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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태국편 3부 4화 - 치앙마이 가는 길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1-06-23

조회 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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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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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바꿔야 하는데.......

 

잠 한 숨 안자고 나와서 바로 모칫으로 향했다.
그래, 그 호텔ㅋㅋ에서 뻗대서 뭐하겠냐 차라리 그 시간에 이동이나 하자 싶어서.

새벽시간이라 차도 거의 안 막히고 금방 달려
모칫마이 버스터미널에 도착.

가 보니 8시 30분 차 티켓이 있었다. 대략 1시간 조금 넘게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라 뭘 하면서 쉴까 하다가
간단히 배라도 채워두자 하고 터미널 내에 있는 편의점을 둘러보았다.


세븐일레븐과 일반 편의점 두 곳이 있는데 예전에 왔을때는
일반 편의점에 뭔가 맛있어 보이는 것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다시 와서 보니 딱히 땡기는 것도 없고 해서
그냥 세븐일레븐엘 가서 허구헌날 먹는 삶은 달걀과 크로와상 샌드위치만 구입.

어차피 타면 신나게 잘 거라서 수면시 호흡에 필요한
영양분만 섭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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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론가 떠나는 많은 사람들이 무료하게 차를 기다리고 있던 터미널.
이런 풍경은 세계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 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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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열심히 먹어 본 결과 가장 뒷 탈 없고
먹기에도 편해서 각각 선호하는 두 음식.
색시는 삶은 계란, 나는 크로와상 샌드위치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꾸역꾸역 밀어넣고 앉아서 조금 더 기다리고 있자니
차 시간이 되었고 친절한 기사님께 짐을 맡기고 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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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2층 우측 맨 앞 자리.
태국 버스는 앞 뒤 간격이 상당히 넓은 편이라 어느 자리에 앉아도
편히 제낄 수 있고 하지만 그 중에서도 甲은 다리도 편히 올릴 수 있는
이 자리라고 할 수 있겠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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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거리 갈 거라 편하게 머리를 틀어올려버리고
좋은 자리 잡은 기념으로 찍은 셀프 샷.

안구 테러는 ㅈㅅㅈㅅ 머리가 긴 상태로 가서
앞으로도 저따구로 하고 찍은 사진 종종 나올 것 임...........


잠시 앉아있다가 차가 출발했고 안내양 아가씨가 과자와 물, 음료를 배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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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고 퀄리티!!!!!!!
나름 맛도 갠춘했다!


편하게 다리를 얹고 가고 있자니 창이 바로 앞이라
햇빛이 장난 아니게 들어왔다.

타는걸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지만 이대로 다리 얹고 가다간
다리만 갸루st 될 것 같아 가지고 있는 옷을 이리저리 뒤져보았는데
딱히 갈아입을 바지는 없고 해서 챙겨간 저지를 바지처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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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한 듯 어울리는..........
어디 아픈 사람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


여튼 저러니 살도 안 타고 덜 덥고 좋긴 하더라.
꼴이 좀 흉해서 그렇지 ㅋㅋㅋㅋㅋㅋ






버스는 느긋하게 시골길을 달리며 치앙마이로 우릴 인도했고
우리는 자다깨다 모자란 잠을 보충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대략 12시 근처쯤에 인근 휴게소에 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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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태국 휴게소 스타일.
이제는 안 봐도 안에서 뭘 팔지 빤히 보이는 것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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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기사님은 도착하면 일단 버스 똥부터 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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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덜 깨고 덥기도 덥고 배도 고프고
여러가지 악조건이 겹쳤지만 무념무상 댄스로 이겨내는 색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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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몰라도 휴게소 음식은 크게 땡기질 않는다.
여튼 뭐뭐 있나 구경하러 들어가는 길에 사진을 찍었는데
왠지 눈에 띄는 간판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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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모르겠지만 무시당하고 있다............


화장실 소변기 앞에 붙어있으면 상당히 기분 나쁘겠는데??

특히 저 오른쪽 여자애는 태국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얼굴!!!
몇 번의 태국 여행에서 대략 20명 이상은 본 듯한 얼굴이다!!!!


