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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태국편 2부 4화 - 돌아왔다!!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1-03-24

조회 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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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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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노래임둥,
들으면서 보심 갠춘할듯요! ㅎㅎ




오늘은 방콕을 떠나 치앙마이로 가는 날이다~!

방콕을 뜰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았던지
아무 어려움 없이 일찍 기상을 하고나서 씻고 짐 정리를 했다.

물론 짐 정리는 색시님이...
내가 짐 정리하면 짐이 불어나는 마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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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여서 그렇지 저 안에
45L 배낭도 두 개 들어가있다 ㅋㅋㅋㅋㅋ


무게는 제법 나갔지만 바퀴가 달려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짐을 끌고 숙소 사람들에게 안녕을 고한 후
모칫마이로 향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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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부뜨리 거리도 당분간은 안녕~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 타고 모칫마이에 도착해서
표를 구입하러 가니 시간대가 다양해서
가장 가까운 시간대인 12시 반 표를 구입했다.

밤 9시 반 도착 예정.

표 구입을 마치고 역 안 편의점에서 이동중에 먹을
주전부리를 이것 저것 사서 버스를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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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보다 훨 저렴하고 빠른 로컬 버스.
치앙마이까지 1인당 518밧 밖에 하지 않았다.
짐을 주면 받아 뭔가 표식을 한 후 내 표에도 표시를 해줬던 듯.
정확히 기억이 나진 않았지만 뭔가 믿음이 가는 행동을 했었다.
(가끔 여행사 버스 같은 곳에선 짐칸에 사람이 타고
있다가 버스 출발하면 안에서 뒤져 값나가는 걸
훔쳐간다고 들었기에 짐 맡길때는 조심스러웠다.
물론 우리는 값나가는 짐은 절대 트렁크에 안 넣지만 ㅋㅋㅋ)



기념 촬영 후 버스 탑승해 다리가 가장 편한 자리인
제일 앞자리로 가서 자리에 앉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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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게도 물 한 병과 빵이 하나씩 얹어져 있었다 ㅋㅋㅋ
우왕 이거 뭔가 감동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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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가 신기하게 겉표지도 있었다.
저렴함에 비해선 상당히 격식을 갖췄네~!

버스 출발을 기다리며 앉아있는데 누가 늦는건지 아무튼
출발이 조금 지연되었다.
안내양 같아 보이는 아가씨는 우리가 잘 탔는지
(내 기억에 우리가 차 내에 유일한 외국인이었다)
몇 번을 확인해보더라, 친절하기도~


출발을 기다리다보니 지루하기도 하고 해서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를 찍고 있다가 색시 발을 찍어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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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투성이....;;;

늘 신던 쪼린데 이번엔 발에 잘 맞지 않는지 상처가 많이 생겨있었다.
미안한 마음이, 고생이 많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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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은 떠나는 사람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는
일반적인 대합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익숙한 풍경이었다.


그러다 문득 무슨 빵일까 궁금해져서 들여다 보았더니
한 개는 팥소처럼 고구마소가 들어있는 빵인 것 같았는데
다른 한 개는 도무지 뭔지 잘 모르겠더라...

다시 잘 들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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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마 같은 느낌이 물씬~
써 있던 영어 단어가 지금은 기억이 나질 않는데
그 당시에도 모르던 단어긴 했다...
그러고보니 왜 그때 찾아보지 않았지?
찾아봤는데 마였었나? 아무튼 마소가 가득 찬 빵........

나중에 먹어보니 찰지고 맛있긴 하더군...


아무튼 그러고나서 잠시 후 버스는 출발을 했고
안전벨트를 하려고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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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에 자신이 있는건지 안전벨트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음..... 오래된 차라서 그런건가? 아무튼 신기했지만
없는 걸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깨끗하게 포기.

