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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in Japan 5화. - 동네 술집 (bgm 有)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3-03-20

조회 4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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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오늘은 촬영을 한 후 내일 출국을 위해 나리타 공항 근처로 이동하는 날.

어제 둘러보았을때 인근에 마땅히 촬영할 만한 곳이 없어
어제보았던 공원으로 가기로 했다.

그 이름하야





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제보해주신 ㅁㅁㄴㅇ님 감사합니다.
돈 주고 들어가긴 뭐하지만... 뭐하지만!!!! 촬영때문에 들어갔습니다,
죄송합니다... 흫흫ㅎㄱ귝ㅎㅎ귝후규


저번화에도 밝혔듯이 막상 들어가서는 볼 거 없는데 뭔 돈을 받냐고
투덜댔지만 (아마도 겨울이어서인듯..) 사진이 꽤 잘나와서 만족스러웠던 곳...

아무튼 그렇게 들어가서 열심히

일했다.zip

그 후 자판기가 강점인 신주쿠 파크 호텔로 돌아와 맡겨 두었던
짐을 챙긴 후 지하철을 타고 나리타역으로 향했다.

신주쿠에서 바쿠로쵸까지 이동한 후, 나리타-소부선을 타고

나리타역까지 가는 경로.





중간에 갈아타기 위해 들른 바쿠로쵸역.
거리나 다른 곳은 깨끗하던데 이 역은 왜 이렇게 더럽지?

인도 같은 지저분함이 당연한 곳에서는 깨끗한 곳을 발견하면 그렇게 신기하더니
반대로 일본에서는 지저분한 곳을 발견한게 신기했다.

잠시 열차를 기다렸다가 탑승.

그런데 때 마침 출퇴근 시간이어서인지 몰라도 사람들이 엄청 많네!
우린 짐도 꽤 있어서 상당히 불편하게 쭈그러져서 한참을 가다보니 나리타역.





여기도 더럽군.

일본은 당연히 깨끗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밑도 끝도 없는 생각이 잠시.
일본도 사람 사는 곳인데 더러운 곳도 있겠지.

다행히 숙소는 역에서 가까워 금방 찾을 수 있어서
빛의 속도로 체크인 후 방을 찾아 들어갔다.




모델하느라, 이동하느라 종일 고생한 색시는 잠시 기절 중.

방은 여태껏 묵은 숙소 중에 가장 넓었다.

이야 이거 뭐 운동장이네!!!!
짐을 놓아도 발에 걸리지 않다니 나리타 땅 값이 싼가 봐!??

라는 시시껄렁한 소리를 해대며 누워서 잠시 쉬다가 배도 고프고
그래도 일본에서 마지막 밤인데 뭔가 뻒젂짂귺하게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대충 씻고 나가 밤거리를 거닐기로 했다.

나리타 역 앞은 뭐 나름 상가들이 밀집해있는 형상인데
아무래도 외곽이다보니 상당히 작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뉴 포비아에 걸린 우리는 쉽사리 메뉴를 정하지 못하고
역을 중심으로 사방을 뱅글뱅글 돌기만하는 나리타 지박령이 되어가고 있었다.





대략 1시간 동안 나리타 역 인근 eye-eating 맛집 지도를 완성해가고 있을 즈음
굶주림에 지친 위장의 신호를 더는 무시 못하고 우리 마음 속 eye-eating 최고 별점에 빛났던
한 술집으로 들어가기로 마음을 정했다, 드디어.

선술집 느낌이 물씬 풍겼던 허름한 외관과
다양했던 메뉴 차림이 마음에 들어 점 찍어 두었던 곳.

문을 열고 들어가자 친절해 보이는 여종업원이 반겼고
실내는 매우 분주한 분위기.





한국의 프랜차이즈 술집같은 느낌.
모르지 여기가 일본의 two다리일지도.





주위엔 편안하게 술마시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 보였고
왠지 동네 사람들의 사랑방 같은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다.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받았는데 메뉴판 종류가 상당히 많았다.
뭘 먹나 고민고민하다가 일단 만만한 종류로 시켜보기로 하고
사케와 다코 와사비(문어 와사비절임, 젓갈류로 보면 된다), 스시 몇 종류 그리고 미소라멘을 시켰다.

물론 라멘 전문집에서 먹는 맛과는 비교가 안되겠지만
사진상에서는 제법 그럴싸 했기에 한 번 먹어보기로 했다.
내 인생에 첫 일본 라멘인데 과연 어떤 맛일까 기대하면서.

잠시 기다리니 간단한 타코 와사비와 사케가 먼저 나왔고
이윽고 다른 음식들이 속속 나왔다.





일단 다들 비주얼은 좋았다.

