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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태국편 3부 10화 - 꼬창 탈출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1-07-14

조회 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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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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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강지처가 좋더라~ 옛 노래가 좋더라~



오늘은 비싸고 더운 꼬창을 벗어나는 날~!


아침 일찍 일어나 짐 정리하고 씻고 떠날 준비를 했다.
벗어난다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았던지 떠나는 마음이 상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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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창에 도착했었을때 외교부에서 날아 온 문자.
꼬창이 위험지역이라기보단 인접지역 어딘가가 여행제한 국가가 있었나?


또 다시 짐 한 바가지를 꾸려 피난가는 모양새로 바이크에 싣고
샵 까지 가서 짐 내리고 바이크 반납!!

바이크 렌트샵 점원들은 연신 혀를 내두른다 ㅋㅋㅋㅋㅋㅋㅋ


맞은편에서 잠시 기다리니 아오 쌉빠롯 가는 썽태우가 와서
바로 잡아 타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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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종일 꿉꿉하고 꾸무리~ 해서 머리도 잘 마르지 않았지만
탈출에 기분이 좋은 색시님은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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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옇게 길을 뒤 덮은 안개와 급격한 S자 코너에도
와일드하게 제 갈 길을 가는 썽태우.
꼬창에서는 썽태우 타는 재미도 쏠쏠한 듯 싶다 ㅋㅋㅋ


대략 십 여 분 탔나? 아무튼 썽태우는 빛의 속도로
구불구불한 산을 넘어 우릴 아오 쌉빠롯에 내려주었다.

어제 부킹했던 티켓 중에 보트 티켓이랑 바꿀 수 있는 부분을 뜯어
뭔가 체크하는 양반에게 가서 보트 티켓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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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별로 멀지도 않은데 은근 가격은 비쌌던 보트.
뭐, 육지와 연결하는 유일한 수단이라서 그럴테지.

여튼 시간에 잘 맞게 도착했겠다 심심하니 담배나 한 대 피면서
보트가 오길 기다리길 10 분 여, 멀리서 들어오는 보트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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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라기엔 좀 큰가? 아무튼 귀찮고 잘 모르니 걍 보트.


크기가 커서 그런지 아무튼 속도가 무지하게 느리다.
보고있자니 느릿느릿 들어오는 모습에 괜시리 속이 터진다.


여튼 보트가 닿은 시각이 11시.
배에 타서 노가리를 까면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데
사람이 그리 많지도 않구만 11시 반이 될 때까지 출발을 안 하네.

뭐 사실 출발시각이 정해져 있겠지만서도
들어오는 느릿느릿한 모습을 봐서 그런지 아오 답답해.


그러다 11시 반이 되더니 딱 출발.
슬금슬금 육지로 향해 가서 12시 좀 넘어서 땅에 발을 딛었다.

버스는 12시 출발인데 아무래도 여기 보트 탑승객이 승객의
상당부분일테니 늦어도 기다리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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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나 다를까 묵묵히 기다리고 있던 버스.
내려서 표를 보여주니 몸에 왠 스티커를 붙여준다. 이게 표식 같은건가?

여튼 버스를 타보니 사람이 상당히 많이 차 있다.
이미 랭응옵이나 뭐 다른 선착장을 한 바퀴 순회하고 와서 그런가?
여튼 대충 보다가 자리 빈 곳에 자리잡고 있자니
주변에 한국사람들도 꽤 많이 보였다.

잠시 후 버스는 출발~
잠은 안 왔지만 딱히 할 것도 없고 해서 그냥 자다깨다 하면서
가다보니 어느새 중간 휴게소~

딱히 뭔가를 먹지는 않으니 화장실이나 들르자 하고서
화장실로 향하다가 안내판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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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수트를 챙겨 온다는 걸 깜빡했네...








가 아니라
 
뭔 안내판이 저리 격조높아!!!

화장실 내부는 선 채로 똥 지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




게다가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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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딱 커터이(여장 남자) 느낌이야!!!


딱히 그 쪽에 취미가 있는 건 아닌데
유독 태국은 화장실 안내판이 특이한 게 많아서 자꾸 찍게 된다...

뭐, 각설하고 볼 일을 보고 나와서
휴게소 테이블에서 담배를 한 대 피며 잠시 굳은 몸도 풀면서 쉬었다.


