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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in Asia 1부 1화 - 마법의 PP카드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1-10-04

조회 4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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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새 브금!!!
들으며 보시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이런 저런 우여곡절 끝에 또 다시 출국을 하는 날이 다가왔다.


이번엔 태국 -> 인도 -> 베트남을 다녀오기에
인도 일정을 위해 비자도 미리 받아두었는데
인도 비자는 재작년에 받았을때와 달리 이제는 멀티플 비자를
쉽게 내주지 않아 3개월 싱글 비자를 받았다.


출국 전 날은 통 잠을 자 본 적이 없는
우리의 전통이라면 전통이 이번에도 어긋남 없이 들어맞아
잠을 한 숨도 자지 못하고 준비를 마친 후 바로 공항으로 나선 아침.








복질이도 뭔가 평소와 다름을 눈치챘는지
나가는 우리에게 온 몸을 부벼대며 가지말라는 식의 어필을 했다.






금방이라도 울 듯한 표정으로 애잔하게 우릴 바라보던 복질이.
옷질 개 2년이니 출국을 알아채는구나...







출국하는 우리 짐을 들어주는데는 늘 그렇듯
한껏 고불고불하게 말린 프릴 카라를 자랑하며 두목이 수고해줬다.




아침 10시경 비행기라 대략 7시 정도에 지하철을 탑승.
출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난데없는 패션으로 탑승하는 쏠쏠한 기분을 느낄 틈도 없이
목을 제끼고 죽은듯이 모자란 잠을 보충하다보니 어느덧 인천공항.


하도 들락거렸더니 이젠 뭐 사진도 없다...



여튼 공항철도에서 내려 탑승동으로 바삐 가려는데
눈 앞에 왠 카트가 한 대 딱 서더니 짐 많은 사람들을 태워주기 시작했다.

'오오오 이런거 처음봤는데 이게 왠 횡재냐~'
싶어
낼름 짐을 싣고 탑승해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데
카트를 운전하는 총각이 힐끔 돌아보더니 대뜸



"혹시 냉면개시님 아니세요?" 하고.....



말을 듣자마자 얼굴에 홍조가 부왁!!!!!!!!


옆에 탄 사람들은 '그게 뭐지?' 하는 표정으로 힐끔힐끔 ㅋㅋㅋㅋ
붕끌하지만 청년과 멋쩍게 인사를 나누고 본격적으로 탑승동으로 고고!!!







바람과 같은 속도로 우릴 탑승동으로 실어다 준 청년.
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 상당한 훈남이었다.....

하지만 좀 부끄럽.....



여튼 내리고 나서도 여전히 신기해하는 청년에게
인사를 전한 후 티켓팅하러 고고!!


빛의 속도로 발권과 수화물을 보낸 후 더욱 빠르게 탑승 게이트로 향했다.








셔틀 트레인을 타러 가는 길.


언젠 안 그랬냐만 우리가 이번에 더 서둘렀던 이유는
그간 몰라서, 귀찮아서 패스했었던 PP카드를 만들어두었기 때문에!
PP카드는 전 세계 공항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카드이고,
공항라운지에서는 간단한 음식, 음료, 주류를 제공하고 무선 인터넷, 샤워실 등의
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알흠다운 곳이다.
주류를 제공한다니!!!!!!!!!!








그 동안 H카드사의 라운지를 종종 이용했었지만
시설이 그닥 좋지 않았고 국내에서만 이용할 수 밖에 없는 단점이 있어서
이번처럼 들르는 국가가 많은 경우 PP카드의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여튼 휴식이나 리프레쉬는 개뿔 단순히 주린 배를 채울 생각에
눈이 벌겋게 된 우리는 순식간에 KAL 라운지에 당도했다.









들어와서 보니 규모는 좀 큰데 음... 기대가 컸었나
여튼 뭐 정말 그냥 휴식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정도였다.
뭐 그래도 이게 어디냐 싶어 자리를 잡고 본격적으로 음식을 스캔.


이것저것 있긴 했는데 다들 간식용의 간소한 음식들이라
그냥 먹고 싶은 것 몇 가지 집어서 자리로 돌아왔다.
하긴..... 뷔페가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






탑승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었기에 빛의 속도로 흡입 시작!







그래도 색시님은 맥주를 마실 수 있어 다행이라며 밝은 표정이었다.



날밤 꼴딱 새고 몇 시간 째 공복이던 우리는
그나마 뭔가를 먹고 났더니 조금 살 것 같다고 얘기를 나누며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게이트로 향했다.


가는 길에 면세점에 들러 나가서 필 담배 정도만 사고
바로 비행기 탑승.


오늘 타는 비행기는 베트남 에어라인으로
요 놈을 타고 호치민을 갔다가 갈아타고 방콕으로 향하는 스케쥴이다.