타코 와사비는 색시님이 상당히 좋아하는 음식으로
국내엔 그냥 팩에 들은 것을 해동해서 내오는 곳이 대부분인데
본토는 어떤 맛일까 하며 기대가 상당히 컸다.





사진 몇 장 찍는 중이라 얼굴은 온화하지만 입에선 험한 말이 나오고 있는 색시님.
'절대 지금 이 분을 놀라게 해선 안돼...'


떨리는 손으로 몇 장 대충 찍은 후 본격적인 시식을 시작,
역시 타코 와사비나 스시는 상당히 맛있었다.

미소라멘은 음.... 보이는 그대로의 맛.
물론 맛이 좋았지만 특별히 이국적인 느낌은 없어서 조금 심심.
아무래도 비슷비슷한 식생활을 지닌 곳이다보니 그럴 수 밖에.





사케는 제법 도수가 높아서 신기했다.

그래도 양이 너무 적어서 순식간에 도쿠리 한 병을 다 비우고
또 한 병을 다 마셨다.

그렇게 마시고 먹는 동안 소박한 안주들이 바닥을 드러내서
이번엔 또 다른걸 먹어보자 하고 이것 저것 시켜봤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샤모와 색시님의 쉬어가는 페이지, 석화.

원래 생선류는 정말 안 좋아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시샤모는
처음 맛봤을때부터 마음에 들어해 이후로도 종종 시켜 먹었었다.

국내에서는 거의 냉동된 놈이 나오는데 해산물의 천국 일본이라 그런가
여기서는 생 시샤모가 나오네? 더 맛있긴 하겠지만 혹시 비리진 않을까?




'히..히히.. 내가.. 다 쳐먹을거다... 히히..'
외로운 코주부 아저씨는 오늘도 시샤모를 굽습니다.


'기대의 입꼬리'와 '우려의 눈치 눈' 사이에 낀 코가 활짝 만개했다.

그러고 있는 잠깐 사이 시샤모는 쫄깃하게 익어 한 입 먹어보았다.





후럴!!!!! 조랄 맛있네!!!!!!!!!

우려는 눈 녹 듯 사라지고 남은 몇 마리도 동시에 불판에 올린 후
똑 떨어진 술도 시켰다.

사케는 적당히 마셔봤으니 이젠 다른 걸 마셔보자 싶어 고민하다가
아까부터 옆자리 아저씨가 마시고 있던 술이 궁금해 종업원에게 같은 것으로 달라고 부탁했다.





옆 자리 아저씨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마시고 있었던 술.
(지금은 저 술이 하이볼이라고 불리는 위스키 칵테일의 종류인 것을 알지만 저땐 맥주인 줄..)





맥주인 줄 알고 시켰으나 알고보니 정체불명의 술.
색시는 한 모금 마시고는 밍밍하다고 맛이 없다며 내게 패스했다.

음........ 난 괜찮은데?
위스키 향이 나는 것 같긴 한데 술 맛이 거의 없고 청량감이 좋은 맛.

그렇지만 술 맛이 너무 없어서 대충 한 잔 마셔버리고는
다시 다른 술과 안주를 시키기로 했다.
(지금은 하이볼에 맛 들려서 아예 소다수 기계를 샀다 ㅋㅋㅋㅋㅋ)




새로 들어 온 총각들이 담배를 빡세게 피우며 너구리 잡고 있는 실내.
그런데 이 글을 쓰며 느낀건데 요즘은 '너구리 잡는다' 이런 말 안 쓰나......?

음식도 다 맛있고 고르는 것도 귀찮아져서 보이는거 대충 시키기로 ㅋㅋㅋ





이건 엄청 짠 오징어 젓..... 망했다.





이건 가다랑어던가? 아무튼 다랑어류... 기억도 안 난다...





그리고 이건 떡 베이컨 말이 꼬치.





색시는 맥주를, 난 또 다른 정체불명의 무언가를 시켜서
신나게 마시고는 자리를 정리하고 일어났다.


일본 동네 술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한 가지 느낀점이
우린 내일 오전에 막간을 이용해 촬영을 해야해서 적당히 마신다고 마신건데도
도쿠리 사케 2병과 하이볼 2잔, 맥주 한 잔을 마셨는데

우리를 제외한 다른 테이블에서는 정말 거의 술을 마시지 않았다.
마시기는 마시는데 한 잔 시켜놓으면 자리가 파할때까지 마시거나 한 잔 더 시키는 정도.

심지어 중간에 우리 옆자리에 왔던 두 총각 테이블은
둘이서 진짜 십 수 가지의 메뉴를 시켜 먹는 동안 맥주 한 잔씩을 마시다가
그나마도 남겨놓고 계산을 하고 갔다.

