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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태국편 3부 7화 - 문화 생활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1-07-04

조회 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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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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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못 바꾸고 이대로 3부 끝낼 듯.....

 

오늘은 치앙마이를 떠나서 꼬창으로 향하는 날이다.

스무 시간이 넘는 긴 이동이 되겠지만
시작은 저녁 7시이기에 오늘은 오늘 할 일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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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일어나서 재빨리 짐을 싼다.
보낼 물건을 1차로 살짝 보내고 남은 짐 싸기에 돌입!
물론 짐싸기에는 짐달 색시님이 수고해주심..


후딱 짐을 싸놓고는 체크아웃 하고
짐을 인포에 맡겨두고 아점을 간단히 해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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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다놓은 맥주와 치즈, 바게뜨, 치킨 등으로
조촐하지만 성대하게 아점을 해결.
언제 마셔도 비아창은 시원하고 마딛똬~


아점을 먹고 있는데 날이 벌써부터 푹푹 찌는게
아오 정말 태국에 습도만 없어도 살만 할 텐데 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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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육수가 질질 흘러내릴 정도로
엄청나게 더운 5월 말의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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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고양이도 더운지 계속 차 밑 그늘에서만
한가롭게 뒹굴뒹굴 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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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아점을 마치고는 담배 한 대 피며
대충 상태 점검을 위해 셀카를 찍어보았다.
뭐 여전히 지저분하고 좋네.

짐도 싸 놓았겠다, 보낼 물건들도 보냈겠다
이제 남은 시간을 뭘 하면서 보낼까 고민하다가
저번에 왔을때 받았던 색시님 발목 쪽 타투가 관리를 소홀히 해서
살짝 색이 나간 부분이 있어서 리터칭을 받으러 가기로 했다.


갔더니만 이번이 세 번째 방문이라 바로 알아보고는
상황 얘기를 하고 바로 리터칭 시술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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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잉크 소리와 익숙한 찡그림 ㅋㅋㅋㅋㅋㅋ
저 느낌 나도 잘 알지.....

여튼 뭐 그리 오래 걸리지도 않았고 색시님도 잘 참아내
금새 리터칭을 마치고 바세린도 바른 후
또 뭘 하나 고민하다가 캐리비안의 해적4가 개봉했다는 소문을 들었기에
시간도 보낼 겸 어제 푸드코트 가려고 갔던 센탄으로 가서
현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기로 했다.


막상 가서 영화관을 찾으려고 막 돌아다니는데
이건 뭐 건물 구조가 희한해서 영화관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

도저히 못 찾겠어서 볼링장 있는 쪽 층에 아이들이 모여
춤도 추고 뭔가 회의도 하고 하길래
영화관 어딨는지 아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들끼리 뭐라뭐라 얘기를 하다가
'에이 안되겠다!' 싶었는지 두 아이가 일어나더니 따라오라며
든든하게 앞장서서 걸어가기 시작했다.


멀어봐야 얼마나 멀겠어 싶었는데
8~10분은 걸은 듯;;;;;;;;;;;

다시 보니 건물 두 개를 연결해서 다른 쪽 건물에 영화관이 있는 것 같았다.

가다가 꼬맹이들이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길래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꺄~' 하며 좋아했다.
이런 호의 오래 갈 수 있도록 관광 오는 모두가 행실을 바르게 해줬으면~!

여튼 그렇게 가다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보니
눈 앞에 영화관이 펼쳐지며 두 꼬맹이는 작별인사를 하고
바로 반대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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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시님이 흠모해 마지 않는 좌니 뎁 형님 앞에서 한 컷.


도착해서 상영표를 보니 두 관에서 개봉 중인데
한 개는 태국어 더빙, 한 개는 자막이기에 당연히 자막을 선택.
그나마 영어로 나와야 좀 알아 듣기라도 하지 ㅋㅋㅋ


시간대는 좀 애매해서 약 50분 정도 후에 상영을 하더라.
그 동안 뭘 할까나 싶다가 게임센터도 있고 해서 게임이나 하면서
뻗대자 하고는 50분에 상영하는 자막판을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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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가 얼마나 할까나 궁금했었는데 인당 70밧 밖에 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내쪽에서는 꽤 비싸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시설도 노후되고
그래서 그런지 엄청 저렴했다 ㅋㅋㅋㅋㅋㅋ