배도 좀 찼겠다 일단 급한 일들을 다 처리했겠다,
좌석에 앉자마자 죽은 듯 기절하고 자다가 눈을 떠 보니
어느덧 이륙 완료.

비행한지 대략 30여 분의 시간이 지난 후 였다.
상당히 오래 잔 것 같았는데 얼마 못 잤네??


앉아서 얘기를 좀 나누고 있자니 비행의 꽃,
기내식을 나눠주는 소리와 스멜이.....







준비된 두 가지 메뉴를 모두 시켜서 서로 나눠 먹으며
모자란 배를 가득 채우며 닭장 놀이도 하다가
잠도 자다가 하다보니 어느덧 호치민에 랜딩할 시간.


대략 4시간 반 정도의 짧은 비행이라 잠시 먹고 자고 했더니
벌써 도착을 했다.







비행기에서 내려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향한 후
다시 한 번의 보안 검색을 받고 탑승동 및 면세점 지역에 방목되었다.







호치민 공항은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저번과 마찬가지로 변한 것 하나 없는 서비스 정신 제로의 점원들 ㅋㅋㅋ







잠시 스카이프 통화와 문자를 보내기 위해 들른
무료 인터넷이 잘 터지던 포인트에서 본 더럽게 맛 없는 식당은 여전히 영업중이었다.
아, 물론 바우쳐 식사만 맛이 없었을 거라고 믿고 있다. ㅋㅋㅋ


간단한 통화와 문자로 베트남 도착을 알린 후
이번엔 호치민 공항의 APRICOT 라운지로 향했다.


조금 헤매다가 찾은 호치민 공항 라운지는 오전 시간이라 그런가
사람이 거의 없이 한가한 분위기였다.







사실 KAL라운지를 보고 실망했었는데
호치민 라운지보다는 훨씬 좋았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뭐, 별 수 없지.


추측에 다음 비행은 시간도 2시간여로 짧고
점심시간도 지난 애매한 시간대라 기내식이 없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갖고 여기서 뻗대는 시간동안 배를 채워서 떠나자 하고
색시와 얘기하고는 느긋하게 이것 저것 먹어보기로 했다.

다행히 다음 비행기까지는 2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이
우리에게 있었기에 휴식을 취하고 배를 채우기에는 넉넉한 시간이었다.







살짝 한 번 둘러보니 쌀국수, 볶음면, 과자, 과일, 커피, 샌드위치류 등
무난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다.

상당히 소박하고 차린 것 없는 곳이긴 했지만







이미 배는 좀 차 있어서 우린 맥주만 있으면 오케이!!!!!!


이것 저것 둘러보다가 맘에 드는 음식들을 담아와
테이블을 세팅해 보았다.







다른건 다 예상 가능한 맛이긴 했지만 베트남의 쌀국수는
과연 어떤 맛일까 싶어 기대를 갖고 한 그릇 만들어와 시식을 해 보았다.

결과는 뭐 그냥 저냥.
어차피 인스턴트고 하니 베트남 쌀국수맛과는 좀 차이가 있겠지
하고 그냥 뜨끈한 국물을 맛보는데서 만족을 했다.







뜨끈한 국물을 마시며 나름 만족하고 있는 색시님.







이건 왠지 생긴게 잭프룻을 말린 것 같은데
이게 의외로 맛이 좋아서 꽤 많이 퍼다 먹었다.

달달하면서도 음..... 달고나 같은 식감이라 해야하나?







알고보니 (어쩌면 당연하지만) 여기서도 무선 인터넷이
잘 되어서 인터넷으로 현지 상황등을 검색도 해보고 하며 시간을 보냈다.






모두가 당연히 그렇게 하겠지만 맛폰을 쓰는 사람들은
해외 나가기 전 데이터 로밍을 차단해 두는 것은 필수!!!

혹시 폰이 미쳐 저 혼자 3G가 켜질까봐 현재까지의 사용량을 찍어 남겨두었다.
(예전에 그런 비슷한 모습을 한 번 봤었다)


이것저것 먹고 마시고 쉬고 얘기를 나누다가
치즈 샌드위치를 전자렌지에 돌려서 한 번 먹어봤는데
이게 치즈맛이 상당히 진하고 고소해서 신나게 먹어대기 시작했다.







양 젖이나 염소 젖으로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엄청나게 고소했던 치즈.



잘 먹고 쉬며 뻐기고 있다가 드디어 탑승 시간이 다가와
자리를 정리 한 후 탑승할 게이트로 향했다.







게이트로 가는 도중에 본 안내판.
왠지 느낌이 그냥 저래 보였다.......