옆에서 얼핏 듣기로 만오천엔도 넘게 나왔는데...........
그게 다 음식값........ 그것도 저렴한 꼬치류를 거의 시켜먹던데 ㅎㄷㄷ......

확실히 우리나라 음주 문화는 정말 거하긴 거하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왠지 술이 부족한 것 같아서
인근 편의점엘 들러 간단한 주전부리와 사케를 더 사 들고 컴백.




하나는 국화향이 나는 사케와 또 다른 하나는 고구마로 만든? 사케.
둘을 놓고 어느 것을 마실까 고민하는 색시님.


숙소로 돌아와 개운하게 샤워 한 후 사 온 음식을 안주 삼아
사케 한 잔 씩 더 하고는 잠자리에 들었다.





시간이 늦어 하나 더 사 온 사케는 일단 킵해두기로 하고선 꿈나라로.


- 6화에서 계속 -

첨부파일 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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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13-03-20

    평점 0점  

    스팸글 선리플!
  •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13-03-20

    평점 0점  

    스팸글 으하하 일빠!
  • 작성자 잉린

    작성일 2013-03-20

    평점 0점  

    스팸글 잉유기 떴다고 게시글쓰고 왔는데ㅠㅠㅠㅠㅠㅠㅠ2빠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3-03-20

    평점 0점  

    스팸글 으아아 수요일에 세잎 하셨군요ㅋㅋㅋㅋㅋ 그냥있다가 1빠를 보내다니!!!ㅠㅠ
    "너구리굴" 저는 가끔 써먹는 표현인데 친구들도 반정도만 알아듣던데요?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탄산수 기계도 있으신가요? 신기하내요ㅋㅋㅋ
  • 작성자 동그란빵

    작성일 2013-03-20

    평점 0점  

    스팸글 하이볼 심야식당에 나와서 궁금했는데 맛이좋나보군요 ㅋㅋ 뭔가 일본 선술집 분위기나 맛난 음식들이 나오는게 으흐흐 심야식당 보다가 자야겠습니다 ㅜㅜ 부럽부럽
  • 작성자 삼다수

    작성일 2013-03-20

    평점 0점  

    스팸글 저도 처음에 하이볼 마실때는 이게 뭐야..밍밍한위스키..했는데 언젠가부터 여름마다 우너츄하는 술이 되버렸어요..그 밍밍함이 매력있죠..
  • 작성자 더치

    작성일 2013-03-20

    평점 0점  

    스팸글 방.....사..능 쳐묵쳐묵하시는걸로보이는ㅠㅠ 미안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어 와사비무침 저거 맛나보이네요!
  • 작성자 참치는튜나다

    작성일 2013-03-20

    평점 0점  

    스팸글 일본은 확실히 생맥 관리도 잘해서 맥주맛이 좋다능..
  • 작성자 13532

    작성일 2013-03-21

    평점 0점  

    스팸글 헐 ㅋㅋㅋ 날짜를 맞추시다니!! ㅋㅋㅋㅋㅋ
  • 작성자 놀부

    작성일 2013-03-21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달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3-03-21

    평점 0점  

    스팸글 ㅇㅇ님 오오 축하드립니다~!

    잉린님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님께 스틸 당하셨군요~! 다음엔 일등 하시길... ㅎㅎㅎ

    옥션님 그러게요 세잎했군요 ㅋㅋㅋㅋㅋ 젊은 분들도 쓰긴 하는군요 ㅎㅎ 넵 탄산수 기계ㅋㅋ 기회된다면 다음번에 선보이도록 하죠!!!

    동그란빵님 처음엔 이게 뭐여!? 할 정도로 밍밍~하거든요 술 향은 나는데 술은 아니고... 근데 마시다보면 청량감이 좋고 알콜도 상당히 희석되서 마시기에도 부담없어서 좋답니다 =ㅂ = 한 번 시도해보세요~!

    삼다수님 오오오 맞아요 저도 상당히 좋아하게 됐답니다~ ㅋㅋㅋ 술은 좋아했어도 주류에 대한 관심은 거의 없어서 저런걸 이제야 알게 되네요 ㅋㅋㅋ

    더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방사능은 일제가 최고여! 는 농담이고 자국내에서도 견제를 심하게 하니 확률이 낮지 않을까 싶은 ㅋㅋㅋ 네 저거 맛있어요~! ㅎㅎㅎㅎㅎ 맥주 안주로도 그만이랍니다~

    참치님 오오 그래서인지 맥주향이 상당히 좋더라구요~!

