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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제로 태국편 7화 - 무에타이 하지 않겠는가?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1-08-29

조회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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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들으며 보시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낮부터 빡세게 돌아다니며 일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무거운 데쎄랄은 껒ㅋ여ㅋ = 낮 사진 없음.


뭐 여튼 열심히 일 하고 숙소로 돌아오니 해가 뉘엿뉘엿~
그날의 피로는 폭식으로 풀어야 하는 법.
시원하게 씻어내고는 옷을 갈아입고 이것저것 먹을 것을 먹으러 길을 나섰다.








데쎄랄에 스트로보까지 가지고 간 것을 엄청나게 후회했지만
그래도 가끔 찍을때 편하긴 했다.....







농담이고 아마도 풍등이라는 것 인 듯~
태국 왔다갔다 하면서 자주 봐서 이제는 덤덤하지만
첨엔 정말 UFO인가!!! 하는 생각에 엄청 두근두근 했었다.


타패문 안쪽에 노점이 서긴 했는데
일단 근처 편의점을 먼저 가보기로 했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지만... 뭐, 더워서 그랬나?







마마 해물탕과 쌍벽을 이루게 한국사람 입맛에 맞는 컵라면.
마마 해물탕이 해물맛 나는 신라면 틱 하다면 이 라면은.......
기억이 잘 안난다;;;;; 뭐 여튼 먹을만한 것은 확실하다.

태국에서 컵라면 고를때 겉에 그림을 잘 보면
팍치나 레몬 등 성분이 그려져 있어서 싫어하는 맛을 피할 수 있다.








이건 조개 절임 같은 것.
생각보다 상당히 쫄깃하고 맛이 좋았다, 게다가 저렴하기 까지.


슥 둘러봤는데 딱히 특별한 먹을 것은 없어서
그냥 맥주를 두 병 사들고 노점쪽으로 가기로 했다.
지금보니 의아한게 성수기였나 평일에도 노점이 많이 섰네?
최근에 다녀왔을때는 주말에만 섰는데...








물론 농담인데 표정이 그런 것 같아서 재미로 합성~







열대과일의 천국이다보니 싱싱한 과일이 그득하다.
바로 갈아서 마시는 그 시원한 맛은 더운 동남아에 없어서는 안된다.


라고 말하지만 그렇게 자주 마시진 않았다 ㅋㅋㅋ
왜 그랬지?


어떤 것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색시는 초밥을 보자마자
잴 것 없이 바로 가서 초이스 시작.








처음엔 선도를 장담할 수 없어서 안 먹는게 낫지 않을까 싶긴했는데
뭐 장사 하루 이틀 한 것도 아닐테고 주인아저씨도 잘 해줘서
해봐야 배탈밖에 더 나겠냐 하고 열심히 고르기 시작했다.


색시님이 다 고르는 사이 나는 좀 고민을 하다가
그래도 내 입맛에 가장 갠춘한 족발덮밥을 선택했다.
뭐니뭐니해도 한국인은 밥심이지!!!!!!!







그리고 실제로 주문시 가장 실패할 확률이 낮기도 하다.
그만큼 기본적인 맛은 보장되어있다.








색시의 행복한 순간, 줄여서 색행순이다.
물론 나도 행복하다.


시원하게 한 잔 마신 후 초밥도 먹고 카우카무도
폭풍 흡입하면서 주변 구경도 하며 저녁을 즐겼다.


아까 색시가 초밥을 사고 오다가 맛있어 보이는
넙적한 어묵을 하나 샀는데








이게 겁나게 맛있었다~!
순 100% 생선살인지 완전 탱탱하면서 끝내주는 맛!


앞으로 많이 사먹어야겠다 하며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맥주도 떨어져서 한 병 더 사와서 마시며 있다가
돌아다니며 구운 땅콩 같아 보이는 것을 팔고 있는 분이 있길래
영양섭취겸 안주도 할 겸 해서 하나 사 보았다.







근데 까보니 삶은 땅콩이네?
하나에 4알이 들어있어서 왠지 경제적인 기분.
맛은 나쁘지 않아서 앉은 자리에서 다 까먹고 잠시 쉴 겸 숙소로 돌아가는데!

한 사람이 오늘 무에타이 경기가 있다며 우릴 유혹했다.
왠지 태국에 왔으면 무에타이 한 번은 봐야지! 하는 사명감에 사로잡혀
기왕 볼 거 좋은 자리에서 보자 하고 600밧 짜리 VIP 석을 구매했다.

ㅎㄷㄷ.......... 지금이라면 절대 안 보겠지만서도
여튼 또 저 경기를 본 덕에 많은 사람을 알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긴 했다.








