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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태국편 2부 12화 - 빠이에서의 마지막 날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1-04-21

조회 4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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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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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노래임둥,
들으면서 보심 갠춘할듯요! ㅎㅎ




희망찬 하루가 밝았읍니다.



잠에서 깨어나 나는 씻고 머리를 말리는 사이
색시는 간밤에 섭취한 음식물을 분해해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경건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feat. 맞은편히피총각 a.k.a poo-duek)


모든 의식을 끝 마치고 오늘은 무얼 먹을까 고민을 했지만
고민도 잠시, 바로 파파네 밥집으로 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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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한 이래 단 한 번도 놓치지 않고 매일 섭취하는 파파네 식당.
아무래도 조미료 맛이 덜 나고 개운한 국물맛이 일품이라 계속 찾게 된다.


오늘도 역시 기본적으로 쌀국수 2개와 (사실 제일 싸기에)
실패없는 조찬을 위해 장조림 덮밥을 시켰다.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오늘 스케쥴을 구상하는 동안
얼마 기다리지 않아 음식이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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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는 듯이 음속의 세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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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사진 찍는 동안도 기다리기 힘들어
열불알이 불룩불룩 나기 직전의 흉폭한 색시



역시나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맛이라
거부감 없이 신나게 식사를 했다.


식사를 하다가 우연히 옆의 양념통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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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안쓰러운 양념통이 보였다.

아 뭔가... 새우가 푸짐하게 들어갔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
아저씨가 너무 힘들어 보이는 건 왜 일까..


여튼 맛있게 밥을 먹고 인사하고 나와서
어제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포기했던 길을 계속 가보기로 했다.

우선 출발전에 인근에 있는 가장 싼 주유소를 찾아가
기름을 만땅 넣고 레드불을 한 개씩 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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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을 마시다보니 현지인들이 몸무게 재는 자판기?에 올라서
즐거워 하는 것이 보였고 나도 한 번 해볼까 싶어 1밧을 넣고 올라가보았지만
이것저것 입고 끼고 하고 59kg............ 언제나 넘어보려나 60고지...
(이 몸무게 자판기는 인도에도 있고 태국에도 있다
다른 동남아 지역은 안가봤지만 다른 곳도 있으려나?)


아무튼 기름도 빵빵하게 채웠겠다
배도 채우고 피통도 채웠겠다 신나게 내달렸다.


초행길이 아니어 그런가 생각보다 빨리 어제 갔었던
정상 휴게소에 닿았고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대략 45km쯤 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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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올라서 보면 뭐...
높고 휑하다.
그 뿐.


그러다가 출발하려던 차에
색시가 바이크를 몰아보고 싶다기에 한 번 타보라고 하고서
나는 동영상을 찍었다.






동네 사람들!!!

여기 125cc 보행기가 있어요!!!!!!!






그렇게 스스로의 두 발로 걷는 연습을 마친 후
이번엔 내리막을 타고 펭 마싹??? 인가 뭐시기로 향하기 시작했다.

내리막이 계속 이어졌기에 시동을 끄고
조용히 바람과 새소리를 즐기며 내려갔는데 생각보다
경사가 가파르고 급커브가 많아서 조심조심 내려갔다.


1~20분 정도 내리막을 내려오니 어느새 평지가 나왔고
슬슬 사람들도 보이기 시작하는게 이제 마을이 나오는 것 같았다.


도대체 어디쯤이 시내일지 몰라서 중간에 몇 곳 사람과 건물이 모여있는 곳을
지나쳐서 계속 가다보니 왠 동굴이 있다는 표지판이 나와서 그 쪽으로 향했다.


도착해서 바이크를 세워둔 후 인포쪽으로 걸어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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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관리인도 없다.....
이쯤에서 여길 가봐야하나 말아야하나 회의가 들기 시작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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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시리 음산하고 불안한 느낌의 이 설명컷을 보고는
완벽하게 포기해버렸다...


