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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태국편 3부 15화 - The End (完)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1-08-04

조회 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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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이젠 포기했습니다.



어제 대화가 길어져서 필연적으로 음주도 과해졌고
그런고로 출국날인 오늘은 국지성 속쓰림을 동반한 늦잠이 이어지겠습니다.


헛소리고, 여튼 말 그대로 오늘은 출국일.
일도 다 해놓은 상태라 컨디션 좀 올리고자, 몸 회복도 할 겸 조금 늦게 일어났다.








기절ing...


완벽하게 숙면을 취하고 있는 색시님.
아침을 뭔가 먹자고 했더니 별로 안 땡긴다고 그냥 계란만 사다달라 한다.
나가서 편의점엘 가서 삶은 계란과 크로와상 햄치즈 샌드위치를 구입했다.







내가 꽤 자주 먹는 햄치즈 크로와상 샌드위치.
버터에 치즈에 여튼 개느끼하고 맛있다.

가격도 22밧 정도로 나름 저렴한 편.






계산하고 잔돈을 받았는데 뭔가 이상해서
가만히 쳐다보니 좀 오래된 5밧 동전인듯????


대충 먹고 좀 쉬다가 저녁 비행긴데 뭐하면서 시간을 때울까 하다가
인근에 시장에 가보기로 하고 씻고 길을 나섰다.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을 상당히 덥고 지루하다.
우리가 타는 버스는 자주 오지 않는 편이라 몇 명의 사람들을
보낸 후에야 버스를 타고 시장으로 향했다.



버스를 타고 시장 근처로 와서 내리려고 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까부터 인근에 있던 한 무리의 여학생 중 한 명이 내 발을 밟고
암 쏘리 하길래 괜찮다 하고 정차하길 기다리는데
여학생들이 자기들끼리 수근수근 하며 "~구다사이" 라는 말을 하더니
내가 반응 없자 다시 "안녕하세요"라는 말을 했다.
날 보고 말 건건 아니고 그냥 자기들끼리.

여튼 귀여워서 "오~" 하고 반응했더니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길래
까올리라고 했더니 꺄르르하고
자지러지는 모습이 순박해보이고 귀여웠다.

여튼 얼마 되지 않아 버스가 서서 시장을 좀 둘러봤는데
딱히 볼 만한게 있는 시장은 아니어서 조금 둘러보다가 다시 돌아가기로 했다.


돌아오는 길은 덥고 귀찮기도 하고 해서 그냥 택시타고 갔다 ㅋㅋ
막날이라 바트 남기기도 애매하고 해서 걍 써부러~


택시를 타고 가는데 택시기사아저씨가 상당히 쾌활하네?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숙소 근처쯤 와서 한국사람들이 좋아한다는
나이쏘이?라는 국수집이 있다는게 생각나서
기사아저씨한테 나이쏘이 아냐고 물어보니 (기사아저씨는 영어를 거의 못한다)
나이쏘이를 알아들으셨는지 연신 엄지를 치켜세우며 굿을 연발하셨다.

현지인들한테도 유명하다더니 정말이었나보네?
여튼 거기 내려달라고 했더니 아무리 봐도 거긴 아닌 것 같이 생긴
길거리 노점에 내려주며 다시 한 번 따봉 작렬!


뭐 딱히 나이쏘이를 가려했다기보단 맛있다길래
가보려고 한 건데 현지인이 따봉을 연타로 먹일 만큼 맛있다면
여기서 한 번 먹어볼까? 싶어서 앉아서 갈비국수 두 그릇을 주문했다.








어제 아주 신나게 달리고 오늘은 속이 별로 좋지 않아
표정이 좋지 않은 색시님.

물론 나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한지 얼마되지 않아 국수 두 그릇이 나왔는데








이게 왠 새 모이.......

정말 양이 적었다;;;;; 그럼 맛이라도 환상적인건가? 싶어서 냉큼 먹어봤는데
음.......... 맛이 있긴 했는데 치앙마이 갈비국수보다 못하다...


에라 그냥 마셔버리고 다른거 먹으러 가자 하고는
순식간에 해치워 버리고 계산을 하러 갔더니 아주머니께서는

"35밧"


이라고 하셨다.


아니 뭐지? 이 착한 가격은!?
갑자기 7성급 호텔의 쉐프가 만든 음식을 먹고 난 기분이 되버렸다!!!


두 그릇에 35밧이라니 앞으로 자주 애용해 주겠어.
물론 양은 적지만 뭐, 우짜든동 개굿.