경기장 입구는 상당히 후져보였는데
과연 어떤 VIP석일지 조금 궁금하기도 ㅋㅋㅋㅋㅋㅋ


숙소로 돌아와 잠시 쉬다가 시간이 되어
경기를 관람하러 다시 밖으로 나왔다.


가는 길에 당구치러 종종가는 바 사장아저씨가
오늘 경기있는데 보러 안가냐길래 지금 가는 길이라고 했더니







이렇게 포즈를 잡아주었다.
음......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늘 유쾌한 아저씨다 ㅋㅋㅋ


여튼 입구에서 표를 보여주고 자리로 고고~


역시 예상대로 VIP석은 별 다른 것은 없고
그냥 경기장과의 거리가 가까운 좌석이었다 ㅋㅋㅋㅋ







저 청년은 마치 선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ㅋㅋㅋㅋㅋ
보다가 흥분하면 바로 난입 할 것 같은 외모 ㅋㅋㅋ 왠지 취미는 훌리건 일 듯....



사진상에 보이는 철구조물 섹션 밖이 일반석이다 ㅋㅋㅋㅋㅋ
뭐 가까이서 볼 수 있으니 그리 나쁘진 않았다.


뭘 마실까 하다가 맥주 마시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아서
쌩솜 작은 세트를 시켜놓고 경기가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이 곳이 오늘 경기가 펼쳐질 사각의 링!!!!
왠지 전운이 감도는 느낌이 드는군 ㅋㅋㅋ







대진표를 보니 꽤 많은 경기가 있는 것 같았다.
중간 중간 외국인들과 붙는 것도 있는 것 같고...


잠시 후 장내 아나운서가 뭐라뭐라 소개를 하더니
선수들이 입장!!


시작부분이라 소년부?의 경기인 듯 했다.







전갈 같은 독특한 자세로 시작 전 뭔가 예의를 갖추는 동작을 하는 아이.
예의를 갖추고 뭔가 신?에게 비는 것 같은 동작을 하는 동시에
몸도 풀리는 합리적인 의식 같았다.
실제로 각 관절을 효과적으로 잘 풀더라.


아이들 경기는 아이들인지라 큰 박력 없이 투닥거리다가
한 꼬마의 판정승으로 그렇게 끝이 났고
그 후에 청년부의 경기가 시작되었다.







표정이나 움직임으로는 상당히 경력있는 실력자로 보였던 청년.
반면에 상대방은 이 청년에 비해 좀 빈약하고 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표정이어서
왠지 이 청년이 압승 할 듯한 기분이...






역시나 예상대로 시종일관 샌드백 두들기 듯
경기를 지배하며 상대방을 유린하다가







상대방의 펀치를 정확히 한 방 맞더니 떡실신 해버렸다;;;;;;;;;;;;;;
뭐지;;;

게다가 몸이 심하게 경련을;;;;;
크게 다친건가 싶었는데 다행히 잠시 후 정신을 차리고 스스로 걸어나갔다.
뭔가 상당히 허탈했지만 강해보이던 친구가 방심했는지
종종 가드도 풀고 공격하고 하더니 그걸 노리던 상대방한테 제대로 당한 듯;;







이 후에는 여성부 경기가 시작했고
생각보다 꽤 강력한 경기력에 감탄했다.
다만 경기 내용은 잘 기억에 남아있지 않네;;;;;


여성부 경기가 끝나고 외국인과 태국인의 매치가 시작.
외국인 남자는 누군가를 닮은 친구였다.

얼굴도 잘 생기고 몸도 좋고 한데 상대로 나온 태국인은
후덕하고 살이 출렁출렁;;;;;;;;;;;

주 고객층인 웨스턴들 좋으라고
(실제로 우리를 제외하곤 동양권 사람은 제로였다)
일부러 낙승 할 수 있게끔 미스매치를 한 건가 싶은 생각이...






당연스럽게도 웨스턴 선수의 승리.


이제 메인 경기려나?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4명 정도의 선수가 링 위로 올라가더니만







으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할지 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뻔하긴 한데 막상 보면 재밌다 ㅋㅋㅋㅋㅋ
레프리도 두들겨 맞고 싸우고 아무튼 난리통을 보며 다들 신나게 웃고 즐겼다.






색시는 이때 화장실 다녀와야지 하고 갔는데
재밌는 장면을 많이 놓쳐서 아쉬워 했다.


저 게임이 끝나고 나서 드디어 시작된 오늘의 메인 매치.








척 보기에도 왠지 실력이 상당히 있을 것 같은 두 친구가 맞붙어
슈팡 소리가 날 정도로 서로를 때려대기 시작했다.


