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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in Thai 시즌4 - 13화. 안녕 치앙마이 (bgm 有)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2-06-22

조회 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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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눈 뜨자마자 바로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가서 물어보니 가장 빠른 첫 차가 아침 7시, 그렇다면 웜업 파티 참여는 어려울 듯 하구나...
어쩔 수 없이 오늘 밤 9시 차로 예매를 마친 후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조금 아쉽지만 전체적인 일정과 컨디션을 고려했을때 어쩔 수 없는 선택.

돌아오는 길에 세븐일레븐엘 들러 과일 쥬스를 사와서 색시와 한 개 씩 마셨다.


그 후 짐을 싸서 체크아웃 준비.

어차피 하루 묵고 떠나는 일정이라 짐을 거의 안 풀어두었기에
순식간에 다시 싸고는 숙소 밖 바이크에 짐을 실었다.





방은 작지만 뭐 위치도 나쁘지 않고 이래저래 무난했던 숙소.
물론 가격이 저렴했던 것이 가장 큰 장점이긴 했다.

오후 차를 탈때까지 짐을 맡겨 둘 만한 곳이 없어 (숙소에 맡아달라면 맡아줬겠지만
오늘은 선데이마켓이 서는 날이라 복잡복잡스러울거라...)

오와 까이에게 맡겨두기로 한 터라 짐을 챙겨 오와 까이의 집으로 향했다.

가는 길이 상당히 복잡했지만 님만 근처였기에 일단 님만 근처로 갔다.
도착해보니 조금 이른시간인 것 같아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가기로 하고 둘러보니
무난한 식당이 하나 보여 거기에서 식사를 하기로.





식당 근처에 세워 둔 바이크가 안쓰럽다 ㅋㅋㅋㅋㅋㅋㅋ
저기에 사람 둘이 더 타고 이동한다는 것 자체가ㅋㅋㅋㅋㅋ





식당에 자리를 잡고 심심해서 헬멧에 셀카 한 컷.
사실 셀카라기보단 다음에 혹시 필요할까 싶어 바이크 렌트샵 전화번호를 찍어 둔 것.





분위기가 상당히 한가한 것이 왠지 마음에 들어
오랜만에 이것저것 먹어 볼 요량으로 메뉴를 골라보았다.

딱히 크게 땡기는 것은 없어서 덮밥류 두 개와 피쉬앤칩스 하나를 시키고는
식사가 나올때까지 대화를 나누었다.





왠지 인상적이었던 오줌싸개아이.
...........배를 잡고 볼 일을 보네...


담소를 나누며 잠시 기다리고 있자니 이윽고 음식이 하나 둘 나왔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아서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며 식사를 했다.
다만 피쉬앤칩스의 피쉬는 무슨고기인지 군내가 좀........
저 메뉴는 그냥 좀 대충 먹었다 ㅋㅋㅋ


다행히 다른 음식들은 맛이 좋아서 배부르게 해치우고는
화장실을 한 번 들렀다가 다시 오와 까이의 집으로 향했다.


길이 엄청 복잡했는데 놀라운 색시의 기억력으로
한 블럭정도 아주 살짝 헤맨 후에 바로 찾아냈다, 오오미 신기한거........


집 앞에 도착해서 있는데 까이가 막 일어났는지 새들 모이를 주고 있었다.
까이와 인사를 나누고 짐을 집 안에 넣어 둔 후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오도 일어나 밖으로 나왔다.





얘기를 나누는 중에 발견한 색다른 도마뱀.
물 위를 뛰어서 건너는 그 도마뱀하고 상당히 흡사하게 생겼다.
혹시 이 놈이 그 놈인가???


얘기를 좀 하다가 색시는 샤워를 하러 들어가고 까이는 오늘
선데이 마켓 나갈 준비를 하러 집 안에 있는 사이
오가 마루아이라는 새끼 새에게 먹이를 주려고 새장을 여는 순간  그 놈이 튀어나가버렸다!!

