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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in Nepal 시즌1 - 2화. 숨은 복병 (bgm有)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3-10-08

조회 2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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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숙소를 바꾸고 싶은 간절한 마음 덕인지 아침 일찍 기상.

어제 예약하며 물어봤을때는 오전 아무때나 와도 체크인 된다 말했었기에
씻지도 않고 최대한 빨리 짐만 챙겨서 임페리얼로 향했다.

어제 말했던대로 이른 오전이었음에도 흔쾌히 체크인을 해주었다.
생유생유~





뭐...... 나쁘지는 않은 화장실 상태.
전체적으로 깔끔하지는 않지만 못 쓸 정도는 아니다.





사방으로 빛이 쏟아져 들어와 너무 밝고 
낮은 층이라 길에서도 안이 훤히 보였기에 한 쪽은 커튼으로 막아두었다.

여튼 그렇게 잠시 쉬며 머무는 동안 쓸 짐을 살짝 풀어 놓은 뒤
시원하게 샤워 하기로 했다.

사실 어제 그 곳은 너무 지저분하고 좁아서 도저히 샤워할 맘이.........ㅋㅋㅋㅋㅋㅋㅋ





시원하게 샤워를 마친 후 복도 옆 쪽에 있는 발코니에서 머리를 말리며 주변을 둘러보는 중.
골목길 안 쪽 깊숙히 있는 숙소라 크게 볼 것은 없었지만
바로 옆에 붙은 개인집 마당에 제단? 같은 곳이 있어서 신기해 한 컷 남겨봤다.




(이때는 몰랐다, 이 곳이 그렇게 변할 줄은........)

독특하네, 그냥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제단 같은 곳인가?
뭐 이쪽 국가야 워낙 신들을 절대적으로 믿고 모시니 개인 신전이라고 해도 이상할 게 없겠지.

씻고 시장조사를 위해 밖으로 고고싱~
처음 온 나라다보니 아는 곳이 별로 없어 여기저기 부딪혀 볼 수 밖에.

나가는 길에 숙소 직원에게 우리가 원하는 목적지까지의 릭샤비용을 물어 본 후
거리로 나가 릭샤왈라를 잡아 흥정을 했다.

숙소 직원은 60정도 될거라고 얘길 해 줬는데 역시나 릭샤왈라는 150으로 시작.
이래저래 흥정하다가 관광객 어드밴티지 적용해서 80으로 흥정 완료.

예전엔 무시당하는 것 같아 죽어라 현지인 가격으로 맞춰 타려고 했는데
이젠 뭐 그것도 우리 복이고 이 사람 복이겠거니 하고 적당한 수준이면 흔쾌히 눈탱이를 맞기로 했다.





네팔 대부분의 릭샤 앞에는 사진에서 처럼 T자 모양의 막대가 있어서
저게 어디에 쓰는 용도지? 했더니 오늘처럼 비가 올랑 말랑할때는 
저렇게 비닐을 쳐서 비를 막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었다. 오오~





뚝뚝이나 오토릭샤가 아닌 사이클 릭샤를 타 본 것은 오랜만이네.
기념으로 기념샷 한 컷.





아저씨 릭샤의 왼쪽엔 아예 페달이 없다.
오른쪽도 살펴보니 나무를 깎아 만드셨던데 왼쪽은 왜 안 만드셨을까.......

여튼 어느 나라라도 릭샤왈라들의 운전실력은 정말 끝내주는게 당연하겠지만
이 분 또한 운전실력이 정말 끝내줬다.

사람이 빼곡한 시장 골목을 사람 둘 태운채 요리조리 꺾으며 빠져나가는게
혀가 내둘러질 정도의 솜씨.

오랜만에 사이클 릭샤도 탔겠다 멋진 운전솜씨도 감상했겠다
애초 80에 흥정했지만 100을 드리고 내렸다.
우리 예상보다 거리가 상당히 멀고 험하기도 했고.

본격적으로 돌아다니기 전에 배가 고파 식사를 먼저 해결하기로 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는데 네팔리들이 많이 있는 가게가 있었다.

겉으로 딱 보니 수 많은 사람들이 들어오고 나가고 
밖에선 포장하려고 대기하는 폼이 딱 봐도 맛집인 느낌.

우리도 빠질 수 없지!!! 해서 바로 들어가 한 자리 차지했다.