그리곤 역 편의점에서 산 과자를 까서 맛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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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자 큰 기대없이 샀는데 엄청 맛있었다.
진짜 말 그대로 콩 과자여서 안에 콩이 가득!! 막 씹혀서 좋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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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는 조수여자애 한 명과 기사 아저씨 한 명이
한 조로 장거리 운행을 하는 것 같았다.

농담도 하는지 웃기도 하고 두런두런 얘길 하면서 가는 걸 보니 보기가 좋았다.

잠시 후 조수여자애가 영화를 틀어주었는데
안타깝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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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도, 자막도 모두 태국어......
헐리웃 영화인데 음성이 태국어 더빙이었다...

어쩔 수 없이 그냥 화면을 통해 내용을 유추하면서 대충 보았다.


그 후로도 과자를 먹다가, 잠을 자다가 하다보니
대략 3시간 쯤 지나서 휴게소에 도착!

굳은 몸도 풀 겸, 담배도 필 겸, 휴게소도 구경할 겸 밖으로 나왔는데
기사아저씨가 바쁘게 움직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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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운행하는 동안 버스 화장실에 쌓인 오물을 하수구로 흘려보냈다.
아하~ 이렇게 처리하라고 있는 하수구였나보구나~

신기하게 구경을 한 후 휴게소를 구경하러 들어갔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건 푸드코트.


우린 이미 주전부리로 배를 채운 상태였으므로 딱히 무얼 먹을 생각은 없었지만
무슨 음식이 있나 그냥 구경을 해보고 싶어서 들어갔다.

푸드코트를 들어갔더니 제일 먼저 눈에 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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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한 점원 아주머니...


태국의 많은 휴게소를 가본건 아니지만
내가 가 본 태국의 휴게소 푸드코트는 모두 저렇게 뷔페식이더라.
먹고 싶은걸 덜어서 계산하는 형식인 듯..

음식은 뭐 보통 보이는 음식들과 비슷비슷해서 패스하고
작은 가게가 있길래 들어가서 이것저것 구경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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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달시리 특별한 제품은 보이지 않아
그냥 멘토스나 하나 사서 먹을 요량으로 집어들고 계산대로 갔더니
계산대 옆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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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확실히 지네로 만든 정체불명의 환 같은 걸 팔고 있었다.
오바마가 만들어서.......


뭘까 심히 궁금했지만 먹는 것 같진 않아보여서 패스.
버스 출발전에 화장실을 한 번 더 들렀다가 타려고 화장실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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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깨끗한 태국의 화장실.
인도의 화장실과는 천지차이다...


그 후 버스에 탑승해 그 뒤로도 영화 두 편 정도를 더 해독하고
자다깨다를 반복하다보니 당초 도착예상 시각인 9시 반을
훨씬 넘긴 11시에나 도착을 했지만

그래도 드디어 치앙마이로 왔다!!!!!!!!


8시만 되도 문을 걸어잠그는 안전최우선 나이스 아파트먼트는
당근 이 시간에 체크인이 가능할리 없었으므로
하루 저녁 묵을 다른 곳을 찾았는데 죄다 풀 이었다.

이것이 성수기의 힘인가......
방 있는 곳은 가격을 턱도 없이 비싸게 부르고...


짐도 큰 데 끌고 다니면서 방 잡기엔 너무 비합리적이라
일단 샌디네 가서 짐을 좀 맡아달라 하고 방을 잡기로 하고는 샌디네 바로 향했다.

다시 만난 샌디와 니파, 번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웃으며 반겨주었고
경기가 있던 날이라 뒷정리가 몹시 바빴을텐데도 흔쾌히 짐을 맡아주었다.


그 후 조금 더 돌아다니다가 그나마 저렴하고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고는 다시 샌디바로 와 짐을 찾아 숙소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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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만했지만 나름 수영장도 있고 했던 게스트하우스.
그렇지만 먼지가 너무 많았다.

