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베스트50 아우터 상의 원피스
팬츠&스커트 신발 가방&아이템 만원의행복 테마

옷질이야기

뒤로가기
제목

잉유기 태국편 1부 1화 - 다시 태국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0-11-30

조회 9857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이건 들으면서 보시면 갠춘할겁니다 ㅎㅎ


 


아니나다를까 늘 있던 징크스대로
나름 철저하게 준비했다며 미적미적거리다가
출국 전날 부랴부랴 준비하느라 한 시간 자고 일어났다.

그나마 한 시간이나 잤으니 그 전에 비하면 양호한 출발.

태국은 90일 이내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므로
발걸음도 가벼웁게 준비물들을 챙기고 나섰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유난히 애주심이 강한 복질이는 우리가 저 배낭을 메고
새벽에 나서면 몇 주간은 안 온다는 것을 알기에 조바심을 냈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지.

복질아 네 사료값 벌러 가는거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저 때 시각이 대략 6시 반쯤 되었던가?

해는 꽤 높게 떠 있었고
직장인들 지저귀는 소리가 아침을 깨우고 있었다.

이게 바로 출국의 기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먹이를 찾아 일찍 일어난 사람들이 환승숲에서 지저귀고 있는 평화로운 풍경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느긋하게
배낭메고 쪼리신고 거지꼴로 돌아다니는 희열...

만끽할 틈도 없이 비행기 시간 늦지 않기 위해 열심히 이동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곧 더러워질 것을 뻔히 알기에 쪼리는 여행 초반 광채가 날때 찍어둬야 한다.
근데 어째 이것도 깨끗하다고 말 할 수는 없구나...


잠시 후 인천 지하철이 왔고
우리는 지하철에서 잠을 보충하기로 했다.
결과적으로는 못 잤지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가는 중간 우리 앞 자리에 깔끔한 멋쟁이 직장인 아저씨가 탔는데
원래 스타일이신건지 아니면 그날따라 실수를 하셨는지
조금 과한 좌측 드라이 후까시덕에 보자마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수묵담채컷이 떠 올랐다.......
ㅈㅅ 아저씨도 혹시 한 번 쯤 생각 안 해 보셨나요?


그러다가 공항철도로 환승을 하고 본격적으로
지루한 공항길에 나섰다.

아무래도 중간 정류장이 몇 개 없어 그런가 더 지루한 기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출국하는 사람, 출근하는 사람 모두 피곤한 몸을 이끌고
공항으로 향하고 있다.




대략 수십분을 그렇게 졸기도 하면서 가다보니 어느덧 인천공항에 도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조금은 더 한가한 기분.
비수기에 평일이어서 더 그런건가?


빛의 속도로 수속을 마치고 면세점에 들러 담배등을 산 후
탑승 게이트 쪽으로 가서 천천히 느긋하게 기다리기로 했다.

이번에 가는 비행기는 베트남항공.
우리는 가장 싼 비행기편을 좋아하기에 항공사를 가리지는 않는다.
가장 저렴한 덕에 돌아올때는 환승 시간을 10시간을 기다려야했던.....ㅋㅋㅋㅋㅋㅋ



담배도 피고 앉아서 잠도 좀 자고 그러면서 시간을 뻐기다보니
어느덧 탑승 시간이 되었다. 사람들이 하나 둘 들어가는 것을
보고 있다가 줄 마지막에 붙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줄 기다리는게 제일 귀찮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2-4-2 열 비행기였는데 뭐 개인 모니터 달려있고 시스템이
나쁘진 않았는데 고장이 많았다. 그게 나빴네.
덕분에 잠을 보충하게 된 건 그나마 다행인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잠시 후 기내식이 나왔다. 우리 비행편에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탔는데
그래서 그런가 기내식이 떡갈비, 송어튀김 이렇게 있었는데
우리 줄 쯤 올때엔 떡갈비가 없ㅋ엉ㅋ
닥 송어튀김이었다.

베트남 경유였으므로 베트남 맥주를 마셨다.
쉰 맛이 났다.... 이상한 맛.


대략 5시간 정도 지난 후 베트남에 도착해서 트랜스퍼하기 위해 안내판을 따라갔다.
중간에 한 번 더 보안 검색을 했는데 보통 보안 검색하면 일반적으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요런 정도는 해 주지 않나???


무슨 건물 복도같은 곳을 검색대로 막아놓고는
지들끼리 수다 떠느라 바빴다.
우리가 온 걸 모르나? 싶어 말을 걸었더니만 쳐다도 보지 않고
검색대 스위치를 틱 하고 올렸는지 기계가 돌아갔다.

뭐여 그냥 닥치고 물건 올리라는건가?

그래서 물건 올리고 통과했더니 정말 그게 다 였다.
파워검색 해주길 바란것도 아니었지만 살다살다 그리 허술한 검색은
처음 받아봐서 그런지 똥 덜 싼 기분.