그런데 실력자들의 싸움이라 그럴까?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2 라운드 쯤이었나?)
날카로운 하이킥이 경동맥에 정확히 꽂혔고
상대는 지푸라기 인형처럼 바닥에 내동댕이 쳐 졌다.






그리곤 끝.

싱겁다면 싱거웠겠지만 그만큼 빠르고 정확했기에 가능했겠지.
오히려 하이클래스의 경기를 봐서 좋았다 ㅎㅎㅎ

그런데 기절한 사람 바지는 왜 들추는 거지;;;;;;;;;
저대로 계속 있더라고..... 평소에 뭔가 당해서 복수하는 건가.... 그럴리가 ㅋㅋㅋㅋ



이제 대진표에 나오는 마지막 경기.
스페인 선수와 태국인의 경기.







(스페인 사람인데 독일인이라고 써 놓은 건
이 사람 경기 중에 왠 술취한 영감이 사람들이 시끄럽다고 해도 계속 Germany~ 하면서
자랑스럽게 노래를 불러대길래 이 사람이 독일인 인 줄 알고 있었다.
조금 전에 대진표를 확인해보니 스페인 사람이었네;;;;
그 영감은 그럼 뭐였지???)



여튼 저 스페인 선수는 좀 감정적으로 보이는 행동들과
비신사적인 경기매너로 관중들이 많이 야유를 보냈다.
게다가 경기도 태국인이 이겨 많은 사람들에게 조롱을 받으며 쓸쓸히 퇴장.



이제 경기 다 끝났네? 하고 슬슬 갈 준비를 하려는데
갑자기 두 웨스턴들이 링 위로 올라왔다.

응? 뭐지? 하고 있는데 왠지 움직임도, 차림도 무에타이와는 관계 없어보이는...







잠시 후 경기가 시작됐는데 아니나 다를까






엉망진창 경기운영으로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ㅋㅋㅋㅋㅋ
실제로 아까 블라인드 파이트보다 이게 더 웃겼었다 ㅋㅋㅋㅋㅋㅋ







헤드락은 기본







화끈한 필살기는 옵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웃으며 시작해서 살살 약이 올라가며
경기가 진행되어서 보는 사람들은 다들 낄꼴깰꼴~







라운드가 끝날때면 맥주를 마시며 체력회복을 도모 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신나게 투닥투닥하며 즐거움을 준 두 친구는






훈훈하게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정말 재밌는 경기였다 ㅋㅋㅋㅋㅋㅋ


모든 경기가 끝난 후 사람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갔고
우리는 남은 쌩솜을 조금 더 홀짝이다가 사람들이 링에 올라가
기념사진을 찍길래 우리도 남겨보자 하고 링에 올라가 보았다.







종합 무술인인 색시님의 오랜만의 풋 워크 ㅋㅋㅋ


사진도 남기고 그러다가 우리 둘이 반 장난 식으로
무에타이 하듯 놀고 있었는데 그걸 유심히 보던 한 남자가 다가오더니






명함을 주고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차피 저게 영업인 거니깐 우쭐할 건 아니다만
그래도 그 많은 사람들 중에 우리만 콕 찝어 준 건 왠지 웃기면서 뿌듯했다 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웃으며 나오다가 이대로 들어가긴 아쉬워
당구 바에 들러 맥주 한 잔을 더 마시기로 했다.
12시를 넘긴 시각이라 이미 세븐일레븐에서는 술 판매 금 to the 지.


갔더니 사장아저씨가 격하게 반겨줬고
맥주 한 잔 하며 아까 본 경기 얘기를 하던 우리에게 자신의 웨스턴 친구를
소개시켜 주며 커플로 당구 한 판 치라고 권했다.







뭐 어쨌든 이것도 인연이고 소심하게 구석에 박혀있는 것 보다는
움직이는게 나았으므로 한 판 치기로 하고는 나름 열심히 쳐 보았지만
역시나 기본이 없는 실력에 이길 수 있을리가 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승리를 헌납하고 나서 같이 합석해 얘기를 나누다가
슬슬 하루를 마감할 시간이 되어 인사를 나누고 숙소로 돌아와 씻고 잠자리에 들었다.


아......4구 치고 싶다..........
동양의 신비를 보여주고 싶다.......