방 청결 상태가 별로 였지만 내 몸 청결 상태가 더 별로라
불평할 틈도 없이 그간 쌓인 땀을 샤워로 씻어내고는
주린 배를 채우러 밖으로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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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은 시각이라 바이크 렌트할 곳도 없어서
그냥 빠뚜타패를 따라 강변을 걸어서 노점 밀집구역으로 갔는데
처음 걸어보는 거라 그런지 거리가 꽤 되더라...

아무튼 그렇게 가서 나는 바 미를, 색시는 쎈 미를 시켜서
배를 채우고는 다시 샌디네로 향했다.


아까는 뒷정리도 있고 손님들도 많아서 서로 정신없어서
인사를 제대로 못했는데 이번엔 다시 제대로 재회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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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전히 우릴 기억하는 비야도 와서
재회가 반가운지 옆 자리를 차지하고 끊임없이 쓰다듬어주기를 요구했다.
아마도 '3개월 마다 와서 잘 쓰다듬어주는 사람들' 정도로 알고 있을 듯...


인사차 들른거라 적당히 마시고 갈 생각이었으므로
생솜 작은 셋을 하나 시키고 앉아있는데
샌디, 니파, 번이 돌아가며 테이블에서 이것 저것 꺼내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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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부리를 잔뜩 깔아주었다 ㅋㅋㅋㅋㅋ
저 문어는 니파가 가져다주었는데 우리가 문어를 안 먹는줄 아는지
이거 맛있다며 계속 먹어보길 권했다.
해산물이면 환장하는 색시는 눈에 불을 켜고 흡입 ㅋㅋㅋ
계속 가져다줘서 끊임없이 먹었다.

그러고 있으면서 그간 있었던 얘기들을 나누다가
왠지 출출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자주 먹던 돼지갈비 튀김을 시켰다.

이곳은 예전에 말했듯이 무에타이 경기장을 둘러싸고
여러 가게들이 모여있는 곳이라 (그 중 절반 이상이 샌디 소유긴 하지만 ㅋㅋㅋ)
안주 역시 주문하면 음식전문인 다른 가게에서 만들어서 오는데
그 가게 주인아저씨와도 구면일대로 구면이라
음식을 가져오던 아저씨는 우릴 발견하고는 매우 반가워하셨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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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돼지갈비 튀김.
짭쪼름하고 바삭바삭하니 한입씩 먹기 딱 좋다.
아마 메뉴판엔 Pork spare libs 던가 그렇게 써 있을 거다.
갈 일 있으면 한 번 씩 먹어보시길~


아무튼 안주도 나왔겠다 그동안 쌓인 얘기들도 많겠다.
두런두런 이야기를 계속 나눴다.

번은 4월에 군대 제비뽑기를 한다고 하길래 안 뽑히길 바랄게 라고 얘길 해줬더니
아니라며 아카족인 자신은 태국 군대를 다녀와서
진정한 태국인이 되고싶다고 결연한 표정으로 말했다.

친해서가 아니라 번은 어린나이에 참 사람이 됐단말야...

아무튼 뭐 그런저런 이야기들을 하다가 잠 잘 시간이 되어
내일 보자고 자리를 파한 후 먼지가 반기는 숙소로 다시 돌아왔다.

내일은 눈뜨자마자 나이스 아파트먼트에 방 잡으러 가야지...


- 5화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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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캡틴 제라드

    작성일 2011-03-24

    평점 0점  

    스팸글 헐 퇴근하고 혹시나 하고 들어갔는데 벌써 잉유기가 올라오다니 감격ㅋㅋㅋㅋ언제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ㅋㅋㅋ
  • 작성자 오류

    작성일 2011-03-24

    평점 0점  

    스팸글 잉유기 BGM은 범상치 않은 BGMㅋㅋㅋㅋㅋ
  • 작성자 놀부

    작성일 2011-03-24

    평점 0점  

    스팸글 오 안그래도심심했는데감사열!!!
  • 작성자 영은2

    작성일 2011-03-24

    평점 0점  

    스팸글 지네 저거 관절에 그르케 좋다고 하든데.. ?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03-24

