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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태국편 2부 5화 - 한가한 하루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1-03-28

조회 5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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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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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노래임둥,
들으면서 보심 갠춘할듯요! ㅎㅎ



오전에 잠에서 깨자마자 씻지도 않고 바로 숙소잡으러
혼자 나이스 아파트먼트로 직행!

가는길에 세븐일레븐 들러서 똑딱이 라이터를 샀는데
36밧이나 했다!!! 계산하는 여점원도 깜짝!!!

일반 라이터면 10밧에 다섯개인데;
근데 마음도 급하고 똑딱이 하나 갖고 싶기도 했고 해서 그냥 샀다.
색시가 불벼락을 내리려나?



아무튼 부랴부랴 갔더니 다행히도 방이 있다!
두 개 쯤 남아있었던 듯 ㅋㅋㅋㅋㅋ

급하게 체크인을 하는데 매니저 및 일하는 분들 모두 알아보고
눈웃음으로 반갑게 맞아주었다, 단골은 이런게 좋단 말야...

아 참, 방 값은 성수기라 좀 올랐다며
수줍게 320B이 적힌 판넬을 건넸다 ㅋㅋㅋㅋㅋㅋㅋ
그 후 이번에도 오래 있을거냐며 그럼 디스카운트 해준댔는데
이번에는 몇 일 있다가 빠이로 가야하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그렇겐 안 될 것 같다고 했다.

사실 조금 올랐다고는 해도 시설이나 청결 상태치곤
엄청나게 싸기 땜시롱 인상소식에도 별 다른 생각이 없었다.

아무튼 체크인을 마친 후 1층에 방을 잡아서 방 상태를 볼 겸
들어갔는데 에어컨이 좀 시끄럽고 1층이 좀 위험할랑가 싶어
방을 바꾸려고 다시 인포데스크로 갔는데
나이지긋하신 다른 손님들이 상담중이라 밖에서 잠시 기다렸다.

기다리다 지루해서 폰을 켜봤는데 엇,
나이스 APT 와이파이가 뜨네!?!?!?
두 달 전만 해도 없어서 어딘가의 와이파이 도둑질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도 없어졌네 오오 갈수록 진화하는 나이스 ㅋㅋㅋ

좀 기다렸는데 영감님 내외가 상담이 상당히 길어지고
생각해보니 1층이 오히려 더 안전할 것 같아서 그냥 그대로 쓰기로 하곤
짐을 가지러 가기 위해 묵고 있던 숙소로 다시 돌아갔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여전히 한가하고 평화로운 치앙마이 타패 인근.


나이스에 방이 있다는 얘길 들은 색시도 환호를 하고선
세면도구를 제외하고는 거의 풀지 않은 짐을 재빨리 다시 싸서
다시 나이스 아파트먼트로 돌아왔다.


고향집 같은 나이스 아파트먼트로 돌아와 짐을 풀고 나서야
맘이 편해지는게 이제야 치앙마이 왔다는 것이 실감이 났다.
비록 이번은 짧은 체류지만 타지에서 잠시나마 마음편히 쉴 수 있는 곳이 있는게 어디냐.


누워서 좀 쉬다가 오랜만에 갈비국수를 먹어보러 슬슬 밖으로 나가기로 했다.



숙소 밖을 나서기전에 따끈한 차 한잔 마시려고
로비에서 차를 타 마시고 있는데 엊그제부터 계속 간지럽던
팔꿈치 쪽이 생각나 색시에게 말하고 보였다.


모기인 것 같기는 한데 고약하게도 일자로 다다닥 하고 물어놔서
보기도 영 그렇고 간지럽기도 보통이 아니었다.
(이때는 모기인 줄 알았다)


사실 상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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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방콕에서 봤던 빈대놈의 작품이라는 걸.........
그리고 저것 외에도 상당히 많은 부위를 뜯어놨었다는 것을.....