오와 나는 순간 당황했지만 바로 쫓아갔고 마루아이는 아직 새끼인지라 멀리 날아가진 못하고
집 앞 전신주에 앉았다가 다른 곳으로 날아갔다가 하는 식으로 애를 태웠다.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인지 동네 사람들도 따라다니며 우릴 도왔고
뒤따라 온 까이도 합류, 마지막으로 샤워를 마친 색시도 나와서 합류 했다.

그렇게 여러사람이 총 동원되어 20여 분을 쫓은 끝에 결국 근처 집 2층에 앉은
마루아이를 집 주인이 잡아주어 해프닝은 일단락 되었다.


까이와 오는 십년감수 한 표정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마루아이는 다시 새장 속으로 ㅎㅎㅎㅎㅎ

그 후 담배 한 대 피며 이야기를 나누다 오와 까이는 3시쯤 선데이로 가본다며
우리 짐을 같이 챙겨서 갈 테니 저녁쯤에 마켓 안에서 만나기로 했다.
우린 시간이 좀 남아 어딜가보는게 좋을까 물어보니
왓 쩨디루앙이 볼만하다며 알려주어 거길 가 보기로 했다.

잠시 후 시간이 되어 까이는 먼저 짐을 싣고 선데이로 향했고
길을 잘 모르는 우릴 위해 엄과 오가 왓 쩨디루앙으로 인도해주기로 해서
그 뒤를 따라 잠시 달려 도착했다.

도착하기 전에는 뭐 그냥저냥 사원같은 곳이겠거니 하고 갔는데
막상 도착해서 보니





뭔가 엄숙한 포스가 철철 흘러 넘쳤다.
우어... 앞 동네처럼 다니던 치앙마이안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오와 엄은 재밌게 보고 오라고 인사한 후 선데이로 향했고
우린 관광객모드로 변해서 왓 쩨디루앙을 감상했다.





왠지 죄 지은 기분..........





많은 사람들의 염원이 담겨 있을 듯...

왓 쩨디루앙은 많은 곳이 손상되어 현재도 계속 복원작업 중 인 듯 보였다.





복구작업에 동원된 노동자 느낌...........


조금 둘러보다보니 닫을 시간이 다 되어가고 배도 좀 고파서
식사를 하러 아까 낮에 갔던 식당으로 가기로 했다.





나가는 길에 본 쩨디루앙 입구의 사원.
금색으로 번쩍번쩍 한 사원과 태양이 왠지 오묘한 기분.

여튼 감상을 마치고 바로 식당으로 고고!

아침에도 오고 저녁에도 오니 왠지 조금 더 반기는 듯한 분위기 ㅎㅎㅎ

막상 오니 왠지 배가 덜 고픈 것 같아서 메뉴를 고민하다가
일단 음료로 목이나 축이자 하고 블루베리 쉐이크와 커피를 시켰다.





블루베리를 통으로 갈아 만들어서 상당히 맛이 좋았던 쉐이크.
커피도 엄청 찐~해서 왠지 힘이 나는 느낌이 들었다.

목을 축이면서 이런저런 얘기로 시간을 때우고 있는데
뒷 자리에 혼자 앉은 눈이 부리부리한 웨스턴 영감님 하나가 닭튀김을 너무 맛있게 드시며
계속 계속 추가해서 드시길래 어떤 맛이길래... 하는 마음으로 우리도 하나 시켜보았다 ㅋㅋ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한 입 먹어보니 그럴만 하다라는 느낌이 팍팍 ㅋㅋㅋ
바짝 튀겨서 바삭하면서 간이 상당히 잘 되어있어 맛이 아주 좋았다.

우리도 신나서 계속 계속 먹고 있는데 그런 우리가 재밌었는지
뒷 테이블의 아저씨가 말을 걸어와 잠시 얘기를 나눴다.

그 아저씨는 이스라엘에서 왔고 휴가중이라길래 우린 한국에서 왔다고 말하니
오~ 하더니만 '가이아'를 계속 말했다.

그게 뭘까 고민을 하고 있는데 잘 들어보니 차 이야기 같았다.

....................아 기아!!

하고 얘기를 나눠보니 자신의 차가 기아차 인데 좋다며 엄지를 치켜세워주었다.
하지만 '상당히 싸서 좋아' 라고 말하길래 약간 씁쓸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몇 마디 나눈 후에 아저씨는 먼저 자리를 떴고
우리도 두 접시를 해치우고는 오와 까이에게 주려고 포장해서 챙긴 후
선데이 마켓 쪽으로 다시 돌아갔다.