뭐 그런 잡생각을 하다가 둘러보니 역시나 땡기는 건 없네...
대략 20분 정도 정차하고 배도 살짝 고프니 뭘 먹긴 먹어야 될텐데 싶어
여기저기 구경하다보니 어묵, 소세지등을 튀겨서 판매하길래
어묵튀김이나 먹을 요량으로 그 쪽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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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하나랑 어묵튀김 하나던가? 아무튼 간단히 먹을 것을 튀기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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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그렇게 튀기는걸 기다리고 있는데 사진에 있는 아주머니가 갑자기 한국어를 빡!!!!!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길래 까올리라 했더니
잠시 있다가 '먹어' 라고 했던가? 아무튼 깜놀했다!!!

드라마보고 배웠나? 싶어서 물어보려고 하는차에
갑자기 또 다른 점원이 오더니 마실거 마시라고 계속 얘기해서
뭔 뜻인가? 하고 멍- 하게 있으니 표를 보여주며
1 free drink 가 있다고 마시라고 했다.

잠깐 생각해보니 차표 옆 부분에 따로 붙은 티켓이 있던데
그거랑 교환해서 음료수 하나 공짠갑다 싶어 물어보니 정말 그렇다네!?

오오오 이거 뭐 클럽도 아니고 1 free drink 라니
괜히 횡재한 기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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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큰 돈도 아니지만 뭔가 작은 선물 받은 기분이라
색시님도 나도 기분이 좋아서 미소가 빵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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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표 옆에 붙은 이 표를 주면 음료수 하나를 무료로 줬다~
오앙 그럼 과자, 물, 음료, 음료 이렇게 받아 먹었네 허허~ 좋구먼~


다시 튀기는 곳으로 돌아가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튀겨지는 것을 기다렸다.

어디서 한국어를 배웠냐고 영어로 물어보니 '일했어' 라고 한 후에
어디를 가리키면서 '오빠 있어' 라고 했다.

그걸로 미루어보아 인근 어디에서 한인이 사업을 해서
그 밑에서 일하며 배운건가 하고 넘겨짚기.

여튼 몇 마디 나누면서 (대장금 얘기는 어딜가도 듣는 듯 ㅋㅋㅋ)
기다리다보니 다 튀겨져서 받아들고 근처 테이블로 가서 먹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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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했는데 개 맛있네!!!!!!!!!


소세지도 맛있었지만 그 보다 저 어묵튀김이 겁나 맛있어서
신나게 먹고는 하나 더 먹을까 고민하다가 시간이 좀 걸려서 그냥 패스하고 차에 탔다.


그리고는 또 잠의 세계로.........


그렇게 잠시 자고 있는데 갑자기 왠 DVD를 틀어주네?
코믹호러물 같은 영화인데 무섭지도 않은걸 효과음만 빵! 꽝! 하고
겁나게 크게 넣어놔서 잠도 못자고 결국 깨버렸다.

배우가 태국에 오면 종종 보는 뚱땡이 여자 배운데 (살짝 김신영 닮은)
여튼 뭐 잘 못 알아들으니 웃긴건지 모르겠고 효과음만 겁나 시끄러웠다.


그렇게 보는 둥 마는 둥 자는 둥 마는 둥 하며 시간을 때우다보니
대략 6시가 되어 치앙마이 아케이드에 도착!!!

몸도 피곤하고 흥정도 귀찮고 그냥 뚝뚝 60 주기로 하고 빠뚜 타패로 향했다.


뚝뚝을 타러 가는데 왠 강아지 한 마리가
이쁘게 스카프르 하고 있길래 좀 이뻐해줬는데 우리가 탈 뚝뚝 기사님이
기르는 강아지 인 듯 출발하려고 하니 턱하니 타서 기사님 옆에 앉았다 ㅋㅋㅋㅋㅋ


속도가 꽤 빨리 나가도 잘 버티고 있다가
갑자기 우리쪽으로 와서 좀 이뻐해 줌 ㅋㅋㅋㅋㅋ 귀여웠다.








우리가 마음에 들었는지 머리를 폭 박은 모습이 귀요뮈~







이 상태로 빠뚜 타패까지 나름 의연하게 가는 모습이 신기했다.
너 많이 타봤구나~ 우리 복질이는 차만 타도 죽는다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빠뚜타패 도착~!