얼마 안 있어 그것도 지루해져서 차에 타서 출발을 기다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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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다고 말하는 정체불명의 알러지가 갈 수록 심해지고 있다.
울룩불룩 간질 따끔 아무튼 증상도 딱 알러지 느낌.
물 때문인지 뭣 때문인지 원~


잠시 후 버스는 다시 출발했고 주욱~ 자다깨다 하며 가다보니
어느덧 방콕 언저리에 도착.


가다보니 고가를 타고 가는 코스였는데 양 옆이 너무 대조적이었다.
한 쪽은 사진은 못 찍었는데 높은 빌딩과 공장 건물 등 현대적인 느낌인데
반대편은 완전 빈민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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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은 쭉쭉 발전해 나가고 한 쪽은 상대적으로 더 낙후되고,
저기 사는 사람들은 반대편의 빌딩숲을 바라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
뭔가 복잡 미묘한 기분이 들었지만 귀찮아서 그냥 잤다.



그 후로 30분 쯤 더 지났을까,
버스는 드디어 카오산 인근에 여행자들을 내려주었고
쌈쎈에서 제법 거리가 있는 곳이라 걸어가는데 15분 정도 걸렸다.

예약 메일을 보내긴 했지만 왠지 확인하지 않았을 것 같은
불안감에 종종 걸음으로 바삐 달려간 프라나컨인에는 역시나 아줌마만 계셨다.


몇 일 만에 돌아왔지만 왠지 내 집 같은 느낌에 드는 반가움도 잠시,

영어를 한 마디도 못하시는 아주머니와 의사소통을 위한 구애의 몸짓을 하길
십 여 분만에 결국 아주머니께서 당신의 폰을 꺼내서
청년에게 전화를 걸어 나를 바꿔 주는 것으로 우리의 댄싱피버는 멈출 수 있었다.


통화를 해 보니 역시 청년은 이 메일을 확인 못했다고 ㅋㅋㅋ
처음엔 큰 방이 없다고 작은 방만 있는데 어떡하냐라는 얘기를 하다가
잠시 후 아주머니와 통화를 다시 하더니 방이 있다고 얘기를 해 주었다.

휴~ 큰일날 뻔 했다~
하마터면 또 맞은 편 동물원 가서 잘 뻔 했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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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프라나컨인에 돌아 온 환희의 춤(2배 속)을 추고 있는 색시님.


아마도 방콕이 예전보다 조금 좋아진 것은 이 숙소를 발견했기 때문이겠지.
나이스 아파트먼트 같은 존재가 있기에 치앙마이가 좋듯이.


이제 귀국을 제외하고는 더 이상의 이동은 없기에
마음편히 짐을 대충 정리해 옷장에 때려박아놓고는
낮 동안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서 어스름히 저녁이 오는 길로 나섰다.
(감성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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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어스름히 오거나 말거나 가열찬 식사를 기대하며
한 껏 패기를 뽐내고 있는 색시님.


저번에 왔을때 발견한 맛있는 쌀국수 노점으로 가려고 했는데
쉬는날인건지 그 노점이 안 보이네?
길을 잘못 찾았나 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영 안 보이길래
그냥 족발덮밥이나 먹자 하고 메뉴를 변경해 인근 노점에 자리를 잡았다.


조금 고르다가 나는 족발 덮밥을 시켰고 색시님은
뭔가 내장탕? 같아 보이는 것을 시켰다.


주문과 동시에 길을 건너 세븐일레븐으로 가서 맥주를 사와서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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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덮밥이야 뭐 예상하는 맛이니 궁금하지 않았지만
색시가 시킨 내장탕 같아 보이는 메뉴는 왠지 기대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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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메뉴에 대한 기대로 사진찍는 잠깐의 시간도 견디기 힘든 색시님.


나 또한 몹시 배고팠기 때문에 흔들리건 말건 사진을 후딱 찍고
맛을 보았는데 오오 족발덮밥은 상당히 맛이 좋고
내장탕도 맛이 나쁘지 않았다.

색시님은 그냥 먹기 심심한 것 같다며 고춧가루를 타더니
마치 콩나물 해장국 같은 맛이라고 극찬을 하길래
다시 맛을 보니 정말 비슷한 맛~!!