    평점 0점  

    스팸글 좋은 친구들이네요~ㅎㅎ아..가고싶다..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3-25

    평점 0점  

    스팸글 캡제님 ㅋㅋㅋ 감사합니다~! /오류님 태국의 4차원 가수 솔로음반이랍니다 노래 좋아요 ㅋㅋㅋ /놀부님 ㅋㅋㅋㅋ 재밌게 봐주세요~! /영은이ㅎㅛ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솨보실라우?? ㅋㅋ 근데 환으로 되서 뭔지는 잘... /더치블랙님 ㅎㅎㅎ 그러게요 큰 힘이되죠 ㅋㅋ
  • 작성자 아리스토

    작성일 2011-03-26

    평점 0점  

    스팸글 아...이제 여기까지와서 보게되는군요..ㅎㅎ 기대됩니다..^^
    디시에서 보다...갤록에서 보다...ㅎㅎ 입소문은 내드리지요..ㅋ
  • 작성자 아리스토

    작성일 2011-03-26

    평점 0점  

    스팸글 아...이제 여기까지와서 보게되는군요..ㅎㅎ 기대됩니다..^^
    디시에서 보다...갤록에서 보다...ㅎㅎ 입소문은 내드리지요..ㅋ
  • 작성자 아리스토

    작성일 2011-03-26

    평점 0점  

    스팸글 아...이제 여기까지와서 보게되는군요..ㅎㅎ 기대됩니다..^^
    디시에서 보다...갤록에서 보다...ㅎㅎ 입소문은 내드리지요..ㅋ
  • 작성자 아리스토

    작성일 2011-03-26

    평점 0점  

    스팸글 아...이제 여기까지와서 보게되는군요..ㅎㅎ 기대됩니다..^^
    디시에서 보다...갤록에서 보다...ㅎㅎ 입소문은 내드리지요..ㅋ
  • 작성자 아리스토

    작성일 2011-03-26

    평점 0점  

    스팸글 아...이제 여기까지와서 보게되는군요..ㅎㅎ 기대됩니다..^^
    디시에서 보다...갤록에서 보다...ㅎㅎ 입소문은 내드리지요..ㅋ
  • 작성자 아리스토

    작성일 2011-03-26

    평점 0점  

    스팸글 아...이제 여기까지와서 보게되는군요..ㅎㅎ 기대됩니다..^^
    디시에서 보다...갤록에서 보다...ㅎㅎ 입소문은 내드리지요..ㅋ
  • 작성자 아리스토

    작성일 2011-03-26

    평점 0점  

    스팸글 아...이제 여기까지와서 보게되는군요..ㅎㅎ 기대됩니다..^^
    디시에서 보다...갤록에서 보다...ㅎㅎ 입소문은 내드리지요..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3-27

    평점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폭풍 댓글에 걸맞는 폭풍 입소문 기대할게요!!!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닉네임 뒤에 텔리스를 붙이고 싶은건 제 욕심이겠죠?...
  • 작성자 커피콩

    작성일 2011-03-28

    평점 0점  

    스팸글 어감에 빠져드네여ㅋ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3-28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감사요
  • 작성자 곰군

    작성일 2011-03-28

    평점 0점  

    스팸글 형 제기억이 맞다면 저거 마가 아니라 토란의 모태인 타로라는 녀석일꺼예요
    중국과 동남아 쪽에서 잘먹는다더라구요;; 토란이 타로의 변종이라던데..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3-28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곰탱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주의 인터넷이 느린지 엔터를 연타하는 네 모습이 떠 올라
    가슴이 미어진다..............

