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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제로 태국편 8화 - 쳐묵 특급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1-09-01

조회 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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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들으며 보시면 좋을지도 모릅니다.




이때부터 일도 겁나게 많아지고
사진기를 가지고 다니기가 너무나 귀찮아지는 단계가 되어서
스토리를 이을 만한 사진이 거의 없다..........

사진이 아무런 연관없이 찍혀있는데다가
심지어 여정을 기록해 놓는 것조차 적어놓지 않았기에
가물가물한 기억에 의존해서 얼마 남지 않은 남은 이야기를 풀어보겠다.

특히나 이번화는 총 3일에 걸친 이야기이지만
어쩐일이었는지 사진이 죄다 음식밖에 없다....... OTL
아마도 단편적인 에피소드와 음식에 대한 설명으로 얼룩진
쳐묵지향적인 편이 될 듯......








우리가 묵는 숙소에 장기 투숙(하는 것 같아 보이던) 하던 웨스턴 여행자가 알려줘서
처음 알게 된 이후로 꾸준히 들러서 밥을 해결했던 마마네 밥 집.

그 웨스턴 여행자 아저씨는 흡사 가수 배철수 같은 외모라
우리는 그를 배철수 아저씨 혹은 맛집 천사라고 불렀다.

크게 친하게 지내지는 않았지만 오며가며 인사 정도 하고
맛집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사이.







여튼 맛집천사 아저씨를 통해 알게 된 이 마마네 집에서
나와 색시가 가장 많이 먹었던 운쎈 덮밥.

큰 맛은 없지만 적당히 간간하고 고소한 맛이
국내 음식이 그리울때 먹으면 얼추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꽤 자주 먹었다.

뭣보다 고작 20밧 밖에 하지 않는 것에 비해
양은 어마어마하기에 먼 길 떠나기 전에 포장해서 가져가면 엄청 든든했다.







하루 일을 끝낼 시간이 되면 보통 이런 저녁시간이 되는데
이때쯤에는 그나마 자유시간이니 빠뚜타패를 중심으로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구경을 했었다.

이때는 성수기였었는지 주말과 상관없이 늘 식당가가 섰었는데
최근 2~3회 방문을 더 하는 동안은 평일에 서는 것을 보질 못했다.

빅셋이나 각종 볶음밥, 스시류도 여기서 저렴하게 판매하는데
아쉽게도 최근에는 주말을 제외하면 먹을 수가 없었다 ㅠㅠ







해질 무렵의 타패 인근은 그냥 편안히 산책하기에 딱 좋다.
주변에 차도 많이 다니고 그렇지만 클락션 소리도 거의 없고
여튼 편안히 산책하기에 좋은 분위기.

종종 나와서 연주를 하는 젊은이들도 보이고 편안한 장소지만
완전히 해가 지고나면 이 곳은..................

커터이 형님들의 천국....... ㅎㄷㄷ.........

바이크 타고 가고 있자면 '헤이~!!' 하며 막 따라오는데 레알 무섭다 ㅎㄷㄷ.........
봉천동 귀신 뭐 이런건 껌도 아님...


이 날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인근 나이트 바자를 구경가보자 싶어
일단 식사를 노점에서 대충 때우고는 나이트 바자로 향했다.








도착해서 처음 먹어 본 용과 쉐이크~
말 그대로 dragon fruit.

이거 맛이 상당히 좋다. 뭐 두리안이나 기타등등 보기에도 희한한 것들
제외하면 어떤 과일을 먹어도 거의 다 맛있지만
나는 희한하게도 얘가 꽤 맛있었다.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니 많이들 드셔보시길.
우린 이상하게도 많이 먹어야지 하곤 막상 가면 거의 안 먹게 된다;







나이트 바자 한 귀퉁이의 풍경.

사실 가서 보면 별 다를게 없는 상품들이 많이 있어서 큰 구경거리는 되지 않았다.
쇼핑보다 중앙쯤에 해산물들 판매하는 곳이 밀집되어 있는데
거기 식사하러 가는 관광객들이 더 많아 보였다.


대충 구경하고는 다시 숙소로 back~



돌아오는 길에 태국 여행자의 영원한 친구, 세븐일레븐엘 들러서
안주거리들을 사들고는 다시 돌아왔다.







