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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in Thai 시즌4 - 10화. 찍고 씻고 맛보고 즐기고 (bgm 有)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2-05-11

조회 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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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침에 눈을 떠 보니 날씨가 상당히 좋다.
이렇게 날씨가 좋다가 어제처럼 갑자기 비가 쏟아지려나?

여튼 잠도 깰 겸 씻은 후 나가서 담배 한 대 피웠다.





제법 크고 길쭉했던 달팽이.
모델느낌.......





새벽에 비가 또 왔었는지 바닥이 젖어있다.
축축하면서 상쾌한 복잡한 향이 느껴졌다.

새들이 짹짹대는 소리가 상당히 듣기 좋아서 동영상으로 남겨봤다.





귀로 들은 것 보다는 작게 들리지만 많은 수의 새들이 노래를 해댔다.





의미없는 셀카.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빨갱이.

아침을 해결해야했기에 고민을 좀 하다가
귀찮으니 걍 세븐일레븐 음식으로 대충 먹기로 했다.





색시는 해외에서는 주식에 가까운 달걀과 키위쥬스.





나는 브리또인가 뭔가 하는 빵류.
맛은 나쁘지 않아서 간단히 아침 한 끼 먹기에는 딱.


대충 먹고 색시가 씻고 촬영준비 하는 동안
나는 그 동안 찍었던 사진을 클라우드에 백업해 두려고
와이파이가 좀 더 잘 잡히는 밖으로 나가서 백업을 하면서 출장일지를 쓰고 있었다.

잠시 후 한 무리의 젊은이들이 막 도착했는지 짐을 쌓아두고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나를 보더니 일본어로 말을 걸었다.
난 웃으면서 '콘 까올리'라고 했는데 이 친구들 표정이 '읭?' 하는 표정.
뭐지 싶어 영어로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니 베트남이라고 한다.
아하 그래서 콘 까올리를 못 알아들었구나~

잠시 이런저런 얘길 했는데 놀러왔냐고 물어보니 일하러 왔다며
자신들은 베트남 디스커버리 채널 다큐를 찍으러 왔다고 했다.
그 중 한 친구는 KBS 얘기를 좀 하더니 한국어 공부 중인데 너무 어렵다며 넋두리를 ㅎㅎ
여튼 뭐 좀 얘기하다가 그 친구들은 방으로 돌아가고
이번엔 또 다른 유럽 영감님이 말을 걸었다.

어디서 왔냐고 묻길래 얘기하고 영감님은 어디서 오셨냐 물어보니
'벨졈' 라고 했다.

응? 그게 어디지? 싶어 어리둥절해하다가 잘 모르겠다고 말하니
영감님이 여권을 꺼내 보여줬는데 거기엔 Belgium 라고 써있었다.

아하 벨기에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알겠다고 근데 한국사람은 보통 벨기에 라고 해야 알아듣는다고 알려주니
다음에 한국사람 만나면 벨기에 라고 말해야겠다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근데 그러고보니 벨기에는 벨기에가 아니구나,
왜 한국에선 저걸 벨기에라고 읽는거지;;;;;;;;;;;;


여튼 그렇게 말꼬를 터서 이런저런 얘길 했다.
자신은 치앙콩에서 린 이라는 레스토랑과 마사지샵을 하다가
비자클리어하러 라오스 갔다 오는 길이라며.

이런저런 얘길 하다가 당연히 모든이의 관심사인 북한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대니 (영감님의 이름) 는 남북이 갈라사는게 이해가 안 된다며 마치 예전 독일같다고,
게다가 이번에 새 리더는 너무 어리지 않냐며 많은 관심을 표했다.





김정은이 좋겠네.

나이가 곧 서른인데 지도자론 좀 그런 나이긴 하다만 애 취급 당하다니 ㅋㅋㅋ


여튼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대니가 곧 친구가 올 거라며
그는 어메리칸 게이라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 후 바이크와 함께 두 남자가 왔는데 대니의 친구와 그의 남친.