저 외국인들의 생명은 무사한거냐???
저 마지막 움집에 쟤들 가둬 둔 거 아니야?


사진이 뭔 현장검증을 찍어놓은 느낌으로 변색되어서 더 무서워.....


여튼 괜히 껄끄러워서 그 곳을 벗어난 후
돌아서 아까 지나친 사람이 많던 곳으로 가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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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사람도 차도 거의 없이 뻥~ 뚫려있는 곳을 본 색시님이
바이크 운전 욕심을 냈다.

한 번 몰아보겠다고...


뭐, 차도 없고 사이드로 붙어서 가면 별 일 없을 것 같아
색시에게 운전석을 넘기고 뒤에 타 발로 균형을 잡아주며 조금씩 나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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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 뚫린 길을 음속에 가까운 20km/h 로 질주하는 색시님.


나도 누구 뒤에 타 보는 것이 오랜만이라 재미도 있고 해서
같이 타고 있는 사진을 찍어 남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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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색시는 운전할때는 운전에만 집중하는 훌륭한 드라이버 였다.


그렇게 약 3km 쯤 갔을까...
왼편에 왠지 맛있어보이면서 현지인도 득실거리는 식당을 발견했다.

모두가 다 알다시피 현지인들이 많은 식당이 대부분 맛이 좋기에
우리도 크게 고민하지 않고 점심을 이곳에서 먹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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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쪽에 바이크를 세운 후 바라 본 식당.


안으로 들어가니 일하시는 아주머님들께서 상당히 좋아하셨다.
우리는 자리에 앉아 메뉴를 받고 열심히 메뉴를 고른 후
제일 만만한 족발덮밥과 바삭한 돼지튀김 덮밥? 이던가? 아무튼 뭐 그런걸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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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보기만 해도 맛있는 느낌이 절로 드는 전통이 느껴지는 실내.

기다리다가 목이 말라서 맥주를 한 잔 하기로 하고 맥주를 주문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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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이가 시릴정도로 물이 꽝꽝 얼은 맥주잔을 세팅해주었다.
우왕ㅋ굳ㅋ

냉큼 따라서 시원하게 한잔 한 후 남겨두자 싶어 주위를 찍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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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파탈이 한 명.............


뭐 농담이고 전화통화중에 우연히 찍힌 듯 ㅋㅋㅋ 표정이 재밌어서~


잠시 후 음식이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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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양이나 비쥬얼 적인 면에서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특히 채소를 좋아하는 색시님은 완전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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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한 덩이 맛 보더니 정말 부드럽고 맛있다며 연신칭찬을 퍼부었다.
기념사진을 한 번 찍고 나서 둘이서 포풍흡입~!

튀긴돼지고기는 좀 딱딱한 감이 있었지만 그런대로 먹을만 했고
색시가 시켰던 족발덮밥은 정말 양념 제대로고 진짜 부드러웠다.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이 한 그릇 뚝딱하고나서
왠지 아쉬워 족발고기만 포장해서 계산을 한 후 인사를 하고 밖으로 나왔다.


나와서 담배 한 대 피며 포만감을 즐긴 후
다시 산을 넘어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화장실을 들렀다 가자 싶어 화장실로 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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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수공예틱하고 주목하고 싶은 화장실 표지판이...

가까이 가서 보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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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신권의 성은이 가득한 여자화장실이....


반농담으로 적긴 했지만 상당히 재밌는 수공예 표지판이었다 ㅋㅋ
태국에는 이런 아기자기한 수공예품들이 상당히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여튼 볼일을 보고 난 후에 본격적으로 내달려서 산도 넘고
(내려올때는 어제처럼 시동끄고 내려오다가 평지가 나타나면
둘이 자세를 낮춰 바람의 저항을 피하는 등 낄낄거리면서 재밌게 내려왔다)

숙소가는 길 쪽으로 거의 다 왔을때 색시가 자신이 붙었는지
다시 운전을 하고 싶어해서 색시에게 운전대를 넘겼다.





