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막상 가보니 푸치파행 버스는 끝이네...
뭐, 얼추 예상은 했던 터라 인근인 텅으로 가는 버스시간표를 확인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
텅으로 가서 거기서 바이크를 빌려 푸치파로 향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
숙소로 돌아가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항상 일이 안 풀리려고 지금처럼 버스 시간을 놓친다던가 등 뭔가 삐그덕 대고 할때도
이런 식으로 우회해서 어떻게든 아둥바둥 목표에 다가가는 스타일인데
그래서인지 안 될 일도 되게끔 만드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며 갑자기 이 시가 떠올랐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올라도
죄송합니다.
오늘은 빵꾸의 신기원, 트리플 빵꾸를 내는 기념비적인 날이군요.
같은 방식의 빵꾸는 식상하기에 조금 색다르게 꾸며보았읍니다.
레알 잉유기 11화는
60시간 후에 공개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ruken
작성일 20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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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ㅇㅇ
작성일 20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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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34345
작성일 20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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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34345
작성일 20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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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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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까방을 드렸으나...
다시 무효화 발동!!!!!!!!!!!!
분노의 야빠야빠이파티에 참가하지 못한 옷질단이 몰려옵니다!!!!
작성자 더치
작성일 201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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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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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개업기념
작성일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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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게이윌
작성일 201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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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그란빵
작성일 20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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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크레슈티
작성일 20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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