굳이 대니가 얘길 안해줬어도 性향을 알 수 있을만큼 느껴지는 뭔가가... ㅎㅎㅎ
태국 남친과 함께 왔는데 남친도 전형적인 말투다 ㅎㅎㅎ

여튼 대니도 친구들이 왔고 나도 백업이 다 끝나서
다음에 치앙콩가면 한 번 들르겠노라고 명함있냐고 물어보니
한 장 있는데 뒤에 중요한 연락처를 적어놔서 어쩌지 하고 고민하길래
그럼 사진으로 찍어 가지고 있겠노라 하고 사진을 남겼다.





마사지 사우나라니 유흥의 스멜이 짙게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거기까지 얘기하고 숙소로 돌아가보니
색시도 모든 준비가 끝나서 어제 친절한 젊은이가 추천한 매파루앙 대학교를 가 보기로 했다.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가니 대략 15~20분 정도 걸리는 거리.

캠퍼스 입구는 그냥저냥인데 들어가면 갈 수록 광활한 대지가 보이는 것이
엄청난 규모임을 짐작할 수 있게 했다.

들어가다보니 경비초소가 도로를 막고 들어가는 차, 바이크를 세워 뭔가를 건네줬다.
물론 우리도 받았는데





하도 캠퍼스가 커서 그런가? 아무튼 뭔가 출입증 같은 느낌이었다.
처음에 받았을땐 이걸 받고 나갈때 반납하면서 바이크 주차료 같은걸 내나? 했는데
그런거 따로 없었던 걸 보니 그냥 출입증이었나보다.





일단 어디가 어딘지 모르는데 해는 쨍쨍 내리쬐서 근처 건물 뒤에
바이크를 세우고서는 슬슬 촬영을 하려고 여기저기 돌아보며 계획을 짠 뒤 촬영 돌입.





촬영 중에 발견한 나무열매.
모양새가 왠지 잭 프룻인 듯???





이 날 무지하게 더웠는데 촬영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뙤약볕 아래서 몇 시간 동안 신나게 사진을 찍었다.
깜빡하고 물도 못 챙겨와서 목은 타들어갔지만 딱히 살 곳도 안 보이고
촬영도 해야했기에 이동하다가 보이면 사기로.





근데 길 따라 구석구석 뒤지고 다니다보니 갈 수록 깊은 곳으로 들어가지고
가게는 커녕 인적조차 드문 장소만 계속 나와서 별 수 없이 타들어가는 목을 부여잡고 촬영을 한 후
더 깊숙히 들어가면 딱히 찍을 곳도 없어보이고 길도 잃을까봐
다시 돌아나와서 처음 들어올때 입구 인근에서 본 세븐일레븐엘 가기로 했다.
목이 너무 말라서.





세븐일레븐엘 들러서 시원한 슬러피?를 사서 마시니 이제야 살 것 같긔...
앉아서 마시다가 이 참에 촬영도 하기로.





겸사겸사 촬영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렇게 목을 축이고 다시

촬영.zip







해태제과 마스코트 싸게 따 드립니다.



여튼 그렇게 수 시간의 촬영을 끝냈고 이제는 숙소로 돌아갈 시간.

숙소로 돌아갈까 하다가 지도에서 인근에 온천이 있었던 것을 본 기억이 있어
마침 몸도 피곤한데 들러서 잠깐 온천을 해 볼까? 하고 의견을 모았다.

온천이 있다는 것은 알았으나 정확한 위치는 알 길이 없어 현지인에게 물어보고 가려고
잠시 쉬고 있는데 마침 한 젊은이들이 바이크를 타고 와 포스터 같은걸 붙이는 것이었다.
이때다 싶어 다가가 온천 위치를 물어보니 젊은이들은 조금 논의하더니
자신들이 앞장서겠다고 따라오라고 했다.

