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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태국편 1부 15화 - Leaving Chiang Mai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1-01-18

조회 9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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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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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누님 결혼 등 많은 일이 있어서
업뎃이 많이 미뤄졌습니다.

레알 죄송스럽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그래도 ↗ 요기
이미지에 (가능하면) 이 글자도 미리 박아뒀으니
미루는 동안 조금 마음의 위안은 되었.......





↑ 이건 들으면서 보시면 갠춘할겁니다 ㅎㅎ



집 앞 마당 같은 치앙마이를 떠나는 날.


뭐 어차피 자주 들락거릴 것이기 때문인지 몰라도 크게 아쉬운 감은 없다.
다만 다시 방콕으로 간다는 게 썩 좋지는 않은 기분 정도.

일찍 일어나 렌트한 바이크도 반납하고 짐 정리하고
아침도 먹을 겸 짐도 줄일 겸 테스코에서 산
신라면 2개 남은 것으로 아침을 해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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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으로 간단히 아침을 때우곤
정리해 둔 짐을 인포에 맡기고 잠시 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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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는 바나나와 각종 차 등이 무료라
처음 왔을때는 두 세개 집어먹었는데 이번에는 아예 손도 안 댔다.
원래 과일을 잘 먹는 편이 아닌데 나와서도 역시나...
바나나도 먹기 편한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 야생 느낌이라
그닥 땡기는 편이 아니기도 했다.

이곳을 뜬다고 크게 아쉬운 느낌은 없었지만서도
그래도 당분간 마지막은 마지막이라 그런가 로비를 좀 둘러보니
늘상 보던 코끼리 조각도 좀 다르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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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그 전엔 별 생각 없었는데 보다보니
X두컷이었었구나 너.......




그 후에 기차에서 먹을 점심을 사러 마마네 가서 운쎈과 계란밥을
포장한 후 우리 오늘 떠난다고 말하며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다시 게스트 하우스로 돌아왔다.


그렇게 다시 로비에서 어느정도 뻗대고 있다가 담배가 떨어져서
담배를 사러 가까운 세븐 일레븐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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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한가로운 동네 골목길






담배사러 가는 길에 찍은 동네 동영상.
적당히 나른하고 적당히 복닥거린다.

가서 담배를 사는데 오랜만에 멘솔을 피고 싶어서
L&M 멘솔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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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담배에는 죽은 사람 해부해서 찍은 폐 사진 등
혐오스러운 그림들이 엄청 크게 붙어있는데
그나마 이 그림과 잿가루 뿌리는 그림 두 개는
아무 데미지가 없어서 여행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우리는 다른 그림의 담배를 주면 그냥 소프트한 다른걸로 달라고 요구한다 ㅋㅋㅋ



조금 깔깔하긴 하지만 그나마 저렴한 편이라서
면세점에서 사 온 담배를 다 폈을때는 L&M을 사서 피곤한다.


돌아와서 로비에서 오랜만에 계속 나른한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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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시는 좋아하는 낮잠을 자고 나는 그냥 하릴없이
로비 주위를 둘러보고 다녔다.

그러다가 그 전에는 못봤던 것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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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상당히 비굴하고 힘들어 보이는
신의 인형을 발견했다......


신인지 현자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서도 왠지 신의 느낌이 물씬...
근데 왜 표정이................


그러고 앉아서 시간을 죽이고 있는데 관광지에서는 보기 드물게
정장을 말쑥하게 차려입은 남녀가 내게 다가오더니
내가 태국인으로 보였는지 태국어로 뭐라뭐라 말을 걸었다.

그런데 마침 나는 TV에서 주구장창 틀어주던 투애니원의 노래를
머릿속으로 흥얼거리고 있던 터라

'sorry, i don't understand what you say'라고 말한 다는 것을
'sorry, i don't care what you say' 라고 말해버렸다;;;;;;;;

바로 실수했다는 것을 알고는 수정했지만 왠지 엄청 부끄러웠다.

원래 TV와 연예인에 관심이 없어서 국내, 해외를 막론하고 노래를 잘 모르는 편인데
태국와서는 음악방송에서 주구장창 한국 뮤비만 틀어줘 은근히 보고 즐겼었다.
근데 뭐 얼마나 봤다고 이렇게 반사적으로 튀어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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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차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슬슬 출발을 할 때가 되었나 싶길래
짐을 이고지고 하기전에 괜히 한 번 남겨 본 셀카...