사실 꽤 많은 모기에 물려있던 것도 사실이어서
모기라고 착각하고 있었고 빈대에 물렸으리라곤
상상하지도 못했었기에 그냥 독한 모기인 줄 만 알았다....


한국에 돌아와서야 알았다.


물린지 두 달이 넘은 지금도 색시 정강이 쪽엔 딱지가 남아있고
긁으면 여전히 조금씩은 간지럽다......

장장 두 달 가까이 되는 가려움.
게다가 모기 10여 마리가 한 군데를 모여서 문 것 정도로 가렵다.

뭐 여튼 저 외에도 수 많은 자국들이 조금씩 돋아나며
거의 매일 벅벅 긁으며 돌아다닐 수 밖에 없었다;
절정일때는 살짝 오한까지 느껴질 정도로 가렵더라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모두들 빈대 조심하시길 어휴~
그치만 다음에 방콕가도 그린게스트 하우스 또 갈 듯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빈대 망령과의 악연은 시작되었다.



뭐 지독히 가려운 건 가려운거고
배고픈건 배고픈 거 였기에 그냥 최대한 안 긁고 냅두면 사라지겠지 싶어
가려워도 최대한 생까기로 하고 갈비국수집으로 향했다.


도착해서 서로 알아보고 눈인사로 반가워 한 후
한 그릇으론 당연히 양이 안 찰테니 처음부터 세 그릇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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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먹으면 별 수 없이 질리지만 그래도 상당히 맛이 좋은 갈비국수


마파람에 게 눈 감추 듯 세 그릇을 뚝딱 하고는
갈비국수집에서 판매하는 홈메이드 코코넛 아이스크림까지 사 들고
행복하게 숙소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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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과육도 씹히고 적당히 단 맛이 일품인 코코넛 아이스크림.
더울때 하나 먹으면서 거리를 걸으면 꽤나 시원하다~


그 길로 다시 숙소로 돌아오는데 이제는 동네의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고는 또 왔냐며 인사를 건넴 ㅋㅋㅋㅋㅋㅋㅋ

샘플보낼때 자주 갔던 EMS 처자도 알아보고 인사하고
아무튼 뭐 다들 익숙한 눈인사 ㅋㅋㅋㅋㅋ


숙소로 돌아와 시원하게 씻고 빵빵한 와이파이를 즐기면서
한국에서의 일처리를 잠깐 하고 나서 누워서 휴식을 잠깐 취함.


그렇게 한 두시간 뒹굴거렸을까,

역시 쌀국수는 땜빵용이라 그런지 금새 배가 또 고파지네...
다행히 일요일이라 노점들이 왕창 서서 먹거리 문제는 없는데
시원한 맥주 한 잔 하며 주전부리를 먹고 싶은데
시각이 이른 시각이라 맥주를 팔지 않을 것 같아서 잠시 고민.

생각해보니 마마네 맥주를 팔았었지~!
왠지 치외법권지역 같은 느낌이 드는 마마네 밥집인지라
혹시나 싶은 마음에 가서 일단 반갑게 인사를 하고 나서
물어봤더니 역시나 판매하신다고 ㅋㅋㅋㅋㅋㅋ

가격도 편의점 가격 + 1밧인가 아무튼 시간제한 없이
판매하는 것에 비해서는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의 프리미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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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방콕, 치앙마이 두 곳에서는 어느 시간이든 음주가능!!!!!

안그래도 찌는 듯한 날씨에 강변에서 시원하게 맥주 한 잔 하고 싶던 터라
맥주를 들고 신나게 타패문 쪽으로 향했다.


대략 3~4시 경이었던가?

다행히 노점도 거의 다 서서 활기를 띄고 있었고
우리도 뭘 먹을까 고민고민 하다가 평소에도 종종 먹던
이름모를 '빅셋, 스몰셋, 스페셜셋' 가게를 찾고는
냉큼 그 쪽으로 향했다.

