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베스트50 아우터 상의 원피스
팬츠&스커트 신발 가방&아이템 만원의행복 테마

옷질이야기

뒤로가기
제목

잉유기 태국편 1부 14화 - 패왕 알현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1-01-13

조회 15611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이건 들으면서 보시면 갠춘할겁니다 ㅎㅎ



태국에서 맞이하는 2주째이자 치앙마이에서의 마지막 아침.

여느때와 다름없이 따가운 햇살이 우릴 반겼고
허기진 배를 달래려 저번에 테스코에서 우연히 득템한 후
깜빡하고 버려두었던 신라면!!!!!을 찾아 아침을 해결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사실 얼마나 오래 나와있는다고 한국음식은 안 먹어도 그만이긴 한데
눈 앞에 보이면 심하게 땡기는 것은 한국인인 이상 어쩔 수 없는 듯...

아무튼 태국인들은 왜 이 맛을 모를까를 대화주제삼아
신라면 하나를 뚝딱해치우고 나갈 준비를 슬슬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색시가 모닝 쾌변을 위해 화장실에 가 있는 동안
방 밖으로 나와 담배를 한 대 피며 동네 경치를 구경했다.
언제봐도 참 한가하고 여유롭다.


그렇게 동네 사진도 찍고 구경도 하고 하다가
심심해져서 지금 몰골이 어떤가 싶어 셀카를 찍어보았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때 마침 쾌변을 성공하고 밖으로 나온 색시.
둘 다 씻지도 않고 초췌한 몰골로 태국의 뜨뜻한 태양을 잠시 즐겼다.

아직 술이 덜 깬 색시는 이런 저런 장난을 치고 놀다가 갑자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난 데 없는 할마카시를 선보였다.

일전에 TV를 보다가 야마카시에 크게 감동받은 색시가 야마카시를 따라하는
모습이 마치 할마씨같다 하여 이름 붙인 할마카시.

쓰잘데기없이 느긋한 시간을 잠시 보낸 후
오늘의 일을 준비하기 위해 방으로 돌아가 씻기로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어제 니파가 알려 주었던 바로 그 스탬프.
저 황금색 스탬프가 5밧인가 2밧인가의 값어치를 지닌다.



화장실은 하나이기에 번갈아가면서 씻고 난 후
예전에 주문제작을 넣어뒀던 상품의 샘플을 찾으러
제작해 준 고산족 아저씨의 집을 찾아 가기로 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아저씨네 집을 찾으러 나가는 길에
번이 알려주었던 친구가 하는 악기상에 들러
쓸만한 기타를 캐헐값에 구입했다.

아마도 번의 입김이 이미 작용했을 터 ㅋㅋㅋㅋㅋㅋ

태국와서 기타를 느무 치고 싶어했었던 색시는 날 듯한 기분으로
캐롤이라는 이름도 붙여주고는 캐롤을 둘러매고
본격적인 한양에서 김서방 찾기에 나섰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바이크 타고 찾아가는 길.
커다란 나무가 많다고 얘기해줬는데 정말 큰 나무들이 많았다.
찌는듯한 더위일때도 나무사이를 지날때는
오싹하리만큼 찬 바람이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수 십 킬로미터를 달리고 대 여섯번의 유턴을 하고
십 여 번 길가의 사람에게 길을 물어보았지만
도무지 찾기가 쉽지 않았다.

특히나 조금 벗어났을 뿐인데 영어를 할 줄 알거나 들을 수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난감하기 그지없었다.

그래서 별 뾰족한 수 없이 사람들이 알려준대로 직진을 하다가
슈퍼같아 보이는 곳이 있길래 전화를 해보려고 세웠는데
가보니 전화는 없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이곳에는 젊은 사람이 일을 하고 있었고
그 중 한 여자는 영어를 할 줄 알았다.

그래서 아저씨한테 받은 명함을 보여주며 여기가 어디냐 물어보니
여기저기 어른들에게 물어보며 잠시 기다리라고 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나마 말이 통해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하며
주소를 알아봐주는 동안 그 가게에 있는 개를 보며 잠시 또 복질이 생각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태국의 거의 모든 개가 그러하듯 이놈도
느긋~하게 널부러져서 사람이 접근하던 말던 신경도 안썼다.


아무튼 그렇게 좀 있다보니 젊은 처자가 주소를 알아와서는
친절하게도 약도까지 그려서 설명을 해주었다.

아 역시 친절해 ㅠㅠㅠ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현지인이 그려준 약도까지 있겠다 겁날 것이 없어진 우리는
다시 신나게 달리기 생각했다.

반대방향으로... 알고보니 거꾸로 왔더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쭉 가다보니 거의 다 도착을 한 것 같긴한데
디테일한 부분은 도저히 모르겠는것이었다.