이때는 뭐가 그리도 궁금했는지 이것 저것 다 사서 먹어봤었다.
제일 좌측 와사비맛 누드빼빼로 같은 과자는 지금도 상당히 좋아해서 자주 먹는다.

저 피자는 왠만큼 땡기지 않으면 먹지 않기를...
맛과 토핑이 상식 이하다 ㅋㅋㅋㅋㅋㅋ



여튼 이렇게 쳐묵쳐묵 하고는 하루를 마무리.





그리고 다음 날.


여전히 오전, 오후에는 미친듯이 일일일일일.
아마 태국을 잘 몰랐을때라 같은 일을 해도 더 시간이 오래 걸렸을게지.


그 후에 해가 떨어지고 또 다시 터덜터덜 노점가로 향했다.
뭘 먹나 고민을 하고 있는데 한쪽에서 생물 게를 넣은 쏨땀을 판매하고 있었다.
해산물과 매운 것을 좋아하는 색시님에게는 아마도 최상의 조합이겠지.


주저없이 주문을 하고는 고추를 엄청 많이 넣어달라고 했더니
만들어주는 아주머니가 반신반의.









지금은 은근히 맛 들려서 나도 잘 먹는 편이지만
이때는 왠지 남쁠라 (생선간장) 향이 싫어서 입도 안 댈 때라
색시님이 먹는 것만 구경했다.

게다가 쥐똥고추도 엄청 넣어서 내가 먹었다면
입에서 불이 나갔을 듯 ㅋㅋㅋㅋㅋ

색시님은 연신 부채질을 하면서도 맛있다며 잘 먹었다.

그 후에 이 집을 또 찾아 가 보았지만 자리를 옮긴건지 보이질 않아
아직도 색시님이 애타게 찾고 있는 음식점 중에 하나.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나는 돼지 BBQ 덮밥 같은 것을 시켜서 먹었다.
맛이야 뭐 음....... 그냥 돼지 BBQ 덮밥 맛. ㅋㅋㅋ
딱 유추가 가능한 맛이었다.


배를 채우고 노점 좀 구경하다가
저렴한 노점 마사지 샵에서 마사지도 좀 받으며 쉬다가
숙소로 돌아 들어오는 길에 맥주와 독특해보이는 술이 있어서 구매했다.







조니워커 소다믹스..........
이 술은 무슨 맛일까?

안주로 사 온 김 과자는 뭐 어차피 무난한 맛일테니 큰 기대는 안했는데
색시님이 고른 저 양배추 피클은 과연 무슨 맛일까......


궁금증에 얼른 오픈 하고 한 모금 마셔봤는데






실제 조니워커가 들어가 있는 것 같긴 한데
거의 조니워커 향 첨가 수준의 음료라 이건 뭐
물 대신 3세기 정도 마시면 취기가 올라올 정도의 나노공법.


근데 생각해보면 태국 사람들은 음료든 술이든 얼음 넣어서 마시는 걸 즐기는데
그냥 시원하게 만드는 정도가 아니라 이게 술이 맞나 싶을 정도로
희석 시켜서 마시기 때문에 아마 태국인들에겐 딱 좋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여튼 한 번 마시고 나서는 그 뒤로는 절대 사지 않았다.
그냥 조니워커 한 병 사서 냄새 한 번 맡고 소다수 들이키면 거의 똑같을 듯...



여튼 그 후에 얘기를 하다가 맥주 더 살 타이밍을 놓치고 새벽 2시가 넘었는데
맥주는 더 마시고 싶고 이걸 워쩌나 하며 거리를 방황하고 있다가
문득 엊그제 무에타이를 보러갔던 경기장 주위에 있던 퇴폐 바 같은 곳에서는
시간과는 상관없이 술을 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한 번 들어가 보았다.


경기가 있을때는 불도 켜져있고 해서 별 생각이 안 들지만
그 날은 경기도 없고 불도 어둑어둑 하니 안쪽 바에만 불이 좀 켜져있어서 속으론
'이거 혹시 약쟁이들 소굴 아냐?' 뭐 이런 불안한 마음이 ㅋㅋㅋ


들어가서 술을 파냐고 물어봤더니 한 여자가 (지금의 니파) 물론 판매한다며
얼마나 원하냐길래 2병이라고 얘기하고 술을 받아 계산을 하니
'아리가또' 라고 말을 걸길래 우린 까올리 라고 말을 했다.