어쩌면 하도 굶어서 맛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지만서도
신나게 다 먹고 한 그릇 씩 더 시켜서 신나게 먹고서야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들어가는 길에 세븐 일레븐엘 들러 맥주 하나 더 사서
공동 냉장고에 짱 박아 놓았다.
여기 묵는 사람들은 보통 조용하고 점잖은 사람들이라 도난 걱정은 없을 듯...


숙소로 돌아와 잠시 쉬다가 볼 일이 있어서 나가서 일을 본 후
택시를 타고 돌아오려고 하는데 택시기사 아저씨가 처음 탈때는
쌈쎈 길을 알고 있는 것 처럼 가더니만 디테일한 길을 모르고 있길래
우리가 길을 알려주다시피 해서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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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상처들로 도배가 된 색시님의 다리 ㅠㅠ


하루 종일 이동하고 돌아와 잠깐이지만 일도 보고 했더니만
둘 다 완전 녹초가 다 되어 뻗다시피 누워있었다.

그러다가 들어올때 사 온 닭다리와 꼬치를 안주 삼아
짱박아 놓은 맥주 한 잔 더 마시고는 그제서야 잠자리에 들었다.


아오~ 이제부터 또 빡세게 일 시작이구나!!!
그래도 꼬창보다는 낫다 ㅋㅋㅋ


- 11화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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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불멸의한상훈

    작성일 2011-07-14

    평점 0점  

    스팸글 엄훠 1등이라니...
  • 작성자 불멸의한상훈

    작성일 2011-07-14

    평점 0점  

    스팸글 향피우는 막대기 몇개사서 피우는 중인데 중독성 강하네요... 금방 다시 구매할듯... 이라고 여기 구매후기를 남기며 잉유기를 봅니다.
  • 작성자 힁ㅋ

    작성일 2011-07-14

    평점 0점  

    스팸글 짠!!
  • 작성자 힁ㅋ

    작성일 2011-07-14

    평점 0점  

    스팸글 근데 져 잉유기 보면 빠지꺼 같애셔 안 보구 잇엇능데..
    결국 어제부터 1화 보는 중이에영
    근데 아껴보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화 반만 는데
    업데이트 길래 감격스러버셔 글 남겨 봄미댜ㅋㅋ 근데 3부 9화?에 링크되잇던 사이트 가셔 무지 옛날인 거 같은 글 능데
    다른 글 보고 싶어셔 찾으니 안 떠용ㅜㅜ 어떻게 보나여 이 나쁜남쟈
  • 작성자

    작성일 2011-07-14

    평점 0점  

    스팸글 저 알러지... 햇빛알러지 같은데요. 저랑 저의 엄마가 햇빛아래 한 10분만 있어도 저렇게 울긋불긋하게 일어나요. 만약 아직 태국에 계신다면, "야 페뎃"(야=약,페=알러지,뎃=햇빛)을 달라고 해보세요. 아마 며칠만 바르면 금방 없어질 거예요.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07-15

    평점 0점  

    스팸글 저도 가끔 저렇게 생긴 알러지..꼭 손가락 마디 주위에 생기더라구요...가렵고...긁으면 또 따갑고 ㅠㅠ 프라나컨인 예약 메일 필요 없나봐요 ㅋㅋ내친구 8월에 간대서 프라나컨인 강추 했는데...예약하고 싶어하던데 ㅋㅋ걍 가보라고 해야겠네요 ...착한주인청년 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7-15

