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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태국편 3부 5화 - 최종병기 그라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1-06-27

조회 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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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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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노래 뭐 없을까나...



일찍 일어나 태국와서 갑자기 뻗어 제끼는 넷북을 잡고 씨름했다.
결론은 IE8 을 지우고 다시 까는 걸로 해결.

왠지 허무하네...

휴지 하나 더 받으러 갔더니 새로온 매니져?가 '10밧' 이라고 장난을 친다.
왜 이러삼.... 우리도 이 집 프로야...


여튼 휴지 받아들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씻고 아점을 먹으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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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은 역시 갈비국수.
이번에는 치앙마이 있는 시간이 더 짧아서인가
걍 고민할 필요도 없이 갈비국수나 더 먹으러 가자고 바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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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남(국물있음) 2그릇과 헹(국물없음) 1그릇을 시켜서
같이 나눠 먹기로 했다.

포텐 터질때를 제외하고는 새 모이 만큼 먹는 색시님은
양이 많은 것 같다며 내게 절반 넘게 덜어줬다.


남도 맛있지만 헹도 상당히 맛있어서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뚝딱 해치우고는
숙소로 돌아왔는데 왠지 배가 계속 고픈 것 같아서 마마네로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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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는 오랜만에 들른 우리를 잊지않고 반가워해주셨고
영어를 못하시기에 간단한 태국어와 바디랭귀지로 인사를 나눈 후
계란 덮밥 하나를 주문하고 느긋하게 앉아 기다렸다.


앉아서 좀 쉬다가 셀카나 찍어볼까 하고
카메라를 들이대고 셔터를 눌렀는데
어머낫 십알 꼼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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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가 팍 터져서 급하게 카메라를 밑으로 내리다 사진이 찍혔다...
왠지 카메라 플래쉬 터지면 그렇게 창피하더라고........

우리만 그런가? 여튼 생각치 못할때 플래쉬가 터지면
그렇게 창피할 수가 없다........ *-_-*


그 후론 전의상실되서 셀카고 뭐고 멍하니 있는데 밥이 딱 나와서
신나게 꾸역꾸역 밀어넣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로 돌아와 잠시 쉬고 있다가 떠나는 날 바이크 반납을 늦게 하기 위해
오후 4시 경에 바이크를 렌트하러 갔다.

여기저기 다 돌아다녀봤는데 예전에 150B 하던 바이크는
죄다 180B으로 올라서 씩씩거리고 있다가
별 수 없이 이틀 렌트하고 일당 170B 해준다는 POP렌트에 다시 갔다.

괜히 더 주고 빌린다는 생각에 아까워서 예전엔 200B하던
스쿠피i를 렌트하고는 그래도 예전에 비해 30B 벌었다는 정신승리를 하며
기름을 넣고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로 돌아와 어딜 가 볼까 하다 몇 일 전부터 색시가 발이 계속 아팠기에
좀 신을만한 신발을 사볼까 싶어 인근 시장으로 가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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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바이크 탈 생각에 색시는 신이 났지만
이 날 워낙 더워서 조금 쉽지 않은 마실이 될 것 같다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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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우기의 시작 쯤이었기에 언제쯤 스콜이 퍼부을지 몰라
바이크를 렌트하면 항상 안장 밑에 우의를 넣어둬야 한다.
준비된 우의를 들고 있을지도 모를 스콜과의 전투에서 미리 승리한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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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전에 몇 컷 찍어봤는데 코가 참마네 그냥......



여튼 그 길로 나가 열심히 신발 사러 다녀봤는데
일단 그닥 맘에 들지 않는데다가 좀 신을만 하다 싶으면 200B 넘게
불러버려서 진노한 색시님은 다 필요없다며 그냥 다시 돌아와버림ㅋㅋㅋㅋ

'그래봐야 7400원이야' 라고 아무리 꼬셔도 소용없음.....