그러고 숙소로 돌아와 잠시 또 휴식.
쉬다가 저번에 귀국할때 사다뒀던 말아피는 담배 필터가 똑 떨어져서
집에 있는 것 필 양 만큼은 사두려고 카오산 거리로 나갔다.








국내와 비교하면 상당히 공격적인 선거 포스터.


태국인들은 말아피는 담배 별로 안 피는지 여기저기 돌아다녀봐도
한 점포에서 그닥 많은 양을 보유하지 않고 있다.

여튼 뭐 나도 귀국하면 그닥 자주피는 편이 아니라
많이 사지는 않았다.







이번에는 말아피는 담배 기계를 사두려고 했는데
여기저기 돌아다녀봐도 없어서 결국 사질 못했다 ㅠㅠㅠㅠㅠ
기계만 있으면 속도가 훨씬 빨라져서 더 쉽게 필 수 있는데 말이지...



여튼 사다두고 좀 쉬다가 딱히 할 것도 없어서
슬슬 공항으로 가볼까 하고 짐을 챙겨 밖으로 나갔다.







방콕에 조금이나마 정이 붙게 해 준 고마운 프라나컨 인 잠시간 안녕~


그나저나 여기 일하는 총각은 돈도 미리 안 받고
매일 받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나갈때 주란다 ㅋㅋㅋㅋㅋ
그러다 나쁜 놈들이 잠튀하면 어쩌려고 ㅋㅋㅋㅋㅋ


혹시나 이 여행기를 보고 프라나컨인을 이용하실 분이 계시다면
좋은 숙소 계속 좋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로간에 잘 해주셨으면~




그 동안의 숙박비를 지불하고는 거리로 나가서
택시를 잡아타고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가는 길은 뭐 어느나라나 비슷한 것 같다.








비행기 시간까지는 대략 3시간 정도 여유가 있었지만
숙소에서 빈둥거리는 것 보단 일단 가서 짐도 미리 붙여놓고
공항에서 쉬자 하고 온 거라 찬찬히 짐 보내고 설렁설렁 다녔다.


표를 받고 이젠 뭐 하나 하다가 곧 배가 고파질 것 같은데
비행기는 제주항공이라 딱히 뭔가 기내식을 줄 것 같진 않은 스멜~

그렇다고 공항안에 들어가서 뭘 먹자니
맛도 없는데 눈탱이는 이빠이인 가격일건 불보듯 뻔해서
보안검색대를 통과하기 전에 미리 여기서 먹어치우자 하고
주변을 둘러봤더니 세븐일레븐이 아닌 패밀리 마트가 있네?

옳타꾸나 하고 한달음에 달려가 먹고 싶은것을 고르기 시작했다.







왠지 상당히 심각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던 청년.


고민고민하다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피자, 정체불명 덮밥과
맥주 두 캔을 골라서 계산하고 렌지에 데운 후 가지고 밖으로 나왔다.


3층에 있다가 2층으로 내려가서 먹으려는데
2층으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지키는 경찰 같은 사람이
여권을 보여달라고 하네?


구조상 뭔가 탈출이나 뭐 그런게 가능한 포인트인가???

여튼 별거 없으니 무사 패스하고 나가서 대충 식사를 때우기 시작.








마땅히 앉아 먹을만한 곳이 없어서 그냥 담배피는 곳에서 먹어버리기 시작.

좀 궁상맞긴 했지만서도 이때쯤엔 곧 먹을 수 있을 한식에 대한 기대와
그 동안 태국음식에 물려버린 입맛 덕에 다른건 별로 먹고 싶지도 않았던 시점.







비쥬얼이 좀 그래서 사진 한 번 남겨봤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상거지 꼴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지금 식사는 피통을 채우기 위한 수단일 뿐.

여튼 쑤셔넣고 있다가 문득 옆을 봤더니








휴식하기 좋은 곳이 따로 있었네?? -ㅅ-;;;

어쨌든 상관없다.
그렇게 대충 식사를 마치고 난 후 자리를 정리하고
출국심사, 보안검색을 완료 한 후 면세점에서
살 것들을 사고나서 잠시 시간을 때우니 출발 시각.



출발 게이트에 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확실히 제주항공이라 그런지
승객의 95%쯤은 한국인 인 듯.


잠시 후 입장이 시작되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있는데
갑자기 색시가 입을 가리고 막 웃네?

왜 그러냐했더니 손가락으로 옆을 가리키길래
뭔가 싶어 봤더니만








어떤 교양있는 아줌마가 패티큐어 자랑을 하는건지
맨발을 척~ 하니 걸쳐 놓은 것.