딱히 특별한 음식은 아니고
그냥 소, 돼지, 치킨 고기 스테이크 + 각종 야채류 + 샐러드
뭐 이런 서양st 정식 같은 건데 맛도 좋고 배도 든든하고 해서 종종 먹었다.

특히나 색시는 야채를 좋아해서 가서 야채를 많이 달라고 하면
정말 많이 줘서 야채 먹는 재미로 즐겼던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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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주는 기준이 딱히 없어서 말 잘하고 잘 웃고 하면
스몰셋이나 빅셋이나 별 차이 없다, 심지어 더 많이 주기도 한다.


푸짐하게 한 그릇 왕창 받아들고는
바로 뒤에 강가 울타리에 앉아서 사람구경도 하며 먹을 요량으로
걸터 앉는 순간 뒤가 없다는 것을 까먹었는지
색시가 거의 뒤로 넘어가서 똥물에 빠질 뻔;;;;;;


정말 한 1cm 정도의 기울기 차이로 빠지는 것을 모면한 색시님은
잠시 후 '빠졌으면 여행기가 재밌겠지?' 라며 개그욕심을 냈다.

저기 빠지면 재미는 둘째치고 피부는 어떡할겨...
스쳐도 버짐 필 것 같은 물 상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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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빠져볼까?'라며 계속 깔롱거리는 색시님.


우리는 그렇게 시시껄렁한 농담을 하며 식사를 즐기고 있었다.
찌는 듯한 더위에 지나가는 서양인들이 우리가 마시는
맥주의 출처가 매우 궁금한지 연신 힐끗힐끗~

'부럽지? 물어본다면 알려줄게' 라는 듯한 뜨거운 눈빛을 보내도
부끄러운 서양인들은 구경만 하다가 손에 든 김 빠진 코크만 벌컥 벌컥.

뭐 아무튼 신나게 식사 겸 주전부리 겸 음주를 마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잠시 쉬었다가
마켓이 본격적으로 서는 저녁 시간이 되어 밖으로 나가보았다.


지인들에게 줄 기념품이나 볼 겸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여전히 사람도 많고 특히나 성수기 방학시즌이라 그런지 한인들이
눈에 띄게 많이 생겨났다. 아, 그리고 프랑스인들도 엄청 많이 늘었고.


좀 돌아다니다가 사람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포기하고
그냥 사원안에 들어서는 노점에 가서 먹을거나 또 먹고 오늘은 완전 퍼지자 하는
맘으로 사원 안 쪽 노점 밀집 코너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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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먹거리 존엔 사람들이 빠글빠글~

조금씩 비가 흩뿌리기 시작해서 사람들이 철수할 준비를 하길래
우리도 사서 숙소가서 먹자 하고 꼬치파는 곳에서 닭다리를 하나 골라 구워주길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옆쪽에서 퍽 하고 밀치며 왠 중국인 여자가 들어오더니
대놓고 사람앞으로 공간도 없는데 몸을 쑤셔 들어와 음식쪽에 머리를 쳐 박고
지 쳐먹을 음식을 고르기 시작했다.

좀 어이없기도 하고 해서 봤더니 옆에 일행으로 보이는 사람 중
한 남자는 상당히 미안 + 무안한 표정으로 우리에게 '미안' 하는 듯한
제스쳐를 취했으나 예의 그 무례한 짱퀴벌레는 여전히 음식 탐색에 여념이 없었다.

우리도 한 성깔 하는지라 그 애한테 직접 뭐라 한 마디 할라고 하는데
그 남자애가 우리 눈치를 보며 그 여자애에게 뭐라뭐라 하자
그 여자는 중국어로 쏼라쏼라쏼라쏼라 하더니 '~~~my way' 라고 했다.

사실 지금 생각하면 중국어였을지도 모르는데 눈이 돌아가기 직전인 상태에서
그 단어를 듣고 나니 갑자기 화가 팍 났으나 국내도 아니고 해외니 많이 자제해서
천천히 'your way? Fuck U' 라고 말해주곤 때 마침 나온 닭다리를 받고
값을 지불하고는 돌아서 나왔다.