아무래도 1차 검색은 다 마치고 온 사람들이니까 대충대충하는 것도 같다만
아무튼 여기서부터 베트남의 이미지가 참 안 좋게 느껴지는 일들이 많이 생겼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면세점, 막연히 친절할 줄 알았던 베트남 사람들과의 조우.

여기사람들이 그런지 베트남 사람들 국민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설렁설렁 농땡이만 까고 있었다. 사진에서는 그나마 서있으니 다행.

일반적으로 거의 모든 매장의 점원들이 손님이 오던 가던 관심을 보이던
카운터에 턱 괴고 지들끼리 노가리 까고 있다.

와서 후빨해주길 바라는것도 아니지만 아무튼 게으르고 불친절해보였다.
공항에 일하는 사람들이 이 정도면 다른 사람들은 어떨까 싶은 생각.
뭐, 안 만나봤으니 모르겠다만...


공항 바닥은 깨끗했지만 무질서하고 게으른 분위기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널부러져 있다면 자연스러울 느낌이었다.



아무튼 뭐 나랑은 상관없는 나라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다음 비행기까지 남은 3시간 반 여를 어떻게 보내야하나 하다가
어차피 할 것도 없고 해서 아무 게이트쪽으로 가서 잠을 잤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렇게 한 시간 반 정도 자고 일어나서 담배 한 대 피고
배가 많이 고파서 샌드위치 가게를 가서 6달러 짜리 샌드위치를 사 먹었는데
조홀라 맛 없다....

치킨 뭐시기 샌드위치 였는데
치킨을 뭔 어디 황태덕장에서 말렸다 비맞췄다 말렸다 얼렸다 녹였다 말렸다 했는지
꼬들꼬들한게 장난아니었다.

시바 이게 과메기여?


흡연실 옆 쪽 샌드위치 가게 보이면 절대 먹지마라.



그래도 배는 고프니깐 대충 먹고 탑승 게이트 쪽으로 가서
좀 더 뻐기다 보니 시간이 되어서 비행기에 탑승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3-3 좌석이었는데 다행히 우리 좌석은
비상탈출구 쪽 좌석이어서 발이 완전 편하게 갈 수 있었다~!
뭐 그래봤자 1시간 반 만 가면 되었지만서도 ㅋㅋㅋ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입,출국 카드.
태국은 입국할때 두장 다 써서 제출하면 출국카드를
여권에 스테이플러로 박아준다. 좀 없어보여도 은근 편하더구만.




그렇게 입국카드도 작성하고 멍때리고 있는데
고맙게도 기내식이 나왔다 ㅋㅋㅋㅋㅋㅋ
비행이 짧아서 안 나올 줄 알고 있었는데 우왕ㅋ감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코리안더 향 물씬 나는 생선 밥! ㅋ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갠춘했다.
기내식은 소화가 잘 되서 참 좋단 말이지 ㅋㅋㅋ

오늘 하루 종일 몇 시간 동안 주는대로 먹고
앉아서 자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하다보니 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사육당하는 기분...
뭐 인도때만큼 긴 비행은 아니어서
크게 신경은 쓰이지 않았다.


편하게 앉아서 그러다보니 어느덧 방콕 쑤완나폼 공항 도착!!!
좋지 않은 베트남의 기억을 뒤로 하고 태국에 입성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색시님이 화장실을 잠깐 간 사이 그냥 사진을 찍어두고 있었는데
어느덧 색시가 나오더니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깔롱댔다.


비행이 끝나서 홀가분한듯~ ㅋㅋㅋㅋㅋ
색시는 촌스럽게도 비행기 멀미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입국심사를 받으려고 줄을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 줄만 엄청 오래 걸리는 것이다.
보다보다 못 기다리겠어서 다른 줄로 갈아탔는데
갑자기 원래 줄이 잘 빠지고 갈아탄 줄이 안 빠지고 이질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뭔 심사를 그리 오래하는지 한참을 걸렸던 입국심사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와서 담배 한 대 피우고는 치앙마이로 가는
기차를 예매하기 위해 후알람퐁 역까지 택시를 타고 가려했다가
문득 후알람퐁 역에 지하철 역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공항에도 지하철역이 있지 않을까 싶어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찾아보았다.