출발하려고 하는데 그 친구들의 동료들인지 남여 커플이 바이크를 타고 와서
서로 뭔가를 얘기하더니 그 커플도 같이 우리를 리드해 주기 시작.

헐;;; 그냥 길만 알려줘도 되는데 다들 해야할 일이 있는 것 아니었긔?
4명이나 우릴 에스코트 해주지 않아도;;;;;;;;;;;;;;;;;;;지만
그 말을 할 틈은 없었고 그들의 꽁무니를 따라가기 바빴다.


그런데 이상한게 지도상에선 매파루앙 대학 바로 맞은편이 온천인데
왜 나는 10분째 바이크를 타고 가고 있는거지?...........

출발한지 5분 쯤 지났을때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이대로 우리가 이탈해 개인적으로 찾으러 갔다간 저 친구들이
우릴 밤새 찾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


여튼 그렇게 20여 분을 그 친구들 뒤를 골목골목 헤집어가며
열심히 쫓아갔더니 드디어 공터 한 곳이 나왔다.





음.............. 여긴 아무래도 우리가 가려고 했던 온천은 아닌 것 같아...
하지만 아무래도 현지인이 소개해 준 온천은 관광지도에 나오는 온천과는 다르겠지!?
하는 마음에 왠지 보물을 찾은 기분.

청년들은 우리가 돌아갈 것이 걱정 되었는지 나가는 길을 열심히 설명을 해주었다.
청년들의 깊은 친절에 무한 감사를 표하며 기념사진 한 장 같이 찍기를 청해보았다.





보다시피 참 해맑은 친구들, 정말 고마웠다.

그 후 젊은이들은 쏜살같이 사라졌고 우린 주변을 조금 둘러보았다.





뭔가 상당히 한가하고 소박한 것이 관광지 같은 느낌은 전혀 아니네...
하고 옆을 보니 커피차가 보여서 마침 목도 말랐는데 잘 됐다 싶어 커피를 한 잔 주문했다.





한 잔 20밧 짜린데 엄청 진하고 맛있네!!!
국내에선 커피를 거의 안 마시는데 (불과 작년까진 아예 안 마셨고) 나와서 일 하다 지칠때쯤
한 잔 하면 왠지 힘 나는 기분!!!!!!


그 후에 온천 카운터로 가서 온천하러 왔다고 얘기하니
사람이 꽉 차서 40분 정도 기다려야 된다는 얘길 해주었다...............

밖이 한산하길래 여유로울 줄 알았는데 다들 들어가 있었구나;;;;;
이럴 줄 알았으면 커피 마시기 전에 대기표 받아놓고 마실걸 OTL

여튼 후회해도 늦었다. 여기까지 온 이상 온천은 꼭 하고 가야겠기에
대기표에 이름을 올리고 앉아서 기다리기 시작했다.





앉아서 다니는 사람 구경 하다보니 스님들도 단체로 오기도 하고 아무튼 손님이 꽤 많았다.
역시 현지인이 알려주는 곳은 진리!!!!!!!!





하도 심심해서 발 밑에 개미들의 줄이 있길래 그걸 동영상으로 남겨보기도 하고





주변의 구조물들을 별 다른 의미없이 찍어 남겼다.





이거 왠지 피라미드 본 딴 듯...........
는 뻘소리고 그냥 별 의미없이 만들어 놓은 것일 확률이 더 높겠지...


그렇게 한참을 기다리니 결국 카운터 아가씨가 우릴 불렀고
우린 기대를 만땅 하고 탕으로 입장했다.





요것이 2인 표!!!!!!!





왠지 역사와 시간이 느껴지는 탕!!!
한 팀이 씻고 나면 욕탕 아저씨가 와서 깨끗하게 씻어준다.

여튼 거두절미하고 바로 입수.