저 셀카 한 번 찍고 낮잠을 즐기고 있던 색시를 깨워
기차역으로 가기위해서 길을 나섰다.

생각 없이 지나가던 길인데도 왠지 이것저것 한 번 더 보고 싶은 마음에
평소엔 관심도 없던 동네 여행사 홍보문구도 한 번 보았는데
익숙한 단어가 있길래 가까이 가서 보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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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족을 체험하는 코스도 여행코스에 들어있었다 ㅋㅋㅋㅋㅋ
소수민족이라곤 해도 여기저기서 아카족과 많이 알아서인지
그냥 뭐 조금 멀리 사는 사람들 정도로만 느껴졌는데 저기 써있으니 왠지 웃겼다 ㅋㅋㅋ
저 체험코스 내 아카족은 레알 아카족이 아닐지도 모르지...
파트타임 여행사 직원일지도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러면서 골목을 빠져나와 길에서 뜨거운 햇살을
피하기 위해서 재빨리 썽태우를 잡아 타고 치앙마이 기차역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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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에서는 항상 바이크로 다니기 때문에
기차역을 오고 갈때 외에는 이용할 일 없는 썽태우, 타면 은근 재밌기는 하다.
특히 뒤를 따라오며 외국인 구경하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쳐다보는 재미가 쏠쏠~


이십여분을 달린 후 도착한 치앙마이 기차역.
다행스럽게 돌아가는 열차는 취소가 되지 않아서 안도하고는
인근 세븐일레븐으로 가 긴 기차여행의 준비물을 사왔다.

뭐 다른거 없이 그냥 음료, 술, 안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차 시간이 간당하게 닿았기 때문에 술을 산 후에 바로 기차로 가서
자리를 찾아 앉고 바로 테이블을 세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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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반나절은 가야하기 때문에 후딱 마시고 그냥 뻗어 자는게 낫겠다 싶어
준비해 온 술들을 꺼내놓고 마시기 시작.

처음은 가볍게 맥주로 목을 축였다. 안주는 딱히 먹고 싶은 것도 없고해서
조촐하게 뭔 쫄쫄이 쥐포 같은 것으로 고르고 아까 사 온 6개들이 비어 창을
꺼내서 마시고 얘기를 나누며 시간을 죽였다.

출발한지 몇 분 되지 않아 한 아주머니께서
돌아다니며 저녁 식사 주문을 받고 있었다.

예전에 한 번 호기심에 먹어봤는데 뭐 당연한 얘기겠지만서도
가격은 더럽게 비싼데 맛은 뭐...............
아무튼 정말 가성비 최악의 음식... 먹고 싶은걸 최대한 싸서 타는게 좋다.


암튼 뭐 그러고 있는데 태국에 와서 처음으로 불친절한 승무원,
아니 태국인을 보았다. 승무원인데 안 웃는것은 고사하고 짜증이 난 표정이라니
사실 모두가 웃어야하고 친절해야하는 것은 아니란 것은
당연히 잘 알고 있지만서도 눈만 마주쳐도 수줍게 웃어주는
태국사람들에게 적응되어있다가 왠지 출근길 지하철에서 볼 법한 사람의
표정을 태국에서 보니 그 자체만으로도 왠지 신선한 느낌...

생긴것은 윤다훈과 비슷하게 생겨서 씩 웃기만 해도
그리 사람이 좋아보일 수 없게 생겼는데...
신기하긴 했지만 그리 오래 관심이 가진 않았기에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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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마시며 무한 노가리 까기...
근데 참 기차에서의 시간은 더럽게 안 가긴 한다.


그러고 있다가 맥주도 다 마시고 슬슬 해도 지길래
주종목을 쌩솜으로 변경하고는 계속 달렸다.

우린 쌩솜 칵테일을 위해 시장에서 구입한 레몬즙과
스트라이트 등등 기타 몇 개의 음료도 완비했기에
완벽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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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마시는 와중에 찍힌 사진......
저대로 바로 서울역에 가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외양..