사진 상으론 네팔리 몇 과 외국인 커플 한 팀 뿐이지만 6~9시 방향으로도 상당히 많은 손님이 있었다.
이 곳 역시 극동아시아인 손님이 드문지 입장과 동시에 상당한 시선을 받았다.





자리잡고 메뉴를 살펴보며 탐색하는 색시님.
로컬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당 답게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이었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버터난, 팔락 파니르(시금치 커리), 오믈렛 이렇게 시켜보았다.





주문을 받음과 동시에 힘차게 반죽을 치대며 현란하게 난을 굽던 청년.
사진으로는 없지만 얼굴에 장난끼가 가득한 유쾌한 사람이었다.

굽는 것도 구경하고 주변 사람들 뭐 먹나도 구경하며 잠시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다.





버터를 아끼지 않고 팍팍 발라 구운 난과 음식들.
보기만 해도 상당히 맛있어 보여 사진만 찍고 폭풍 흡입 시작!!!





언제나 계란만 먹는 색시님도 이 집의 난과 팔락파라타는 맛있다고 상당히 좋아했고





인근을 배회하던 부랑자도 한 접시 건내주자 숨도 안 돌리고 흡입시작.

음, 좀 현지인틱하게 나온 듯 한 사진이네.....

아무튼 그렇게 신나게 먹고 나서 계산하는데 정확한 금액은 기억 안나지만
어쨌든 가격도 상당히 저렴해서 두 배로 뿌듯.

그 후 인근을 배회하며 폭풍
일했다.zip

일하는 중간에 만난 한 총각이 우리에게 '꽃보다 남자'를 아냐며 물어보았다.
구준표라는 또렷한 한국어까지 더해서.

작년이었나 인도 갔을때도 물어보더니 네팔에서는 요즘 핫 하다고.
소식을 들을때마다 신기한 한류 ㅋㅋㅋㅋㅋㅋ

여튼 대략 몇 시간을 열심히 일 한 후 슬슬 여기저기 파해서 우리도 오늘은 여기까지.

그대로 숙소로 가자니 좀 허기져서 돌아다니다가 보이는 모모집엘 들어가 모모 한 접시를 주문했다.





모모집 밖으로 보이는 한가한 거리 풍경.





smoke free 였기에 담배를 한 대 피며 모모를 기다리는 중.

주문이 그리 많지는 않은건지 주문을 받은 후 부터 찌기 시작했다.
찌는게 그리 오래걸리진 않으니 느긋하게 기다리며 주변을 구경하다보니
금새 갓 찐 따끈한 모모 한 접시 대령~





뭔가 상당히 쫀득해 보이는 모모의 비쥬얼과 매콤새콤해 보이는 소스의 조화!
맛있어 보인다!!!





기대를 잔뜩 하고 맛보는 색시님, 역시 맛은 좋았지만 뛰어나진 않은 정도.
열심히 먹고서 숙소로 돌아가려는데 릭샤 잡기도 귀찮고 택시타도 비슷한 가격일 것 같아서 
걍 택시잡아 흥정하고 갔다. 얼마였는지는 기억안나지만 타고 간 걸 봐선 그 가격대였겠지.

택시를 타고 가다가 신호대기가 걸려서 밖을 구경하고 있는데





은행에서 내 건 무언가의 경품 세 종류가 모두 한국 제품이라 신기해서 찍었다.
오오..... 쌤쏭 폰에 횬다이 카에 쌤쏭 TV...... 잘 나가는구나 한국~


그렇게 숙소에 도착해 먼지와 매연에 찌든 몸을 씻고 잠시 쉬다가
생각보다 일찍 해가 안 떨어져서 시장을 구경가볼까 싶어 다시 밖으로 나갔다.

대략 이틀 정도쯤 되었는데 먼지를 하도 먹어 이때쯤부터 감기기운이 올랑말랑...
길 가다가 마스크를 하나씩 사서 쓰고 거리를 걸었다.





육교에도 붙어있는 쌤쏭!!!!!!!! 
캬~ 주모~ 여기 샘뽕 한 사발!

여튼 그렇게 스트릿 샘뽕 한 사발 들이키며 걷다보니 어느덧 시장.