서로 이해력 짧을때 뜻 전하기 효과만점, 진검승부 영어단어...


아마 그 뒤로 얌전히 있었던 것을 봐서는 영어의 my way 라고 말한게 맞는 듯.
아무데나 태클하는 그 성격으로 이유없이 욕 먹고 가만 있을리는 없었을테니.




사실 내가 먼저 화내는게 낫지 색시가 폭발하면 처치곤란이다...

태권도 10년, 무에타이, 익스트림 집안살림 등 종합 무술인인 색시가 폭발하면 초다혈질이라
글로벌 매너고 국가망신이고 유튜브고 나발이고 개발살을 내야 직성이 풀리기에...


아무튼 뭐 후안무치한 짱꼴라 따위 때문에
간만에 한가하고 평화롭게 지낸 하루를 망치지 않기 위해 마음을 가다듬은 후
빗방울이 굵어지기 전에 얼른 숙소로 돌아가려고 발길을 재촉했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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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별로 없어 숙소로 돌아가기 전 사진 몇 장 더 찍으려다가

빗방울 토핑에 밍기적 드레싱, 짱꼴라이펙트 고명 얹어서 한 상 푸짐하게
화를 입을 뻔.......


'네네 여부가 있겠습니까요' 를 시전하며 재빨리 사원을 빠져나가다가
우연히 눈에 띄인 불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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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 보이길래 한 컷.......

이 사진을 보고
'암수 서로 정겨운데 나는 그냥 사리 만드는 기계일 뿐이지'
로 보여 안쓰러운 나는 선인의 큰 뜻을 알 리 없는 고깃덩어리겠지.


아무튼 그 뒤에 숙소에서 닭다리랑 맥주 한 잔 하고
샌디네 갔더니 오랑 까이가 와 있었다~!

오가 얘기하기를 어제 왔다갔었다고 샌디가 얘기 해줘서
오늘도 오려나 싶어 한 번 와 있어봤다는 것 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한 번 만나고 가야되는데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잘 됐다 싶어
반갑게 재회하고는 그 동안 못 한 얘기들을 실컷 풀어 놓았다.

오와 까이가 요즘 새로운 걸 배운다며 내일 만나서
한 번 보고 가라며 얘기를 했다. 그러면서 까이는 치앙마이 최고의
뚝뚝 공장을 보여주겠다고 꼭 오라했다.

오오 기대된다~!!!


샌디가 가져다 준 닭다리를 안주 삼아 생솜을 마시면서
번, 까이, 오와 신나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까이의 삼촌까지 합세해서 같이 놀았다.

근데 까이 삼촌이 까이랑 성격이 똑같아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신나게 놀고 내일 까이, 오와 함께 님만해민에서 만나서 놀기로
약속을 하고 사람들과도 인사하고 숙소로 돌아와 취침을 했다.


자, 내일부터는 다시 일의 시작이지만
오늘 하루 잘 쉬었다!!!

- 6화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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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류민

    작성일 2011-03-28

    평점 0점  

    스팸글 1등의 감ㅋ동ㅋ 나도 태국 여행이나 해볼까.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03-28

    평점 0점  

    스팸글 저도 성질은 불같은데...무술은 전혀 연마를 못했네요...ㅋㅋㅋ물파스 같은거 바르면 가려움이 좀 낫지 않을까요? 난 간지러우면 피볼때까지 긁는 스타일이라...조심해야겠네요 ㅋㅋㅋ
  • 작성자 jenny

    작성일 2011-03-29

    평점 0점  

    스팸글 실제 영어권에서 F U 란 말은 한국에서의 흔한 욕의 개념이 아니라 칼 맞아도 억울하지 않을만큼의 뜻이니 가려 쓰시길..입에 담는자를 더 낮게 만드는 말임.
  • 작성자 캡틴 제라드