여튼 그렇게 신발 사기 미션은 대 실패로 그치고 그 길로 숙소로 돌아와
잠시 쉬다가 선데이 마켓이 열리길래 선물도 살 겸 해서 나가서 돌아다녔다.


성수기도 아닐텐데 희한하게 한국인도 많고 사람도 겁나 많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바뀐게, 현지애들이 DSLR을 겁나게 많이 들고 다니네?
여기도 이제 카메라 열풍인건가? 우리나라에 싸이월드가 디카 열풍을 불러왔듯
태국에서는 페북에 눈물셀카 올리고 뭐 그러려나?

라는 시덥잖은 생각을 조금 하다보니 어느덧 사람들은 마구 불어나
교통체증이 심각해지는 수준.

사람도 너무 많고 해서 잠시 메인로드에서 벗어나 귀퉁이에서
회오리 감자를 먹으며 담배를 한 대 폈다.

그러고 있는걸 색시님이 찍어주겠다고 사진을 한 장 찍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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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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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의 점심
                                                                                   
                                                                                                           - 김노비作  (1867年 ~ ?)





조선시대 싱크로율 120%네...


사진보고 키득대며 웃고 하다가 감자 다 먹고 다시 시장 구경.
뭐 딱히 살 것도 없고 설렁설렁 구경하다가 한 가게에서 뭔가 구경하고 있는데
왠 한국인 가족이 오더니 그 중 초딩같은 애가 나를 보며 하는 말이

"(나를 보며)얘가 이거 사나봐 (주인 아줌마를 보며) 쟤가 어쩌구~"

그걸 들은 부모들은 한 술 더 떠서 뭐라뭐라 주인 아줌마 면전에서
물건을 들었다놨다 이건 여기가 구리네 저건 저기가 뭐네 염병을 빡!!!!
말이 안 통해도 니들 말투나 손짓, 표정만으로도 뭔 뜻인지는 다들 알텐데...
(아니나 다를까 아줌마 표정도 영 짜증스러운...)


이런 무식한 남편에 노매너 마누라, 그리고 그의 콜라보레이션적인 딸내미 세트메뉴를 봤나.


한국말로 한 마디 해줄까 하다가 '똥은 똥끼리 뭉친다더니... 냅두자 냅둬' 하고
그냥 물건 구경하고 있는데 내가 골라서 내 앞에 모아둔 걸 덥썩 집길래
바로 가져가며 'sorry, it's mine' 하니깐 '어머' 하고선 지들끼리 구시렁구시렁~
예라이~


구경도 거의 다 했겠다 걔들 꼴 더 보기 싫어서 그 자리에서 나온 뒤
숙소 들러 샤워 한 번 하고 발 맛사지 받으러 나가려고 숙소로 향했다.

가는길에 아이스크림을 팔길래 하나 사 먹었는데
흘러내리는 것 방지용인지 깔때기를 씌워서 주는데 아이디어 좋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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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는 색시를 기다리며 셀카 한 방.....
물론 내 피부가 저렇게 좋을리는 없다.....



시원하게 샤워 하고서는 나와서 타패문 안쪽 마사지 있는 곳으로 가서 마사지를 받았다.
나름 시원하게 30분 정도 마사지를 받고 난 후
노점 닫기 전에 먹거리를 사러 부랴부랴 먹거리 밀집지역으로 향했다.