근데 60에 얘기한 걸 까먹고 색시님이 50밧을 줘버림 ㅋㅋㅋㅋㅋㅋ
기사님도 까먹은건지 잘못 전해들은건지 그냥 받고 가버림 ㅋㅋㅋㅋㅋ

본의아니게 현장네고 개매너염ㅋㅋㅋㅋ


여튼 좀 미안했지만 고의도 아니었고 이미 떠나버려서
그 이야기가 나왔을때는 우리가 뭘 어찌 할 수가 없었다 ㅋㅋㅋㅋ


여튼 6시 좀 넘은 시각이라 아직은 열려있을 나이스 아파트먼트를 향해 전진!!!
삥땅친 10밧으로는 레드불이나 사 마셔야지 ㅋㅋㅋㅋ


도착하니 이제는 뭐 '왔어?' 하는 분위기 ㅋㅋㅋㅋ
근데 강유미 닮은 젊은 매니져가 새로 와서 일하고 있네?
작은 매니져는 이제 그만하려는건가??


뭐 여튼 방으로 들어가서 짐을 들여놓으니 여기가 내 집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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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정겹고 깔끔한 나이스 아파트먼트의 위용!!!
방에 들어서는 순간 유연제 냄새가 확 나고 햇볕향이 가득한 침구류들



짐을 대강 박아두고는 의식처럼 언제나 먹는 갈비국수를 먹으러 이동!!
시간이 좀 늦은 지라 혹시 닫았을까 허겁지겁 이동해서 가 보니 다행히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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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왔으면 한 번은 먹어줘야 하는 갈비국수 ㅋㅋㅋㅋㅋ
매번 먹어서 지겹지 않나 싶기도 할 텐데 가면 또 맛있게 먹힌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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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과 오랜 이동시간으로 입맛을 잃었던 색시님도 좋아라 하는 갈비국수~
아무래도 고기류도 있고 국물도 갠춘하고 영양분 보충으로는 그만이다.



맛있게 한 그릇 씩 뚝딱 해서 급한 배 부터 채우고는
이제 맥주나 한 잔 하자 싶어 윗 동네 시장으로 가서 닭 반마리와
이것저것 주전부리, 맥주를 사러 다시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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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본 새로 생긴 호텔.
저번에 왔을때는 열심히 공사중이었었는데 지금은 공사가 끝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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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기운이 생겨 씩씩하게 걸어가는 색시님의 뒷 모습.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존재.



바이크 없이 걸어서 가려니 거기도 은근히 먼 거리.
여튼 열심히 걸어서 사려던 것을 사서는 다시 숙소로 돌아와
맥주 한 잔 하고 얘기를 나누다가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다.


'또 몇 일만 있다가 이동이네... 이번엔 저번보다 더 빡센 듯'


- 5화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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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꿀시

    작성일 2011-06-24

    평점 0점  

    스팸글 냉면! 나 이거 어제 밤부터 15시간은 기다린듯..날 가져요 ㅠ_ㅠ
  • 작성자 꿀시

    작성일 2011-06-24

    평점 0점  

    스팸글 선 리플 후감상 하고 보니 형이라고 안햇네; 아 미안..ㅠ_ㅠ
    마음이 급해서 그랫나바 ㅋ 항상 잘보고 있어ㅋ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6-24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안미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지송합니다 사정이 있어서 업뎃이 많이늦었네요~

    광속의 리플이 꿀시님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는 듯 ㅠㅠㅠㅠㅠ
  • 작성자 요르단왕자

    작성일 2011-06-24

    평점 0점  

    스팸글 20명은 본듯한 흔한 얼굴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6-24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욜단 너도 많이 보지 않았음????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06-24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태국 개들은 전부 세상에이런일이 나올감인듯...어제 어떤 아저씨 오토바이 뒤에 복질이만한놈 둘이 나란히 배깔고 가는데 정말 떨어질듯 하면서도 균형 잘잡아 가더군요 ㅋㅋㅋㅋㅋ
  • 작성자 은양

    작성일 2011-06-24

    평점 0점  

    스팸글 냉개.저 포스터의 언니가 태국뇨자들의 모범적인 외모죠.ㅋㅋㅋ그래도 태국사람들 자세히 보면 한국보다 높은 비중으로 훈남,훈녀들이 많음요.놀라운건 키크고 바람직한 외모들이 많아서 깜놀했었어요.ㅎㅎ
  • 작성자 은양