오오미.......... 온천수가 원래 이랬던가?
물이 진짜 괜한말이 아니라 완전 미끄덩미끄덩 ㅋㅋㅋㅋㅋㅋㅋ
과장 좀 보태서 무슨 점액질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 ㅋㅋㅋㅋㅋㅋ
왠지 피로가 급 씻겨나가는 기분이 들었다.

그렇게 대략 3~40분 정도 온천에 몸을 푹 담궜다가 나오니
뭔가 척추와 목뼈등을 다 뽑아서 물에 씻은 다음에 조립한 느낌,
몸 분해해서 관절마다 WD-40 뿌린 기분!!!!!

우왕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지 즐~
온천이 최고네!!

나 뿐 아니라 색시도 완전 피로회복하고선
온천의 효능에 신기해하며 온천욕을 마쳤다.





돌아나오는 길에 찍은 온천 이름인데..
네이X나 다른 곳에 가서 검색해도 나오질 않는걸 보니
관광객에겐 유명하지 않은 곳인갑다~

하긴 뭐, 시설만으로 보면 그냥 동네목욕탕급인가 ㅋㅋㅋ
아무튼 물은 죽임 ㅋㅋㅋㅋㅋㅋㅋ


그 길로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물어 숙소로 컴백!!

돌아와 옷을 한 번 더 갈아입고 짐을 풀어두고는
내일 치앙라이 떠날 표를 예매하러 나가기로.





나가는 길에 본 왕 찡쪽~
어으 일반 찡쪽 10배 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전에 오가 큰 애는 찡쪽이 아니라 뭐 다르게 부른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암튼 이 정도 되는 놈은 왠지 손으로 잡으면 내 손가락 하나는 먹을 느낌 ㅋㅋ





동영상으로 보면 그리 커 보이지 않는데 실제로 봤을땐 상당히 컸다.
좀 작은 고등어 급?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내일은 치앙라이를 떠나 푸치파라는 일출이 이쁘다는 곳으로 가서 촬영을 하기로 정했기에
푸치파로 바로 가는 버스가 있다면 그걸 예매하고 없다면 인근 지역인 텅 으로 가서
거기서 렌트해서 가던가 할 요량으로 일단 터미널로 향했다.


터미널에 도착을 했는데
읭??? 8시 좀 넘은 시각인데 닫았네???

음............... 별 수 없이 그냥 내일 오전에 일찍 와서 표를 알아보기로 했다.
포기하면 편하다.

여튼 터미널은 밤이 되니 온통 야시장 화 되어 있었다.
어제 우리가 늦게 가서 거의 다 닫았던 곳이었는데 제 시각에 온 건지
사람들이 아주 득시글득시글~





언제 텅 비었었냐는 듯 꽉꽉 들어찬 사람들과





끊임없이 펼쳐지는 공연!!! ㅋㅋㅋㅋ

여튼 여기 앉아서 먹을까 잠시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편히 앉아서 먹고 싶다는 생각에 사서 숙소로 가 먹기로.

한 바퀴 돌며 고민하다가 이것저것 고른 후 포장해 숙소로 돌아왔다.





내일은 치앙라이를 떠나 푸치파라는 태국 내에서도 깡촌으로 통하는 곳으로 가게 되니
오늘 먹을만한 게 많을때 먹어두자 하고 왕창 사왔다.

연어스테끼, 시샤모, 뭔덮밥, 만두, 튀김? 뭐 아무튼 집히는대로 이것 저것.





고된 하루를 이겨낸 서로를 격려하며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낸 뒤
내일 이동을 대비하여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한 곳에 좀 적응할 만 하면 또 이동하네ㅋㅋㅋ
산 속에 있는 동네던데 뭐 먹을게 있을라나.....'