시간여행이라도 할 참인지 광속에 가까운 30km/h의 속도로 질주하는 색시님.
아까보다는 자신감이 붙었는지 더 빨리 달렸다.


그대로 숙소까지 들어가나 싶더니 숙소들어가는 시내 길에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기우뚱기우뚱 거리며 거의 다 가다가
잘 기억안나는 농담에 빵 터져서 결국 완주는 포기.
내가 핸들을 다시 잡아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에 들어왔다가 저녁때 구워먹을 콩을 사러 다시 나왔는데
6시가 넘은 시각이라 이미 시장 내 야채가게는 다 닫아 있었다.

아쉽지만 별 수 없이 그냥 큼지막한 닭다리만 두 개 사고
몇 일간 지켜본 결과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마트가서
맥주를 샀는데 한 병에 40B밖에 하지 않았다.
편의점 보다 더 싸네!?!?

기분좋게 이것저것 사들고 숙소로 돌아와
다시 로비에 식사&술판을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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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좋아 닭다리지 거의 닭 반마리 급이던 닭다리.
하나에 3~40B쯤 했던가?


둘이 오늘 있었던 일도 얘기하고 주거니 받거니 하며
먹고 마시다보니 어느새 다 먹어치워버려서 술 파는 시간 다 끝나기 전에
더 사다놓자 싶어 다시 밖으로 나와 현지인 마트로 향했다.


다행히 마트는 아직 닫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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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앞에서 발견한 메뚜기....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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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근감 때문에 더 작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성인남자
검지손가락 만한 사이즈였다.

이 정도 사이즈 메뚜기 오랜만에 보는구만...


여튼 맥주를 더 사들고 돌아오는 길에 세븐일레븐 앞에서
포를 팔고 있는 아저씨에게 들러서 안주로 먹을
오징어와 가자미포를 사들고 숙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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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를 늘이고 누르는 수동식 톱니 같은 기계가 따로 있는데
가서 한 번 보면 그 기계 상당히 재밌고 탐난다......



아니나 다를까 냄새나는 안주를 사가지고 왔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점순이랑 멍청이가 출동.

조금씩 주기도 하고 얘기도 걸면서 빠이에서의 마지막 밤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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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쯤 인가 이 전 날 쯤에 사다놓은 담배가 모두 떨어져서
이미 이때부터는 말아피는 담배를 피고 있었다.
말아피는 담배가 여러모로 저렴하다.... 근데 귀찮지.
그나마 휴대용 마는 기계라도 있으면 괜찮은데
그거 안 샀을때는 상당히 귀찮고 어려웠다.


그렇게 로비에서 있는데 왠 양인 두 남자가 다가와
혹시 맥주를 구할 수 있는 곳을 아냐며 우리에게 물어보았다.

우리는 강 건너가면 리조트 인셉션에서 사람들이 자고 있을거다
그 사람들 깨우면 맥주를 판다고 알려주었지만
이 아저씨들은 깨우는 건 좀 그렇다면서 가지는 않았고
그러다 자연스레 어디서 왔냐 등 대화가 이어졌다.

아저씨 한 명은 모짜르트 스타일의 헤어...였고 한 명은 외모도 스타일도 딱 호날두 스타일.
호날두 아저씨는 상당한 미남이었지만 왠지 느낌이..... 동성 스타일이었다.
뭐 아무튼 나랑은 별 상관없으니까 재밌게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 이야기부터 그 두 아저씨들의 나라인 이탈리아 이야기까지.
이탈리아 가봤냐길래 로마나 포지타노, 폼페이, 바티칸 같은 곳 가봤다니깐
좋아라 하고 이탈리아 술 그라파 완전 독하다고 얘기해줬더니 좋아했다 ㅋㅋ

모짜르트 스타일 아저씨는 주재기자이고 호날두 아저씨는 가구디자이너라고.
둘은 남부쪽에 사는데 휴가를 맞아 북부로 놀러 온 것이라고 했다.