    작성일 2011-06-24

    평점 0점  

    스팸글 아..맞당ㅋ그리고 우리집 강도 차타면 질알맞아요.아직 차가 없어서 어디 갈때 택시타는데 쪽팔려 죽겠음.ㅠㅠ
  • 작성자 하이마트

    작성일 2011-06-24

    평점 0점  

    스팸글 냉개님도 꽤 잘생기신 편인데 안구테러 까지야... 근데 키는 좀 작으신듯 ㅋ 암튼 잘보고 갑니다^^ 여름휴가때 동남아나 갈까나..
  • 작성자 곱슬머리

    작성일 2011-06-24

    평점 0점  

    스팸글 사진속에서 피곤함이 절로 느껴지네여 ㅋㅋㅋㅋ안구충혈 모드 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6-25

    평점 0점  

    스팸글 더치블랙님 ㅋㅋㅋㅋㅋㅋㅋㅋ 개들은 균형감각 상당히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ㅋ /은양님 하긴 종종 눈에 띄긴 하더군요!! ㅋㅋㅋ 그거 대체 어떻게 훈련시켜야할지 난감해요 ㅋㅋㅋ /하이마트느님 우어!!!!!!!!!!!!!!!!!!!!!!!!!!!!!!!!!!!!!!!!!!! 이 야심한 시각에 이런 빅 덕담을 들을줄이야!!!!!! 복받으실거에요 로또 당첨되실겁니다!!!!! 키 포함 외모쪽은 포기한지 오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곱슬머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을 못자서 더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사흔

    작성일 2011-06-25

    평점 0점  

    스팸글 헐 갈비국수!!!!! 저런 메뉴가 왜 한국엔 없지ㅠㅠㅠ 먹고싶어요~~
  • 작성자 오라오라

    작성일 2011-06-25

    평점 0점  

    스팸글 현장 네고 개매너염ㅋㅋㅋㅋㅋ 에서 빵터진 1인 ㅋㅋㅋ
    언제나 기다린 보람이 있지만 늘 짧은 여행기
    처음부터 늘 눈팅으로 동행해오다가 이제야 댓글 남기는 1인입니다
    맥주를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고 태국을 좋아하고
    인간미적인것을 좋아하고 굳이 쓸데없이 돈 낭비안하는 것을
    좋아하고...어린 나이지만 돈 모아서 틈틈이 태국 배낭여행 하고 있는데
    지금은 그럴 수 없는 상황이 잠시 되었어요.
    늘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 작성자 123

    작성일 201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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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ㅇ야.. 갈비국수.. 쩝.. 진짜 맛있겠다..... 학...
  • 작성자 영은2

    작성일 2011-06-26

    평점 0점  

    스팸글 비밀 하나 얘기해드릴게요.. 포스터 오른쪽은 태국에서 흔한 여자사람 얼굴이라지만 .. 왼쪽 얼굴은 한국에서 좀 흔한 얼굴인거 같아요.. 여고동창생 닮았당....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6-28

    평점 0점  

    스팸글 사흔님 ㅎㅎㅎㅎㅎㅎㅎ 그러게요 그치만 한국에서 한다면 가격 만원 이상할듯요 ㅎㄷㄷ;;;; /오라오라님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저희랑 비슷한 여행스따일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 /123님 실제로 맛 좋답니다 아흑~ /영은이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임? ㅠㅠ 왠지 슬퍼지네
  • 작성자 장미차

    작성일 2011-06-29

    평점 0점  

    스팸글 갈비국수 먹고 싶어요+_+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6-29

    평점 0점  

    스팸글 마딛땁니다!!!!!!!!
  • 작성자 aad

    작성일 2011-07-06

    평점 0점  

    스팸글 곧이씀 치앙마이 가는데..갈비국수집 어디에용?? 잉유기 전체 다 봤는데.. 예전에 볼땐 설마 내가 태국에 가겠어란 생각에 재미위주로 봤는데.. 다시 복습하면 나오나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7-07

    평점 0점  

    스팸글 ㅎㅎㅎㅎㅎㅎ 정확한 위치는 빠뚜타패를 등지고 썬데이 마켓 서는 길 쪽으로 쭉 올라가시다 첫 사거리에서 좌회전 후 10m 전진 우측에 보면 있답니다~! ㅎㅎㅎ
  • 작성자 Suki

    작성일 2011-07-27

    평점 0점  

    스팸글 좋은 버스시스템 국내도입 시급..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7-27

    평점 0점  

    스팸글 그르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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