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베스트50 아우터 상의 원피스
팬츠&스커트 신발 가방&아이템 만원의행복 테마

옷질이야기

뒤로가기
제목

잉유기 in Asia 1부 2화 - 비사이로막가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1-10-06

조회 4387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 새 브금!!!
들으며 보시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눈 뜨자마자 프라나컨 인으로 직행!







여전히 머리에 까치집을 지은 해맑은 훈남 청년이 나와서
방이 없다고 전한다..... 음....
뭐, 내일 다시 와 봐야지...


제니네 숙소도 사실 크기도 시설도 거의 차이없고
결정적으로 개인 냉장고가 비치되어 있어서 살살 흔들리기 시작한다.
그냥 제니네서 짱 박혀있을까?


휴지가 다 떨어져서 돌아오는 길에 세븐 일레븐엘 들렀는데
하나에 13B 하는 크리넥스 스타일의 휴대용 티슈가
3개를 사면 25B이라길래 냅다 사버렸다.







근데 이 휴지 생각보다 낭비가 심해서
그리 오래 쓰지는 못했다.

휴대하기는 편하다는 장점이.


여튼 공복에 쾌변 한 번 시원하게 갈기고는
당연하다는 듯 대충 걸치고 나와 10밧 라면집으로 향했다.







이때쯤이 우기 막바지 쯤이었으려나 여튼 매일 5~6시 경 마다 비가 왔다.






휘적휘적 열심히 걸어가는 색시님.
저 인도 원피스도 이제 한 5년 째 인가 ㅋㅋㅋㅋㅋㅋ
근데 엄청 편해서 쉽사리 버리질 못하고 있다.


여튼 10밧 라면집 도착!!

다행히 오늘은 일찍 닫지를 않아서 앉아서 비빔 2개와
국물이 있는 것 하나를 시키고는 얘기를 나누다 보니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음식이 나왔다.







하도 먹다보니 이젠 핏 속에 면발이 흐를 지경...

그래도 저렴한걸 빼고도 실제로 제일 맛이 있기도 해서
아무래도 당분간은 신나게 먹을 듯...


비빔은 소스를 원하는대로 더 부어서 먹을 수 있는데
왠일로 색시님이 소스 조절을 실패했다.







소스를 많이 넣어서 조금 짜진 맛이
마음에 들지 않는 색시님.

한 그릇 더 있는 비빔과 함께 비벼 양념맛을 중화시킴으로써
해결하고는 간만에 먹는 10밧 라면 맛을 즐겼다.


조금 먹고 있는데 갑자기 문자가 와서
'왠 문자가 왔지? 스팸이나 홍보문자인가?' 하고 봤더니







만들어만 두고 쓰지도 않는 한게임 사이트에서
내가 아이디를 하나 더 만들었다니...........

출국 얼마 전 네이트 해킹 사건 때문인가 여튼
전 국민의 신상이 화끈하게 까발려진 마당에 그닥 놀랄일은 아니었지만
가입한 사이트로 미루어보아 중국 게임작업장 알바 소행으로 느껴져서
숙소로 돌아가서 한국에 연락을 해서 탈퇴를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튼 식사를 간단히 마치고는 일하러 갈 준비를 하기위해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







가는 길에 본 220V -> USB 변화 어댑터.
왠지 전문점 같은데 가서 사면 엄청나게 비싸게 팔 것 같은데
40B에 팔고 있는게 신기해서 한 컷.

물론 본인 기기와 input 전압, 저항 등은 비교해 보고 사용하는게
만일의 사태에 대비 할 수 있을 듯......

땅화생 백화점 앞 노점 많은 길에서 쌈쎈 쪽으로 가다보면
우측에 시계, 금은방 같아 보이지만 요상한 것 많이
팔고 있는 곳이 있는데 그 곳에서 판매한다.







길 가다가 본 요상한 비닐백.
전혀 친해보이지가 않잖아........



숙소로 돌아와 깨끗하게 씻고는 잠시 쉬다가
일을 하러 나섰다.







그래도 여전히 덥긴 더운 방콕.
연신 헥헥 대면서도 표정은 밝았던 색시님.


어느정도 길을 알게 된 후로 왠만하면 버스를 타고 다녔기에
이번에도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꽤 오래기다려도 타려는 버스가 오질 않았다.


우린 그냥 큰 상관없이 계속 기다리고 있는데
태국 사람들이 참을성이 없는건지 정류장에 와서 한 5~10분 버스를
기다리다가 버스가 안 오면 바로 택시나 뚝뚝을 잡아 타고 갔다.

