면서 심심해서 메뉴를 찍어봤다.
정말 초 저렴한 가격. 맨 밑에 1밧은 얼음이다 ㅋㅋ




그리 오래 기다리진 않았지만 배가 많이 고팠기에
안절부절하고 기다리고 있던 찰나 이윽고 음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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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행복한 표정이 된 색시...
다행히 팍치도 적어서 좀 더 행복해하는 것 같았다.
쎈 미는 왠지 담백한 국물과는 그닥 어울리지 않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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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가 시킨 바 미.
면발이 완전 라면같고 맛도 좀 더 고소한 듯 했다.
국물은 담백한 맛?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
양이 적긴 했지만 두 그릇 먹어도 20B밖에 안하니 갠춘해 보였다.


신나게 먹고는 하나 더 시켜서 먹고
다 먹어갈때쯤 주변을 보니 비빔면 같은 것들을 많이
시켜서 먹길래 우리도 하나 시켜서 포장해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



태국 오기전에 색시가 집에서 펌을 했는데
그게 영 지저분한 것 같다고 해서
돌아가는 길에 어제 갔던 슈퍼에 다시 들러서
스트레이트 약을 하나 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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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에서 발견한 성룡.
여기서 왜 이런 제품의 모델을 하고 있는거지?
의외로 효과가 좋은 거 아냐??

그런데 정작 개발자인지 사장인지 떡 하니 붙어있는 사람은
아무리 봐도 대머리 진행중인 것 같은데......



우짜든동 들러서 어제 샀던 염색약과 같은 메이커의
스트레이트 크림을 하나 구입했다.


이때까지는 몰랐다...
작은 선택 하나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줄은.....


단지 저렴해서 고른 것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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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는 어떤 맛인지 짐작하기도 힘든 요상한
반찬 같은 것들도 많이 팔고 있다.




가는 길에 백화점이 보이길래 궁금해서
쭐래쭐래 들어가서 잠시 구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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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데이가 가까워진 때여서 가면같은것도 팔고
이것저것 많이 팔긴 했다.
딱히 뭐 살만한 것은 없긴 했다.


백화점에서 나와 돌아가는 길에
어떤 아저씨가 리어카에 뭔지 모를것을 팔고 있길래
호기심에 가보았더니 죽? 비슷한 것이었다.
가격도 저렴하길래 하나 사서 먹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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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지대한 관심을 보이던 현지인들.
먹어보니 따뜻한 단팥죽 같은 느낌이었다.
달달하니 왠지 지친 체력을 보충해 줄 것 같은 기분.

가격도 10밧이고 양도 적지 않은 편이라 괜찮았다.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 옆에 있던 아줌마 아저씨들이 앞다투어
이름을 알려주었다. '벗낌 카이따우'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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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랑몰랑한 저것은 뭔지는 모르겠는데
왠지 코코아 같기도 하고 무슨 떡 같기도 했다. 나쁘지 않은 맛.


먹고 숙소로 돌아가 볶음면을 해치운 후 바로 나와
주변 숙소도 구경할 겸 동네를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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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별 생각없이 휘젓고 다니며 보이는 숙소마다
들어가 구경을 해봤는데 아무리 돌아다녀도 가격대비 방크기나 청결도 등에서
우리가 묵은 숙소보다 나은 곳은 없었다.

일단 람부뜨리 거리에서만.
잘은 몰라도 아마도 카오산 쪽은 더 비쌌으면 비쌌지 싸진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싸더라도 너무 시끄럽고 해서 카오산 쪽은 가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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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를 돌아다니다가 왠 서양인이 옷을 사고는
기념촬영을 해놓은 것이 떡하니 걸려있어 재밌어서 한 컷.

이 서양인은 자신이 이렇게 거리의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나 있을까? ㅋㅋㅋㅋ


너무도 당당한 포즈가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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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방이 떠오르게 해서 재밌었다.


혹은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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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놔도 괜찮겠지...
차이점을 전혀 모르겠다.