    평점 0점  

    스팸글 한상훈님 오옹 향 참 좋지요~! 어떤 향을 피우시나요? 전 개인적으로 나그참파를 상당히 좋아한답니다, 얼른 재입고 해야 할 터인데 말이죠 ㅎㅎㅎ /힁ㅋ님 ㅋㅋㅋ 짠!! 그... 섬에 갔던 그 여행기 말씀이시죠? 1화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ravel&no=23816&page=1&search_pos=-17369&k_type=1000&keyword=%EB%83%89%EB%A9%B4%EA%B0%9C%EC%8B%9C&bbs= 여기에 있고요 2화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ravel&no=23817&page=1&search_pos=-17369&k_type=1000&keyword=%EB%83%89%EB%A9%B4%EA%B0%9C%EC%8B%9C&bbs= 여기서 보실 수 있답니다. 마지막 3화는 보셨던 그 링크고요 -ㅂ - 나쁜남쟈!! 왠지 칭찬같네요 ㅋㅋㅋ /무명님 오오오 이 리플을 볼 수 있었다면 덜 고생했을 것 같은데 말이죠 ㅠㅠ 참고해서 다음에 또 생기면 바로 발라야겠어요! /더치블랙님 ㅋㅋㅋㅋ 더치블랙님도 고생하셨군요 ㅋㅋㅋ 저희 같은 경우는 바로 전날 메일을 보내서 확인하지 못한 것 같고요, 혹시 친구분 스마트폰 쓰시면 OTO무료국제전화 어플이라는 게 있는데 그게 인터넷 전화회선 우회로 국내통화 요금으로 국제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거거든요~ 무료통화있으면 무료통화로 차감도 되죠. 여튼 3부 3화 호텔편에 보면 프라나컨인 전화번호가 있으니 거기로 전화해서 직접 예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군요~ 다만!!!!!!!!! 아주머니가 받으시면 대략 낭패 ㅋㅋㅋㅋㅋㅋㅋ 전화라서 구애의 춤을 출 수도 없지요 /캡제님 슬슬 귀국이 다녀옵니다~ ㅎㅎㅎㅎㅎ 고생을... 좀 하긴 하죠 ^^;;;;; 조금 출국이 두려워지고 있습니다.......
  • 작성자 삼퀴

    작성일 2011-07-15

    평점 0점  

    스팸글 이젠 브금이 바뀌면 아쉬울 듯...
    가사가 어떤 내용인지 궁금함요 ㅋㅋㅋㅋ
    라우꼬메루의 어감은 마치..
    신경쓰지마 같은
    그런느낌!^^
    족발덮밥은 언제봐도 맛나보임
  • 작성자 잉여

    작성일 2011-07-15

    평점 0점  

    스팸글 프라나컨인 가격좀 굽실.. 람부뜨리에 있는건가요?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07-15

    평점 0점  

    스팸글 ㄴ 쌈쎈 쏘이4로 진입해서 우회전 하시면되요~ 근처라서 뭐 람부뜨리랑도 가까워요~ㅎㅎ 못찾겠으면 눈에 엄청 잘띄는 클릭미 라는 피씨방 찾아가시면 됩니당..주인이 겸업중이라 ㅋㅋ착한 총각이 웃으면서 맞아 줄거예요 에어컨 박당400밧입니당 -운영자코스프레-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7-15

    평점 0점  

    스팸글 삼퀴님 ㅎㅎㅎㅎㅎㅎ 그러게요, 노래 제목이기도 하고 메루 로 들리는 부분은 마이루입니다. \'모르겠다\'라는 뜻이래요 ㅎㅎㅎ /잉여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더치블랙님께서 잘 설명해주셨네요! ㅋㅋㅋ 영자코스!!!
  • 작성자 영은2

    작성일 2011-07-16

    평점 0점  

    스팸글 아.. 족발덮밥~~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ㅠㅠㅠ ㅋㅋ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7-16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 고기도 적게 들어가고 생각해보면 상품성 꽤 있을텐데 음~
  • 작성자 꿀시

    작성일 2011-07-16

    평점 0점  

    스팸글 족발 덮밥 이름이 뭔가요..? 먹어 본거 같긴 한대 이름을 모르겠음 ㅠㅠ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7-16

    평점 0점  

    스팸글 카우카무 라고 한답니다 -ㅂ -
  • 작성자 류민

    작성일 2011-07-16

    평점 0점  

    스팸글 컴퓨터 고장나서 일주동안 못보다가 이제야 보네요 ㅠㅠ 진짜 보고싶었음.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7-17

    평점 0점  

    스팸글 류민님 으어 그 답답한 심정 이해가 갑니다 ㅋㅋㅋ
    시원하게 다 보셨나요? ㅋㅋㅋㅋㅋ
  • 작성자 불멸의한상훈

    작성일 2011-07-21

    평점 0점  

    스팸글 나그참파지요...ㅋ 구입하자마자 전화확인 와서 놀랐다는 배송메세지 정확히 읽어주셔서 창피했다는 다음엔 \'전화하면 받지않을테다!\'라고 적으면 저인줄 아시고 일단...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7-21

    평점 0점  

    스팸글 앗 그러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꼭 기억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 작성자 Suki

    작성일 2011-07-28

    평점 0점  

    스팸글 사진만 보아도 사람들이 답답하게 쳐다보고 있는거 같네요.
    다리 떡하니 올리고 허리춤에 팔을 올리고 올테면 와봐라 하는
    저 자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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