한 두 명 그러면 성격 급한 사람들이네 하겠는데 기다리는 동안 본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래 기다리질 못했고 택시를 타고 갈때 길이 막히면 기사들이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보고서는 우리끼리 그렇게 잠정 결론 내렸다.



여튼 조금 더 기다리니 버스가 와서 바로 탑승.
능숙하게 요금을 내고 자리 잡고 앉으니 사람들이
여기 사는 사람인가 하고 수긍하는 분위기.








휴대폰 광고물을 조금 넘어 선 듯 한 내면연기를
펼치는 것 같아보여 한 컷 찍어보았다.



길도 잘 안 막히고 해서 금방 원하는 곳에 당도했고
그리고 또 다시 열심히 일했다.zip



그로부터 수 시간이 지난 후,

일이 다 끝나고 나서 돌아가려다가
숙소에 냉장고도 있겠다, 인도로 가기 전 몇 일까지 먹을
과일이나 사 둘까 싶어 버스를 타고 과일 시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구아바던가 아보카도던가 아무튼
초록색의 그 과일이 제철인건지 그것만 무지하게 팔고 있었다.


슥 보기에도 입 맛에 별로 맞을 것 같지 않아
그 과일은 패스하고 조금 돌아보다가 그냥 코코넛 한 통과
파인애플을 사다가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어릴때 먹고는 오랜만에 먹어보는 코코넛의 맛은
찝찔구수한 맛 그대로 ㅎ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먹어보니 맛은 좋았다.


앉아서 숙소로 돌아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주변 사람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높은 나뭇가지가 흔들흔들 하는 것이
이제 곧 비가 쏟아질 것 같은 예감이 확실히...







동남아 구름은 그렇게 새카맣지도 않으면서
퍼부을때는 급작스럽게 신나게 퍼부어서 처음엔 꽤 신기했었다.

여튼 지금 저 구름을 보아하니 수 분 안에 비가 퍼부을 것 같은 느낌...


다행히 버스가 도착해 버스에 탑승하고
뒷 자리가 비어서 그 곳에 자리를 잡고는 코코넛을 마시고 있는데







역시나 무섭게 퍼붓기 시작했다!!!!!!







희한하게 동영상으로 찍으면 그리 많이 오는 것 같이 보이지 않는데
막상 현장에서는 상당히 많은 양이 퍼부어대서
'곧 숙소 근처 도착할텐데 내려서 어떻게 가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도착할때까지 비는 멎지 않았고
일단 내리자 하고 내려서 바로 근처 가게 앞
차양막 아래에서 비를 피하고 있었다.







그런데 가만보니 거의 대부분의 건물에
차양막이 드리워져 있어 가게 쪽에 붙어서 가면 비에 별로 젖지 않고
숙소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니나 다를까 인도에 붙은 가게마다 차양막이 쳐져있어
실제로 거의 젖지 않고 제니네 숙소로 돌아 갈 수 있었다.

'오오 비가 하도 자주오니까 아예 이렇게 해두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잠시.


그래도 조금 젖은 우릴 보며 제니는 좋다며 낄낄댔다.
참고로 제니는 레이디보이(인 듯)다.
화장을 한 것을 본 적은 없지만 말투나 행동 등등 모든 점이 ㅎㅎㅎ
뭐, 태국와서 그런쪽엔 편견이 없어져서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



숙소로 돌아와 먹고 남은 코코넛과 파인애플을
냉장고에 짱 박아두고 젖은 몸도, 낮 동안 흘린 땀도 씻을 겸
시원하게 샤워하고 나서 잠시 쉬며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다.


기다리며 와이파이를 사용해서 인터넷을 잠깐 사용하고 있는데
희한하게 내 폰만 계속 마켓도 느리고 타이핑이 씹힐때도 많고 여튼 이상하다.
로밍 된 통신사 문제인가? 라는 생각이 잠시 들다가
사실 하드웨어 성능과는 그닥 연관없는 점이라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잠시 고민을...


여튼 잠시 동안 기다려봤는데 도통 비가 그칠 기미가 없네...
기다리다가 배 고파서 그냥 제니에게 우산을 빌려쓰고 나가서
어제 먹은 쓴 닭 탕? 과 닭 덮밥을 샀다.

어제 먹고 와서 오늘 또 사니깐 아저씨 아주머니가 상당히 좋아했다.
아무래도 저 외국인들이 마음에 들었나보다 하는 눈치 ㅎㅎㅎ


그 후에 세븐 일레븐엘 가서 비아 창을 4병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냉장고가 있으니 이제 여러병 사둬도 문제 없다고!!!