그랬더니 지하철(MRT)는 아니고 새로 생긴 에어포트 뭐시기 트레인?
아무튼 그런 것으로 가면 마카산?역에서 MRT로 갈아타고
역으로 갈 수 있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생긴지 얼마 안 된 서비스라 아직 개찰 시스템이나 토큰
(여기는 부산이나 대구 지하철 처럼 플라스틱 토큰을 사용한다)
시스템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종이표를 장당 15밧에 구입하고는
마카산 역으로 향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어 더욱 깨끗해보이는 에어포트 뭐시기 트레인 실내.
근데 MRT랑 큰 차이는 없어보였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저기가 마카산?역.
노선도 밑 쪽의 빨간 줄은 공항에서 다이렉트로 마카산에 가는
열차의 노선도 인데 가격이 100밧이나 해서 패스.
어차피 첫날이라 남는게 시간인데 뭐하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상당히 저렴해서 기뻤던 에어포트 뭐시기.
저기 레일링크라고 써있지만 현지인들은 다르게 부르는 듯.


생각보다 얼마 가지도 않아서 마카산역이 되었다.
역간이 인천공항철도처럼 길 줄 알았는데 일반 지하철이랑 비슷한 수준.


내려서 환승을 하려고 찾아보니 같은 건물내에서
환승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나가서 오분 정도 걸어가야 환승이 가능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공사가 덜 되서 그런가?

아무튼 내려서 MRT로 환승하는 사람들이 제법 되어서
뒤를 졸졸 쫒아가기만 해도 길 찾기는 어렵지 않았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가는길에 보면 이런 이정표도 나온다.
도저히 모르겠으면 인근 경찰들한테 물어봐도 친절히 답해준다.


간단한 보안검색을 하고 지하철토큰을 구입 후 지하철을 탔다.
(태국도 인도지하철 처럼 보안검색을 한다. 딱히 뭐 뺏고 하는건 없으니 안심해도 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MRT에서 이런 저런 기록을 남기고 있는 색시님.


대략 30분 정도 간 후 후알람퐁역에 도착.
예매하러 부스로 가는데 왠 무슬림같은 여자가 오더니
묻지도 않은 관광정보와 예매방법을 쏟아내며 접근을 했다.

조금 경계하였으나 그냥 그렇게 도움만 주고 끝.

처음엔 그냥 역에서 고용한 안내원들인가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역 2층 여행사 쪽에 소개를 해주는 사람이었던 듯 싶다.
(역 2층 쪽 여행사에서 버스 예매하지 말 것. 소문이 상당히 안 좋음)


아마 우리는 어디로 가야할지 확실하고 예매하는 것도 일정도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에 그냥 접근했다가 간 듯...



아무튼 그렇게 치앙마이로 가는 기차를 예매한 후
(카오산 쪽 여행사 등에서 예매하는 것보다 장당 100밧 이상씩 싸다.
발글리쉬 + 몸짓발짓이면 다 통해서 어려울 것도 없고)


나와서 담배 한 대 피우고 뚝뚝을 잡아 쇼부쳐서 카오산 쪽으로 향했다.
정확히는 람부뜨리 거리로.





뚝뚝 타고 가는 길에 찍은 동영상.
인도와 비교해서 클락션 소리도 거의 없고 질서정연하다.
하지만 한낮에는 교통체증이 심한곳이 많다.
특이하게도 태국인들은 트래픽잼도 아니고 카픽이라고 한다. 카 트래픽의 준말인가?



20분 여를 달려서 드디어 카오산 도착.

많이들 다녀와봤겠지만 사람들이 말하기로
배낭여행자의 성지라고 불리는 카오산이었기에
처음 갔었을때는 막연한 기대를 품고 있었다.

그런데 처음 본 카오산은 배낭여행자의 성지가 아니라
전 세계의 모범생들이 벼르다가 모여 일탈하는 곳.
정도로 느껴졌었다. 단지 순수하게 상업적인 곳.

그냥 뭐 먹고 마시는것만 잔뜩이고 꽐라들의 천국일 뿐인데
도대체 왜 배낭여행자의 성지라고 불리는지 이해가 안 갔지만 과거엔 그랬겠거니 생각하고
그 이후론 늘 맞은편 조용한 람부뜨리 거리에 숙소를 잡았다.



지루한 비행도 끝났고 열차표 예매도 마쳤고
숙소도 잡았겠다 이젠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현지인들이 많이 몰려있는 노점으로 가서 족발덮밥과 쌀국수를
시키고 맥주를 두 캔 까서 먹기 시작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음식앞에 자애로운 색시



쌀국수와 족발 덮밥은 한국인들 입맛에 꽤 잘 맞기에
꽤나 자주 먹었던 음식 중에 하나다.

단!!! 모든 음식을 주문할때 '노 팍치' 라고 얘기하는 걸 잊지 않는 것이 좋다.

종종 팍치를 잘 먹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대략 80% 이상의 확률로 팍치를 싫어한다.
아마 팍치가 코리안더, 고수풀 인듯....

아무튼 뭐 더러운 맛이다.


미각을 버리고 싶지 않다면 가능하면 노 팍치로 가자.