다행히 철수하기 직전이라 색시는 스시, 나는 예전에도 먹었던
딱히 이름없는 빅, 스몰셋 이라 지칭되는 미쿡스타일 세트메뉴를 샀다.
많이 못 먹을 것 같아서 스몰셋을 샀는데 양은 사진의 스페셜 세트보다 많이 줬다 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여기 주인아주머니는 저번에도 '내가 왜 이렇게 펐는지 모르겠다' 라고
우리에게 말할 정도로 많이 주더니 이번에도 왕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스시집도 저번처럼 30밧 정도 밖에 안 샀는데도
가격만으론 100밧이 넘을 만큼의 서비스를 담아주셨다 ㅋㅋㅋ
역시 마감 칠 때 공략하는게 최고랑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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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빅이니 스페셜이니를 논하는게 의미없어진 세트메뉴 ㅋㅋㅋㅋ
그리고 이미 먹고 찍은 건데도 산 것의 몇 배가 넘는 서비스 스시 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로비에 앉아 맛있고 든든하게 배를 채우며 먹고 마시다가
배는 찼지만 알콜은 조금 모자른 기분이 들어 맥주를 더 사다가
숙소에서 먹기로 하고 세븐일레븐을 들러 이것 저것 사서 방으로 들어왔다.


침대에서 마시면 울렁꿀렁 술을 쏟을 위험이 있어서
일전에도 몇 번 했듯이 장롱 서랍을 꺼내 뒤집어 놓고 그걸 상으로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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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 면과 높낮이 차이가 조금 있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든든하게
받쳐줘서 엎지름의 위험없이 술 한잔 하기에 딱 좋은 서랍 술 상 ㅋㅋㅋ



그런데 서랍을 꺼내 사진을 한 번 찍고
뒤집어서 상을 만들려고 손을 바닥면에 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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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서랍 뒷 면에서 느껴지는 이물감.....


뭔가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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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빨리 뒤집어서 보니 무언가가 테잎 같은 것으로 인해 붙여져 있었다.
혹시 이거 도청장치나 뭐 그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호기심과 불안감을 종식시키기 위해
테잎을 거칠게 잡아뜯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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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 방에 묵었을 누군가의 염원이 내 망막에 고스란히 투영됐다......


너 임마.....
힘들었겠구나............. 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이런저런 추측을 하며 낄꼴깰꼴 대며 맥주를 마시다가
어느덧 밤이 깊어 자리를 정리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 6화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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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캡틴싼타

    작성일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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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캡틴싼타

    작성일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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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캠핑가지 한달 남았음요~
  • 작성자 캡틴싼타

    작성일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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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캠핑가지 한달 남았음요~
  • 작성자 캡틴싼타

    작성일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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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캡틴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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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캠핑가기 한달 남았음요~
  • 작성자 캡틴싼타

    작성일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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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캠핑가기 한달 남았음요~
  • 작성자 캡틴싼타

    작성일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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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캠핑가기 한달 남았음요~
  • 작성자 캡틴싼타

    작성일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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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캠핑가기 한달 남았음요~
  • 작성자 맥심.

    작성일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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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헐 ㅋㅋㅋㅋㅋㅋㅋ 감마그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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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캡싼님 설레였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 제주도 캠핑 재밌겠네요!!! ㅋㅋㅋ /맥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거 실제 통용되는 약인지...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캡틴싼타

    작성일 2011-06-28

    평점 0점  

    스팸글 앗...등록이 안되길래 막 퍼부었더니;;;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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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설레고 좋은데요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캡틴싼타

    작성일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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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6화는 언제 출시 되나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6-28

    평점 0점  

    스팸글 목요일을 빙자한 금요일 새벽에 출시예정입니다 ㅋㅋㅋㅋ
  • 작성자 맥심.

    작성일 2011-06-28

    평점 0점  

    스팸글 감마그라 한국 아재들한테도 입소문 좀 타는 보조제임 ㅋㅋ 아 냉개흉님은 아직 사용할 나이가 아니구나 ... 물론 저도 아님 ㅋㅋㅋ
  • 작성자 놀부

    작성일 2011-06-28

    평점 0점  

    스팸글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Pax

    작성일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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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오.. 득템했네요ㅋㅋㅋ. 흉 저는 내일 출발합니다.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6-28

    평점 0점  

    스팸글 맥심흉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요? 푸하하하하 아 그랬구나~ 우린 근본도 없는 약인 줄 알고 저거 먹으면 사지가 뒤틀릴거다 뭐 이런 얘기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ax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오 근데 이 시간까지 안 자고 계신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 작성자 꿀시

