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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태국편 2부 11화 - 공항은 어디에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1-04-18

조회 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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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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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노래임둥,
들으면서 보심 갠춘할듯요! ㅎㅎ




뙇!!!!!!!!



움막에서의 첫 밤을 잘 보내고 아침이 밝았다.
시멘 건물보다 더 시원하고 잠도 잘 오는구나!! 역시 움막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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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우리 움막.
좌측 하단을 보면 밤에 불 피려고 장작 해 놓은게 보인다.
많이 해뒀었는데 어제 많이 썼지....


움막은 경제적으로도 좋지만 보안에도 그만이다.
거지같아서 도둑이 들 턱이 없다.


우리 움막 맞은 편에도 움막이 있는데 거기 기거하는 커플도
제대로 히피라 왠지 비슷한 거지 느낌이 든다.

색시와 그 쪽 남자히피는 응가사이클이 같아서
항상 같이 응가를 보곤 하는데 우리가 돌아 갈때까지 색시는 얼굴을 본 적이 없다.
푸드득 소리로 존재만 확인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배설소울메이트.


각설하고,


아침을 먹으러 바이크를 타고 가는데
바퀴가 뭔가 털털털 거려서 왜 그런가 하고 바이크를 렌탈한
아야 서비스에 가지고 갔더니 바퀴가 펑크가 나서 바람이 많이 빠져있었다.

처음부터 바퀴가 많이 닳았더니만...

아무튼 그걸 보더니만 바로 옆에 딸린 정비소로 끌고가
뚝딱뚝딱하더니 바퀴를 교체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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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좋은데???

어느정도 비용을 요구할 줄 알았으나 (물론 줄 생각은 없지만)
쏘쿨하게 타이어를 교체하고는 그냥 넘겨주었다.


아점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우리 숙소로 들어가는 길 사원 맞은 편 구멍가게 옆 간이식당에
사람들이 음식 먹는 것을 많이 보아서 거기서 한 번 먹어보기로.


가니 주인아저씨가 친절히 반겨주었고
일단 간단히 쌀국수를 시키고 옆 구멍가게로 가서
맥주를 한 병 사왔다.

마이싸이 팍치를 외쳤는데 팍치가 듬뿍~
으억 하고 얘기했더니 오케이오케이 하고 국물을
다시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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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따로 야채를 더 줬다, 원하면 더 토핑해서 먹으라는건가???
양배추나 배추는 상관없지만 숙주는 국물에 넣어먹으면 좀 덜익은 비린내가...


아무튼 사진 한 컷 찍고 맛을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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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네




........ 뭐 딱히 맛이 없다기는 애매했지만 뭐랄까
화학 조미료 맛이 확~ 나서 영 껄끄러웠다...


먹는둥 마는둥 대충 먹은 후 나와서 그대로 파파네 식당으로 향했다.
어차피 한 그릇 먹어봐야 간에 기별도 안 가는 양인데
그나마도 대충 먹었으니 배는 여전히 고프고...


역시 조강지처가 좋더라~


파파네 밥집에 가서 쌀국수 두 그릇과 족발덮밥을 시켜놓고
제대로 식사를 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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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흥 구수하고 개운한 닭 육수맛이 일품인게
아까 그 집에서 버린 입맛을 다시 찾았다.
족발덮밥도 향이 진한게 일품!!


그렇게 배를 채운 후 숙소로 돌아와 이것저것 정리 좀 한 뒤에
해가 너무 쨍해서 열 좀 식힐겸 로비 해먹에 누워 낮잠을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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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은 참 매력적인 듯~


십 여 분 낮잠을 즐긴 후 일어나 나가기 전에
어제 산 과자를 먹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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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작았지만 그래도 저렴하니 만족!!
몇 개 까서 먹어봤는데 맛도 상당히 좋았다 ㅋㅋㅋ
오히려 인도, 태국에 많은 Lays는 너무 짠데
현지 과자는 간도 적절하니 더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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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제 점빵에서 낱개로 구매한 밴드!!! ㅋㅋㅋㅋ
밴드를 낱개로 구매하게 되다니!! 최고네~!

재미로 사봤는데 정말 청테잎만큼이나 쩍 달라붙어서
땀 많이나는 태국에서도 안정된 피팅감을 선보였다 ㅋㅋㅋㅋ


그 후 방을 좀 정리해 둔 다음에 촬영지 선택을 위해 어딜 가볼까 고민하다가
인근에 공항이 있다고 해서 한 번 그 쪽 주변을 돌아보기로 했다.



