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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태국편 2부 3화 - Good bug Bed bug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1-03-21

조회 4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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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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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노래임둥,
들으면서 보심 갠춘할듯요! ㅎㅎ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깼다.
날이 따땃해지니까 일어나기가 매우 쉽구만~

아무래도 한 겨울에는 이불 탈출이 너무 어려운데
더운 나라에서는 발딱발딱 깨서 좋은 점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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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이유없이 아래 밥 집을 한 번 찍어 보았다.
딱히 이유는 없는데 숙소에서 깨면 꼭 한 번 찍어보게 되는 아래 밥집.
뭔가 재밌는 장면이라도 찍히길 바라는 건지 아무튼 습관.


색시가 씻는 동안 TV를 틀어놓고 딴 짓 하고 있는데
뭔가 익숙한 언어가 들려서 쳐다보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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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이드피스의 흑횽이 요상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아니, 정확히는 노래 자체는 좋았는데 뒤에 한글 자막이 너무 웃기다...

사진을 미쳐 못 찍었는데
'저 기집애' (아마 that bitch 라고 했었던듯), '받아야지 이자' 등
뭔가 상당히 번역기스러운 문장들이 튀어나와서 ㅋㅋㅋㅋㅋ

우리 가요에 의미없이 들어가는 영어도 저들 눈엔 이렇게 보이려나?
아무튼 신선하기도 하고 해서 빵 터졌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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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블랙아이드피스의 윌아엠 횽이
이런 뮤비를 찍었다니 나도 믿을 수 없다 ㅋㅋㅋㅋ


오늘 잉유기 쓰다가 혹시나 싶어 검색해봤더니
저 뮤비 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 감상해보시면 은근 K-pop이나 한국이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질지도 ㅋㅋㅋ




자막 센스만으로는 지역케이블CF를 보는 강렬함!!! ㅋㅋㅋ


재밌게 보고나서 씻는걸 완료하고 배도 채울겸
간단히 뭐 살 것도 있고 해서 밖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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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를 어슬렁슬렁서슬렁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딱히 땡기는 것도 없고 해서
그냥 오랜만에 10밧 라면 집으로 가보기로 했다.
왠지 점심밖에 안하기 때문인지 점심엔 먹어줘야 하는 듯 한 기분...


다행히 늦지 않아 문을 닫지 않고 있어서
자리에 착석하고는 뭐 새로운 메뉴가 생겼나 보러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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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좀 더 세분화 되고 게다가 한글 자막이 생겼다!!
우왕 이제 모두가 좀 더 편하게 주문 할 수 있게 생겼네~

개인적으로 곱배기는 비추, 두 그릇이 양이 더 많다 ㅋㅋㅋ
바미 헨과 바미 남 추천한다~

아저씨 요리하는 곳 옆에 보면 양념 뜨는 곳이 있는데
바미 헨에 간장 양념 같이 검고 찐득한 거 한 스푼 정도 넣고
고춧가루 좀 넣어서 비벼 먹으면 상당히 맛이 좋다~

아 물론 우린 아직도 적응 못한 팍치는 뺐다 ㅋㅋㅋㅋㅋ
평생 못 먹을 것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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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심심하긴 해도 고춧가루 타서 먹으면 맛 좋은 바미 남
난 주로 바미 남으로 먹는다.

반면 매운 맛을 사랑하는 색시님은 바미 헨을 시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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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폭탄을 투하....

먹어 본 사람은 저 고춧가루가 한국 청량고춧가루보다
몇 배나 더 맵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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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넣는 와중에 찍은 사진.
대략 사진의 2~3배를 더 넣고 나서야 비벼먹는게 색시님st.....

나도 종종 한 두 젓가락 도전해보긴 하는데
다음날 항문 옹아리는 피할 수 없다...

아무튼 취향대로 튜닝해서 신나게 해치우고는 배가 안 차서
한 그릇 씩 더 먹고야 적당히 부른 배를 두들기며
필요한 물건을 사러 거리로 다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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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길치라 길을 설명하기가 애매하지만
사진상의 저기쯤이 10밧 라면 파는 집 들어가는 입구.
입구 쪽에는 또 다른 음식점이 있는데 조금 더 들어가면 라면집이 나온다.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니라 작은 가방.
일명 전대라고 불리는 가방인데 몸에 딱 붙여서 매고 다니면
일반 가방보다 불편하지도 않고 사이즈도 작아서 좋다.

평소에는 여권, 휴대폰, 카메라 등 소지품등을
크로스백에 넣어 다녔는데 그것마저 칠렐레팔렐레 귀찮고 해서
몸에 딱 붙는 걸 구하러 동네를 헤집고 다녔다.