어쩔까 싶을때 근처에 개사료 집이 있길래 혹시 전화 한 통 쓸 수 있을까해서
가보니 할머님께서 계셨는데 영어를 전혀 못하셨다.
낙담하고 있던 차에 할머님께서는 기다려보라는 듯한
제스쳐를 하시고는 누군가를 부르셨다.

그러자 왠 건장한 아저씨가 나오시더니
떠듬떠듬 영어로 말씀을 해주셔서 우린 기쁜 마음에 자초지종을 설명드리곤
우리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테니 받아서 이곳에 있다고 설명만 해 주실 수 있겠나 여쭈었다.
그러자 아저씨께서 잘 못 알아들이시고는 자신이 길을 안내해주겠다며 바이크를 끌고 나오셨다.

왠지 이러다간 또 헤맬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
재빨리 전화를 걸고는 상대가 받자마자 대충 인사를 드리고는 사료집 아저씨를 바꿔 드렸다~
아저씨는 알아차리시고는 설명을 해주시는듯 했다 ㅋㅋㅋ

통화가 끝나고나서는 사료집 아저씨께서 미소지으시며
편히 앉아서 기다리자 하셔서 몇 마디 대화를 나누며 있다보니
금새 고산족 아저씨가 바이크를 타고 나타났다.

사료집 아저씨께 거듭 감사를 드리고는 고산족 아저씨의
뒤를 쫓아 아저씨의 집으로 향했다.

.......근데 뭐 길이 엄청시리 복잡하더만.....
명함 한 장으로 과연 찾을 수 있을까 싶은.....



아무튼 다행스럽게도 무사히 도착해서
샘플을 찾고는 이것저것 문의도 하고 요청도 하고 해서
만족스럽게 일을 끝내고는 해가 어둑해져서야
다시 숙소로 가기위해 바이크에 올랐다.


신나게 헤매고 아점도 컵라면 한개로 떼워서인지 뱃 속에서는
먹을 것을 넣어달라며 난리가 났고 가는 길에 뭐 파는 것 같아 뵈는 집 있으면
바로 들어가자며 눈에 핏대를 세우고 주위를 서치했지만
워낙 어두컴컴하고 시골이라 딱히 먹을 만한 곳이 없었다.


그렇게 한참을 가다보니 뭔가 덩그러니 휴게소 같아 보이는 곳이 나타났다.
주위의 암흑에 비해 나름 세련되고 현대적인 느낌이 나는 것이
무언가 조금 이상하긴 했지만 내 뱃 속 만큼 이상하겠는가 싶어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그 쪽으로 향했다.


도착해보니 나름 음식점도 두어군데 있고 치과던가?
아무튼 뭔 병원도 있고 나름 그럴듯 했다.
우린 밖에서 메뉴를 대충 살피고는 그래도 실패확률이 적은
패스트푸드점 같아 보였던 G-Long이라는 곳에 들어갔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곳이 체인 비스무리?한 곳인듯.. 다른 곳에서도 봤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별 생각없이 들어서긴 했지만 사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메뉴가 상당히 저렴했다는 것.

노점에서 먹는 것에 비하면야 비싸다만 메뉴도 메뉴이거니와
나름 깔끔하고 와이파이까지 잡히는 곳인데 저 가격인것은 꽤 메리트가 있었다.
안그래도 배가 엄청나게 고팠던 우리는 이것저것 메뉴를 시키곤
맥주도 시켜서 문 밖의 작은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잠시 후 시킨 샐러드, 피자, 버거등이 나왔고
생각보다 적지 않은 양에 다시 한 번 놀랐고
순식간에 먹어치워버린 배에 또 다시 놀랐다.

그렇게 배도 채우고 목도 축인 후 다시 숙소를 향해 달렸다.


꽤나 긴 하루를 보내고서는 숙소로 돌아와서 좀 쉬다가
색시가 잃어버린 귀걸이 대용을 사러 야시장을 갔다가 마땅한 것이 없어서
다시 돌아나와서는 G-Long에서 포장해 온 너겟과
포테이토를 들고 샌디네로 향했다.


갔더니만 샌디가 오늘 자기 아는 사람 생일이라 파티가 있는데
가지 않겠냐고 물어보는데 좀 빡센 하루를 보내서 오늘은 좀 쉬어야겠다고
얘기 한 후 술을 조금 마시고 있었다.

잠시 후 까이와 오가 나타나서 몇 마디 얘기하고
잠시 시간이 지난 후 뭔가 분위기가 이상했다.
왠지 모두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듯한 분위기.....