여기저기 숙소를 확인하고 다시 우리 숙소로 돌아오니
우리 숙소가 그렇게 좋아보일 수가 없더라.


비록 부대시설은 매점떨렁 하나에
들어가는 길도 올라가는 길도 허름하고 지저분하지만
객실하나는 장사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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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빵빵하고 빛 잘 들어오고 TV 기본으로 있고
개인 욕실있고 이정도면 좋지 뭐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동네 순찰을 마치고 난 후
색시가 스트레이트를 한다고 했다.
나는 그러라하고 이것 저것 정리를 좀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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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누구라도 태국에 가서 스트레이트나 염색, 파마 등을 하게 된다면
이 제품은 꼭 피하길 바란다.



원래 자기 머리도 스스로 자르고 내 머리도 잘라주고 하기 때문에
특별한 어려움 없이 쉽게 슥슥 크림을 발라놓고는 대략 20여 분 정도
기다렸다가 모발 펴진 상태를 체크했는데 놀랍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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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슈밤! 머리가 뚝뚝 끊어져!!!!!!!!!!!



염색이나 탈색이라면 몰라 뭔노무 스트레이트 약이
이렇게 강력해서 머리가 뚝뚝 끊어질 정도인게냐!!!!!

놀란 색시는 헐레벌떡 머리를 감았지만
정말 놀라울 정도로 모발이 약해져서 후두둑 끊기기 일쑤였다;;;


게다가 펴지라는 머리는 잘 펴지지도 않고
어제 염색한 물까지 빠진 건지 군데군데 갈색 머리가
죄다 보이기 시작했다;;



그 보다 놀라운 것은
머리 감고 상태 체크하느라 잘 몰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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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발랐던 빗이 녹아있었다;;;;;;;;;;;;


혹시 하수구를 스트레이트로 뚫는 약이었나?


아무튼 이를 어쩌나 저쩌나 망했네 하면서 실의에 빠져있는 색시를 위해
급한대로 뛰쳐나가서 트리트먼트를 사와서 듬뿍 바르고 처방했으나
당연하게도 머리는 살아날 기미가 없었다....


한참을 자학하던 색시는 궁여지책으로 평소 하고싶었던
특수머리를 해버리자고 대안을 내놓았다.

그것도 머리가 상하기는 마찬가지지만
당장을 생각해보니 그 수 밖에는 없겠다 싶어
그러자 하고는 나서서 카오산 로드로 향했다.



여기저기 어디가 잘 할까 고민하며 재보다가 한 곳에
'태사랑 추천업소'라고 한글로 써 있어서 갔더니 주인이 없었다.
(태사랑은 태국관련 한인커뮤니티) 

그래서 조금 기다리고 있었는데
잘 보니 한글이 한국인이 쓴게 아니라 왠지 직접 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뭔가 자음과 모음이 많이 어색하고 미묘하게 틀렸다...


이런 사기꾼 마인드는 영 아닐 것 같다 싶어서
(정정, 원래 한국인이 써준 곳이 맞고 사기꾼 뭐 이런 곳 아니라고 함!!!)
재빨리 나와서 또 다른곳을 찾다가 아주머니 셋이서 하고 있는 곳을
발견하고 긴 시간의 협의 끝에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합의를 보고
의자에 앉아 머리를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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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이나 달라붙어서 씐나게 머리를 땋더라.
생각보다 상당히 오래걸리는 작업. 총 2시간 여 소요됐다.



나는 딱히 할 게 없어서 맥주를 사와서 마시며 머리 땋는 것도 보고
거리도 구경하고 뭐 그러고 있었다.






평상시의 카오산 로드의 풍경.
그나마 늦은 시간이 아니라서 꽐라들이 많지 않았다.




그러고 앉아있는데 갑자기 왠 대학생 같아보이는 애들이와서
인터뷰 좀 하자고 했다. 시끄럽고 해서 잘 들리지도 않는데
색시한테 왜 카오산을 선택했느냐 뭐 이런거 물어보는데
색시는 '나 여기 안 좋아해' 한 마디하니깐
애들 바로 나한테 와서 같은 질문을 했다.


