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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태국편 2부 1화 - 개똥벌레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1-03-15

조회 8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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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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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노래임둥,
들으면서 보심 갠춘할듯요! ㅎㅎ





거두절미하고.
또 다시 출장을 갈 시간이 되었다.

역시나 발등에 불 떨어져야 움직이는 스타일대로
비행기 편을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거의 대부분이 full..... OTL

큰일났네 어쩌냐 하면서 꾸준히 찾다보니
EVA항공에서 이틀뒤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찾아서
바로 예약하고 급하게 출국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뭐 사실 준비랄 것도 특별히 없이
그 전에 다녀 온 배낭안에 여권복사본 신분증 복사본을 비롯한
거의 대부분의 준비물이 항상 대기중이기 때문에
(게다가 태국은 90일 무비자이기 때문에)
특별히 준비라고 할 건 없었다.


시간은 후딱 흘러 어느덧 다음날 출국하게 되는
1월 25일이 되었다.


태국 가면 먹고 싶을 음식들 리스트를 하나하나 클리어 해 가며
삼 시 세끼를 때우고 있었기에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꽤 땡길 듯한
짜장면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자장면은 인정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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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울 짜장면을 한 입 가득 먹는 색시의 모양이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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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 같아 보이는 것은 왜 일까?

뭐 완전히 틀린 느낌은 아니긴 하지만.


그렇게 식사도 마치고 돌아와 출국 준비를

거의 끝 마친 후 다음날 출국을 위해 취침.
평상시 같이 아침에 출국이라면 늘 그랬듯 한 숨도 안 자고
출국했을텐데 다행히도 오후 출국이라 눈을 좀 붙일 수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다음날 오후.


1월 초순부터 마이너스 10여 도를 넘나드는
이상 저온 현상이 계속 되는 강추위였었기에 출국전까지 옷차림을
고민했었지만 딱히 맡기기도 싫고 짐이 늘어나는 것도 싫은 우리는
인도때 그랬던 것 처럼 (그나마 그땐 11월 이기라도 했지)
태국 현지 적응 복장으로 출국 하기로 결심하고는
사람들과 복질이에게 안녕을 고하고 인천 공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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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일인 26일 당시의 기온.
그나마 마이너스 13도 정도는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사무실에서 지하철 역 까지 3분이면 가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히말라야를 등반하는 엄홍길이 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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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 도착해서 전광판을 보고 도착을 하면 잽싸게 가서
지하철을 타려고 준비중에 있다.
지금 보면 별로 안 추워보이는데 음...... 꽤 많이 상당히 추웠다.
표정만 여유있는 척.


잠시 후 지하철을 탔고 그제서야 한 숨 돌릴 수 있었다.
하지만 이미 콧물이 한 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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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명하게 대조되는 주변인과의 옷차림 갭.
전혀 그런 뜻은 아니지만 시선 좀 많이 받아서 괜히 우쭐.


아무튼 그렇게 쭉쭉 가서 공항철도로 갈아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발권을 했다.

우리는 EVA항공 홈피를 통해 미리 좌석을 지정하고 갔는데
발권중에 항공사 직원 왈, 우리가 지정한 좌석이
개인모니터며 뭐며 총체적으로 맛이 갔다며
앞 자리로 옮겨줘도 되겠냐길래 그러세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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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센스있는 EVA항공의 티켓.
왼쪽 부근의 스테이플러 찍는 곳은 왜 있는지 정확한
쓰임새를 짐작할 순 없었지만 아무튼 센스있어 보였다.
(별 관심이 없어서 자세히 안 봤다)

발권을 마치고 나니 시간이 좀 남았는데
딱히 할 일도 없고 해서 최근 새로 만든 신용카드가 제공하는
라운지 이용 혜택을 좀 누려볼까 싶어 거지꼴로 라운지로 향했다.

라운지 이용 고객들과 직원이 화들짝.

'혹시 파지나 빈병 없나요?' 라고 물어야 할 비쥬얼이지만
당당히 카드를 보이고 입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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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몇 캔과 과자, 샌드위치류를 갖다 놓고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먹어치웠다.

사실 라운지 이용의 목적은 이거다.
휴식은 개뿔, 숨 쉬는게 휴식이지.

그 후 시간이 되어 면세점에 들러 재빨리 담배를 사고는
시간에 맞춰 비행기에 탑승을 했다.