그런데 지도를 보고 아무리 가도가도 보이질 않는 공항...
어느덧 마을을 벗어나 왠 산 속을 가고 있는 우리.......
영 껄끄러웠지만 이 산을 넘으면 공항이 나올까 싶어 일단은 무조건 그냥 달렸다.

길도 구불구불해서 바이크 타기 상당히 재밌기도 해서
그냥 내달린 것도 없지않아 있었다...


가다가다보니 무슨 원시림에서나 볼 법한 몇십미터 짜리 나무들도
많이 보이고 공기도 스산해지고 ㅎㄷㄷ.....
달리다가 몸이 좀 차가워져서 해가 잘 드는 곳에
바이크를 세워두고 담배도 한 대 필겸 쉬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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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그래도 드라이브가 재미있는지 색시님은 연신 싱글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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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의미는 없지만 그냥 한 번 찍고 싶어서 찍어 본 기념 사진.


그러면서 숨 좀 돌리고 있는데 색시님이 수첩을 꺼내서
경치를 그리기 시작했다.

한 5분 슥삭슥삭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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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비슷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있는데 간혹 차들이 지나가며 우릴 신기하게 보며 갔다.
근데 더 웃긴건 어떤 흑인이 관광객이 아닌 현지인 노동자차림으로
우릴 신기하게 쳐다보고는 갔다......

우리도 당신이 여기서 뭘 하며 사는지가 궁금해...


쨌든 그 후 자리 털고 일어나 다시 가던 길 고고!!

그 후로도 대략 20여 킬로미터를 더 산을 타고 올라가니 산 정상에 도착했다.
그런데 충격적인건 정상 인근 이정표에서 80여 킬로 더 가면
매홍쏜이라고 써 있는 것을 본 것.

우리가 본 지도에서 공항은 마을 인근 이었는데..............


게다가 정상에 왠 휴게소 같은게 있는데
바이크 타고 온 사람은 없고 거의 95% 차를 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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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여기는 어디메란 말이더냐...

잠시 혼란스러워하다가 이 산 넘어가도 공항은 없을 것 같고
아무래도 우리가 길을 잘못 들은 것 같으니 여기서 잠깐 쉬었다가
온 길을 다시 돌아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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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높이도 제법 높았다. 뭔가 허탈함.
그냥 드라이브 잘 한 셈 치기로 하고 기념 사진을 몇 장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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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우리 바이크도 기념사진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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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을 이용해 내 헬맷 고쳐주는 색시님도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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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족 같아 보이는 아이들 사진도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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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짝에 빈대꽃이 만개한, 가려움에 숨막히는 뒷태도 찍어보고는 하산을 하기로 했다.

경사가 상당했기에 내려갈때는 기름을 아낄 겸
시동을 끄고 노래를 들으며 에코 드라이빙을 즐겼다.






말이 좋아 에코 드라이빙이지 사실 목적은 이코노미 드라이빙이었지.
어쨌든 조용하게 내려오는 건 또 그 맛대로 재미가 있더라~



쭉~ 내려오면서 경치를 즐기고 있는데 색시님이
저 쪽에 계곡이 있다길래 그 쪽으로 한 번 가보기로 했다.


동네 아이들도 있고 인근에 건물도 쬐~금 있는 걸 보니
사람은 사는 듯 한데 정말 레알 시골 느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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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사뿐 영감 걸음으로 계곡을 구경하는 색시님.

처음엔 그냥 물 구경하느라 잘 몰랐는데
동네 꼬맹이들이 모여서 뭔가를 하고 있더라.
뭐하나 싶어서 자세히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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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냄비를 걸어서 뭔가를 잡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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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인자하게 아이들을 바라보는 색시님.
아이들이 순수해보이는게 귀엽긴 했다.



여튼 뭔가 싶어서 자세히 봤더니 빨간 불개미???
같은 놈들이 나뭇가지에 집을 지어놓은건지 잔뜩 있었고
아이들은 나무 작대기에 냄비를 건채로 나뭇잎을 계속 때려서
개미를 잡고 있는 듯 했다.


저거 왜 잡지? 맛있나?







하지만 개미의 반격이 만만치 않은지 아이들이 계속 물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이 짤렸지만 마지막에는 그 냄비를 뒤적뒤적하더니
애벌레 같이 하얀 뭔가를 하나 잡아서 그대로 어딘가로 가버렸다.