아....... 매너 짱이네 진짜.


확 뭐라 한마디 하려했는데 색시왈
"어차피 저런 사람 말 걸어봐야 시끄럽게만 굴 텐데
말로 하지말고 행동으로 하자"


하고는 사실 아까 앉을때 오른쪽 팔걸이에도 발을 올려놨길래
앉자마자 팔걸이를 확 올려버렸었다네 ㅋㅋㅋㅋㅋㅋㅋ
오 굿~ ㅋㅋㅋㅋㅋㅋㅋ


잠시 후 비행기에 있는 안내책자였던가를
팔걸이에 올려 발을 또 밀어버림으로써 상황정리.


아줌마, 비행기 타기 전 신발 벗고 타는 매너는 있으시면서

잘 아시는 분이 왜 그러시는지.  ㅋㅋㅋㅋㅋ



여튼 그 후에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중간중간 자기도 하다보니 어느덧 오전쯤이 되어 기내식이 나왔다.









소박하지만 아침이라 콜드밀보다는 이게 더 잘 먹힐 듯 ㅋㅋㅋ
먹어보니 맛은 예상한 만큼이라 나름 잘 먹었다.


그 후로 한 두 시간 정도 더 가서 드디어 인천공항 도착!!!!!!!








올때마다 느끼지만 언제봐도 깔끔하고 세계 1위 할 만 한 자격이 있는 공항인 덧.


초스피드로 짐을 찾고 밖에 나와서 담배 한 대 핀 후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피로에 쩔어버린 얼굴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새 많이 늙은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서도 잠을 좀 더 자다보니 금새 집에 도착했다!!!!!!!!!!!







거지꼴이 된 주인을 반기는 복질이.
많이 반가운지 엄청난 속도로 꼬리를 흔들어댄다 ㅋㅋㅋㅋ



집으로 돌아와 짐을 대강 치워두고는
그대로 밖으로 나가 그토록 그리던 한식을 먹으러 동네 음식점으로 고고싱!!!







아침엔 낚지볶음에 소주!!! 저녁엔 삼겹살에 소주!!!!!

그토록 바라던 음식이었던지라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꿀맛으로
해치우며 그동안 하고 싶었던 얘기들과
또 앞으로의 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재회의 시간을 즐겼다.





언제나 그렇듯 끝이 있으면 시작도 있는 법.



15일간의 이번 여행기는 이렇게 끝이 나지만
또 다른 시작이 조만간에 다가 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여기까지


이제는 물리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동일한 태국이란 나라의 여행기,
벌써 3부 째인데 재밌다며 잘 읽어주고 기다려주며
리플로 힘을 보태주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림과 동시에








늘 사랑해 마지않는,
세상 어느 누구보다 예쁘고 매력적인 내 여자
색시님에게 이 여행기를 바친다.






살아있는 한 여행은 계속된다!!!! 으어!!!!!!!




이렇게 잉유기 3부를 마무리 짓습니다.

















잠깐,


혹시 BGM을 듣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지금 ESC키를 눌러 BGM을 정지해주시고요,




 

이 BGM을 플레이 해 주시겠슴둥?








이대로 3부가 끝이나 시원섭섭하려던 찰나,
지난 2010년 8월 31일부터 9월 18일까지 다녀왔었던
태국 1차 출장의 사진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냈습니다.


물론 멍청하게도 DSLR을 들고 가버려서
꺼내기 귀찮고 일하느라 바빠서 사진이 많지는 않습니다만
그럭저럭 얼추 여행기 한 편은 가능할 것 같더군요.




지금도 여전히 배울 것 많지만 이 나라에 대해 지금보다 훨씬 더 몰랐던 시기.

아는 사람 하나 없고 제대로 된 정보 하나 없는 나라에서
우여곡절끝에 샌디와 오, 까이, 번, 니파와 친해지고
여기저기 눈탱이도 당하며 좌충우돌 했었던 스폰지 같았던 시기의 이야기를
조금 더 마음이 편안해진 지금 해 볼까 합니다.





1, 2, 3부는 나왔으니 거창하게 이름 붙이자면 잉유기 제로,



부제는














잉유기 제로,

부제 : 호갱시절.