여튼 순조롭게 비행기에 탑승하고 짧은 2시간여의 비행이 끝나면
첫 번째 목적지인 태국에 닿게 된다는 생각에 슬슬 실감이 나고 있을무렵








기내식이 나왔다.


헛....... 지금 배 엄청 부른데.....

그렇지만 준 것을 안 먹기도 그렇고 해서 조금씩 맛을 보며
찬찬히 뱃 속으로 밀어넣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여행기 시작은 먹다가 끝나는구나.....


우리가 저번 태국행때 묵었었던 프라나컨인 이라는 숙소에는
깜빡하고 있다가 출발 전 날에 급하게 메일로 부킹을 얘기해 둔 터라
사실 도착해서 총각이 메일을 못 볼 지 모를 확률이 커서
혹시 방이 꽉 찼다면 다른 곳을 알아봐야 했다.

풀이면 어디를 갈까 같은 고민을 하며 가다보니 금새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




도착해서 담배를 한 대 피고는 출입국 심사대로 갔는데
비수기라서 그런가 아직 우기가 덜 끝난건가 여튼
평소에 보아오던 수완나폼처럼 북적대는 것이 아닌 상당히 썰렁한 모습이었다.


뭐 이 정도면 금방 빠져나갈 수가 있겠군 하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 심사를 받고 있는 관광객들이 그 동안 쉽게 보지 못했던
남미계열 사람들 같은 느낌...

색시는 우즈벡이나 뭐 이런 쪽 같아 보이기도 하다고.


왠지 불길한 느낌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 친구들은
영어권이 아닌건지 영어를 잘 못하고 게다가 꽤 많은 수의 일행들이
갈라져서 심사를 받고 있었던 건지 서로 볼펜을 주고 받고 물어보고 하며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려서 결국은 평소와 별 반 차이 없는 시간이 걸려
겨우 심사를 마치고 나갈 수 있었다 ㅠㅠ


여튼 늦으면 늦을 수록 숙소에 빈 방이 없을 확률이 높아지기에
3층으로 가서 재빨리 택시를 잡아타고 쌈쎈거리로 고고!!!


약간의 교통체증에 시간을 지체하며 달려서
도착한 프라나컨인에는 역시나 방이 없다!!! ㅠㅠㅠㅠㅠ

내일 다시 오겠다고 얘기를 전한 후 이제 어디다가 숙소를 잡나 하고
고민하다가 쌈쎈 쏘이2로 (2번 골목) 가보자고 하고 그 쪽으로 향하는데
색시님이 누군가 방 찾냐고 물어보는 소릴 들었다해서 돌아보니
프라나컨인과 완전 가까운 곳에 식당이 있었는데 거기의 주인이었다.

이름은 제니's 레스토랑.
여긴 밥집 아닌가? 싶었지만 가능하면 프라나컨인과 가까운 곳에 묵으면
옮기기도 편하고 해서 물어보니 방이 있다고
개인 욕실, 에어컨, 와이파이 등등등 프라나컨인과 별 다를 것 없는
조건에 같은 가격을 불러서 (물론 네고를 통해) 그 곳에서 하루를 묵기로 했다.








올라가 본 숙소는 방 크기나 스타일이 프라나컨인과 상당히 비슷했다.

앗, 그러고보니 개인 냉장고가 있었다!!!
그러고보니 이것 때문에 심하게 끌렸었었다...
(10월 06일 추가)



뭐 이 정도면 갠춘하네 하고 짐을 올리고 난 후
드디어 제대로 쉴 수 있다는 생각에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왔다.


침대에 누워 잠시 숨 돌리고 있는데 잠시 후

 

 



갑자기 신나게 비가 쏟아졌다 ㅋㅋㅋㅋㅋㅋ


우왕~ 쏘이2로 갔다가는 비 맞은 생쥐꼴 됐을 듯 ㅋㅋㅋㅋㅋ
하며 색시님과 함께 낄꼴깰꼴 대며 운 좋다고 좋아하다가
샤워를 하고 비가 그치길 기다려서 안주거리를 사러 나갔다.


다행히 1시간 정도 지나니 비가 어느정도 잦아들어

우산이나 우비 없이도 돌아다닐 정도가 되어 이제는 익숙한 노점들을 돌며
무얼 먹어볼까 고민하며 안주를 골랐다.







색시님은 그 동안 왔다갔다하며 몇 번 봤는데 먹어보지 못했던
해산물 당면 비빔?? 같은 메뉴를 골랐고 나는 닭 간장탕 같은 것을 구입한 후
세븐일레븐에 들러 맥주를 사 들고 숙소로 돌아와 술 자리를 깔았다.







해산물당면비빔은 나름 매콤하고 갠춘했는데
간장탕 같아 보였던 닭요리는 좀 씁쓰름 한게
입에는 나쁘지 않았는데 의외의 맛이었다.