느낌이 이상해서 물어보니 오와 까이는 우리가 당연히 오늘 그 파티에
가는 줄 알고 우리가 다 먹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OTL
우리가 노는데 빠질리가 없다고 생각하는건가 ㅋㅋㅋㅋㅋ

좀 전까지만 해도 꽤 피곤했었지만
그래도 이렇게까지 같이 놀자고 하는데 더 빼기도 뭐해서
그래 그러자 오늘도 죽자 하고는 다 같이 파티로 가기로 했다.
옆에 있던 번은 덩달아 신나서 덩실덩실~ ㅋㅋㅋ


번의 뒤를 따라 바이크로 달려 가 보니
샌디바 스타일의 주점밀집지역이긴 한데 샌디바보다는
4배 정도 큰 규모의 밀집지역이었다~
타이복싱 링도 꽤 웅장했고 음~ 뭔가 영향력 있는 사람의 술집인가?
생각하고 있는데 모두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더니
손님들 테이블쪽이 아닌 안쪽 오픈형 룸? 같은 곳에
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처음 와보는 곳이라 이리저리 둘러보며 분위기를 파악하고 있는데
갑자기 YMCA 노래가 나오며 모여있던 많은 레이디보이 형님들이
일어나 뭔가 맞춤 댄스 같은 것을 선보였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뭐 요런 느낌? 어두워서 잘은 안보일지 몰라도 흠
우리나라 호빠 맨발의청춘 처럼 신고식 같은 노래인건가?


암튼 그러고 구경하고 나서 조금 있다가
다시 노래가 나오고 사람들이 웃고 떠들고 춤추고 있는데
한 쪽 구석에서 왠지 모를 포스가 느껴져 그 곳으로 시선을 돌려보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패왕이 있었다.


저 분이 말로만 듣던 생일자 마리나 인가!!!!!!!
범접할 수 없는 포스;;;

그냥 멀찌감치서 지켜만 보고는 다시금 분위기 파악을 하고 있던 찰나
패왕의 등장과 함께 그의 생일을 축하하고 분위기를 고조시켜
매상에 일조하기 위한 형님, 아우들의 상의 탈의가 시작되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나나 번, 까이 등은 사실 뭐 큰 거부감이 없지만서도
색시같은 오리지널 려성은 이런 상황이 정말 난감한 듯...

뭐, 나도 완전 멀쩡하지는 않았었다.

'형님들의 핑유를 기대한 것도 아니지만
검두를 정면에서 보여주실 건 없잖아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지구는 둥그니까 미인의 기준도 다르겠지.


아무튼 그러고 있자니 주문했던
악마의 음료 버킷이 등장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뭐..... 이번에도 또 속 뒤집어지겠어?
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냥 편하게 마시기로 생각.

그렇게 앉아서 술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중간 중간 기념사진도 찍으면서~

맨 오른쪽의 저 아우는 마리나바의 영업이사 느낌?
술 더 마시라고 애교로 재촉하는데 귀찮아서 나중엔 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두 개 째인지 사진 순서가 바뀐건지 아무튼 새 것에 가까운 버킷.
나중에 속은 뒤집어질지 몰라도 마실때 맛은 꽤 좋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드디어 사진상으로 모습을 나타낸 까이와 오.
ㅋㅋㅋㅋㅋ 오는 술을 잘 못해서 조금만 마시면 벌개진다.

그렇게 천천히 마시고 놀다가 댄스타임?
비스무리한게 펼쳐져서 나가서 간단히 춤을 추고 놀았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뭔지는 잘 기억 안나도 아무튼 댄스타임~

본격 춤 추는 시간이라기보다는
간단히 흥 내면서 몸 흔드는 사람들이 많아서
우리도 간단히 흔들흔들 거리다가 옆을 돌아보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패왕과 그의 절친 샌디........ ㅎㄷㄷ.....
(샌디는 요상하게 나와서 모자이크)

암튼 간단히 몸을 흔들고 난 후 다시 자리로 돌아가려는데
예의 그 영업이사가 팔을 낚아채 같이 사진을 찍자고 했다.
그래서 나는 조금 부끄러웠지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그에 응해주었다.


암튼 한 차례 포토타임을 갖고 난 후
술도 좀 마셨겠다 우리도 사진이나 남기자 싶어 이런 저런 사진들을 찍어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단체 사진도 찍고
(까이는 잘못 찍힌게 아니라 의도한 사진,
저 표정이 전매특허다. 좀 탐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남, 녀 팀을 나눠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설정샷도 찍고 (까이와 번은 띠동갑을 넘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또 단체샷도 찍고~ ㅋㅋㅋㅋㅋ


암튼 뭐 그렇게 신나게 찍다가 또 뭔 노래가 나오는데
까이가 갑자기 일어나 요상한 춤을 추기 시작했다.






동영상에서는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데
개다리 춤 같기도 하고 아무튼 희한한 춤이 작렬했다 ㅋㅋㅋㅋㅋ

신나게 추길래 카메라를 들이댔더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그대로 스톱!!!