다 먹었는데도 배가 차질 않아 (태국 음식은 양이 적다)
족발고기만 더 사고 노점에서 소세지랑 레오라는 맥주를 사서 숙소로 들어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매운것을 좋아하는 색시는 모든 음식에 태국고춧가루를 믹스해서 먹는다
근데 정말 더럽게 맵다. 호기심에 몇 번 먹었다가 다음날 산통을 겪었다.



중간에 한 두시간씩 잔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50여 시간 깨어있었기 때문에
빨빨거리고 돌아다닐 정신이 아니어서 그냥 맥주나 한 잔 더 하고
잠을 자기로 하고는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맥주를 마셨다.


근데 레오 맛 없다. 역시 진리의 비어 창!
비어 씽도 있는데 이건 좀 밍밍...


TV를 보면서 노가리도 까면서 하다보니 맥주 후딱 다 마셔버렸고
수면부족으로 정신이 혼미한 지경이었기 때문에
뭐 나가놀고 할 것 없이 바로 뻗어서 다음날을 준비했다.


어쨌든, 다시 태국을 왔구나.



- 2화에서 계속 -

첨부파일 163.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10-12-01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 기대기대
  • 작성자 캡틴 제라드

    작성일 2010-12-02

    평점 0점  

    스팸글 결국 보고 말았어요...이제 난 잉유기의 노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홍잉인간

    작성일 2010-12-02

    평점 0점  

    스팸글 잉유기 그거슨 진리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0-12-02

    평점 0점  

    스팸글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재밌게 만들도록 노력을!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0-12-02

    평점 0점  

    스팸글 전 세계의 모범생들이 벼르다가 모여 일탈하는 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태국 일대 여행관련 글에서도 베트남은 요즘 비추하는 글이 많은 듯...불친절 이야기도 많고 그렇더라구요 ㅋㅋ무튼 기대기대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0-12-03

    평점 0점  

    스팸글 음 역시 베트남 불친절하고 무성의하다고 느낀게 비단 제 느낌만은 아니었나보군요!!!!
  • 작성자 동그란빵

    작성일 2010-12-03

    평점 0점  

    스팸글 위에 지하철사진 공항철도맞아요?? 저렇게 사람이 많은건 처음봤어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0-12-03

    평점 0점  

    스팸글 아하 저기는 공항철도 아니에요 =ㅂ =ㅋㅋㅋㅋ 그냥 출근시간 환승역이랍니다~
  • 작성자 산곰

    작성일 2010-12-07

    평점 0점  

    스팸글 흑... 이번1월4일날 베트남가는데 불친절하다면 저도불친절하게해주겠어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0-12-07

    평점 0점  

    스팸글 ㅎㅎㅎㅎㅎㅎ 저야 공항 일부분만 본거니까 또 가보면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제 생각엔 서비스를 못할 수가 없는 공항이 그 정도면... 흠... 싶네요 ㅋㅋㅋ
  • 작성자 here4you

    작성일 2010-12-10

    평점 0점  

    스팸글 팍치가 고수 나물 맞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엔 못 먹었었는데 몇번 먹다보니 괜찮아 지더군요. 한국에서도 맛들린분들은 나물로 묻여먹는다더군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0-12-10

    평점 0점  

    스팸글 here님 그르쿤요 하긴 뭐 입맛은 모두 제각각인거니까요 ㅎㅎ 아무튼 저희는 친해질 수 없을 것 같아요 ㅠㅠ
  • 작성자 베트남은

    작성일 2010-12-22

    평점 0점  

    스팸글 아시다시피 공산국가라 매장들이 국영이 많아서 그렇데요. 즉, 멍때려도 월급은 나온다 머 이런거. 시장이나 개인매장가면 집요할정도로 호객이 심하기도 한데 그외에는 다들 저렇다는;;나쁜곳은 아닌데 태국보단 별로에요 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0-12-22

    평점 0점  

    스팸글 헐 그렇구만요~! 하긴 그 생각을 전혀 못했네요.. 근데 아직도 공산국가인가요??
  • 작성자 처제의일기

    작성일 2010-12-26

    평점 0점  

    스팸글 역시 인도편을 보고 이걸보면 태국은 엄청난 선진국....!!!!!
    근데 출발전 인증샷 사진..혹시 선릉부근 아닌가요?? 익숙한데??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0-12-26

    평점 0점  

    스팸글 어마어마한 차이가...ㅎㄷㄷ...
    인도도 좋은 곳은 좋다지만 그 외 나머지는 워낙 ㅋㅋㅋㅋㅋ
    아뇨~ ㅎㅎㅎ 인천쪽이에요 =ㅂ=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고객센터 0505-457-5757 (am10~pm4) 맨위로

= BANK INFO =
 국민은행 : 269101-04-016740  농협 : 972-12-251080
 우리은행 : 1002-390-790903  신한은행 : 110-048-563624
 하나은행 : 159-910221-82607
예금주 이영상

회사소개 이용안내 고객센터 개인결제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