빈틈 많았던 호갱님 시절 이야기, 앞으로 천천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로 요건 패러디 원본~


첨부파일 10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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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작성일 2011-08-06

    평점 0점  

    스팸글 정독후일등?
  • 작성자

    작성일 2011-08-06

    평점 0점  

    스팸글 지예아! 제로 기대하겠심동!
  • 작성자 오오

    작성일 2011-08-06

    평점 0점  

    스팸글 합성 퀼이 꽤나 ㅋㅋㅋ 잘 봤습니다. 친해지게 된 사정이 궁금하네요~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1-08-06

    평점 0점  

    스팸글 ADDA 死선 슬리퍼는 지릴뻔 했당께!!!ㅋㅋㅋㅋ
    비행기탈때 저렇게 앞에 발올리는건 레알 매너가 아니지요!!!!
    저번에 홍콩갔다올때 뒷자리중국인or홍콩사람인지가 가운데 팔걸이에 발을 턱~올리길래 안되는 영어로 라라 했더니 조용한 기내에서 혼자 욕을하는지(전 중국어를 모르니까요ㅋㅋㅋ) 한참 시끄러웠는데.... 뭘잘했다고 그러는건지;;;;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1-08-06

    평점 0점  

    스팸글 아침기내식은 오믈렛에길들여진 1人;;; (대한항공만쉐이~~)
    그나저나 이렇게 끝나나하고 아쉬웠는데 제로라니!!!(영화같다능ㅋㅋㅋ1->2->3->1전의 이야기 0)
    ㅋㅋㅋㅋㅋ3부도 항상 마감시간(?)에 똥줄타며 브금도 못바꾸시고ㅠㅠ 잉유기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ㅋㅋ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8-06

    평점 0점  

    스팸글 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넵 일등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오오님 ㅋㅋㅋㅋㅋ 사실 큰 사연은 없기는 하지만서도 에피소드라면 에피소드겠죠? ㅎㅎㅎ /조선옥션님 아오 아무튼 진짜 중국인들 무식한건 세계 최고인듯요~ 어디 사람을 만나봐도 공통적으로 중국인은 싫어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저 순서는 딱히 노린게 아닌데 하다보니 그렇게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DSLR 들고 가서 사진도 별로 못 찍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깐 여행기 못 만들 분량은 아닌것같고 해서 이참에 털어버리려구요 ㅋㅋㅋㅋ -ㅂ -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덩래

    작성일 2011-08-06

    평점 0점  

    스팸글 우오오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비행기조차 못 타본 저로선 냉개님의 주옥같은 잉유기에 빙의하야 제가 그곳에 가있는냥 즐겁게 대리만족 하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도 없어서 ㄷㄷㄷ 나중에 여행다운 여행을 하게 되면 저도 꼭 여행기를 써보고 싶네요 ㅎㅎ
  • 작성자 미쓰구티

    작성일 2011-08-06

    평점 0점  

    스팸글 두분 천생연분이세요 세상에서 제일이쁘고 매력적이라고 얘기해주는 남자 & 진짜 매력있는 여자(언니는 여자가봐도 매력있음)^^ 잉유기보고 요즘 타이음식 하나씩 먹어보고 있어요
  • 작성자 장미차

    작성일 2011-08-06

    평점 0점  

    스팸글 아웅 오늘도 잘 봤습니다~~@!! 잉유기 3 끝인줄 알았더니 씨즌.0 호갱시절이!!! >_<ㅋㅋ 기대되네요 +_+ㅋㅋㅋ
    복질이 오랫만에 등장!!ㅋㅋㅋ
  • 작성자 류민

    작성일 2011-08-06

    평점 0점  

    스팸글 잉유기 완결이라 안타까운 마음에 스크롤을 내리다가 잉유기 제로 소식이... 그것도 내일 모레부터 업데이트라!! 감사합니다 ㅠ_ㅠ 아 그리고 색시님 저 패러디 포스터에서 너무 청순하게 보여요.
  • 작성자 영은2

    작성일 2011-08-06

    평점 0점  

    스팸글 아직 잉유기 끝나면 안되죠..내위는 아직 배고프다..ㅋㅋㅋㅋ...ㅋㅋ...여행기를 음식사진 기대하면서 오는건 저만의 귀요운 장기자랑이랄까요...? ?? 잉유기 제로도 깨알같은 재미~ 기대하겠습니당~ㅎㅎㅎ
  • 작성자 곱슬머리

    작성일 2011-08-06

    평점 0점  

    스팸글 아 진짜 잼잇네여 ㅋㅋ 잉유기 제로 벌써 기대됩니다. 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8-06