표를 예매하고는 시간도 남아서 화장실 갔다가
담배 한 대 피려고 화장실을 찾아서 고고고~

화장실에서 볼 일 보고 나온 후 어디서 담배를 펴야하나 찾고 있다가
청소하는 아주머니에게 물어봤더니 외부로 난 비상 계단 쪽을 가리키시며
다들 저기서 피니깐 그냥 펴 하는 제스쳐를 취해주셨다 ㅋㅋㅋ
역시 지구는 둥글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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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담배를 피는 동안 거울도 보고 밖도 구경하던 색시님.
왠지 이 사진이 마음에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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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피며 밖을 구경하다보니 눈에 보이는 옆 호텔.
고급스러워보이지는 않았지만서도 왠지 갠춘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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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숙소 물은 실 거야.....

그래도 이 날 날이 워낙 더워서 풍덩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그런데 난 수영을 못 하잖아?
난 안될거야 아마...


여튼 담배를 다 피고 난 후 다시 영화관 옆에 딸린
게임센터로 들어가 봤다.

들어가기전에 게임 비용이 얼마나 할까 하고 얘기를 했는데
나는 5밧 정도, 색시님은 10밧은 할 것 이다 라고 얘기했다.

결과적으로는 색시님이 정확히 맞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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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많이 본 게임도 있어서 해 보고 싶었는데
테스트로 한 번 돈 안 넣고 살짝 해 봤는데
이건 뭐......... 시작부분부터 마구 건들려서 그냥 안 하기로 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대신 한국에서도 종종 하는 사격 게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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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뿐하게 최고 기록 경신.

근데 잘 맞춰서 경신한건 아니었다 ㅋㅋㅋㅋ
게임 시작부분에 가늠쇠 조절 기능인지 뭐 그런게 있는데
도무지 뭐라 말하는건지 못 알아들어서
얼추 맞추고 했더니 레이져 포인터가 완전 이상한 곳으로 향함 ㅋㅋㅋㅋ


그 후에 오랜만에 에어하키를 봐서 색시님이랑 한 판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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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로 떡 실신 ㅋㅋㅋㅋㅋㅋㅋ
색시님 에어하키 잘 하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재능이!!
하긴 종합 무술인이었던 전력이 있으니 반응속도도 남 다른 득 ㅋㅋㅋㅋㅋ


그 후에도 농구 게임도 하고 구경도 하고 하면서
시간을 때우다보니 어느덧 영화 상영 시간.

팝콘은 별로 안 좋아해서 콜라 하나 사 들고 영화관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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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영화관엔 우리 포함
한 열 명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말고 서양인도 두 명 있긴 했다 ㅋㅋㅋ

아마도 평일이라 그랬겠지~
안 그럼 전기세도 안 나올 듯한 느낌 ㅋㅋㅋㅋㅋㅋ


잠시 후 불이 안 꺼진 상태에서 예고편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노무 예고편을 한 20분은 틀어주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 많은 예고편 중 하나였던 간츠 예고편.
태국어 더빙이라 여배우의 '~~카!' 소리가 귀에 박힌다 ㅋㅋㅋ

근데 내가 이걸 왜 찍었지?


지겨운 예고편들이 지나가고 본 편을 감상.
영화는 여전히 재밌었지만 100% 알아듣지를 못하니 조금 답답한 면도 있었다.
한국 돌아가서 다시 봐야지 ㅋㅋㅋㅋㅋㅋ


영화 후반쯤에 바이크 반납 시간이 조금 지나있었지만
뭐 돈 달라면 더 주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끝까지 다 보고 나와서
(히든 엔딩 씬이 있었단 걸 모르고 그냥 나와버렸다;;;)
그대로 달려 바이크를 반납하러 갔다.


원래는 색시님을 먼저 숙소에 내려주고
나만 나와서 바이크 반납하러 가려고 했는데
색시님이 그냥 같이 가자고 해서 바로 바이크 샵으로 직행.

그런데 거의 다 왔을때 보니
헉!!! 샵이 닫겨있다!!!!