아무래도 여행자들의 거리인 카오산로드 근처인데다가
전대라는게 워낙에 촌스런 스타일이기 때문에 파는 곳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ㅋㅋㅋ

그렇게 전대를 찾아 헤매길 2~30여 분 쯤 됐을까
뭔가 이상한 제품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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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로션은 로션인 것 같은데
도당췌 로션공식은 뭐지???
로션공식 100%는 뭔지 몰라도 믿음이 간다...

근데 모델 아줌마가 이미 늙어서
이 로션을 쓰면 나까지 더 늙어버릴 것 같아...

게다가 배경엔 뭔지 모를 이상한 콩이 그려져있다.
딱 우리나라 메주 콩이랑 똑같은 색, 사이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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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스킨푸드가 인기 있다던데 뭐 이런건가...
메주콩 로션공식 100%???

아줌마 표정이나 포즈는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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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CF에나 어울릴 것 같은데!?!?!?


아무튼 뭔지 모르지만 희한한 인상을 받고는 자리를 떴다.


날이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고 조금 오래 헤맸더니
갈증이 나서 주위를 둘러보다 팥빙수 가게를 발견하고
호기심에 하나 시켜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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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얼추 팥빙수와 비슷하고 나쁘진 않은데
정체불명의 열매와 면이 들어가있어.....

팥빙면이 주는 정신적 괴리감이 좀 있었지만 그래도 감사히 다 먹고
조금 시장을 헤매다가 두 어 군데서 전대 파는 것을 발견하고 저렴히 구입했다.

근데 먼지가 수북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색시꺼는 녹이 잔뜩 슬어서 에스닉 간지가 줄줄 ㅋㅋㅋㅋㅋ

그래도 어떻게보면 바라던 바인지라 흔쾌히 구입하고는
룰루랄라 숙소로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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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생각만큼 딱 맞아 떨어지지는 않는 제품이어서인지
색시는 숙소로 돌아와서 스타일에 맞게 튜닝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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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대는 큰 불편함이 없어서 그냥 매기로.
색시는 벨크로 위치 때문에 양껏 수납하기 힘들다며 벨크로 위치를 수정.

뭐 어쨌든 그렇게 잠시 수정 작업을 마치고 나서
낮잠 한 잠 때려보자 하고 낮잠을 잤다.


얼마나 잤을까


십 여 분 후

날이 더워서 그런지 따끔따끔한게
뭔가에 물리는 기분 같기도 하고
날이 더워서 그러려니 하면서 잠에서 깼다.


아 역시 따뜻한 남쪽나라는 더워서 잠을 푹 자기는 어렵구나~ 하고
하하호호 웃으며 얘기를 하다가 몸에서 뭔가 툭 떨어지길래 줏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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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벌레가.
(이제는 충분히 잘 알지만 이때만 해도 이 놈이 Beb bug 인 줄 몰랐다
그리고 그 짧은 사이 우리가 그리 당했는지도 역시 몰랐다.... )


하하호호 왠 벌레가 눌려 죽었구나 하며 적절히 성불해 준 후,
그딴 건 상관없이 배가 고팠기에 배를 채울 먹을 거리를 찾아 다시 나갔다.

일단 무턱대고 나가긴 했는데 어차피 이 거리에서는 거기가 거기라
딱히 특별한 음식이 없었고 그래서 그냥 만만한 족발 덮밥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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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기는 지겹지만 그래도 입맛에는 가장 맞고
저렴하기도 매우 저렴해서 꽤나 자주 먹게 되는 족발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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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기는 하지만 다시 태국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됐기에
나름 즐겁게 먹을 수 있었다.

간단히 에너지를 채우고는  숙소로 돌아가 잠시 쉬었다가
저녁 무렵쯤에 다시 나와 내일 치앙마이로 가는 버스표를 알아보기 위해
북부터미널인 모칫마이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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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칫마이 북부 터미널로 향하는 고가 위에서.

저번에도 여기 터미널로 직접 왔을땐 표가 널널했기에 (누구는 명절급이라 상당히 힘들다 했지만)
이번 같은 극성수기때에도 당장 몇 시간 뒤에 떠나는 표를
어렵지 않게 예매 할 수 있었다.
(그렇다고 항상 쉽다는 건 아니다. 누구도, 아무것도 장담못한다. 모든건 케바케)

간단히 표를 예매 한 후, 그 후로도 산재해 있는 할 일을 마치고 나서
숙소로 돌아와
내일 치앙마이로 떠나는 것을 자축하며
간단히 맥주 한 잔을 더 한 뒤 잠을 청했다...


.

.

.

.

.

 

 

청하고는 있는데 어디선가 끊임없이 교태로운 소리가 들려
창을 열어 밖을 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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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농후한 묘돼지가.................