우리 자리로 가서 보니 이게 웬 걸,
다리가 개 편한 맨 앞자리로 빼 준 것 이었다.
복 받을겨 처자...

아마도 좌석 미리 지정해서 가고 하니
더럽게 깐깐하겠다 싶어 하자없는 자리쪽으로 빼준 건 아닐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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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코노미 좌석의 불편함인 '다리 공간 부족'이 없어 상당히 편했던 좌석.


잠시 후 비행기가 이륙을 했고 역시나 같은 수순대로
궤도를 타고나니 식량을 배급하기 시작했다.


이번 비행은 인천에서 대만에서 대기한 후 방콕으로 가는 비행편,
워낙 급하게 예약하고 표 자체가 드물었기에
중간 체류가 9여 시간 정도 됐지만 (돌아오는 건 체류가 20시간이 넘었다)
이 스케쥴이라도 예약되는게 어디냐 싶어
예약하고는 대만공항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대만 공항은 11시 지나면
문을 닫는다는 것....... 그렇지만 머물수는 있다고 하기에
그럼 나갔다 오기도 애매한 시간이니 공항에서 머물겠다 했다.

미리 알아보지 못한 잘못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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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여의 짧은 비행임에도 나름 갖춰서 나온 기내식.
희한하게 꽤 싱겁고 했는데도 기내식은 언제나 맛있다.



그 후에 TV 프로그램 중에 영화 이끼가 있길래
그걸 보면서 시간을 때우다 보니 어느새 대만에 도착했다.

내리는 순간 후텁함이 ㅎㅎㅎㅎㅎ
하지만 딱 방콕과 한국의 중간 기온이라 완전히 따뜻하지는 않았다.
조금 선선~ 한 정도? 옷 차림이 짧아서 그런가 조금 추운 느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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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이 일본을 좋아한다고 했던가?
그래서 그런지 공항은 나름 깔끔하게 되어 있었고 뭔가의 캐릭터들로 가득했다.
그렇지만 촌스러운 캐릭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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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내려 가장 먼저 하는 일인 흡연실 방문.
주변이 구멍이 숭숭 뚫린 철창으로 되어 있어 환기도 잘 되고
시원하긴 했는데 조금 추웠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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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가 있나 여기저기 공항을 둘러보는 색시님.
우린 이때 환전을 해뒀어야 했다...


둘러보는 것도 잠시.

나름 잘 꾸며두긴 했지만 뭐 공항이 어차피 거기서 거기다보니
금새 질렸고 왠일인지 사람들도 많이 보이지 않아
시간이나 때울 겸 잠이나 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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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공항은 각 게이트마다 여러 컨셉을 가지고 아기자기하게 꾸며두었다.
지금 색시가 잠자고 있는 이곳은 우체국 컨셉의 게이트.
이뻐서 보기에는 좋긴 한데 이용객이 별로 없어서 그런건지
아무튼 이런 저런 구조물들 덕에 승객 수용률이 그닥 높진 않다.
하지만 우리같은 잠자는 사람들에게는 참 좋은 곳이긴 한 듯.



그렇게 대략 한 시간 여 선잠을 잤을까?
잠에서 깨어난 우리는 주위를 둘러보고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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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명의 보안 요원을 제외하고는 사람의 흔적이 없다는 것을...
게다가 가게가 모두 닫아버렸다.....


뭐여 이게......


공항이 닫는다는 얘기를 접했을때는 기껏해야
출입이 통제되는 상황인 줄 알았는데 이건 뭐
공항 내의 사람 흔적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나마 한 두명 있던 보안요원들도 우리가 벙~ 찌고 있는 사이
엘리베이터를 타고서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일단 배가 매우 고프고 환전도 하지 않은 상태였기에
미친듯이 사방을 돌아다니며 환전 할 곳과 뭔가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나
눈에 불을 켜고 찾았지만 모든 가게가 닫혀있었다.......


그 뒤로도 한 시간 여를 헤맸을까...
기껏 발견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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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도 못하는 페인트통을 들고 열심히 보수작업을 하는 사람만 한 명....

저 사람이 환전을 해 줄 수 있을리도, 음식을 줄 리도 만무해서
말 걸 생각조차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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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넓은 공항에 살아 움직이는 사람이 우리 둘 뿐이라는
막막한 상황을 깨닫게 되자(페인트NPC제외)
미칠듯이 몰려오는 외로움
허기.