더 가까이 가서 보니 다행스럽게도 문을 닫고 있는 중이었다!!!;;;;;

색시님을 숙소에 내려두고 왔었더라면
분명 퇴근을 했을 터;;;;

그럼 샵 주인 폰 번호도 모르는데 연락 취하기도 어려웠을테고
여권도 못 돌려 받았을테고 우리 일정도 왕창 꼬였을 듯;;;;;;

색시님의 촉 덕택에 아찔한 순간을 모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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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문을 닫고 집에 가려던 사이에 나타난 우리때문에 짜증이 났었던 걸까?
꼬맹이 표정이 ㅋㅋㅋㅋㅋㅋ 미안미안혀~


무사히 여권을 돌려 받은 후 주인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연신하고
(맘씨 좋은 주인 아줌마는 오버차지도 받지 않았다)
가슴을 쓸어내리며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


이제 픽업 썽태우가 오기까지는 대략 1시간 정도 남아서
배를 우선 채워볼까 싶어서 마마네 가서 밥을 사다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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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쎈 덮밥을 하나 사다가 둘이서 나눠 먹었다~
양이 워낙 많아서 둘이 나눠 먹어도 충분히 든든하다.


마마에게는 오늘 우리 떠난다고 얘기하니 서운해하셨는데
어차피 또 금방 올거라고 바디랭귀지로 얘기하고는 안녕을 고했다.


7시에서 얼마 지나지 않아 썽태우가 도착했고
그걸 타고 버스를 타는 장소로 갔다.

썽태우에는 우리 외에도 다른 서양 여행자들이 많았는데
볼때마다 신기한게 자신들의 여행이야기를 열심히들 했다.

확실히 우린 여행이 아니라서 그런가 예전에 몇 번 이야기를 나눠보았지만
얘기를 좀 하다보면 사실 짜달시리 할 이야기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하다못해 방콕, 치앙마이에 있는 관광지도 안 가보니 뭐.....


여튼 썽태우는 우릴 외곽 어디메의 주유소에 내려줬고
주유소에는 역시 좀 후줄근 해 보이는 관광버스 한 대가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ㅋㅋ


내려서 짐을 맡기고 명부에 이름을 적은 후 문이 열리자마자 올라가
제일 앞자리를 잡으러 갔!! 는데,

안타깝게도 기사 아저씨가 맨 앞자리를 먼저 차지하고 있었다;;

짐이 있길래 이거 누구꺼냐고 물어보니
기사아저씨가 자기꺼라고, 자기 교대할때 자는 자리라고 미안하다며
대신 의자 뒤로 팍 제껴도 되니까 편하게 가라고 웃으며 얘기해주었다.


그 사이 그 맞은편 맨 앞자리는 일본인 총각이 차지했고
아까웠지만 차에 사람이 별로 안 차서 그냥 한 자리씩 차지하고
누워서 가야겠구만 하고 생각하고는 깨끗하게 단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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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느낌이지만 그래도 뒷 쪽 좌석들 보다는
앞 쪽이 조금 더 시야도 트이고 좌석도 넓은 것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가 뒤에 찍힌 서양인의 눈빛이 왠지 부러워하는 듯한 기분이 ㅋㅋㅋ


여튼 그렇게 버스를 타고 틀어주는 영화를 보면서
(뭔 영화였는지 기억이 전혀 안 난다 ㅋㅋㅋ)
노가리 까다가 자다가 깨다가 하며 쭈욱~ 방콕을 향해 갔다.


대략 11시 쯤이었던가?

차가 서고 문이 열리며 휴게소를 알리는 안내가 들렸다.
딱히 뭔가를 먹지는 않지만 담배도 피고 굳은 몸도 펼 겸
재빨리 밖으로 나갔다.


내려와 나는 담배를 피고 색시님은 볼 일을 보러 가려고해서
가방에서 휴지를 꺼내서 끊어서 주고 있는데
옆에서 멀뚱히 지켜보고 있던 왠 서양 여자가 다가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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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도 휴지를 좀 달라고 말을 했다.
'한국여자라면 남자한테 이런 말 안 할 텐데 ㅋㅋㅋ' 하는 생각이 잠시.
뭐 어떠랴 여긴 외국인데, 할 사람은 다 하겠지.

여튼 흔쾌히 나눠주고는 담배를 피며 색시님이 나오길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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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색시님이 나왔고 장거리에 지친 몸을 스트레칭 하며 시간을 때웠다.
역시 장거리는 참 뻐근하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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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아야 서비스의 로고와 비슷한....... ㅋㅋㅋ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스트레칭도 더 하고 하면서
시간을 때우다보니 이제 휴게소를 뜰 시간.