마마네서 싸 온 밥도 푸짐하게 먹고 술도 마시고 있는데
마침 저녁시간이 됐는지 아까 주문 받았던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우린 그 퀄리티를 알기에 왠지 웃음이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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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외국 할배 할매는 음식 나온 것을 보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렇지만 사실 (더더욱이)그들에게는 큰 돈이 아니어서인지
투덜대긴 했지만 별 다른 클레임없이 흡입했다.

근데 내가 잘못들은 걸지는 몰라도
저 할배 먹는 메뉴가 730밧 짜리임 ㅋㅋㅋㅋㅋㅋㅋ
으익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워바가지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뭐 우리는 20밧짜리 도시락이긴 했지만 맛으로나
퀄리티로나 월등한 도시락으로 배도 든든히 채웠겠다 신나게 술을 마셔댔다.

그렇게 주거니 받거니 마시고 있다가 잘 시간이 되었는지
옆자리에 있던 스님의 의무?
(태국에선 우리가 군대가듯이 절에 들어가는 일이 많다고 들었다 정확한건 모름..) 
를 막 마친 것 같아 보이는 너무너무 사람좋아보이던 청년이
자신의 자리를 베드로 만들어 달라고 아까 그 윤다훈 닮은
불친절 승무원에게 요구했는데 윤다훈은 네 자리는 여기가 아니라
(우리자리를 가르키며) 저기라서 여기는 베드로 못 만들어준다 라고
얘기하는 것 같았다.

사실 우리는 늘상 어퍼베드로 예약을 하기 때문에
로워베드는 아무데나 편하게 앉아서 술 마시다가 주인이 나타나면
자리를 피해주는데 알고보니 스님이 우리가 앉아서 놀고 있으니
미안해서 옆 자리에 앉아있다가 우리에게 피해 안 주려고 그 자리에서 자려고 한 것.

우리는 우리때문에 윤다훈에게 쫑크 먹은 스님께 너무 미안해서
바로 자리를 접고 윤다훈에게 그렇게 얘기하지 말고 (얼굴만큼이나 말투도 상당히 짜증섞인 말투여서) 
당장 여기를 베드로 만들라고 했더니 혼자 꿍시렁 대면서 베드를 만들어주었다.

그런와중에도 스님은 해맑은 미소로 우리에게
'내가 너희 파티를 망친게 아니냐' 라고 하길래 우리는 갑절로 미안해서
'아냐 미안해 네 자린줄 몰랐어 우린 위에서 마시면 돼' 하고 말하곤 잽싸게 위로 올라갔다.
글로 써서 그렇지 그 젊은 스님 표정을 보면 참........


아무튼 그 후로도 올라가서 좀 더 마시고 놀다가
이제 슬슬 잘 시간도 되었고 해서 서로 잠을 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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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비하면 정말 스위트룸으로 느껴질 정도로
넓고 깨끗하고 치안좋고 편한 태국의 슬리핑칸.
짐을 묶어두지 않고 잠을 자도 멀쩡하다!!!



아무튼 그렇게 자려고 있는데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눈이 감기지 않았다.
나만 그런가 싶었는데 거의 동시에 커튼을 젖히며 '근데 잠 안오지 않아?'
라고 ㅋㅋㅋㅋㅋㅋ

쌩솜은 왠지 마시기가 싫고 해서 혹시 식당칸이 있나 싶어
슬슬 걸어가보니 정말 식당칸이 있었다!
재빨리 색시에게 가서 말하곤 맥주 한 잔 더 하고 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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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 여행자들과 하루 일과를 마친 승무원들이 한데 모여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며 시끌시끌한 분위기의 식당칸.






뽕짝같은 노래를 틀며 문도 다 열고 담배도 뻑뻑 피워대는 분위기다.
상당히 편하고 자유로워서 맘에 들었지만 기차가 좀 심하게 흔들리긴 했다ㅋㅋㅋ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새우 안주와 맥주를 시키고 기다리고 있는데
승무원들이 모여서 술 마시고 있는 자리에
아까 그 윤다훈이 왔는데 (불려온 듯한 분위기)
그 자리에서도 똥 씹은 표정으로 2분 쯤 있다가
똥씹은 표정으로 인사하고 돌아가 버렸다 ㅋㅋㅋㅋ

서있는 포즈나 다른 승무원들 반응 봐서는 막내급의 느낌이었는데
그냥 원래 성격이 그런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렇구나 하며 우리끼리 얘기를 하다가 안주가 나와서
맥주와 함께 포풍흡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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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을 특히 좋아하는 색시는 역시 포풍흡입!!