하지만 동전 몇 개 조차 없는 우리는
그나마 열려있는 음료 자판기조차 사용이 허락되지 않았다..


허탈한 발걸음으로 여기저기 공항 탐방을 하다가
우연히 존재의 이유가 불투명한 곳을 찾아 그 곳에 들어가보았다.

그 곳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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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실.

도대체 이 곳에서 기도를 드려야 할 만큼 급박한 상황이 있을까?
(이슬람 등 몇몇 제외하고는)

몇 컷의 기념사진을 찍고 나와 공항거리를 헤매다
시간이 지나고 지날 수록 허기가 분노가 되고 분노가 체념으로 바뀌어 갈 때 쯤
어차피 이렇게 된 이상 공항의 모든 시설물을 이용해 보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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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한 복판에서 디지털 세대의 풍요 속 빈곤을 표현하는 행위예술을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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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step을 watch 하지 않아도 되는 포즈로
무빙로드를 이용함으로써 보란듯이 고정관념을 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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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큰 의미는 없지만 공항의 깨끗한 시설물을 능욕하기도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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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이쁜 공항의 시설물들을 마음껏 즐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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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채울 수 없는 허기.....

더는 안되겠다 싶어 그냥 잠이나 더 자자 하고 다른 게이트로 이동 중에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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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와 설정샷을....
근데 찍고 보니 라면요정 형욱찡과 비슷하다.


조금 더 깊숙히 짱박혀서 잘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발견한 낙서용 구조물? 에 가서 우리도 흔적을 남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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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도 사이트 홍보를 하고 있는 색시의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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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낙서대국 한국의 전형적인 하트패턴을 남기고는
돌아 나와 또 다른 게이트 밑에 뒹구는 신문지를 줏어
서로 덮어주고는 잠을 청했다 (아쉽게도 사진찍는걸 깜빡했다)


내가 돌아올 때 대만 공항에서 또 머무나 봐라....
기를 써서라도 밖으로 나갈테다...


- 2화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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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승연

    작성일 2011-03-15

    평점 0점  

    스팸글 오늘도 재밌게 잘봤어요 :)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03-16

    평점 0점  

    스팸글 완전 내쫓지만 않았지...ㅋㅋㅋㅋㅋ공항 전세낸거나 다름 없군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3-16

    평점 0점  

    스팸글 승연님 ㅎㅎㅎ 감사합니다~! /더치블랙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세는 확실히 냈었죠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행인1

    작성일 2011-03-16

    평점 0점  

    스팸글 냉개!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구)브금은 제목이 뭐에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3-16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 1부 브금은 missing sunday 라고 인도 노래임둥! 근데 누가 불렀는지는 가물가물해요;
  • 작성자 토종붕어

    작성일 2011-03-17

    평점 0점  

    스팸글 낚갤 토붕입니다...
    오늘 일하면서 근 12시간을 님의 힛갤 조행기와 함께했네요...
    잘 보고 갑니다 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3-18

    평점 0점  

    스팸글 헐 조행기라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갤 언제 한 번 가서 배우고 싶은게 산더미 같은데........ 낚갤에선 잦뉴비도 낚시 스텝바이스텝 알려주시나요...
  • 작성자 하 루

    작성일 2011-03-18

    평점 0점  

    스팸글 낚갤러님! 굽신굽신!!!!!
  • 작성자 오류

    작성일 2011-03-18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빙로드 고정관념 탈피 대박ㅋㅋbbbbb
  • 작성자 토종붕어

    작성일 2011-03-18

    평점 0점  

    스팸글 일단 낚갤에 와 보세요...전 비루한 중생이고 고수분들이 아주 친절하십니다...태국가서 낚시 함 해야죠? 참고로 낚갤은 반말은 심하게 까입니다 ㅋㅋㅋ
  • 작성자 토종붕어

    작성일 2011-03-18

    평점 0점  

    스팸글 참고로 여기 즐겨찾기 추가해뒀슨비다 크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3-18

    평점 0점  

    스팸글 오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텝을 밟을 필요가 없는!!! /토붕님 오오 ㅋㅋㅋㅋ 저희도 오래된 디씨갤러라 오히려 하오체가 더 익숙하답니다 ㅋㅋㅋ 자주자주 뵙길 바래요~!
  • 작성자 처제의일기