그게 뭐냐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아이들이 수줍음이 많아서 웃으며 후다닥 도망을 갔다 ㅎㅎㅎ


'초면에 이런거 물어보긴 좀 그렇지만 혹시 그 벌레.....맛있니?'


물어보고 싶었다.


그 후 다시 돌아내려오는데 내리막이 거의 끝나가서 속도가 떨어지면
죽은자식 파이어에그 터치하듯 바람의 저항을 줄이려 둘이 몸을 잔뜩 숙이고
영치기 영차하며 온몸으로 바이크를 미는 바보짓을 하면서 낄낄거리며
10km 미만 속도로 가고 있자니 현지인들이 상당히 좋아해줬다 ㅋㅋㅋㅋㅋㅋ


뭐 그러다 마을 어귀쯤 오다가 뭔가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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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허름해서 나올때는 못 보고 지나쳤나봐!!!!!!!
아니면 내가 너무 큰 걸 기대한건가!?

아무튼 공항이라기엔 민망한 그런 공터가 바로 공항이었다.
난 또 큰 비행기 뜨고 내리는 줄 알았는데 경비행기로 운행되는 코스인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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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는 곳... ㅋㅋㅋㅋㅋㅋ
막상 보니 상당히 귀엽더라 ㅋㅋㅋㅋㅋㅋ



뭐, 목적도 달성했겠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인근 맛집을 검색해보았는데 보통 관광객들이 갈 만한 곳만 가득이라
그냥 나가서 여기저기 현지인 식당을 기웃거려 새로운 밥집을 파보기로 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CP마트 있는 쪽 길로 한 50M쯤
더 가다보니 진행로 좌측편에 현지인들이 많은 곳이 있길래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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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를 보며 뭘 먹을까 고심하는 색시님, 이 시간 만큼은 그 누구보다 진지.


일단 난 무난하게 닭요리를 시켰고
색시님은 매운 해산물 야채 볶음 덮밥인가 뭐 그런걸 시켰다.
가격은 정확하진 않지만 3~50밧 미만으로 해산물 들어간 것만 좀 비싸고
나머지는 현지 식당 가격 정도.

주방이 오픈되어서 직접 볶는걸 볼 수 있었는데
위생상태가 상당히 좋았다. 깔끔깔끔~

잠시 후 생각지도 않았던 국물과 함께 음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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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마이싸이팍치를 외쳐서 다행히 보이지는 않았다.
일단 외관상으로는 맛이 있어 보인다!!!

우선 국물을 떠 마셔보았는데 오오오 이건 오뎅국물 맛!!
태국에서 이 맛을 느낄 줄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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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에서부터 초이스 성공한 스멜이 풍겨져 나와 상당히 흡족해하는 색시님.

그 후 맥주와 함께 폭풍 흡입을 시작했고
맛은 정말 좋았다!!! 큰 기대 안했는데 맛이 상당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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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을 거의 먹어갈 때 쯤 다른 것을 더 먹어보자 해서
다시 메뉴를 고르고 있는 색시님.

새우 볶음 같은 것을 주문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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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플라워등 각종 야채가 곁들어져 안주하기 딱 좋은 양의 음식이 나왔다~
이제 밥은 여기, 국수는 파파네일듯 ㅋㅋㅋㅋ

그런데 여기 음식하는 총각이 아무래도 태국인은 아닌 듯 싶었다.
음식 스타일도 그렇고 태국말을 잘 못하는 듯 싶은게
중국인인가 싶기도....... 외관상으로는 좀 미묘했지만
뭐 어떤들 어떠랴 맛좋은게 좋은거지!!!!

배터지게 먹고 마시고 한 후 돌아오는 길에 세븐일레븐엘 들러
저녁때 감자구워먹으면서 마실 맥주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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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칠리 소스를 맹렬하게 판매하는 제조자의 얼굴.

난 제품에 얼굴 붙이는게 왜 이리 재밌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재밌어......


그 후 숙소로 돌아와 잠시 쉬고 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점순이가 고로롱 거리며 움막으로 들어오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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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하니 한 자리 차지하고 취침을 했다.
조금 재웠다가 아무래도 이 놈 몸에 이인지 벼룩인지가 너무 많아서
미안하지만 밖으로 방생.


좀 쉬다 나가보니 한국 여자분들이 불을 피워놓고
모여서 얘기를 하고 있었다.