    작성일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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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냉면은 한국사람 자주 보는군요 ㅇㅅㅇ..저는 이제 3달 되가는디 아직 한국어 한번 못들어 어요 ㅋㅋ
  • 작성자 꿀시

    작성일 2011-06-28

    평점 0점  

    스팸글 와 이거 냉면// << 이거 금지어인가요;; 왜 안쳐져 ㅠㅠ
  • 작성자 꿀시

    작성일 2011-06-28

    평점 0점  

    스팸글 아...ㅎ ㅛ ㅇ 안써지네요...-0-
  • 작성자 꿀시

    작성일 2011-06-28

    평점 0점  

    스팸글 냉면형!! 왜 ㅎ ㅛ ㅇ 을 ㅎ ㅛ ㅇ 이라 하지 못하나요...
    냉면흉..호형호제 하게 해주세요 엉엉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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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꿀시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흉이라고 쓰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스팅사 프로그램 탓인지 ㅎㅛㅇ이 안써져요!!!
    처음에 그거 막 항의넣었다가 ㅠㅠㅠㅠㅠ 씨알도 안 먹혀서 포기하고
    그냥 흉이라고 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꿀시흉은 관광객들과 거리가 먼 곳만 다니시나봐요~
    저희야 어쩔 수 없이 다니지만서도 여튼 그런데 가면 득시글 하던데요 ㅋㅋㅋ
  • 작성자 꿀시

    작성일 2011-06-28

    평점 0점  

    스팸글 냉면 효옹! 그냥...관광지 간다기 보단
    시간 날때..시암 쪽이나..짜뚜짝 유니몰 정도...?
    카오산은 가본적이 없구요 ㅋ
  • 작성자 123

    작성일 2011-06-28

    평점 0점  

    스팸글 냉면 예전에 제주도 캠핑하고 오지 않았었나 디시에서 제주도여행 후기들 보다가 본 기억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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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꿀시흉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항~ 방콕에 있군요~ 하긴 뭐 거기 살게되면 딱히 어딜 둘러보진 않을 것 같긴 합니다 ㅋㅋㅋㅋ /123흉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http://gall.dcinside.com/hit/9313 여기 있슴둥 =ㅂ = 캠핑이라기보단 거의 노숙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오라오라

    작성일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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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비어 창 .... 저렴하면서도 깊은 맛이 있고 태국 냄새가 나는 !
    미국 맥주는 정말 맛이 없군요. 일 끝나고 버드와이져 마시면서도
    사진보고 입맛 다시는 저 입니다:)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6-29

    평점 0점  

    스팸글 오오 쌀국에 계시군요~ ㅎㅎㅎㅎ
    그러게요 비어창 저렴하고 알콜함량 높고 ㅋㅋㅋ 여튼 개성이 있어요!
    버드와이져는 왠지 음 밍숭맹숭하다고 해야하나...
  • 작성자 영은2

    작성일 2011-06-29

    평점 0점  

    스팸글 아.. 조선시대 그림속에서 냉개형 한참 찾은건 나뿐인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얄궂은 싱크로율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사흔

    작성일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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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ㅎㅎ냉면개시님 네이버 메일 확인해 주세요~ 노래 몇개 보내드려뜸!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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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왜 만선인가 했더니 첫 리플이 설리네요~ㅋㅋㅋ 근데 왜 저걸 저기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거 잘못 잡수면...큰일날껄요 ㅋㅋㅋ선데이마켓에 의외로 가족단위 한국인들 종종 보이더라구요...가족단위는 파란눈아해들만 많이 봤는데 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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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영은이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임?!?!? 난 너무 티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흔님 아 노래 정말 좋네요~! 특히 firefiles 이 노래 좋아요! 근데 저희 여행기는 약간 깔롱깔롱한 느낌이라 몽환적인 노래가 딱 매치되지는 않아서 아쉽네요 ㅠㅠ 그치만 제 스맛폰에 넣어뒀습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들으려고요! ㅋㅋㅋ 좋은 노래 보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더치블랙님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저게 왜 저기 박혀있는지 원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호기심이 많고 위험한 짓 하는 걸 좋아해도........저건 ㅎㄷㄷ............ ㅋㅋㅋㅋ 아직 태국이신가요!?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06-30