그 후 숙소로 돌아와 한국에서 색시가 사 온 아이디어 상품인
종이 냄비라는 것에 음식을 넣어 세팅을 하기 시작했다.







이게 양념치킨 상자 같이 생기긴 했는데 생각보다 꽤 두껍고
재밌게도 가열도 가능한 제품이라 쓸모가 다양해 보였다.

우린 그냥 그릇의 용도로만 썼지만 여튼
"사람들 태국 올 때 이거 가지고 다니면 뭐 끓여 먹을 수도 있고 정말 좋겠다!"
하고 잘 사왔다고 자화자찬을 하며 테이블 세팅을 하다가

문득 생각해보니

















그러게...........
누가 관광천국인 여기 태국에 저런걸 들고 오겠어....


잠시 침울해졌다가 눈 앞에 먹을 걸 보고 다시 힘을 내서 세팅완료!


보통 색시가 쓴 닭 탕을 먹고 나는 다른 음식을 먹는 편인데
오늘 나는 거의 밍밍해보이는 음식이라 '그냥 담백한 맛으로 먹어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을때 색시님이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무언가를 꺼냈다.







으어!!!!!!!!!!!
기내에서 받은 고추장과 참기름!!!!!

ㅠㅠㅠㅠㅠㅠㅠㅠ

해외 나가면 그 나라 음식을 즐기는 것도 재미 중의 하나라지만
원체 한식 매니아인 우리에게는 경험 이상의 큰 의미는 없는지라
(그간 적절히 먹어봐서 딱히 궁금하지도 않고)
이제는 그냥 한식이 최고라는 생각만이........






그냥 닭 밥이 맛있는 닭 비빔밥으로 환골탈태하는 순간.

도착한지 꼴랑 이틀 됐는데도 이 향기에 위장이 뒤틀리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아무튼 색시님의 선견지명에 감탄을 하며 시원한 비아 창과 함께
정신없이 포풍 흡입을 했다.


신나게 먹고 맥주도 다 마시고 나서도 왠지 배가 차질 않아
냅다 나가 맥주를 더 사고 세븐 일레븐엘 들러 주전부리를 더 사왔다.








색시님이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던 매콤한 세븐일레븐표 꼬치.
먹어보니 내 입에도 잘 맞아서 맛있게 먹었다 ㅋㅋㅋ

여튼 그렇게 신나게 먹으며 하루의 피로를 날려보내고 나서야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했다.



'아 얼마후면 인도겠구나...
이 천국의 느낌을 잊지말자, 최대한 즐기자'




- 3화에서 계속 -

첨부파일 95.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10-07

    평점 0점  

    스팸글 선리플~ㅋㅋ1등찍고..감상~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10-07

    평점 0점  

    스팸글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빛의 리플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캡틴 제라드

    작성일 2011-10-07

    평점 0점  

    스팸글 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2등ㅋㅋㅋㅋㅋㅋ이게 어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10-07

    평점 0점  

    스팸글 ㄴ 운영자의 리플도 등수로 취급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10-07

    평점 0점  

    스팸글 인도 갔다오면 태국이 천국 같다던데 사실인가요?ㅋㅋㅋ 저는 버스에 3시간 감금당한뒤론 영 겁이나는 ㅠㅠ ㅋㅋㅋ 종이 냄비 좋은데요??ㅋㅋ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10-07

    평점 0점  

    스팸글 열리기만 기다리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10-07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음식에 비유하자면
    태국이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면 인도는 한 여름 대낮에 푹푹 발효된 음식물 쓰레기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적으로 위험한 러시아, 필리핀이나 질병으로 위험한 아프리카 등지보다야 갈 만한 여행지지만
    정신건강에 그닥 이롭진 않다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긴한데 재미가 있어요 확실히, 그래서 못 끊는거겠죠? ㅋㅋㅋ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10-07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말그대로 애증의 나라군요...한번쯤은 가보고 싶긴한데...막 여행기에 보면 나무 직각 의자로 35시간을 갔니...기차도 26시간이니...ㅋㅋㅋ저는 국내 비행기 값까지 마련해서 가야할듯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10-07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맞아요 가서 보면 화나고 가끔 안쓰럽기도 하고 여튼 애증입니다 정말 애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요번에는 짐이 많아서 좀 좋은 기차를 타서 그나마 편하긴했지만 그래도 26시간 걸려서 좀 지겹긴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그 좋은 기차래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11-10-07

    평점 0점  

    스팸글 아 얼마후면 인도겠구나...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10-07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질문이