가서 불 좀 쓰자하고 양해를 구한 후 감자와 소세지를 구웠고
다 구워갈때쯤에 권했는데 그 분들은 배가 부르다며 그닥 즐기진 않았다.
그냥 지저분해 보여서일까란 생각도........ㅋㅋㅋㅋㅋㅋㅋ

그 중 한 분이 망고에 홀릭중이라며 까주셔서
하나 먹어보았는데 제법 맛있었다. 그러고보니 여기까지 와서
과일을 참 안 먹는구나~ 싶기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잠시 후 그 분들은 쉬러 들어갔고 우린 우리끼리
맥주를 마시며 꿀같은 감자와 소세지를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늦은 시각이 되자 어제처럼 또 몇몇의 여행자들이 와서
불을 좀 쬐다가 다시 숙소를 찾으러 가는 일이 있었다.

늦은 시각에 빠이떨어지는 코스 같은 것이라도 있는 걸까?

신나게 먹고 얘기를 나누다가 슬슬 잠 잘 시간이 되어서
자리를 정리하고 불을 완전히 끈 후 다시 움막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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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손에는 프로 모닥불러의 흔적이 고스란히.

손을 깨끗하게 씻고는 발마사지를 하며 얘기를 좀 더 나누고
잠자리에 들었다.


- 12화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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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04-18

    평점 0점  

    스팸글 오토바이 시동꺼도 브레이크거는덴 문제 없나요? 오늘은 잉유기 갱장히 빠른 업뎃이네요 ㅋㅋㅋ새우볶음 완전 맛있게 생겼다~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4-18

    평점 0점  

    스팸글 넵 브레이크는 잘 되더라구요 ㅎㅎㅎ 그런가요? ㅋㅋㅋㅋㅋㅋ 맨날 새벽에만 올려서 그런가 ㅋㅋㅋㅋ 실제로 맛있었답니다!
  • 작성자 류민

    작성일 2011-04-18

    평점 0점  

    스팸글 순위권~! 냉개님아, 가끔씩 여행기 보다보면 압축해서 간단히 일했다고 쓰시던데 무슨 일 하시는거에요? 뭐 패션 관련인건 알겠는데 궁금해서. 또 샘플같은거 구하시는거. 그것도 일과 관련되어 있는건감?
  • 작성자 Pax

    작성일 2011-04-18

    평점 0점  

    스팸글 아.. 빠이 곳곳 잘 다니셨네.. 빠이 또 가고 싶네. 빠이! 가 아닌 빠~이
  • 작성자 잉여잉여

    작성일 2011-04-18

    평점 0점  

    스팸글 아싸 오빠오빠 선리플후 감상
  • 작성자 잉여잉여

    작성일 2011-04-18

    평점 0점  

    스팸글 항상 느끼는 거지만 태국이라 그런지 쌀국수 엄청 먹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국 가서 월남쌈 먹어 보고 싶네.. 쌀국수 잘 안먹는데 괜히 쌀국수도 땡기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4-19

    평점 0점  

    스팸글 류민님 ㅎㅎㅎㅎㅎㅎㅎ 아무래도 쇼핑몰관련 일이겠죠? 사입부터 이것저것 일이 많답니다 ㅎㅎ 시간은 한정되어있으니까요~ /pax님 아아~ 그립네요 빠이 ㅎㅎㅎㅎ /잉여잉여님 아하 5빠란 얘기셨구나 ㅋㅋㅋ 쌀국수 은근 쫀득하니 맛있지 않나요? ㅋㅋㅋㅋ 양이 너무 적은게 좀...
  • 작성자 세스나

    작성일 2011-04-19

    평점 0점  

    스팸글 선리플 후감상 ㅇㅇ
  • 작성자 잉여잉여

    작성일 2011-04-19

    평점 0점  

    스팸글 5빠...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오빠오빠 거렸구ㅋㅋ오빠오빠오빠오ㅃ아오빠 경상도 녀잔데 오빠오빠오빠 냉개오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 이 이상함은 어색함은... 쌀국수 면보다 국물 먹는 맛으로 먹는거져!!!!!!!!!!!!!!!!!!!
  • 작성자 잉여잉여

    작성일 2011-04-19

    평점 0점  

    스팸글 근데 갑자기 느낀건데 냉개엉 잉유기 초기 댓글 달때랑 말투 많이 바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드러워졌어 이게 바로 눈팅하던 자의 캐치능력..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4-19