    아하! 아무튼 그래 그러고보니 타로 라는 이름이었던 것 같아!!! 토란이었어? 헐
  • 작성자 곰군

    작성일 2011-03-28

    평점 0점  

    스팸글 저 한국 왔다는... 그나저나...
    아이팟으로 인터넷 하다가 등록 안누질러지길래.. 연타했더니..
    열심히 수습중임...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3-28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 한국 온겨?? 왜 지워 설레고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조꼬

    작성일 2011-03-29

    평점 0점  

    스팸글 하루님 참 이쁘심미 ㅋ
    근데 군데 제비 뽑기가 뭐에요 ?
  • 작성자 디씨동남갤러

    작성일 2011-03-30

    평점 0점  

    스팸글 냉면개시님이 궁금해하시면 어디서든 나타난다는 동남갤러입니다.
    타로토란이라고 불리우는 타로는 우리네 토란 같이 땅속에서 감자 모냥 자라는데 우리네 토란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많큼 커서 어른 주먹만합니다. 맛은요...토란 보다는 카사바에 가까운 슴슴한 맛이고(절대 토란 맛이 아니더라는 ㅠㅠ) 속의 과육에도 겉부분에 나는 털(?)이 섞여있어서 별로 정은 가질 않더라구요....그래도 동남아부터 하와이 파푸아뉴기니 까지 태평양의 섬 주민들을 먹여살리는 농작물입니다. 사고야자, 카사바,타로.....요 녀석들이지요 참 우리나라 참마와 비슷한 것도 태평양에선 먹는데 참마는 거기서도 귀한 식품취급입니다. 언급한 모든 작물이 뿌리에 전분을 모으는 타입입니다.(감자 같이)
  • 작성자 디씨동남갤러

    작성일 2011-03-30

    평점 0점  

    스팸글 정이 가는 태국의 로칼버스네요 착한 가격에 웰컴 드링크에 웰컴 빵까지 ㅋㅋ
    태국은 빈부격차가 심해서 먹을 것 부터 입을 것 집까지 부자용/뱅이용 딱 양분된 듯.....로컬 버스도 그런 것일까요?
    방콕의 노점상을 단속해버리면... 가난한 사람들은 끼니 이을 곳이 없어져버린다고 노점 음식을 단속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도 들은적이 있어요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03-30

    평점 0점  

    스팸글 타로버블티..........먹고싶다 ㅠ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3-30

    평점 0점  

    스팸글 조꼬님 음음 동남갤러님 만큼 잘 알지는 못하겠지만 태국의 군대는 일정 나이가 되면 제비뽑기를 해서 걸리는 사람만 의무징집대상이 된답니다~! /동남갤러님 우왕 ㅋㅋㅋㅋㅋㅋㅋ 동남갤러님은 척척박사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잘 알았습니다~! 가끔 쥐치포 같은데도 타로라고 써있었던 것 같은데 성분이 들어가있었나보군요~ 버스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분에 넘치는 호사는 두드러기가 나는 스타일인지라 어찌나 편하던지 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군요 더불어 저희도 끼니 이을 곳이 없어질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치블랙님 호오 그런것도 있나요????
  • 작성자

    작성일 2011-04-14

    평점 0점  

    스팸글 아 이번화는 빵빵터지네요
    마지막에 군대제비뽑기에서 잉???
    군대 제비뽑기???

    그리고 전편에 나온 그 이상한 곤충에 대해 무섭게 써놓더니 왜
    아무 설명이 없는게요?!!!

    화장실을 들락거렸는지 아니면 아퍼서 누었는지 알려죠야
    벌레 무서운줄 알꺼아니오! 아 궁금해!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4-14

    평점 0점  

    스팸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편에 나온답니다 그 놈에 관련된 얘기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Suki

    작성일 2011-07-25

    평점 0점  

    스팸글 ㅋㅋ 군대제비뽑기 참 신선하다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7-29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이 땅의 많은 청년은 국내도입을 원할 듯 하군요....
  • 작성자 사천만

    작성일 2012-02-15

    평점 0점  

    스팸글 노래 참 좋은데요. 가사가 궁금. 개인적으로 군인보다는 스님 쪽을 추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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