그랬더니 순간 바와 테이블에 있던 (일하는 사람들로 보였던) 사람들이
우릴 보며 안색이 급 환해지더니 안녕하세요를 연발했다.

'이것이 한류의 힘인가' 하고 내심 뿌듯해하며 미소로 답할때쯤
니파가 '썬떡, 썬떡' 하며 말을 걸길래 뭔가 고민 좀 하다 생각해보니
선덕여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냐고 물어보니 맞다며 비담을 제일 좋아한다며 특유의 그 오바스런 표정과
제스쳐를 취하며 넉살좋게 장난을 쳤다.


여튼 그렇게 술을 사러갔다가 그 자리에서 한 30분은 얘길 하며 놀다가
숙소로 돌아갈 시간이 되어 헤어졌다.
알고보니 니파는 이미 우리가 무에타이를 보러 갔을때 우릴 봤었다고 했다.
하긴 그러고보니 그때 일을 하고 있었을테니 우릴 봤었겠구나~


여튼 좀 퇴폐적인 곳인가? 반신반의하며 방문했는데
왠지 좋은 친구들을 얻은 것 같아서 기분 좋은 밤이었다.

이것이 샌디바 식구들과의 첫 만남이었다.



그 다음 날 저녁부터는 아예 그 바 (샌디바)를 가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 친구들이 좋기도 했고 우리가 잘 모르는 부분들을 그보다 더 잘 알 수 있는
사람들이 없어보이는 것도 한 가지 이유이긴 했다.


여튼 가서 몇일 마시고 하다가 니파가 무에타이 또 안보냐길래
돈 아끼려고 그냥 안 본다고 했다.

그랬더니 젤 싼 표를 사면 VIP 자리로 옮겨주겠다 하고
경기 끝난 후 맛있는 걸 해줄테니 같이 먹자고 하길래
귀가 팔랑팔랑~ 바로 예약을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다음날,
경기를 보러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우리 자리가 이미 예약 되어 있고









이런 쪽지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왠지 대접 받는 기분이군.... 하지만 아마도 이때까지 우린 그들에게
그냥 호갱님이었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신나게 킥복싱을 보고 나서
모든 경기가 끝나 사람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난 후에도 우린 남아서
한 자리 차지하고 쌩솜을 마셨다.


샌디바 식구들도 경기가 끝난 후 뒷 정리를 대충 한 후
본격적인 뒷풀이 파티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뭐 딱히 도울 수도 없고 해서 앉아서 술을 홀짝이고 있는데
샌디가 한 친구를 데리고 와서 인사를 시켰다.

상당히 장난끼가 가득한 얼굴로 한쪽 귀퉁이에서
닭다리를 열심히 튀기고 있던 그 친구는 바로 까이.

실제로 태국어로 까이는 닭이라는 뜻이라서 니파, 번, 샌디 등은
까이가 까이를 튀긴다며 계속 장난을 쳤다.


이때는 사실 까이와 그렇게 친해질 지 전혀 몰라서
아쉽게도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다.
그리고 오는 이 날 자리에 없어서 나중에 까이와 같이 왔을때 보고 친해졌다.



그렇게 한 시간 정도 떠들석하게 음식 준비를 하고 나더니
닭다리 한 바가지랑 야채류 등등을 세팅해주고는
서로서로 한 접시씩 잡고 신나게 먹기 시작했다.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드라마 얘기도 물어보고 하면서 웃고 마시고 있는데
맞은 편 바의 장난 많게 생긴 아저씨가 우리더러 이리로 와보라고 했다.

아까부터 뭔가 열심히 하고 있어 궁금하던 차였는데 뭐지? 하고 가봤더니








밀웜을 튀기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V등에서 보기만 많이 봤지 실제로 눈앞에 튀겨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상당히 신기하고 그 맛이 궁금했다.


그런데 약 30분 전 부터 불 앞에서 계속 있었던 것 같은데
아직 한 접시도 없는 것 같아 왜 이렇게 오래 튀기냐고 물어봤더니
엄청 오래 튀겨야한다며 그냥 먹으면 배가 아프다는 시늉을 보였다.

니파말로는 그 개구쟁이 아저씨가 대나무에서 직접 잡은 것이라며
몸에 정말 좋다고 꼭 한 번 먹어보라고 신신당부했다.