다시 버스를 타고 나랑 색시님은 아까 그렇게 온 것 처럼
좌석을 하나씩 사용해서 자리에 누웠는데
아까는 몇 명만 우리처럼 눕더니만 이번에는
전원이 누워서 자리를 잡는 것을 보고 왠지 재밌었다 ㅋㅋㅋㅋㅋ

우리가 편해보였지?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자리가 텅텅 남았기에 누구에게도 피해 갈 일은 없었고
모두가 누워가는 훈훈한 분위기.


도착하면 바로 에까마이로 가서
꼬창으로 이동이다~!

장거리는 참 지루해...........


- 8화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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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류민

    작성일 2011-07-04

    평점 0점  

    스팸글 참 오랜만에 1등..
  • 작성자 로바

    작성일 2011-07-04

    평점 0점  

    스팸글 ㅜㅜ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7-04

    평점 0점  

    스팸글 류민님 ㅋㅋㅋㅋㅋㅋㅋ 1등 추카추카드립니다! /로바님 응? 왜 눈물을 흘리심요 -ㅂ - ㅎㅎㅎ
  • 작성자 뿅Q

    작성일 2011-07-04

    평점 0점  

    스팸글 수늬껀!!!! +ㅅ+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07-04

    평점 0점  

    스팸글 오늘 빨리 올리셨네요~ ㅋㅋ 저 근데 마마네가 어딘지 몰라서 못가봤어요 흙...ㅋㅋ사실 하루에 가게에서 밥먹은게 한번 정도 밖에 안되서 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7-05

    평점 0점  

    스팸글 뿅Q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니껀!!!! /더치블랙님 오오 그럼 세븐일레븐에서 해결하셨나요? 아님 노점?
  • 작성자 장미차

    작성일 2011-07-05

    평점 0점  

    스팸글 아이 표정 빵터졌어요 ㅋㅋ
  • 작성자 영은2

    작성일 2011-07-05

    평점 0점  

    스팸글 아이표정 ㅋㅋㅋㅋㅋㅋ 초큼만 더 늦었으면 어택땅으로 내외분 본진 털릴뻔했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가젤

    작성일 2011-07-05

    평점 0점  

    스팸글 잉유기 잘 보고 있습니다~!!!
    저랑 여행 스타일이 비슷해서요~~!!ㅋㅋㅋ
  • 작성자 코죠삐

    작성일 2011-07-06

    평점 0점  

    스팸글 간츠가 태국에도 개봉하는군요! ㅋㅋ 저는 언제 태국에 가볼까요 ㅠㅠ
  • 작성자 쿠히

    작성일 2011-07-06

    평점 0점  

    스팸글 하루님 머리스탈 이름이 머에욧??
  • 작성자 꿀시

    작성일 2011-07-06

    평점 0점  

    스팸글 냉면효옹 ! 날 가져요 ㅠㅠ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7-07

    평점 0점  

    스팸글 장미차님 ㅋㅋㅋㅋㅋ 찍고 보니 저 표정이더라구요 ㅋㅋㅋ 숨길 수 없나봐요 ㅋㅋㅋ /영은이흉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호 정말 클날뻔 ㅋㅋㅋㅋㅋㅋㅋ 똥줄이 쫄깃한 순간 ㅎㄷㄷ... /가젤님 오오 정말인가요? ㅋㅋㅋ 가젤님의 아이디 변신은 참 재밌답니다 ㅋㅋ /코죠삐님 오오 오랜만이시군요~ ㅎㅎㅎ 아마 조만간이 아닐까요? ㅋㅋㅋ /쿠히님 베이비펌이라고 검색해보시면 많이 찾아 볼 수 있을거에요~ /꿀시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익ㅋㅋㅋㅋ
  • 작성자 놀부

    작성일 2011-07-09

    평점 0점  

    스팸글 와 태국영화관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Suki

    작성일 2011-07-27

    평점 0점  

    스팸글 꼬마표정 ㅎㄷㄷ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7-27

    평점 0점  

    스팸글 놀부님 ㅋㅋㅋㅋㅋ 좋더군요~ /수키님 ㅋㅋㅋ 짜증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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