그렇게 수십 분 정도 얘기하는 동안
다행히 Dead parents 같은 사태는 일어나지 않아서
약간은 자신감을 회복했다 ㅋㅋㅋㅋㅋ


좀 더 이야기하다가 그들도 우리도 잘 시간이 되서
빠이빠이하고나서 우리도 숙소로 돌아가서 잠을 청했다.



이제 내일은 치앙마이에 잠시 정차했다가 바로 방콕으로 향한다.


아.......... 방콕 싫어........



- 13화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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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개찐따

    작성일 2011-04-21

    평점 0점  

    스팸글 ㅁㄴㅇㄹㄴㅁㅇㄹ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4-21

    평점 0점  

    스팸글 헐!!!! ㅋㅋㅋㅋㅋㅋㅋㅋ 비밀글로 안 해두고 있었군요 ㅋㅋㅋㅋ
    아놔 창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류민

    작성일 2011-04-22

    평점 0점  

    스팸글 들어왔을때 저 글 있어서 뭔가 했는데 ㅋㅋㅋ 음.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4-22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비밀글로 해두고 내용은 대충 써놓고
    만들어가는데 오늘은 비밀글 해두는 걸 깜빡했어요 ㅋㅋㅋㅋㅋ
  • 작성자 류민

    작성일 2011-04-22

    평점 0점  

    스팸글 예전 여행기에서도 분명히 봤는데 정확히 이유가 잘 기억이 안나네요.. 왜 태국에서 방콕보다 지방쪽이 더 좋아요? 공기가 깨끗한가? 사람이 좋아서? ㅋㅋ
  • 작성자 잉여잉여

    작성일 2011-04-22

    평점 0점  

    스팸글 아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조림덮밥 나만 퐝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정직하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ㅋㅋㅋㅋ우리 할머니가 해주는 장조림 맛 날거 같다 하악하악... 방콕? 방콕 시티... 다음 편은 브금을 오캬의 방콕시티로ㅋㅋ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04-22

    평점 0점  

    스팸글 잠겼는데 리플(2)되어있어서 뭐지 했다는 ㅋㅋㅋ 데드 패어런츠에서 빨리 벗어나시길 !! ㅋㅋㅋ근데 저도 어버버 했던 기억이 많아 자다가도 이불을 하이킥 하고 싶을때가 많죠 ㅋㅋㅋ근데 오토바이 렌트 하면 자물쇠도 같이 주나요?
  • 작성자 such

    작성일 2011-04-22

    평점 0점  

    스팸글 데드 페어런츠에서 다시 빵터지네요 ㅋㅋ
  • 작성자 개찐따

    작성일 2011-04-22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
  • 작성자 개찐따

    작성일 2011-04-22

    평점 0점  

    스팸글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4-22

    평점 0점  

    스팸글 류민님 우선 개인적인 소감이고요 ㅎㅎㅎ 말 그대로 공기도 좋고 사람도 친절하고 경치도 좋답니다~ 한가한 시골 느낌이라 마음이 편하죠, 상술도 심하지 않고요 ㅎㅎ 아무래도 방콕같은 도시는 관광객이나 외국인을 돈으로 보는 경향이 크니까요 나쁘다할건 아니고 뭐 우리나라도 그건 같죠 ㅎㅎㅎ /잉여잉여흉 ㅋㅋㅋㅋㅋㅋ 레알 정직한데 맛은 의외로 갠춘하다는거 ㅋㅋㅋㅋㅋ 뭐 그래봐야 장조림에 밥 먹는거지만 해외에서 그걸 먹기가 쉽지 않으니 배로 맛있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더치블랙님 ㅋㅋㅋㅋㅋㅋ 부끄부끄..... 넵 바이크 렌트하면 자물쇠도 들어가 있습니돠 근데 채워본 적은 딱 한 번 있네요~ 우선 숙소가 워낙 보안이 좋아서리 ㅋㅋㅋ /such님 ㅋㅋㅋㅋㅋㅋ 잊고 싶은 기억...... /개찐따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안 빠르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리플을 그 시점에 다는 것은 남들과는 다르긴 하군요 ㅋㅋㅋ
  • 작성자 영은2