여튼 메뉴 선정에 실패없었다하고 좋아하며 먹고 마신 후
피로를 씻어내기 위해 잠자리에 들었다.



- 2화에서 계속 -

첨부파일 9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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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1-10-04

    평점 0점  

    스팸글 선리플 후감상!!!
    아이팟이라 새브금이 뭔지 궁금하내요ㅠㅠ
  • 작성자 봉쥬르

    작성일 2011-10-04

    평점 0점  

    스팸글 자게에서 어슬렁거리다가 2등했네여;;;;;;;
    먹을게 많아서 테러당했어여;;; 그래두 넘 잼써서 포기할수 없는 잉유기;;;;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10-04

    평점 0점  

    스팸글 옥션님 요번 새 브금 저희 완전 마음에 들어하고 있어요, 은근 중독성있고 살짝 병맛도 나고 아무튼 신기한 음악이에요 ㅋㅋㅋㅋㅋ /봉쥬르님 어흑 저도 보다보니 엄청 배고파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houu

    작성일 2011-10-04

    평점 0점  

    스팸글 잘 볼게요 :)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1-10-04

    평점 0점  

    스팸글 공항직원도 알아보는 냉개님은 이제 유명인사!!!!!ㅋㅋㅋㅋㅋ
    브금은 꼭 들어보고 싶내요ㅠㅠ
  • 작성자 pax

    작성일 2011-10-04

    평점 0점  

    스팸글 이..일빠?! 들어온자리는 몰라도 나간자리는 크다더니, 냉개흉없는 동갤은 뭔가 심심했음..ㅋㅋ
  • 작성자 pax

    작성일 2011-10-04

    평점 0점  

    스팸글 젠장. 일빠는 무슨.ㅋㅋㅋㅋㅋㅋ얼굴이 빨개짐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10-04

    평점 0점  

    스팸글 호우님 넵! 재밌게 봐주셨음 싶네요~! /옥션님 ㅋㅋㅋㅋㅋㅋㅋ 컴으로 언제 한 번 꼭 들어보세요 ㅋㅋㅋㅋㅋ /pax흉 ㅋㅋㅋㅋㅋㅋㅋ 조큼 타이밍 놓치신듯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열심히 달려야죠!
  • 작성자 곱슬머리

    작성일 2011-10-04

    평점 0점  

    스팸글 와웁.ㅋㅋ갑자기 비행기 타고 싶네요 ㅋㅋ 냉면개시님은 이제 유명인사임.ㅋㅋ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10-04

    평점 0점  

    스팸글 ㅋㅋ냉개님 디씨 연예인 버프 좀 받았네요...이제 길에서 침도 함부로 뱉으면 안될 ㅋㅋㅋ 아 방콕 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프라나컨인이랑 진짜 비슷하네요 ㅋㅋㅋ
  • 작성자 훈남

    작성일 2011-10-05

    평점 0점  

    스팸글 우와! 제사진 올려주셨네요 냉개님 진짜 신기하고 반가웠어요!!
    ..은(는) 구라!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10-05

    평점 0점  

    스팸글 곱슬머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디시연예인....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치블랙님 어흑 ㅜㅠㅠㅠㅠ 맞죠? 구조나 스타일이 거의 완전 비슷했어요, 단점이 있다면 프라나컨인은 세면대가 밖에 나와있어서 편했는데 여긴 안 그렇다는 정도!? /훈남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캡틴 제라드

    작성일 2011-10-05

    평점 0점  

    스팸글 캬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시작이군요!! 근데 언제 삼개국이나 다녀오셨답니까?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10-07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일 일정동안 3개국을 도느라 죽을맛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10-07

    평점 0점  

    스팸글 철인 3국 돌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10-07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꼴까따 -> 뉴델리 왕복 구간만해도 왠만한 국가이동급이긴 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둘이

    작성일 2011-10-11

    평점 0점  

    스팸글 여전히 너무잼난 여행기~^^
    덕분에 쭈우욱 감사히 읽어 내렸네요..ㅋㅋㅋㅋ
    근데..질문이....^^;;
    두분이서 같이 pp카드 발급 하셨는데...
    혹시 신용카드 제휴 pp카드 인가요...
    pp카드 정보좀 부탁합니다..ㅠ..ㅠ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10-11

    평점 0점  

    스팸글 네 맞습니다~ ㅎㅎㅎ 신X 더 클래식이라는 카드에요. 연회비는 10만인데 어차피 아이패드2 기기값지원, 호텔 뷔페 바우처 같은것 골라서 받을 수 있답니다. 다음년도에는 전년 600만 이상의 실적이 있어야 바우처를 받을 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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