학생들이 뭐 발표를 하거나 그러는 건 갑다 싶어서 그냥 뭐
익사이팅하고 다이나믹하고 그래서 좋아한다 라고 답해줬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중간에 피스풀 이라고 말을 해버렸다 왠 피스풀 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써먹을지는 모르겠지만 개 븅신 같을 듯 ㅋㅋㅋㅋㅋ


암튼 그러고 있는데 맥주를 마셔서 그런가 화장실이 급해서
물어보니깐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면 있다고
근데 3밧을 내야한다길래 동전을 챙겨서 완전 헤매다가
겨우겨우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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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문이 꽤 희한하게 생겼다.
동전을 넣어야만 돌아가는 회전문. 찾기가 애매해서
다음에 다시 가도 헤맬 것 같기도 하다.


급하게 가서는 볼일을 해결하고 나왔는데 돌아보니
여자화장실이더라... 글로벌 변태 될 뻔 했다.


기다리다보니 나도 심심해서 자료사진을 이것저것 뒤지다가
마음에 드는 콘로우가 보이길래 놀고 있는 아줌마한테
이리저리 조르고 장난치고 해서 거의 공짜에 가까운 금액으로
나도 머리를 땋아보았다.

사실 머리숱이 적어서 초 빠르게 할 수도 있었고 ㅋㅋㅋ

해보니깐 뭐.......  안 어울리지도 어울리지도 않는
요상한 상황......


암튼 다 끝내고 나서 족발덮밥을 파는 집에 가서 밥을 먹었다.
밥 먹으면서 맥주도 먹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12시를 몇 초 넘긴 시각이어서
팔지를 않았다, 빡빡하기는........



뭐 아무튼 다 먹고 들어가는 길에 세븐일레븐에서 안주를 사고
숙소 매점에 가서 맥주와 와인스파클러 뭐시기를 사서
들어와서 홀짝홀짝 마시면서 내일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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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완성된 머리. 색시는 오히려 덥지 않고 여러 모양을
만들 수 있다고 상당히 좋아했다.

스타크래프트 캐리건 같아...........



아무튼 생각보다 퀄리티가 꽤 괜찮았다.
그에 비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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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많이 이상했다.....
내 잘못인데 누구를 탓하리오...


아무튼 일찍부터 싸돌아다닌 턱에 꽤 피곤하기도 했고
내일은 치앙마이를 가기 때문에 짐 정리를 한 후 일찍 잠자리에 들기로 했다.

드디어 내일은 고향같은 치앙마이로 간다!!!


- 4화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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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Leon

    작성일 2010-12-06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태사랑 추천업소라고 써 있는 그 집은 제가 전에 태사랑 여행기에서 소개했던 곳이구요...정확히 말하면 태사랑에서 추천한 집은 아니고 그 글 보고 찾아 간 한국사람 중 한명이 간판에 그렇게 적어주고 갔다고 하네요. 한국사람들이 워낙 많이 찾으니까 아마 괜찮다고 생각한거 같아요. 암튼 근데 시간이 지나서 중간에 자음 모음 몇개가 떨어져 나가서 애들이 아마 임시로 그렇게 만든거 같구요...사기꾼 마인드 그런거 절대 아니에요. 애들 착해요...ㅎㅎ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0-12-06

    평점 0점  

    스팸글 헉스...믿을수 없는 브랜드회사의 약의 위엄 ㅋㅋㅋㅋㅋㅋㅋㅋㅋ빗이 녹아 내리다니...근데 염색과 스트레이트를 이틀 연달아 하시다니...ㅋㅋㅋ펌 한번에도 머리가 잘 타는 저는 미용실도 연중 행사랍니다 ㅋㅋㅋ무튼 저도 저런 스타일 해보고 싶은데 전혀 따라줄 얼굴이 아니라 아쉽네요 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0-12-07