- 8화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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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장미차

    작성일 2011-08-29

    평점 0점  

    스팸글 2등!!ㅋㅋㅋㅋ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1-08-29

    평점 0점  

    스팸글 외...외쿡인 선수가 빌리를 닮았내요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족발덮밥 너무 먹어보고 싶내요ㅠㅠ
    내년에 어떻게 되는 태국여행은 꼭 가고야 만다!!!!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08-29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4구는 태국에선 전혀 안치나봐요? 역시 서양인들이 참 또라이(?)가 많은듯 ㅋㅋㅋ=> 좋은 의미로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1-08-29

    평점 0점  

    스팸글 앗!!! 1등이겠지 하고 덧글을 지웠는데 방심했군뇨.......
    그런데 서양쪽은 4구를 안치나요???

    PS. 냉개님~~ 블로그 안부게좀 확인해주십쇼 굽신굽신~~
  • 작성자 장미차

    작성일 2011-08-29

    평점 0점  

    스팸글 카우카무맛있어보여요!! 동양의 신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장미차

    작성일 2011-08-29

    평점 0점  

    스팸글 조선옥션님의 선리플이 지워져서 뭐지 했음요;ㅁ;ㅎㅎ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8-29

    평점 0점  

    스팸글 장미차님 ㅋㅋㅋㅋㅋㅋ 카우카무 실제로 맛 좋답니다~ 다만 밥이 덜 퍼슬하면 더 맛있을듯요 ㅋㅋㅋㅋㅋ /조선옥션님 너... 너무 기대하시면 실망하실지도 모르지만 여튼 입에 맞는 음식이랍니다~! 맛 좋아요!! ㅋㅋㅋ 참 그리고 블로그 이제 확인했어요;; 어익후 선물받으면서도 기다리게 해드리다니;; 지송합니다~! 4구.. 유럽갔을땐 당구장을 안 가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태국에 4구 다이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답니다 ㅎㅎㅎ 시내같은 곳 나가면 있으려나요? /더치블랙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는 사람들 참 많죠 ㅋㅋㅋㅋㅋ 4구 거의 안치나봐요 물어보니깐 잘 모르기도 하더라구요. 사실은 포켓도 별로 안 치는데 관광객들때문에 들여놓는다고 하더라구요. 태국인은 스누커라는 당구게임을 즐긴다고 하던데 공 여러개로 하는거라고 들어 본 적은 있는데 보거나 한 적은 없어서 ㅎㅎㅎㅎ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1-08-29

    평점 0점  

    스팸글 ㄴㅋㅋㅋㅋㅋ원래 1등하면 선리플써놓고 다른 리플쓴뒤에 새로고침해보고 선리플을 지우는 얌채(?)같은 방법을 쓰는데 오늘은 타이밍이 안좋았내요;;;;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1-08-29

    평점 0점  

    스팸글 동남아라고 쓸려그랬는데 웨스턴친구들 보고는 서양이라고 썼내요ㅎㅎㅎ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8-29

    평점 0점  

    스팸글 아하~ 그러셨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이 친구들은 4구의 오묘한 맛을 모르는 것 같아요 재밌는데 ㅋㅋㅋㅋ
  • 작성자 pax

    작성일 2011-08-30

    평점 0점  

    스팸글 아우아우. 재밌다. 왜 내 치앙마이 라이프에서는 클럽가서 술먹고 뻗었다가 오후 늦게 고기뷔페가서 처묵처묵하던 기억밖에 없지..무에타이도 볼까말까고민했었는데, 이거 보니 포풍후회되네요..ㅋㅋ
  • 작성자 pax

    작성일 2011-08-30

    평점 0점  

    스팸글 아..카우카무는 정말 짱인데. 마치 맥도날드처럼 태국 어느지역에서나 동일한? 엇비슷한 맛을 보장하는 절대 실패할수 없는 베스트오브베스트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8-30

    평점 0점  

    스팸글 pax흉 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에 가보심 한 번 보세요~ 봐볼만 하답니다 ㅋㅋㅋㅋ 맞아요 정말 어딜가서 먹어도 비슷한 맛을 보장하죠 ㅋㅋㅋ 그나마 이상했던 곳 한 곳이 있었는데 그건 터미널 식당.... 터미널 식당은 세계 어딜가도 비슷한가봐요 ㅋㅋㅋㅋ
  • 작성자 꼬치

    작성일 2011-08-31

    평점 0점  

    스팸글 메인경기의 쓰러진 청년;; 왠지 시작할 때부터 눈이 풀려보이네요 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9-01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순간포착이긴 한데 예견된 것인가... ㅋㅋㅋ
  • 작성자 강동

    작성일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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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바지를 들추는 이유가 신경이 다치면 발기를 하게 됩니다 아마 그래서 그러지 않나 싶습니다
  • 작성자 강동

    작성일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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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강동

    작성일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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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강동

    작성일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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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강동

    작성일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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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강동

    작성일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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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강동

    작성일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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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강동

    작성일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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