    작성일 2011-03-29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리만드는 기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3-29

    평점 0점  

    스팸글 류민님 ㅎㅎㅎㅎ 재밌답니다~! /더치블랙님 다다음화쯤엔 조언을 구해서 잘 듣는 약을 발랐더니 견딜만 했답니다~! 엄청 간지러워요!! /jenny님 ㅎㅎㅎ 물론 잘 알죠~ 저도 저지만 상대는 아예 영어를 못해서 중국말은 모르겠고 만국공통어로 욕한거랍니다 ㅋㅋㅋ 영국에서 싸울때는 F U 안 썼어요ㅋㅋㅋ 물론 여기저기 싸움만 하고 다닌건 아니고 같이 있던 영국인들이 먼저 화가나서 붙을 상황에 옆에서 시시비비 가리는 걸 거든 정도랍니다~/캡제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조꼬

    작성일 2011-03-29

    평점 0점  

    스팸글 우왕 냉개 머리 짜르셨네영 ㅋㅋㅋㅋ
    뭔가 순박한 시골청년회장 같으심 ㅋㅋㅋㅋㅋㅋ
    하루님 무에타이도 하셨구나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작성일 2011-03-29

    평점 0점  

    스팸글 jenny님 저런 상황에선 어떤 욕을 하면 적절할까요 살인은 안부르고 ㅋㅋ 레알 궁금!.. 냉면 인도여행을 그리며.. 에서부터 출발해서 디씨를 통해 옷질까지 온 글팬임 ^^
  • 작성자 12345

    작성일 2011-03-29

    평점 0점  

    스팸글 참고로 6화는 언제 올리실거임
    빨리 올려달란 말이예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
  • 작성자 jenny

    작성일 2011-03-30

    평점 0점  

    스팸글 말투/억양 은 F U 와 똑같이 생각도 똑같이
    내뱉을 말은 : would you mind? 크게 아니면 크게 learn some manners ! 이러시면 생명에 위협은 없이 소리는 소리대로 질러서 주위사람들의 시선집중 효과...
  • 작성자 jenny

    작성일 2011-03-30

    평점 0점  

    스팸글 암튼 팬으로서 혹시 해 당하실까봐 말씀드린겁니다^^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3-30

    평점 0점  

    스팸글 조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ㅋ /무명~ jenny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네요 유용하군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희 게시판에서는 ㅎㅛㅎ 이나 ㅎㅐㅎ 같은 글이 안 먹혀서 아마 무명으로 나온듯해요~! /12345님 ㅎㅎㅎㅎ 목요일날 업데이트 된답니다~! /jenny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억양을 똑같이 한다면 자신있네요~! 깔끔하고 세련된 표현 잘 배웠습니다~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3-30

    평점 0점  

    스팸글 자주 써 먹을 일이 없길 바라지만 아무튼 한편으로 기대도 되네요! ㅋㅋㅋ 이렇게 영어가 늘어가는 건가요~!
  • 작성자 영은2

    작성일 2011-03-30

    평점 0점  

    스팸글 냉개님은 여러사람 현기증나게 하는군요 반성하세요
  • 작성자 영은2

    작성일 2011-03-30

    평점 0점  

    스팸글 으~ 저도 오늘밤은 시원하게 치맥을 땡겨보고 싶네여.... 그러나 현실은...시..시궁.... ㅠ.ㅠ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3-31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밤에 봤더니 시원한게 땡기나요? 두 잇 나우! 지르삼!!!
  • 작성자 12345