시장은 슬슬 마무리 되는 분위기 임에도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고
여기저기 구경도 하고 시장조사도 하면서 돌아다니다가 
마침 사리(인도전통의복)가 세일중이라 색시님 사리를 하나 사고
주인아저씨에게 입는 법을 배우고는 기분 좋게 다시 숙소로 컴백.

이젠 해도 다 지고 상점들도 다 닫아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 하다가 
색시님 감기 기운이 느껴져 따끈한 국물과 함께 네팔의 전통 술인 뚱바(통바,똥바 등등)를 마시러 가 보기로 했다.

이 술 자체가 발효시킨 고또(조, 기장과 비슷한 네팔의 곡류)에 따뜻한 물을 부어 마시는 형식이라 
감기 걸려 몸에 찬 기운 들었을때 마시면 좋아질 것 같다는 이유로.

인터넷에 뚱바 맛집을 찾아보니 타멜거리 인근에서 
가장 맛있는 뚱바를 판매한다는 small star 라는 곳이 있다해서 그 곳으로 찾아가 보았다.

물론 난 길을 모르니 위치 파악 및 길 찾기는 색시님이........


여튼 사람들이 적어놓은 지도 인근으로 가보았는데 좀 늦은 시각이라 그런지
주위에 작은 상점 같은 곳을 제외하면 불빛도 별로 보이질 않았다.

여기가 아닌가 싶어 작은 상점 주인에게 물어보니 맞은편 쪽 닫긴 문을 가르키며 
저기 옆으로 해서 들어가면 아직 열려 있을거라고 했다.

여기도 태국처럼 늦은 시각에는 불법이라 문을 닫고 영업하는 건가? 싶은 생각과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한 경계를 품고 문을 비집어 조심스레 고개를 빼꼼 내밀어 보니
10대로 보이는 아이들 세 넷이 재잘거리며 설거지를 하고 있는게 보였다.

눈 앞에는 사진상으로 많이 봤던 뚱바 통이 한 가득.

음... 여기가 맞는 것 같은데 아직 하긴 하는건가? 싶어 아직 하냐고 물어보니
영어는 못 알아듣지만 색시의 힌디를 알아듣고는 들어가라고 옆의 쪽 문 같은 곳을 가르킨다.

들어가는 길을 보니 1,2층이 있는 것 같은데 2층은 이미 정리 했는지 불이 꺼져있고
1층에는 몇몇 손님들이 앉아서 식사와 뚱바를 즐기고 있었다.

제대로 찾아는 왔는데 앉아 마시는 사람들도 거의 파하는 분위기인데
과연 새로운 테이블을 받을까 반신반의하며 물어보았더니 괜찮으니 앉으라는 친절한 답변.
아 다행히 한 잔 마셔 볼 수 있구나 싶어 기쁘게 자리 잡고 뚱바와 메뉴 몇 가지를 골라 시켰더니
얼마 걸리지 않아 뚱바가 먼저 나왔다.





대체로 한국인이 부르는 이름은 뚱바이고 네팔리에게 뚱바라고 말해도 잘 알아듣는데
사전이나 메뉴에 있는 이름은 Tongba 라서 이름이 헷갈리는 뚱바.

여튼 이렇게 커다란 술 한잔에 겨우 50NPR
게다가 서빙해 나올때 항상 커다란 보온병을 한 잔당 하나씩 주는데 이 안에는 뜨거운 물이 들어있다.
저거 한 잔 마시면 끝이 아니라 뜨거운 물을 부어 2~4회 정도 다시 우려 마실 수 있는 경제적인 술.

맛은 따끈한 청종 + 막걸리의 맛이다. 곡류를 발효시켜 만든 것이니 예상 가능한 맛이지만
은근 일교차가 큰 네팔에서는 기온이 떨어지는 저녁에 마시면 든든뜨끈한 고마운 놈이었다.





아직 한 잔 마셔보기 전에 사진찍는 시간이라 얼른 맛보고 싶은 마음에 향부터 음미하는 색시님.
술이야 모든 술을 사랑하지만 요 술은 아예 처음 먹어보는 스타일이라 기대가 컸다.

그렇게 대충 사진을 남기고 빨대로 빨아서 마셔보니 도수도 적당하고 
뭣보다 몸이 따끈해지는게 네팔에 있는 동안 생각 날때마다 마실 정도로 좋은 첫 인상을 남겨주었다.