가보니 마켓이 이미 한창이었지만 워낙 많이 봐 온 터라
딱히 큰 감흥없이 오와 까이가 있는 곳을 찾아갔다.

가보니 까이는 보이질 않고 오만 혼자 있네.
가서 까이는 어딜갔냐고 물어보니 웜업 30주년 파티가 이미 시작되어서
먼저 가서 놀고 있으라고 보내주었다고 했다.
관대한 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차 시간까지 약간 시간이 남아있었기에
오와 함께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고 있다가 오가 잠시 자릴 지켜달라고 하고 어디론가 가서
마치 우리가 주인이 된 것 처럼 앉아 손님들을 응대했다.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가운데 왠 중국인 커플들이 와서 몇 개 보더니만
가격이 써져있는데 다짜고짜 깎아달라고 요구했다.





우린 주인이 아니라 깎아 줄 수 없다고 얘길 했으나 막무가내.
마치 자신이 선심이라도 쓰듯 'XX밧, XX밧' 을 계속 외치는데
그러던동 말던동 하고 무시하고 있으니 눈치보며 쪼물거리다가 그냥 갔다.

원래 오가 판매할때도 깎아주지는 않았는데 우리가 깎아줄 수 있나.

잠시 기다리고 있자니 손에 뭔가를 든 오가 돌아왔다.
자리로 돌아온 오가 우리에게 그 뭔가를 건네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오며가며 많이 봤던 감자같이 생긴 과일이었다.
'오호.... 저게 뭔가 궁금하긴 했었는데 이렇게 맛을 보게 되네'
하고 과일 이름이 뭔지 물어보니 롱간, 람야이라고 했다.
아하 이게 용눈알 이라는 용안이구나~

어디선가 들어 본 기억이 나 맛을 보니 마치 포도+참외+토마토의 신기한 맛.
아무튼 상당히 신기한 맛이었다.

오는 이걸 1kg쯤 먹게 되면 몸이 차가워지며 눈물이 막 나니
너무 많이는 먹지 말라고 당부했다.

음........ 1kg나 먹을 일은 없을 것 같긴 한데......

암튼 신기하면서도 괜찮은 맛이라 까먹으면서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오는 또 다시 조금 있어보라며 어딘가로 가더니 손에 뭔가를 들고 돌아와 우리에게 줬다.





우리가 맛있게 먹는 것을 보곤 사온 말린 용안.
어이쿠;;;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걸 끓여 식힌 물을 마시면 끝내준다면서 가지고 가라고 했다.
왜 이렇게 퍼주나요, 하지만 감사감사 ㅠㅠ

맛을 봤는데 말린 과육이 쫄깃하면서 연유같은 단맛이 나서 상당히 맛있었다.

그렇게 용안을 먹으며 또 이야기를 나누다가
여기저기 붙어있는 선거 포스터 같은 것을 보고 저건 뭐냐고 물어보니
탁신쪽 사람들이라고 말해주었다.





오는 탁신을 싫어하는데 치앙마이사람들은 탁신을 좋아한다며 안타까워했다.

아무래도 워낙에 민감한 이야기라 더는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지만
요즘들어 태국을 다녀 올 때 마다 조만간 뭔가 큰 일이 벌어질 것 같은 예감이...

여튼 그 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차 시간이 되어
오와 작별의 인사를 나눈 후 오가 불러준 뚝뚝을 타고 터미널로 향했다.


도착을 해서 조금 기다리다보니 왠 삐까번쩍한 버스가 와서
'혹시 이게 우리 버슨가?' 싶어 물어보았더니 맞다고.

얼레? 올 때는 일반 버스였는데 땡잡았네~ 하고 기쁜 맘으로 버스에 탑승.
옆에서 같이 기다리던 웨스턴 처자들도 기뻐하는 표정인 걸 보니 우리만 그렇게 느끼는건 아니군 ㅋㅋ


타고 나서 조금 기다리니 버스가 출발을 했고
잠시 후 익숙한 수순대로 먹을 것을 나눠주었다.