    평점 0점  

    스팸글 덩래님 잘 보고 계시다니 감사드립니다~! 저도 어디 못가고 할 때는 다른 사람의 여행기를 보면서 대리가즘을 느끼곤 하죠 ㅋㅋㅋㅋㅋㅋ /미쓰구티님 오앙 어째 제 여행기는 음식 사진을 잘 찍는편도 아닌데 은근 많은 분들의 위를 자극하는 듯 싶네요! ㅋㅋㅋㅋㅋ 그렇죠? 색시님 매력 만땅인 사람이랍니다 ㅋㅋㅋ /장미차님 ㅋㅋㅋㅋㅋㅋ 요즘 복질이가 좀 뜸했죠??? 앞으론 자주 등장해야하는데 말이죠~ 그치만 갭이 커서 나중에 팍 자란 모습으로 나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요 ㅋㅋㅋ /류민님 =ㅂ=-ㅂ-ㅂ-ㅂ-ㅂ- 어디까지나 가능하면 이지만 최대한 가능하게 해보려구요 ㅋㅋㅋㅋㅋㅋ /영은이흉 ㅋㅋㅋㅋㅋㅋ "내 장기 참 귀여운데... 어떻게 보여줄 방법이 없네... 직접 개복할 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 제로는 에쎄랄로 찍은거라 더욱 강력한 위꼴 사진들이 많을듯!!!!! /곱슬님 ㅎㅎㅎㅎ 재밌게 보셨나요? 감사합니다~! 제로 열심히 써 볼게요!
  • 작성자 ggulsi

    작성일 2011-08-06

    평점 0점  

    스팸글 good!!!
  • 작성자 호이호이

    작성일 2011-08-06

    평점 0점  

    스팸글 잉유기: 퍼스트 클래스가 나온느군요.ㅋ 기대만빵입니다.ㅋ
  • 작성자 pax

    작성일 2011-08-06

    평점 0점  

    스팸글 아아.. 잉유기제로가 나온다는 이 단비같은 소식.ㅋㅋ호이호이님말처럼 퍼스트클래스네요..ㅋㅋ
  • 작성자 통통통통

    작성일 2011-08-07

    평점 0점  

    스팸글 우와 어제 업데이트 볼려고 기다리다 하루늦게 바로 보게되네요 ㅎㅎ
    잉유기 제로 기대만빵 하고 있을게요 ^^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08-08

    평점 0점  

    스팸글 아 어쩐지 까이랑 그 친구들 어떻게 만나서 친해진건지 그 내용이 기억이 안나더니 ㅋㅋㅋ 못본게 맞네요~ 싸이 겨땀굴욕 보니 까이 팔들면서 춤추던 사진이 오버랩되던데 ㅋ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8-08

    평점 0점  

    스팸글 꿀시님 ㅋㅋㅋㅋㅋㅋㅋ 굿!!!!! /호이호이님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되는건가요? /pax님 ㅋㅋㅋ 감사감사합니다~! /통통통통님 ㅋㅋㅋ 네넵! 오늘부터 달릴게요! /더치블랙님 ㅋㅋㅋ 처음에는 그걸로 여행기 못 만들 것 같았거든요 사진이 그닥 많지 않아서~ 근데 지금보니 못할건 또 없겠더라구요
  • 작성자 처제의일기

    작성일 2011-08-09

    평점 0점  

    스팸글 읽는 사람도 끝나면 허무한데..쓰는 사람은 어떨지? ^^::

    워낙 옷발이 안 받는 남루한 몸뚱아리라..제가 옷은 사진 못해도
    홍보밥 먹고 사는 잉여답게 옷질 정말 열심히 홍보중입니다..
    난중에 만나면 소맥한잔 말아주세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8-09

    평점 0점  

    스팸글 와우~ 그렇군요! 맛나게 말아드릴게요 ㅋㅋㅋ 샌디스페셜도 ㅋㅋ
  • 작성자 분도

    작성일 2011-08-15

    평점 0점  

    스팸글 냉개님. 하루님 발 아픈 것 족저근막염이 아닐까 싶어요. 저도 도보여행 좋아하다보니 고생한 적이 있지요. 저절로 나아지지 않는 고질병. 툭하면 재발한답니다. 기상후에 발이 땡기고, 오후되면 좀 나아지지만 걸으면 또 아파오지요. 괜찮은 정형외과에서 받는 물리치료와 좋은 신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해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8-22

    평점 0점  

    스팸글 어이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쉬이 낫지 않는 고질병이었군요 큰일이네 ㅠㅠ 좋은 신발이라면 러닝화 같은 기능성 운동화겠지요??
  • 작성자 Suki

    작성일 2011-09-14

    평점 0점  

    스팸글 ㅋㅋ 너무 잼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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