    평점 0점  

    스팸글 세스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감사요~ /잉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초기때는 지인들도 많이오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막대하는거고...ㅋㅋㅋㅋㅋ 사실은 요즘도 맹장에서 개드립이 꿈틀거리네요 하악.... 하지만 이곳 옷질에서는 참아야........ 그나저나 사실 저도 국물 잘 먹는데 희한하게 현지인들은 국물 잘 안먹대요? 왜 그런지 모르겠슴둥~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4-19

    평점 0점  

    스팸글 어쩌면 나이를 먹어가면서 조금씩 순해지는걸까나!!!!! 어릴땐 객기라치고 지금은 완숙미? 미를 붙이기는 좀 어색하니까 그냥 완숙?
  • 작성자 잉여잉여

    작성일 2011-04-19

    평점 0점  

    스팸글 맹장에서 올라오는 개드립 참지말아주세여 제발...냉개님의 그 개드립이 잉유기보는 재미 중에 완전 깨알 같은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우리나라 사람들이 국 잘 먹지 않음? 국 요리 찌개요리 이런것도 많고ㅋㅋㅋㅋㅋ다 문화차이임 엣헴 세계지리 배운 티 내보기.txt
  • 작성자 잉여잉여

    작성일 2011-04-19

    평점 0점  

    스팸글 그나저나 요즘 가방 쪽은 업데이트 잘 안하시나효? 파워 업데이트 좀 부탁 부탁 그저 가방+원피스 보러 오면서 침 흘리고 있다가 잉유기보는게 옷질오는 낙인데 하악하악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4-19

    평점 0점  

    스팸글 ㄴ 우왕 배운게 많아서 국까지 싹싹 잘 드시는듯~ ㅋㅋㅋ 근데 음 사실 솔직히 우리는 힘들어야 재밌는듯요 ㅋㅋㅋㅋㅋ 태국 좋긴한데 너무 쉬워서... 역시 인도가 희한한 일도 많고 하긴 했죠~ 개인적으로는 맨vs와일드 스타일의 서바이벌 이런거 한 번 경험해보고 싶긴합니다. 잘 할 자신 있는데. 잘 살아남긴 하겠지만 살아남는데 너무 충실해서 방송분량이 안 나올듯....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4-19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 색시 눈이 워낙 까다로워서 저번 사입때는 가방이 많이 살아남지 못했습니다만, 가방도 곧 이쁜놈들로 많이 올라갈거에요~ 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4-19

    평점 0점  

    스팸글 참, 생각해보니 쌀국수를 자주 먹는 1차적인 이유는...... 싸서랍니다... 게다가 쌀국수 공화국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적어도 음식점 종류의 1/3은 쌀국수!!!! 노점은 거의 70%의 확률로 쌀국수!!! 밀 재배 농가 다 죽게 생겼다 이놈드라!!!
  • 작성자 츄바카

    작성일 2011-04-19

    평점 0점  

    스팸글 완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저도 태국 백패킹 좀? 했는데 이건 머 완전 즐거워 보입니다 아 맞다 혁구형님은 일 그만두고 태국 가신데요 ㅎㅎ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4-20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아 안그래도 ㅋㅋㅋㅋㅋㅋㅋ 5월 한달 쯤 푹 쉬다 올꺼라하시던데 ㅋㅋㅋㅋㅋ 저희도 5월 말 경 나가는데 가서 함 보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2345

    작성일 2011-04-20

    평점 0점  

    스팸글 푸드득 소리 - 어윽.ㅋㅋ 자꾸 상상됩니다 소리가
  • 작성자 캡틴 제라드

    작성일 2011-04-20

    평점 0점  

    스팸글 잉유기는 언제나 진리 오오오오 찬양하라
  • 작성자 영은2

    작성일 2011-04-22

    평점 0점  

    스팸글 셤기간이라 느즌 발걸음 했습니다 ㅋ 배설의소울메이트.. 뭔가 낯설지 않은 느낌.....!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4-22

    평점 0점  

    스팸글 12345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하시는 그대로일겁니다 ㅋㅋㅋ /캡제님 ㅎㅎㅎ 감사합니다~! /영은흉 ㅋㅋㅋㅋ 아하 요즘 시험기간인가? 헐 빠르네~ 그럼 곧 방학이란 얘기?
  • 작성자 Suki

    작성일 2011-07-26

    평점 0점  

    스팸글 아 새우 땡겨 ㅋㅋ
  • 작성자 Lola

    작성일 2011-11-22

    평점 0점  

    스팸글 For the love of God, keep writing these atrile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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