이번에도 빵과 음료.
뻔한 것들이지만 이상하게 차에서 나눠주는 빵은 왠지 더 맛있는 듯.

빵과 음료를 받아 든 색시님의 뿌듯한 표정에서





누군가 보였다.


음..... 착각이겠지...................


이제 방콕을 가려면 10여 시간을 버스에서 보내야한다.
중간에 깨면 번거로우니 빵과 음료로 간단히 배를 채워두자.





한 입 깨문 색시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 왜 그런가 싶어 봤더니





한 없이 수줍은 커스터드 스팟.........

뭐... 그래도 맛은 좋았다. 이게 어디냐 ㅋㅋㅋ





초췌한 셀카를 끝으로 짐을 정리한 후 잠을 청해본다.

'잘 있어라 치앙마이, 다음에 또 보자'

 

 

- 14화에서 계속 -

 

첨부파일 4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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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개업기념

    작성일 2012-06-22

    평점 0점  

    스팸글 선리플후감상!
  • 작성자 1134234

    작성일 2012-06-22

    평점 0점  

    스팸글 ㄴ 헉 빠르다................
    수늬!!!!!!!
  • 작성자 123134

    작성일 2012-06-22

    평점 0점  

    스팸글 순위권!!!
  • 작성자 두부장수

    작성일 2012-06-22

    평점 0점  

    스팸글 아싸~!3등!!
    냉개님 성실해지셨는걸요?!
  • 작성자 두부장수

    작성일 2012-06-22

    평점 0점  

    스팸글 저런오토바이에 두분은 서서타나요???
  • 작성자 개업기념

    작성일 2012-06-22

    평점 0점  

    스팸글 간만에 일등이군요!//아 과일주스 먹고 싶네요. 특히 생과일 바로 갈아만든 주스한잔이면!! // 탁신이 누군가 살펴봤더니 태국 전 총리였군요. 어느나라나 항상 정치인이 문제인것 같네요 ㅎㅎ
  • 작성자 삼다수

    작성일 2012-06-22

    평점 0점  

    스팸글 헐. 냉개님 해킹당했나봐요..약속된 시간에 올라오다니...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2-06-22

    평점 0점  

    스팸글 개업기념님 오오 빛의 스피드시네요 정말;;; /숫자님 ㅋㅋㅋㅋ 아쉽군요! /두부장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신경쓰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제가 거의 X꼬 걸치고 타고 색시는 저 짐을 무릎에 올리고 좌석 끄트머리에 눌려서 탄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업기념님 아오 그러게요 거기 있을땐 별로 안 땡기는데 오면 땡기네요~ 그러게요 정치는 뭐 워낙 민감한쪽이니... /삼다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익 해킹당했네요!!!
  • 작성자 더치

    작성일 2012-06-22

    평점 0점  

    스팸글 저오토바이에 하나도아니고 두명이나 앉을수있다니! 무도에서 티콘가 마티즈에 사람타는 기네스북도전했던게생각이나네요ㅋㅋㅋㅋㅋ두분 기회되면 스타킹에한번...ㅋㅋㅋ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2-06-22

    평점 0점  

    스팸글 생각없이 퍼져있다가 늦었슴둥!!!!
    아....스쿠터가 불쌍해요;;;;;;
    서커스단같겠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듯한 콩루님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2-06-22

    평점 0점  

    스팸글 아! 사진이랑 코멘트 시험이라 잊고있었내요;;;
    일요일이나 월욜에 보내드릴께요ㅠㅠ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2-06-22

    평점 0점  

    스팸글 더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 앉은 모습을 찍은 사진을 따로 올릴 예정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보시면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옥션님 ㅋㅋㅋㅋㅋ 콩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무슨 얘기인가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넵 보내주시면 바로 올릴게요 ㅋㅋ
  • 작성자 두부장수

    작성일 2012-06-23

    평점 0점  

    스팸글 8월초에 여자친구랑 둘이서 방콕 파타야를갑니다
    친구가 외환은행에서 근무하고있어서 환전90%우대해준다고하는데
    달러가 갑인가요 바트로환전이 갑일가요?
  • 작성자 류민