    평점 0점  

    스팸글 레온님 오오 그렇군요 그렇다면 재빨리 첨언해야겠군요!
    하긴 태국 사람들 나쁜 사람 본 적이 없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카오산이라 더 그리 느꼈나봐요~

    더치블랙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 아니지 않나요? 저희도 정말 깜짝 놀랐어요. 원래 더 오래 있으려다가 머리가 따가워서 확인해봤더니 허허헐........
  • 작성자 트러리

    작성일 2010-12-07

    평점 0점  

    스팸글 잉유기 볼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쉬밤 부럽다.
  • 작성자 으핫

    작성일 2010-12-07

    평점 0점  

    스팸글 저 화장실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 여름 태국갔을때, 한창놀다가 돈내고 들어가야한다능 화장실
    그깟..3밧이 아쉬워... 친구와 둘이 합체해서 한번에 들어갔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재미있어요 여행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cdccc

    작성일 2010-12-07

    평점 0점  

    스팸글 저 아줌마 내 머리는 대충 땋아놓더니 ㅋㅋ
  • 작성자 asd

    작성일 2010-12-07

    평점 0점  

    스팸글 음 머리 어울리는뎅ㅋ
    중간에 죽같은거 안에 애벌레같기고하고ㅋㅋ
  • 작성자 ð

    작성일 2010-12-08

    평점 0점  

    스팸글 냉개님은 참 색시복 좋으신듯 ㅋㅋㅋㅋㅋㅋㅋ
    알콩달콩 재미있게사시는군녀 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0-12-08

    평점 0점  

    스팸글 트러리님 ㅎㅎㅎㅎㅎ 트러리님도 어여어여~! /으핫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왠지 엄청 아깝더라구요 ㅋㅋ /cdccc님 ㅋㅋㅋㅋㅋㅋ 아 그랬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상 중간의 아줌마는 대충대충하긴 하더라구요 ㅋㅋ 옆에서 쪼아주면 겁나 빡세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asd님 아 저 말씀이신가요? 뭔가 되게 애매했어요 그래서 결국 담날 풀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 인도때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ㅋㅋㅋㅋㅋㅋ /a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작성자 전레전드

    작성일 2010-12-17

    평점 0점  

    스팸글 하아...제가 태국서 한달여행할때 저 섹시머리를 하고 출국해서 집에도착하자마자 엄마한테 사정없이 맞았다능...ㅠㅠ//편의점에 완전큰요구르트도 있던데 그거 맛있음키키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0-12-17

    평점 0점  

    스팸글 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아 큰 요구르트 ㅋㅋㅋㅋ 맞아요 그거 맛있어요~ 뭣보다 큰 사이즈의 요구르트 병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0-12-20

    평점 0점  

    스팸글 그 거대 요구르트 한병이면 폭풍설사 혹은 변비탈출 직빵이라는 전설의 요구르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처제의일기

    작성일 2010-12-26

    평점 0점  

    스팸글 어찌하면 빗을 녹이지 정말 뚫어뻥으로 쓰면 더 대박일듯...

    색시님 저머리 정면 사진 올려주세요!!! 그렇게 센스없어서 어떠찌합니까? 칫!! ^^

    냉개은 머리 저러니..왠지 인디음악 하는 사람 같은 느낌??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0-12-26

    평점 0점  

    스팸글 더치블랙님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양부터가 ㅎㄷㄷ 하죠 ㅋㅋㅋ
    처제님 ㅋㅋㅋㅋㅋㅋㅋ 곧 많이 나올거라서 살짝 튕긴거죠 ㅋㅋ
  • 작성자 정신이상소년

    작성일 2011-01-25

    평점 0점  

    스팸글 정말 하수구를 뚫는 약품 아니였을까요... ㅋㅋ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2-27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
  • 작성자 힁ㅋ

    작성일 2012-02-09

    평점 0점  

    스팸글 캐리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도 가만 뜯오보면 이쁜듯 하기도 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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