춤을 추다 찍혀도 저것과 비슷할 것 같은데 굳이 저 포즈를
고집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왠지 부럽다.....


아무튼 춤도 추고 술도 마시고 하면서 밤은 깊어갔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누게 되었다.

까이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오가
까이는 치앙마이 갱스터 헤드라는 얘길 해주었다...

음.....
사전적인 의미의 갱스터인지 아니면 청년회 느낌의 갱스터인지
뭐 어쨌든 외지에서 빽이 생긴 기분~ ㅋㅋㅋㅋㅋㅋ

저번에 할로윈데이 파티때 얘기들은건데
오와 까이가 우리보다 3~4살 이상 많다
우리가 안 믿자 ID카드도 보여줬다 ㅎㄷㄷ;;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유난히 색시를 챙기는 오와 우정의 내장파괴 버킷샷???


아무튼 오늘도 많은 이야기 끝에 좋은 정보를 얻고는
밤이 많이 깊어 숙소로 돌아가기로 하고 내일은 방콕으로 돌아가야하기에
모두에게 그 동안 고마웠다고 인사를 한 후
돌아가는 길에 샌디바에 들러 니파에게도 인사를 하고
맥주 한 병을 더 사서 숙소로 돌아와 입가심을 하고 잠에 빠졌다.


내일은 다시 방콕으로 가는구나~
여유롭고 한적한 치앙마이야 당분간 안녕~


- 15화에서 계속 -

첨부파일 149.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01-14

    평점 0점  

    스팸글 우와우................................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놀부

    작성일 2011-01-14

    평점 0점  

    스팸글 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ㅉㅃㅉㅃ

    작성일 2011-01-14

    평점 0점  

    스팸글 즐감요~
  • 작성자 ㅋㅋㅋ

    작성일 2011-01-14

    평점 0점  

    스팸글 패왕!!!!
  • 작성자 캡틴 제라드

    작성일 2011-01-15

    평점 0점  

    스팸글 언제나 재미지게 잘 보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자이크를 지운 원본은 굳이 보고 싶지 않네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abazuv

    작성일 2011-01-16

    평점 0점  

    스팸글 버킷 첫 사진의 우측 음식은 무엇이길래 모자이크 ?! @_@?!
  • 작성자 처제의일기

    작성일 2011-01-16

    평점 0점  

    스팸글 한번도 마셔본적없는 술인데 저거 숙취엄청나겠구나 하는 생각이....
    뭐랄까 왠지 가짜양주를 들이부은 혹은 나폴레옹을 들이부으면 생긱는 숙취 그정도??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1-17

    평점 0점  

    스팸글 더치블랙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웠답니다~ /놀부님 ㅋㅋㅋㅋㅋ 실제론 더 ..... /ㅉㅃㅉㅃ님 ㅎㅎㅎ 감사합니다 꾸준히 들러주시는군요~ ㅎㅎㅎ /ㅋㅋㅋ님 패왕!!!! 레알 패왕요!! /캡제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하신다면......../아바주브님 ㅋㅋㅋ 아 그거 재털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제님 오오 빙고네요 아마 비슷할거에요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쫄면개시

    작성일 2011-01-19

    평점 0점  

    스팸글 아 진짜 까이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ㅎㅎ
  • 작성자 정신이상소년

    작성일 2011-01-26

    평점 0점  

    스팸글 레이디보이가 트랜스젠더인가보군요 ㅋㅋ 패왕색..
  • 작성자 정신이상소년

    작성일 2011-01-26

    평점 0점  

    스팸글 하루님이 입고있는 점프슈트? 메카닉슈트? 는 얼마정도하나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2-27

    평점 0점  

    스팸글 쫄면님 감사하빈다 ㅋㅋㅋㅋ /정이소님 음 저것 아리까리해서 기억이 잘은 안나는데;;; 일반 옷보다는 비싸서 한참을 돌아다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ㅋㅋㅋ
  • 작성자 4천만

    작성일 2012-02-14

    평점 0점  

    스팸글 ㅋㅋ 저도 윗분 말씀과 동감요. 노모가 궁금하지 않기는 처음 ㅋ
  • 작성자 케이

    작성일 2012-03-21

    평점 0점  

    스팸글 와 저도 여행기 보다가 일부러 와봤어요. 넘 재밌고, 지금부터 구경할 생각이지만 보헤미안..얘기만 들어도 내타입일거 같은 몰..ㅋㅋ 참 근데 기차표 변경은 따로 수수료 같은거 안드나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고객센터 0505-457-5757 (am10~pm4) 맨위로

= BANK INFO =
 국민은행 : 269101-04-016740  농협 : 972-12-251080
 우리은행 : 1002-390-790903  신한은행 : 110-048-563624
 하나은행 : 159-910221-82607
예금주 이영상

회사소개 이용안내 고객센터 개인결제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