    작성일 2012-06-23

    평점 0점  

    스팸글 밥을 무슨 틀에 넣어서 모양 만드려고 했는데 실패한 것 같아요 ㅋㅋㅋ
    오랜만에 잘 봤어요~ 너무 오랜만..
    아참 말린 과일중에서 롱안도 맛있지만 다음에 동남아 또 여행하실 때면 큰 슈퍼에서 7D에서 나오는 말린 망고 찾아보세요. 말린 과일중에서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 작성자 동그란빵

    작성일 2012-06-23

    평점 0점  

    스팸글 블루베리 주스 진짜 맛있겠당 걸쭉걸쭉!!
    태국은 좋은 곳인가봐요 헉헉헉
  • 작성자 ㄷㅇ

    작성일 2012-06-23

    평점 0점  

    스팸글 !!!! !!!! !!
  • 작성자 부크레슈티

    작성일 2012-06-24

    평점 0점  

    스팸글 혹시 무슨 큰 일을 끝내셨는지 이 폭풍같은 연재속도는!!!
    잉유기 볼 때 마다 왜 난 방콕에만 있었는가 또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2-06-25

    평점 0점  

    스팸글 두부장수님 으잉!? 이상하다 제가 댓글을 달았던 것 같은데 없네요!? 일반적으로 바트화는 제3국 통화이기때문에 많아야 50% 이상 환율 우대는 해주지 않기에 그 경우는 우리은행에서 환전해서 가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알고 있어요. 우대는 살때 금액 - 기준환율 차액의 몇%를 우대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살때 금액이 중요한데요, 원하시는 날 해당은행의 살때 금액을 확인해보시고 계산을 해보시면 더 쉽게 알 수 있으실거에요. 다만 90%라면 상당히 파격적인 우대이기에 일반적으로 살때 금액이 우리은행이 가장 저렴하다고는 해도 친구분이 해주시는게 더 나을 수 있겠군요. 하지만 계산을 직접 해보시는게 더 정확할 거에요~ /류민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체불명의 틀이었던 것 같아요~ ㅎㅎㅎ 오호 건망고 한 번 찾아봐야겠군요~ ㅎㅎㅎ 말린 코코넛도 맛이 좋더라구요! /동그란빵 블루베리가 엄청 많이 들어가있어요! 물반 블베반!!!! /ㄷㅇ님 !!!! ??? /부크레슈티님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이게 정상적인 연재속도이긴 했는데 그간 워낙 빵꾸를 많이 내서... ㅋㅋㅋㅋㅋ 치앙마이 한 번 가보세요~ 같은 태국이라도 느낌이 다른 곳이라 편히 쉬다 오실 수 있을거에요~!
  • 작성자 두부장수

    작성일 2012-06-26

    평점 0점  

    스팸글 냉개형 감사합니다
    외국갈때마다 우대 많이해준다면 좋다고했는데 그우대가 살때금액-기준환율의 차이였군요;;;;;
    이번엔 친구덕좀 보려고하는데 90%라고해도 뭐 몇천원차이아닐까요?ㅎㅎ
    그리고 태국여행팁같은거 언제올려주실거에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ㅋㅋㅋㅋ
    독촉은아니지만 8월전에좀 보고싶어요 ㅎㅎ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2-06-26

    평점 0점  

    스팸글 실제로 일반 여행정도의 자금이라면 우대해줘도 큰 차이가 나진 않기때문에 만원대까지 가는 일은 드물죠~ㅎㅎㅎ 그치만 계산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실제 환전하는 당일 고시되는 환율을 보시고 직접 계산하신 후에 결정하셔도 될거에요 ㅎㅎㅎ 그렇지 않아도 준비중이랍니다 =ㅂ= 8월전엔 많이 올라갈거에요, 걱정마세요 ㅋㅋ
  • 작성자 여래

    작성일 2013-03-27

    평점 0점  

    스팸글 또 가고 싶은 치앙마이..오토바이타고 한시간 가량 외각을 가다보면 온천도 있는데..
    그래도 노천온천은 빠이가 젤 좋았어요...여기서 여행글을 읽으니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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