    작성일 2011-04-22

    평점 0점  

    스팸글 장조림덮밥 원츄.. 아 진심 먹고싶...ㅡㅠㅡ...... 내가 원하던 메뉴!!!!! 왠지 여행기보러와서 먹는 얘기랑 배설 얘기만하는 1차원적인 사람이 되어가고있는 느낌이...... 착시효과겠죠?
  • 작성자 세스나

    작성일 2011-04-22

    평점 0점  

    스팸글 선리플 후감상 ㅇㅇ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4-22

    평점 0점  

    스팸글 영은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이제 깨달은겨?...... 너란 여자 1차원적인 여자........ 그나저나 맛있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플하면서도 상상이 가지만 맛있는 맛!!!! /세스나님 ㅎㅎ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잉여상

    작성일 2011-04-22

    평점 0점  

    스팸글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디시에서 정독 여기서 정독 내머리에 여행지름신을 떠오르게 하지말아주세요 사표를 쓰고 서랍에 보관중입니다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4-22

    평점 0점  

    스팸글 잉여상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험한 순간이군요 부디 현명한 판단 있으시길.....은 형식상 멘트고 원한다면 지르심이!!!!
  • 작성자 척척함

    작성일 2011-04-22

    평점 0점  

    스팸글 잘보고있읍니다.ㅋㅋ 아놔 내도 내달리고픔
  • 작성자 엑스트라

    작성일 2011-04-23

    평점 0점  

    스팸글 음냐 ㅋㅋ 이래저래 늦게 또다시 연속2회분을 봤네요 ㅋㅋ 오늘도 잼게보다갑니다 ㅋㅋ 데드 페어런츠 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4-26

    평점 0점  

    스팸글 척척함님 ㅎ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달리세요~! /엑스트라님 ㅎㅎㅎ 시간때우기엔 여행기가 최고죠 ㅋㅋ
  • 작성자 잉여잉여

    작성일 2011-04-26

    평점 0점  

    스팸글 오늘 안에 업뎃을 마치지 않으면 삶아먹으리!!!!!!!!!!!!!!!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4-26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송지송염
    삶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 작성자 하 루

    작성일 2011-04-26

    평점 0점  

    스팸글 빼짝 말라서 삶아도 못 먹을듯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4-26

    평점 0점  

    스팸글 국물 내면 되지 않겠음?
  • 작성자

    작성일 2011-04-27

    평점 0점  

    스팸글 으하하하 오늘하루 넘 빡셌는데 냉개옹 글보고 다시 급 충전중.
    색시 동영상 넘 좋구랴~~ 흐흣

    좀 궁금한게 잇는데, 대채 현지 음식점가서 메뉴들은 태국어를 읽는것이오?
    인도편에선 색시가 인도어도 하더니
    태국어까지 읽는재주가 있단말이오?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4-27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죠 ㅋㅋㅋㅋㅋㅋㅋ
    영어로 된 메뉴도 있답니다 ㅎㅎㅎㅎ
    태국어는 조금 할 줄 아는데 아직 읽는건 공부를 안했다네요 ㅎㅎ
  • 작성자

    작성일 2011-04-28

    평점 0점  

    스팸글 오오 색시님 인텔리 하구랴
    멋지다
  • 작성자 Suki

    작성일 2011-07-27

    평점 0점  

    스팸글 심히 오늘은 족발이 땡기는구나...
  • 작성자 4천만

    작성일 2012-02-16

    평점 0점  

    스팸글 저 바나나 잎 접시 너무 정겹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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