    작성일 2011-10-07

    평점 0점  

    스팸글 색시님이 신고있는저 보라 연두 노랑 들어간
    샌달은 어디제품인가요 사고싶네여 좀 알려주세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10-07

    평점 0점  

    스팸글 안타깝게도 태국 거리에서 구입한 것이라 다시 구하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ㅠㅠ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1-10-07

    평점 0점  

    스팸글 게임아이디....냉개님도 당하셨군요;;;;
    그런데 저 친한친구비닐백은 예전에 타블로가할땐가 태연이 할때 상품이었던것 같기도 한데....(기억력이 점점 꽐라가 되는듯하내요ㅋㅋㅋㅋㅋ)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10-07

    평점 0점  

    스팸글 제가 있을때만 해도 땅화생백화점 3층인가..무더기로 쌓아놓고 세일하던데 ㅋㅋㅋ
  • 작성자 낄때껴라

    작성일 2011-10-08

    평점 0점  

    스팸글 인도ㅋㅋㅋ 타이공항에서 인도가는비행기를 타는 순간부터 좌절이죠;;
    스튜어디스누나들이 인도사람들타자마자 미친듯이 방향제 부터 뿌리는ㅋ
  • 작성자 류민

    작성일 2011-10-08

    평점 0점  

    스팸글 와~ 오랜만이네요 ㅋㅋ 혹시나 해서 들어와봤더니 두 에피소드나 업로드 ㅋㅋ
    저번 에피소드 BGM 플랫폼이 애플 퀵타임인가? 파이어폭스 쓰는데 계속 플러그인 충돌현상 일어나서 보기 힘들었는데 이번편은 윈도우즈 미디어로 해주셨네요. 계속 이걸로 해주세요 ㅋ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10-08

    평점 0점  

    스팸글 조선옥션님 헐 정말인가요? 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희한한 상품이네요 왜 저런 캐릭터를.....ㅋㅋㅋㅋㅋㅋ /더치블랙님 ? 쇼핑백요? 아님 콘센트말씀이신가요? ㅎㅎ /낄때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향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류민님 예전에는 윈도미디어긴했는데 플레이어 모양이 맘에 안 들어서 스킨을 변경했었거든요 그게 충돌난 분들이 있으셔서 바꿨는데 다행이군요! ㅋㅋㅋㅋㅋ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1-10-08

    평점 0점  

    스팸글 아....친한친구 라디오프로그램이라는 말을 빼먹었내요ㅋㅋㅋ
    냉개님은 눈치채신듯 하시지만 혹시몰라서 수정~~ㅋㅋㅋㅋㅋ
  • 작성자 게이윌

    작성일 2011-10-09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심심한데 인도편부터 정주행해야긋ㅋㅋㅋㅋ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10-09

    평점 0점  

    스팸글 아뇨 하루님 샌달요 ㅋㅋㅋㅋㅋ저거 땅화생에서 산더미 같이 쌓인거 봤거든요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작은누님

    작성일 2011-10-09

    평점 0점  

    스팸글 여러 나라 가느라고 고생했겠네~ 많이 팔고 있었다던 과일이 아보카도 였다면 사먹어보지 그랬어, 니가 엄청 좋아할 것 같은데...만져보고 조금 말랑한 걸로 사면 속도 엄청 부드럽고 끝맛이 치즈같이 고소한 맛 나서 완전 니 취향일걸? 근데 이건 과일이라기 보단 샐러드 같은 데에 같이 섞어 먹는 건데 태국 사람들은 과일처럼 먹나 보네?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10-12

    평점 0점  

    스팸글 조선옥션님 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그렇군요~ /게이윌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윌님 닉네임은 언제봐도 ㅋㅋㅋㅋㅋㅋ /더치블랙님 아하 ㅋㅋㅋㅋㅋㅋ 그랬나요? ㅋㅋㅋㅋㅋ 재고떨이였나봐요 ㅋㅋㅋㅋㅋㅋ /작누 근데 지금 생각하면 아보카도가 아니라 구아바였던 것 같어~ 암튼 과일같지 않아보여서 크게 관심이 가질 않았긔, 무슨 똥똥한 애호박같기도 하고 ㅋㅋㅋ
  • 작성자 슝도리

    작성일 2011-12-08

    평점 0점  

    스팸글 색시님의 인도원피스 탐나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고객센터 0505-457-5757 (am10~pm4) 맨위로

= BANK INFO =
 국민은행 : 269101-04-016740  농협 : 972-12-251080
 우리은행 : 1002-390-790903  신한은행 : 110-048-563624
 하나은행 : 159-910221-82607
예금주 이영상

회사소개 이용안내 고객센터 개인결제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