빨대로 빠는데 이 고또라는 곡류는 왜 빨려 올라오지 않는걸까 하고 빨대를 꺼내보니
밑 부분은 살짝 지져서 서로 맞닿은 약간의 틈으로 술만 빨아들이는 스타일이었다. 
오 센스~ ................당연한가....

아무튼 그렇게 홀짝홀짝대며 잠시 얘길 나누고 있자니 이윽고 우리가 시킨 안주 겸 저녁이 나왔다.





네팔의 수제비인 뗀뚝과 정체불명의 고기 음식, 
그리고 이제는 하도 찍어 카메라 CCD에 잔상이 남을까봐 찍지 않은 색시용 오믈렛.

그렇게 나름 진수성찬과 뚱바를 흡입하며 저녁을 즐기다가
문득 담배를 피고 싶은데 가지고 오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혹시 몰라 카운터에 물어보니 개피 담배를 팔고 계신다 ㅎㅎㅎ 
네팔에서 유명한 담배인 SURYA 담배 두 개피에 15루피.

한 갑 사기엔 면세점에서 사 온 담배도 남아있어 부담스러웠는데 잘 됐다 싶어
냉큼 두 개피를 사고선 불을 좀 얻으려 했더니 
(실내 역시 흡연구역, 저녁이라 그런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뻑뻑핀다)
테이블 위에 있다고 말하는 주인 아저씨, 테이블로 돌아가 어디있는거지 하고 찾아보니





오오 성냥이 있다!!! 옛날 비사표 성냥 만큼 정겹구만~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한 대 피려고 성냥을 잡아보니 어라 좀 뭔가 다르다?
싶어 자세히 보니 몸통 부분이 우리나라 같은 나무가 아니라 파라핀 먹인 종이 같은 느낌.
자세히 보니 같은게 아니라 정말 그렇다.

'오오 이러면 타들어가면서 나무처럼 불똥이 떨어지거나 하는 일이 적겠네?' 싶어
불을 붙여보니 정말 그렇다 ㅋㅋㅋㅋㅋ 별 거 아닌 것 같은데 엄청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신나게 저녁식사 겸 술자리를 마친 후 왠지 조금 아쉬워
숙소 돌아오는 길에 인근 가게에 들러 에베레스트 맥주 한 캔씩을 더 사들고 숙소로 돌아왔다.





만 하고 자려했는데 낮에 산 사리 입는 법에 대해 심도 깊게 토론을 하다보니
한 캔은 정말 입가심 처럼 홀라당 마셔버려서





급 우울해진 색시님.
물론 나도 저대로 끝내기엔 느무느무 아쉬운 마음이었지만 이미 늦어버린 시간.
아무리 생각해도 상점은 모두 닫았을 시간이라 고민하다가
혹시 숙소 카운터에서 팔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내려가보니 정말 판다! ㅋㅋㅋ




도수 낮은 에베레스트 맥주를 마시다가 
7도 정도의 네팔 아이스 맥주를 보고 신이나 영혼의 목춤을 추고 있는 색시님.

어쨌든 요걸로 목 축이고 내일은 새벽에 기상해 안나푸르나가 있는 포카라로 이동할 예정.

도로사정이 안 좋아 겨우 200km 남짓 산 길을 8~9시간 걸려서 간다니,
과연 어떤 여정이 될 것인지 두근두근하네.

여튼 그렇게 맥주로 시원하게 입가심을 다 마친 후 꿈나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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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고 눈을 붙인지 두 시간 정도 지났을까?

아마도 새벽 3시쯤이었을 무렵 정체불명의 괴소리에 잠에서 깼다.


(동영상이라 상당히 작게 들린다만 실제로는 거리가 떠나가라고 소리를 질러댔다)


아침에 봤던 그 개인 신전에 까마귀떼들이 모여 삼삼오오 3시의 데이트를 즐기는 충격적인 현장!!!!!!

광란의 클럽파티!! 이 개 상노무 왕대가리 까마귀놈들이!! 조류계의 우럭같은놈들아!!!!!!!! 

만물의 영장 사람님 잠도 못자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고 대화를 시도하고 싶었지만 이불을 뒤집어쓰고 잠을 청하는 수 밖에

달리 어찌 할 도리가 없었다.....


아...... 이 숙소에는 이런 복병이 숨어 있었구나............