    작성일 2011-03-31

    평점 0점  

    스팸글 jenny 님 혹시 그냥 간단하게 가운데 손가락을 날려주는 것도 살인을 부를까요? ㅋㅋ 냉면 참고로 무명글 남긴거 12345 저구요 앞으로 그냥 간단히 12345 이 이름으로 글 올릴게요. 예전에 글 몇번 남겼는데 이름이 자꾸 바껴서 날 못알아보실까봐 슬프네요. 흐읍! 오늘 올리시기로 되있는데 당장 올려주세요 현기증나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3-31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 아하 그렇군요~ 앞으론 그리 부르도록 하겠슴돠 ㅋㅋㅋ
    저 올릴때 항상 늦게 올리게 되더라구요 ㅠㅠ 최대한 빨리 만들고 있으니 쪼금만 기다려주세요~!
  • 작성자 작은 누님

    작성일 2011-04-11

    평점 0점  

    스팸글 동상, 여행기 잘 보고 있음~ ㅎㅎㅎ 맨날 글 안올리다가 위 영어 표현 Would you mind? 는 니가 말하는 상황에는 그닥 효과적이지 않은 듯 해서 댓글 단다. Would you mind?라고 하면 뭔가를 물어볼 때 예의바르게 묻는 방식이기 때문에 니가 말하는 톤을 아무리 F U 와 비슷하게 한다고 해도 듣는 상대방이 니가 화났다는 건 잘 모를 수 있다. 그러니, \'Do you mind?\' 라고 해야 니가 말하려는 F U 의 상황에 맞는 말이 된다. 단, F U 말할 때처럼 신경질적인(?) 억양으로 해야 한다. 나머지는 Jenny 님이 잘 설명해줬네. ㅎㅎㅎ
  • 작성자 작은 누님

    작성일 2011-04-11

    평점 0점  

    스팸글 그나저나, 니 영국 왔을 때도 싸움날뻔 한 적 있었냐? 젬스한테 물어보니 기억 안난다는데...? ㅎㅎㅎ 그리고, Bed bug는 햇볕에다가 이불 널어 말리면 괜찮아진다더라. 난 당한 적 없는데, 여기 영국 것들도 드러버서 그런지 간간히 Bed bug에 물렸다는 애들 얘기를 많이 들어서...혹시나 담에 갈 때는 아예 처음부터 숙소 들어가면 이불이나 매트리스를 햇볕에다가 내다가 말리는 것부터 해.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4-11

    평점 0점  

    스팸글 작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항 그렇구만 근데 혹시 그건 영국스따일은 아닌가? 아무튼 생유생유 ㅋㅋㅋ 그때 젬스랑 밤에 남자들끼리 나가서 술 마셨잖어 다 마시고 돌아올때 배고파서 어디 패스트푸드점이었나 아무튼 거기서 뭐 사서 나와서 먹다간지 기다리단지 아무튼 그때 왠 껄렁패랑 살짝 시비붙을뻔 했는데 젬스는 기억못하나? 피트는 기억할껄? 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다들 술도 많이 취했고 크게 뭔 일 있던건 아니어서 기억을 못하는 걸 수도 있겠구만 암튼 난 웃겨서 기억에 남음 ㅋㅋㅋㅋㅋ 그 뒤에 아마 대로에서 고성방가 하면서 집으로 돌아왔을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숙소가면 마땅히 널 만한 곳도 없지 치앙마이가면 알아서 다 말린거라서 괜찮고 아무튼 무지막지하게 간지럽다 진짜
  • 작성자

    작성일 2011-04-14

    평점 0점  

    스팸글 벌레궁금증 풀고 먼가 이제 태국편은 소설에 가까와 지는듯.
    등장태국인물들이 친숙해 지기 시작함.
    막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짐
    태국캐릭터설정이 아주 맘에듬.
    이번편은 별점 4개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4-14

    평점 0점  

    스팸글 저..... 몇 점 만점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Suki

    작성일 2011-07-25

    평점 0점  

    스팸글 역시 영어는 욕하는것도 어려워 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7-29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ㅋ
  • 작성자 4천만

    작성일 2012-02-15

    평점 0점  

    스팸글 색시님 표정 따라 잉유기의 질이 결정ㅋ 잉유기 주적은? 역시 간부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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