숙소 아래쪽에 자리잡고는 딱히 큰 움직임도 없이 소리만 지르는게
마치 이 동네 짐승들 사이의 큰 손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 4부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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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소현욱

    작성일 2011-03-22

    평점 0점  

    스팸글 잘 읽었습니다. 너무 잼나네요. 저도 막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군요
  • 작성자 태국에사는뇨자

    작성일 2011-03-22

    평점 0점  

    스팸글 바미... 맛있죠.
    그런데, 바미 헨이 아니라 바미 헹이랍니다.
    헹은 말랐다는(건조하다는) 뜻이거든요.
    어쨋든 갑자기 바미 먹고싶어졌어요... 낼 사 먹어야징.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3-22

    평점 0점  

    스팸글 소현욱님 ㅎㅎㅎ 감사합니다~! /태국뇨님 앗 그랬군요~! 메뉴판에 헨 이라 써있길래 그냥 그건 줄 알았는데 하나 배웠네요 ㅋㅋㅋ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03-22

    평점 0점  

    스팸글 베드벅 ㅋㅋㅋ옷이랑 가방등 끓는물에 삶으면 물위에 동동뜬다고하던데...그나저나 하루님 취향이 저랑 비슷...매운맛 ㅋㅋ근데 많이 쎈듯 ㅋㅋ
  • 작성자 영은2

    작성일 2011-03-22

    평점 0점  

    스팸글 닥달한 보람이 있군.. 쳇.. 이양반 은근 밀당을 안단 말이지 =ㅂ=)d
  • 작성자 영은2

    작성일 2011-03-22

    평점 0점  

    스팸글 목요일에 또 감시하러오갓어 냉면동무....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3-23

    평점 0점  

    스팸글 더치블랙님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도 하기 싫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근데 정말 미친듯이 간지럽답니다!!!! 모기 100마리가 한 곳을 문 듯한 느낌!!! /영은2ㅎㅛ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다이렉트로 일로 오시는구만 ㅋㅋㅋㅋㅋㅋㅋ 난 요일은 (가능하면) 지키지만 시간은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능.............. 그보다 자네 회원가입은 한 겐가? 했다면 하루 세 번 주위에 옷질 홍보,
    옷질~ 옷질~ 옷질~
  • 작성자 오류

    작성일 2011-03-23

    평점 0점  

    스팸글 아들 끝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들 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디씨동남갤러

    작성일 2011-03-23

    평점 0점  

    스팸글 오홍...힙쌕(hip sack)을 사셨군요 편하져... 전대는... 조선시대 상인들이엽전 꿰미를 천에 둘둘 말아서 질끈 묶은 것이구요 힙색같은 모양의 몸에 착 달라붙는 얇은 가방을 말하기도합니다. 그거슨 해외여행에서 여권과 여행자수표 발급증명서 등등 도난 당해선 곤란한 것들만 넣고 늘 끼고다니는 용도입니다.(물론 더운나라에선 땀띠납니다만;;; 안심스러운 느낌을 즐기실수있다는) 이것과는 반대로 힙쌕(허리쌕)은 소매치기느님들의 가장 좋아하시는 표적 되겠습니다. 태국이야 별 그럴게 없지만 유럽만 가더라도 조심해야될 나라가 좀 있죠... 아 작고 크로스로 매는 가방의 또 다른 이름이 있네요 "일수가방"..........네 일수(생활 사금융?)찍는 분들이 많이 하고 다니신다고 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3-24

    평점 0점  

    스팸글 오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쩌는 뮤비입니다 ㅋㅋㅋㅋ /동남갤님 ㅋㅋㅋㅋㅋ 맞아요 물론 저희는 중요한 것들은 궁극의 복대에 보관하지요~ 나를 죽이지 않으면 가져갈 수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커피콩

    작성일 2011-03-28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매주 재미있네여 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3-28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작성자 조꼬

    작성일 2011-03-29

    평점 0점  

    스팸글 왠지 가입해야하는 느낌이 들어서 가입을 했슴미다 ㅋㅋㅋ
    하지만 난 차가운 도시남자니까 옷을 구입하는일은 없겠지..
    메일도 목에 칼이들어와도 수신하지 않음여 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3-30

    평점 0점  

    스팸글 조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경하시군요~! 절대 보내지 않겠슴둥 ㅋㅋㅋㅋㅋ
  • 작성자

    작성일 2011-04-14

    평점 0점  

    스팸글 10밧 라면집은 하두 봐서 이제 우리동네 쓰레빠끌고 나가면 옆골목에 잇을꺼같은 느낌
    태국가면 족발덮밥 꼭먹어야지.
    하루님 사진이 점점 늘어나서
    .
    .
    .
    여기서 끊으면 냉개님이 궁금해 하겠지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4-14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사실 뭐 거의 그런 기분이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Suki

    작성일 2011-07-25

    평점 0점  

    스팸글 헐 나도모르게 가입했네 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7-29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입하셨나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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