그 뒤로도 몇 병 더 마시고 주위와 얘기도 하고 그러다가
슬슬 졸립기도 하고 배도 부르고 해서 우리도 계산을 하고는
우리 자리로 가서 잠을 청했다.

한잔 하고 배를 채워서 그런지 잠이 금새 솔솔~ ㅋㅋㅋㅋ
이제 몇 시간 후면 또 다시 방콕에서 치열하게 일하겠지만
지금만큼은 편하게 푹 자둬야지.

근데 태국 기차는 자고 일어나면 속이 쏠리는 경향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행방향으로 눕는데 기차의 움직임도 앞뒤로 덜컹거리기 때문에
속이 쏠릴만한 움직임이긴 한 듯...

방향만 두고 봤을땐 밥 먹은 후
십여시간 내내 점프를 뛰는 거라고 봐야하나...

뭐 어쨌든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고
오늘은 푹 쉬자.


- 16화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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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01-25

    평점 0점  

    스팸글 드디어 올라왔군요 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I don\'t care ㅋㅋㅋㅋㅋㅋ그분들 미? 이랬을듯 ㅋㅋㅋ그리고 총각들 의무적으로 스님하는거 맞을거예요..그 의식 본적 있어요... 인터넷으로 ㅋㅋㅋ
  • 작성자 와칸타

    작성일 2011-01-25

    평점 0점  

    스팸글 하악하악..........드디어 올라왔군요!!!!!!!!!!!!!!!!!
  • 작성자 정신이상소년

    작성일 2011-01-26

    평점 0점  

    스팸글 정주행 했네요 ㅋ 태국이랑 터키 꼭 여행가고 싶었는데 잉유기보면서
    역시 가야겠단 생각이 ㅋㅋㅋ 아 재밌겠다 ㅠㅅ ㅠ
  • 작성자 산곰

    작성일 2011-01-26

    평점 0점  

    스팸글 태국은 깨끗하군여.. 베트남은 더럽게살아도 아무말안하니 좋긴하지만 뭔가 거리가 깨끗하지않앗는데요.. ㅎㅎ 다음은 태국가봐야겟네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1-26

    평점 0점  

    스팸글 더치블랙님 ㅠㅠ 엄청 화끈거렸습니다 ㅋㅋㅋㅋㅋ /와칸타님 네네 근데 죄송스럽게도.. 연재가 잠시 중단을 ㅎㅎ;;; /정이소님 ㅎㅎㅎ 오오 오랜만에 오셨어요~ ㅋㅋㅋ 저희 오늘 또 출발합니다! /산곰님 사람들이 모두 부지런하고 청소도 잘하고 아무튼 참 좋은 곳이에요 ㅎㅎㅎ
  • 작성자 처제의일기

    작성일 2011-01-27

    평점 0점  

    스팸글 아 의 게시물을 2008년부터 봤나요?? 연재 중단되는것은 이번이 첨인듯..아...이거도 새로운데..복습하러 블로그 고고싱~~
  • 작성자 이호호

    작성일 2011-02-12

    평점 0점  

    스팸글 태국여행갔다가 오늘 도착했는데 여기서 사진으로 또보니까 느낌이 묘하네요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치앙마이 저 게스트하우스 왠지 저도 갔었던거같은데 저 골목에...고양이 네마리 있는 나이스 아파트먼트랑 비슷하게 생긴거같아요 거기맞나...그립당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2-17

    평점 0점  

    스팸글 처제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잘 다녀왔습니다 이제 또 부지런히 올려야죠~! /이호호님 오오오 그러셨군요! 맞아요 나이스랍니다~ 집같은 곳이죠 ㅎㅎㅎ 고양이 정규직은 3마리인 것 같고 나머지 한 마리는 프리랜서 같았어요 ㅋㅋ
  • 작성자

    작성일 2011-03-29

    평점 0점  

    스팸글 진짜 술 많이 드시네요...ㅎㄷㄷ 함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8-01

    평점 0점  

    스팸글 좀 좋아라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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