궁금하기도 하지만 왠지 보기에 좀 그렇기도 하고,
여튼 예의상 몇 개는 먹어봐야지 하고 OK 했고
잠시 후 다 튀겨졌는지 한 접시 수북하게 담아서 우리 테이블에 주며
장난스런 눈빛으로 내게 '남자에게 이거야!' 하는 눈치를 주었다 ㅋㅋㅋ



딱 보니 바삭하게 튀겨진게 속에 액체가 터진다거나 하는
끔찍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아 못 먹을 건 없어보여서 먹어봤더니







완전 내 스타일이었다............


아니 그냥 내 스타일이 아니라 누구든 먹어보면 맛있다고 할 듯.
거의 외관도 그렇지만 감자깡 같은 스타일이라서
아무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다.

그치만 색시님은 두어개 먹어보고는 안 먹는 걸 봐서 음....... 내가 못 느끼는 맛이 있는건가;;
여튼 나는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 접시 수북한걸 내가 다 먹어치웠다 ㅋㅋㅋ

그랬더니 다들 좋아라하며 더 먹으라며 더 주기도 하고
현지인들을 만나고 나서 이제야 경험다운 경험을 한 기분!!!!!


밀웜을 잘 먹지 못하는 색시님을 보던 니파는
어딜 다녀오더니만 쏨땀을 한 접시 만들어서 가지고 왔다.
자신 스타일이라며 먹어보라고 건네 준 쏨땀은








쥐똥 고추가 진짜 겁나게 많이 들어가 있어서 한 줄기만 먹어도
혀가 아릴 정도였는데 역시나 색시님도 호락호락하지는 않은 매운맛 매니아.
니파와 둘이서 좋다며 신나게 먹어댔다.

분위기를 보니 니파도 좀 별스럽게 맵게 먹는 스타일인건지 주변에서 눈을 찌푸리며 보는데
색시님까지 신나서 먹는 걸 보더니만 혀를 내둘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사람들과 친해져서 기쁜 마음으로 밤이 가는지도 모르고
신나게 먹고 마시고 하며 시간을 즐겼다.






눈에 장난끼가 가득한 니파.
특유의 능청스러운 억양과 제스쳐가 주변사람을 유쾌하게 만들어 준다.



그렇게 신나게 먹고 마시고 하다가 어느덧 하루를 접을 시간이 되어
사람들과 인사를 한 후 숙소로 돌아와 잠을 청했다.

'아 이제 곧 귀국인데 좀 더 일찍 알았으면 많은 걸 듣고 얻었을텐데'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 9화에서 계속 -

첨부파일 9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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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1-09-01

    평점 0점  

    스팸글 ? 커터이가 뭔가요??
    샌디바 식구들과 친해진 이야기가 드디어 밝혀졌군요....(사실 맥주2병과 VIP석으로 맺어진 인연??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1-09-01

    평점 0점  

    스팸글 그러고 보니 업로드되는 시간이 점점 빨라지는군요.....ㅎㅎㅎㅎ
    조흔 현상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ㅋㅋ

    작성일 2011-09-01

    평점 0점  

    스팸글 아마 꺼터이는 남자인데 여자처럼하고다니는...그런아이들을일컫는말
  • 작성자 장미차

    작성일 2011-09-01

    평점 0점  

    스팸글 이양 ㅋㅋ 쳐묵특집이로군요 ㅋㅋㅋ 밀웜 감자깡처럼 생겼다 했는데 정말 감자깡맛 ?!ㅋ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해요!!
  • 작성자 Pax

    작성일 2011-09-01

    평점 0점  

    스팸글 아아.. 곧 귀국이라함은 이제 얼마 안있으면 끝난다는 말이군염.ㅠ 성벽따라 걷는 사진은 묘한 향수를 불러오네요. 태국은 내 고향도 아니면서 향수를 일으킴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1-09-02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저도 누드 빼빼로 먹었어요~ 맥주안주로~ 쥐똥 고추 겁나게 들어간 쏨땀도 먹어 보고 싶고 ㅋㅋㅋ 아 다시 가고 싶다 ㅠ_ㅠ 흙흙...그때 당시 호갱이었을진 몰라도...그래도 저런 대접 받으니 좋으셨을듯~ㅋㅋ
  • 작성자 류민