    숫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어쩌다보니!!! 그러고보니 예전엔 항상 맞췄는데 ㅠㅠ 게을러졌네요 ㅠㅠ
    놀부 넵 감사합니다~! 오랜만이시네요~! ㅎㅎㅎ
  • 작성자 마릴린

    작성일 2013-03-21

    평점 0점  

    스팸글 하이볼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집에 위스키도, 탄산수기계도 있으니 함 시도해 보고 싶어요~~!!
  • 작성자 마릴린

    작성일 2013-03-21

    평점 0점  

    스팸글 하이볼 어떻게 만드는 건가요?
    집에 위스키도, 탄산수기계도 있으니 함 시도해 보고 싶어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3-03-21

    평점 0점  

    스팸글 오옹 마릴린님도 탄산수기계 있으시군요~! 그렇담 아주 간단하답니다~
    잔에 얼음을 가득채우신 후 위스키 1 : 탄산수 3 비율로 믹싱하시고
    레몬 슬라이스나 즙을 취향껏 넣어주시면 완성이에요~!

    근데 전 저렇게 마시면 위스키 향이 좀 강한듯해서 한 1:5나 1:4 정도로 마신답니다~ ㅎㅎㅎ
    은은하게 향 즐기기 참 좋아요 -ㅂ -

    위스키 대신 진을 넣어주시고 탄산수 대신 토닉워터를 넣으시면
    진토닉이 되지만 토닉워터는 생각보다 비싸서 전 그냥 탄산수 넣어서 마셔요 =ㅂ =
    보드카도 잘 어울린다고 하니 한 번 시도해보세요~! ㅎㅎㅎ

    특히 여름에 청량감이 그만이라고 하는군요 =ㅂ =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3-03-21

    평점 0점  

    스팸글 부어라 마셔라 죽어라 소주만 마셔대다가 요즘은 건강하게 즐기는 음주를 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 작성자 처제의일기

    작성일 2013-03-23

    평점 0점  

    스팸글 약속한 날에올리는게 어닸어요ㅜㅜ 흐흐 저때 술값 장난아니셨을듯 니혼진들 더치페이의 이유가 될지도 ㅋ
  • 작성자 삼다수

    작성일 2013-03-23

    평점 0점  

    스팸글 그나저나 옆나라편도 점점 마무리 되가는데..이거끝남 태국편 잉유기 연재하시나요? 제발 캐고생여행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3-03-25

    평점 0점  

    스팸글 처제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동네 술집이라 그리 막 비싸고 하진 않더라구요 ㅋㅋ

    삼다수님 넵 이거 끝나면 태국편 연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고생 여행기는 국내, 혹은 인도가 아니면 다른곳은 워낙 잘 되어있어서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번 태국 여행기는 좀 더 로컬화 되어서 보실만 할거에요 ㅋㅋ
  • 작성자 ㅁㅁㄴㅇ

    작성일 2013-03-25

    평점 0점  

    스팸글 엌ㅋㅋㅋㅋ 저의 제보가 올라가다니!!! 제대로된 아이디를 쓸껄..하고 후회되네요 ㅋㅋ
    뭔가 돈아까운 공원의 코멘트가 되어버린것 같지만 일본까지와서 돈내고 공원가는게 아까울수도 있다라는 의미였습니다 ㅠㅠ 아시겟찌만 !! ㅎㅎ 제가 그공원 옆에 살거든요! 그래서 전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이번에도 사진 잘 봤습니다!!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3-03-25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공원이 입장료가 있다는게 좀 그렇긴 했었어요 =ㅂ = 겨울이라 앙상해서 좀 그렇지 다른 계절에 오면 이쁘겠다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ㅂ -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3-03-25

    평점 0점  

    스팸글 오 그나저나 그 근처에 사신다면 저희가 다니면서 본 집 중에 있겠군요 ㅋㅋㅋ
  •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13-03-26

    평점 0점  

    스팸글 진짜다!!! 진짜가 나타났다!!!!!!
  • 작성자 뿌까

    작성일 2013-04-06

    평점 0점  

    스팸글 바로 요 앞글 보고서 사케 먹고 싶다고 댓글 달았는데에...ㅜㅅㅜ
    진짜 한 도쿠리 하고 싶다아!!!
    석쇠에 구워먹는 알 밴 시샤모도 맛있지만 규탕(소 혓바닥) 구워 먹어도 맛있어요.
    전 규탕을 처음 먹고, 왜 탈무드에서 한 랍비가 하인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를 사오라고 했을 때 그 하인이 혀 요리를 사왔는지 알게 됐어요ㅋㅋㅋ
    (물론 이 이야기의 교훈은 \'혀 요리가 맛있다.\'라는 게 아닙니다;)
  • 작성자 115425

    작성일 2013-04-10

    평점 0점  

    스팸글 소 혀 맛있나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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