    작성일 2011-03-21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 아 잼났어요 술 언먹고도 잘노는 사람들 쫌 짱인듯 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3-24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토종붕어

    작성일 2011-03-26

    평점 0점  

    스팸글 낚갤와주션네 ㅋㅋ 방갑다능
    http://gall.dcinside.com/list.php?id=fishing&no=96228&page=1&search_pos=-91761&k_type=1000&keyword=%EB%B6%88%EA%B0%9C%ED%9A%BD&bbs=
    색시는 클릭하지 마시라능 ㅜ,ㅡ
  • 작성자 토종붕어

    작성일 2011-03-27

    평점 0점  

    스팸글 냉면 급하게 물어볼게 있어여
    놀러와 위탄멘토특집편에서 김나영씨가 입고나온옷 혹시 구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은 고수라서 알거 같아요 꼭 여기 댓글주세요
    자주 오니까요
  • 작성자 토종붕어

    작성일 2011-03-27

    평점 0점  

    스팸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3220131061001
    이옷이네요 ㅠㅠ
  • 작성자 조꼬

    작성일 2011-03-29

    평점 0점  

    스팸글 우왕 하루님도 댓글 다시는구나 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3-30

    평점 0점  

    스팸글 헛 링크는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인고의 세월을 이겨내시고 낚통령으로 거듭나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지심 ㅋㅋㅋㅋ 그나저나 늦게봐서 죄송하고요 음음, 저런 점프수트는 많지만 딱 저 점프수트를 구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아요 ㅠㅠ 저런 프린팅이나 색상은 썰스데이 아일랜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패턴인데 아마도 점프수트를 만들진 않을 것 같고요 ㅠㅠ 날이 다 풀리면 옷질에도 곧 점프수트가 올라가니 참고해주세요 ㅎㅎㅎ /조꼬님 ㅋㅋㅋㅋㅋㅋㅋ 종종 출몰하죠
  • 작성자 토종붕어

    작성일 2011-03-30

    평점 0점  

    스팸글 빨리 점프수트 올려줘요 ^^ 사줄사람 이뜸 크
  • 작성자 토종붕어

    작성일 2011-03-30

    평점 0점  

    스팸글 그런데 하루님은 뉴규? 색시님?
    냉면 귀여운 색시 부럽 ^^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3-30

    평점 0점  

    스팸글 ㅎㅎㅎㅎㅎㅎ 네넵 하루가 색시님 맞답니다 ㅋㅋㅋ 나름 골수 디시인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씨서 닉네임이 하 루 거든요~ 점프수트는 날이 좀 풀리면 깔 예정인데 혹시 원하신다면 사진 먼저 보내드릴까요? ㅎㅎㅎ 이멜주소 알려주심 보내드릴게요~
  • 작성자

    작성일 2011-04-14

    평점 0점  

    스팸글 하루일과 빡시게 마치고 와서 다시 냉개님 글 스타트합니다.
    태국 공항 아주 못쓰겟구만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4-14

    평점 0점  

    스팸글 ㅎㅎㅎㅎㅎㅎ 저기는 대만공항인데 사실 저 대만공항에 들르는 비행기 자체가 밤 11시 넘으면 거의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리 닫을 수 있는거겠죠? 아니면 공항이 운영을 하지 않으니까 새벽 비행기가 없는 것일 수도 있고요 ㅎㅎㅎ
  • 작성자 영근

    작성일 2011-04-14

    평점 0점  

    스팸글 배는 고팟겠지만 ㅎㅎ 새로운 경험인듯... 공항전세 부~ ㅎㅎ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4-14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습니다 ㅋㅋㅋ
  • 작성자 kumhodong

    작성일 2011-06-15

    평점 0점  

    스팸글 이런 퀄리티라니. ㅋ 아 넘사벽 씨_빨 ㅋ 마누님도 ㅋ 아 졸 귀여부시네 만나실래여? 만나시면 밥 사주심.!?
  • 작성자 Suki

    작성일 2011-07-25

    평점 0점  

    스팸글 ㅋㅋ 잼있다 댐있어 ㅋㅋ
  • 작성자 Letitia

    작성일 2011-11-22

    평점 0점  

    스팸글 Appraetnly this is what the esteemed Willis was talkin\' \'bout.
  • 작성자 붉빛

    작성일 2013-02-05

    평점 0점  

    스팸글 진짜.. 재밌게 사세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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