    작성일 2011-09-02

    평점 0점  

    스팸글 보아하니 잉유기 제로는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원했던 만큼 길지가 않을 것 같네요... ㅋㅋ 며칠분을 뭉뚱그려서 하시니. 다음 잉유기가 뭐가 될 지 궁금한데 혹시 계획하고 계신거 있으면 말씀 해 주세요. 이번엔 어느 나라? 저번에 네팔 언급하신 걸 얼핏 본 적이 있는것 같은데..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9-02

    평점 0점  

    스팸글 조선옥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커터이는 ㅋㅋ님이 말씀하신게 맞아요~ 맥주, 쌩쏨과 VIP석으로 맺어진..... ㅠㅠ ㅋㅋㅋ 그래도 참 좋은 인연이 되었죠 ㅋㅋㅋ /ㅋㅋ님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감사요! /장미차님 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한 감자깡은 아닐지라도 비슷한 느낌의 과자같은 맛이에요 ㅋㅋㅋ /pax님 ㅎㅎㅎㅎㅎ 많은 분들이 앓고있는 오라오라병인가요!? ㅎㅎㅎㅎㅎ 네 별로 멀지 않았답니다~ 아마도 다음화가...... /더치블랙님 ㅋㅋㅋㅋㅋㅋ 맛나죠! 저희도 맛있어서 상당히 자주 먹었답니다 ㅋㅋㅋ 맞아요 그래도 챙겨주고 궁금한거 다 물어볼수도 있고 여튼 상당히 큰 도움이 되어줬답니다~ 아마도 치앙마이가 집 같았던 이유는 저런 친구들이 있어서겠죠 ㅋㅋㅋ /류민 우오오 예리하신데요!? ㅋㅋㅋㅋㅋㅋ 뜨끔하네요 ㅎㄷㄷ~ 다만 목적지만 다를 뿐이랍니다 ㅎㅎㅎㅎ 바로 말씀드리고 싶지만 자세한 사항은.......3일 후에 공개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지송염 =ㅂ = 사실 그냥 말씀드려도 되긴 되는데 좀 더 재밌게 말씀드리고 싶은 마음에 ㅋㅋㅋ
  • 작성자 장미차

    작성일 2011-09-02

    평점 0점  

    스팸글 ㄴ다음 잉유기 기대긔예용 ㅋㅋㅋㅋ 궁금하네요 저두 후훗
  • 작성자 질문

    작성일 2011-09-02

    평점 0점  

    스팸글 디씨에서 냉면님 여행기란 여행기는 재미있어서 다 찾아보다가..
    언젠가부터옷질에 와서 보는 잉여입니다.

    근데 이번 여행기 과거에 올리셨던건가요? 매화 볼때마다 본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9-02

    평점 0점  

    스팸글 장미차님 ㅎㅎㅎㅎㅎ 아마 초큼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질문님 아하 그렇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럴만도 한것이 사실 태국편 프롤로그로 따로 올린 사진에 제로에서 사용된 사진이 많이 들어가있거든요 ㅎㅎㅎㅎㅎ 한 두장 씩 포함되어 있어서 그럴거에요. 특히 이번화에 있는 사진은 프롤로그에서 많이 썼었답니다 ㅋㅋㅋㅋㅋ 지송지송합니다~
  • 작성자 꼬치

    작성일 2011-09-02

    평점 0점  

    스팸글 배고프지 말임다... 저녁.. 안먹었는데... 조니워커맛소다수는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게지는 저에게 딱 인것 같군요. ㅎㅎ 쓰리꾼이 노릴까봐 여행지에선 알콜 안하거든요 ㅠㅠ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9-03

    평점 0점  

    스팸글 하긴 여행지에서 과한 알콜섭취는 판단이 흐려져 위험하지요~
    다만 저 조니워커맛 소다수는 갠춘할 듯 해요!! ㅎㅎㅎ
  • 작성자 캡틴 제라드

    작성일 2011-09-04

    평점 0점  

    스팸글 누드 빼빼로는 무슨맛일까나요?ㅎㅎ
  • 작성자 류민

    작성일 2011-09-06

    평점 0점  

    스팸글 지금 오후 9시... 오전에 9화 업데이트 중 뜬거 보고 지금까지 계속 새로고침하고 있는데 현기증나요.. 빨리... 으악!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1-09-07

    평점 0점  

    스팸글 캡제님 ㅋㅋㅋㅋㅋㅋㅋ 음 정말 와사비를 바른 과자 맛이랍니다~ /류민님 더헛! 죄송합니다!!!!!! 많이 늦었네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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