- 3화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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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3-10-11

    평점 0점  

    스팸글 선리플 후감상!!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3-10-11

    평점 0점  

    스팸글 오오.... 음식은 거의 인도느낌이군요(당연한건가;;;;)
    그나저나 성냥이 신기신기
  • 작성자 게이윌

    작성일 2013-10-11

    평점 0점  

    스팸글 옷덕님 휴가심?ㅋㅋㅋㅋ
  • 작성자 게이윌

    작성일 2013-10-11

    평점 0점  

    스팸글 일단 나도 선리플 후감상!
  • 작성자 두부장수

    작성일 2013-10-11

    평점 0점  

    스팸글 언제나 느끼는 냉개님의 사진 센스있음~!
  • 작성자 디시에서

    작성일 2013-10-11

    평점 0점  

    스팸글 넘어왔읍니다 kia~ 오랜만에 잉유기맛~
  • 작성자 개꼴위꼴

    작성일 2013-10-11

    평점 0점  

    스팸글 아 괜히봄
  • 작성자 처제의일기

    작성일 2013-10-12

    평점 0점  

    스팸글 저 술은 웬지 아이리쉬봄이나 예거봄 맛일것같은 느낌?? 그나저나 사리입은 섹시님은 이번회에서는 공개안하시는군요 흐ㅎㅡㅎ
  • 작성자 12434

    작성일 2013-10-14

    평점 0점  

    스팸글 와 까마귀 엄청 시끄럽네요 ㅋㅋㅋ
  • 작성자

    작성일 2013-10-14

    평점 0점  

    스팸글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까마귀 소리 쩔음
  • 작성자 12342345

    작성일 2013-10-14

    평점 0점  

    스팸글 순위권에도 못 들었네;; 선리플
  • 작성자 마릴린

    작성일 2013-10-14

    평점 0점  

    스팸글 오랫만에 보는 하루님~~ 여젼히 이뻐요 ㅎㅎ
    네팔이라는 새로운 나라를 뚫으러 가시다닝..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요..
    하루님이랑 냉개님은 개고생하셨겠지만,, ㅁㅓㅋ터로 잉유기 보는 우리들은 완전 씐났어요 ㅎㅎㅎ
  • 작성자 더치

    작성일 2013-10-15

    평점 0점  

    스팸글 뭔가 정돈된 인도를보는 기분이군요ㅋㅋ
  • 작성자

    작성일 2013-10-16

    평점 0점  

    스팸글 근데 노래 중독성있음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4천만

    작성일 2013-10-18

    평점 0점  

    스팸글 간밤에 까마귀 소리라 놀랄만 하네요.
    뚱바가 혈액순환에 좋은 약으로 쓰인다고 하니 신기하네요.
    어떤 잡곡과 약초를 넣는냐에 따라 맛이나 효능도 모두 조금씩 다르다고 하네요.
    다음편 고산병 ㅋ 기대됨.
    고산병에 역시 뚱바가 ㅊㅚㄱ오???! ㅋ
    사탕수수 발효해서 만든 네팔코낙 럭시 드셔 보셨나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3-10-18

    평점 0점  

    스팸글 옥션님 그렇죠 음식이나 생김새등 거의 흡사합니다만 국민성의 차이 때문인지 표정이 다르더라구요 ㅎㅎ /게이윌님 ㅋㅋㅋ 감사합니다. /두부장수님 엇 그런가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디시님 ㅋ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 /개꼴님 ㅋㅋㅋㅋㅋ 지송요~ /처제님 음 그렇진 않고 그냥 럼 맛이었지요 ㅎㅎㅎ /숫자님 헐님 엄청 시끄러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마릴린님 ㅠㅠ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최대한 펑크 안 내려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ㅋㅋㅋㅋㅋ /더치님 빙고! 맞습니다! /헐님 그러게요 좀 시끄럽긴한데 중독성있네요 ㅋㅋㅋ /4천만님 오오 그렇다고 하나요? 하긴 따땃하니 효능을 제외해도 혈액순환에 좋겠어요~
  • 작성자 이참치

    작성일 2013-10-21

    평점 0점  

    스팸글 뚱바 비주얼은 이게 뭐지 싶었는데 상당히 괜찮은 술인가 보네요ㅋㅋㅋ 신기합니다.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3-10-21

    평점 0점  

    스팸글 스키장에서 마시는 청주랑 비슷한 기분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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