    평점 0점  

    스팸글 넹...꼬창입네다...내일 방콕 갑네다...ㅋㅋㅋ오늘 폭우 제대로 쏟아졌네요...오후엔 그쳤지만ㅋㅋㅋ
  • 작성자 잉여상

    작성일 2011-06-30

    평점 0점  

    스팸글 냉개님 솔직히 말하세요 한알 드셨져?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6-30

    평점 0점  

    스팸글 더치블랙님 오오 꼬창이시군요 ㅋㅋㅋ 괜찮으시던가요? ㅎㅎㅎ 저희도 이번에 다녀왔었는데 저희는 별로~ ㅎㅎㅎ /잉여상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리가요 =ㅂ =
  • 작성자 디씨동남갤러

    작성일 20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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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앗쓰아~~ 냉면쾌식 한동안 적조하다 이제 왔어요 그동안 포스팅 잼나게 봤구요(복질 안녕!) 우리 하루카와 미도리 사마 헤어가 웬 난리래요 ㅎㅎㅎ
    이런 저런 댓글 달려다 시일이 좀 지나서 여기만 답니다 ㅎ
    (타이 수끼랑 스키야키는 영~ 다른 음식이랍니다. 수끼는 샤브샤브랑 비슷한 음식이구요(뜨건 국물에 여러가지 고갱이(건더기)를 익혀먹는) 스키야키는 철판에 얇게 저민 쇠고기와 채소를 간장+설탕+술의 소스로 익혀먹는 음식이랍니다.(스키...요말이 쟁기를 뜻하고 육식이 금지된 사회(불교의 영향)에서 몰래 몰래 쟁기를 불판 삼아 궈 먹던 은밀한 요리가 햇볕 아래로 나왔다고 보고있어요)
    아무나 잡고 반말찍찍하는 가족은 걱정이군요;;;; 이제 울 나라도 다문화가정이 적지않은데 그 아이들과 자라서 같은 사회를 만들고 살아가야할텐데 반말찍찍 마인드를 어려서 부터 교육받으면 이거 좀;;;; (일시적인 현상, 여행지의 객기이길 빕니다)
    색깔은 비슷한데 먼가 다르다 싶더니;;; 말로만 듣던 짝퉁그라였군요;;; 유효성분은 동일한 카피약 같은 걸까요? 아님 기분을;;; 북돋아주는 약인걸까요^^ ㅋㅋㅋ
    태국 자주 다니시니.... 한쿡 들어오시면 물가 오른게 겁나게 체감되실 듯합니다. 한쿡 물가 무섭죠? ㅎㅎ
  • 작성자 디씨동남갤러

    작성일 2011-07-04

    평점 0점  

    스팸글 아...태국도시 지역엔 한국식 삼겹살 파는 가게가 많이 퍼졌다던데요
    무 양 까올리(고려(한국)식 돼지 구이)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7-04

    평점 0점  

    스팸글 동남님 그러게요 전 몰랐는데 그런 차이가 있더군요~ 사실 전 수끼랑 스키야키가 똑같은 건 줄 알았거든요 ㅋㅋㅋ 아마도 카피약 같긴 한데 그렇다고 덥썩 먹지는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도 무 양 까올리 가게 몇 군데 본 것 같아요~ 빠이에도 몇 곳 있었던듯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7-04

    평점 0점  

    스팸글 여튼 오랜만이십니다~~!!! ^^
  • 작성자 Suki

    작성일 2011-07-27

    평점 0점  

    스팸글 아 저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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