- 11화에서 계속 -

첨부파일 4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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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개업기념

    작성일 2012-05-11

    평점 0점  

    스팸글 선리플후감상~
  • 작성자 두부장수

    작성일 2012-05-11

    평점 0점  

    스팸글 1등?
    9시부터 대기~!
  • 작성자 개업기념

    작성일 2012-05-11

    평점 0점  

    스팸글 ㅋㅋ 위에 온천안내해준 현지인분들 왼쪽에서부터 잘생긴 순으로 서계신것 같네요
  • 작성자 300

    작성일 2012-05-11

    평점 0점  

    스팸글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분 장난아니심
  • 작성자 개업기념

    작성일 2012-05-11

    평점 0점  

    스팸글 그리고 온천 전에 표들고 있는 하루님이랑 포크물고있는 하루님 피부가 확다른느낌이네요 온천 후 더 하얘지신듯 ㅋㅋ
  • 작성자 개업기념

    작성일 2012-05-11

    평점 0점  

    스팸글 어... 잠깐 위에 온천안내자분중 오른쪽에서 두번째분 티셔츠가...잇힝~
  • 작성자 두부장수

    작성일 2012-05-11

    평점 0점  

    스팸글 2등이구나 ㅠ
    4주연속은 힘드네요....
    이번화는 하루님 안습사진이 많네요~~!!
    전부터 궁금한게 촬영하시면서 하루님은 의상을 어디서 갈아입으시나요??
    3~4겹씩입고 한개찍고 벗고 다음꺼 찍고 그러시나?;;
    냉개님은 역시나 음흉했어.....
    코맨트가 없었다면몰랐을사진을.....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2-05-11

    평점 0점  

    스팸글 개업기념님 ㅋㅋㅋㅋㅋㅋㅋ 1등하셨군요! 그러게요듣고보니 잘생긴 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정말 피부가 확 달라진 것 같기도;;; /두부장수님 안타깝게도 이번엔 ㅠㅠ ㅋㅋㅋㅋㅋ 3주도 대단하십니다~ 의상은 뭐......... 지능적으로 갈아입는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치마를 위에 입고 바지를 갈아입기도 하고 아무튼 보는 저로썬 혀를 내두르는 초 고난도 갈아입기 솜씨... 음흉하다뇨~ 에이즈는 인류의 적입니다. /300님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작성자 pretty1sky

    작성일 2012-05-11

    평점 0점  

    스팸글 오른쪽 부터 시작하면 되나요?
  • 작성자 개업기념

    작성일 2012-05-11

    평점 0점  

    스팸글 아하~ 에이즈 광고였군요!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서 못봤네요 ㅋㅋ
    간만에 일등했습니다 그려~
  • 작성자 개업기념

    작성일 2012-05-11

    평점 0점  

    스팸글 하루님 ㅋㅋㅋㅋ 왼쪽부터입니다. ㅋㅋㅋ 아 물론 [현지인] 분들만 말한거입니다 ㅋㅋㅋㅋ
  • 작성자 pretty1sky

    작성일 2012-05-11

    평점 0점  

    스팸글 그렇군요. 오해할뻔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2-05-11

    평점 0점  

    스팸글 사실 딱히 에이즈 광고는 아니랍니다.....
  • 작성자 더치

    작성일 2012-05-11

    평점 0점  

    스팸글 우왕 일찍열렸다!ㅋㅋ 그날씨에 옷갈아입기신공이란ㅋㅋ쩍쩍달라붙는ㅠ근데 야시장 음식장난아니네요ㅠ맛있겠다 ㅎㅇㅎㅇ찡족도 장난아니네!뭘먹고 몸키운거니ㅋㅋㅋ
  • 작성자 카레

    작성일 2012-05-12

    평점 0점  

    스팸글 아................................
  • 작성자 처제의일기

    작성일 2012-05-12

    평점 0점  

    스팸글 말해봐요 나한테 왜 이래요?? 온천이라길래 기대만 하게 하고 왜 사진이 없는겁니까?? 왜 모두의 기대를 배반하신거에요 흐흐흐 청년들이 참 친절하네요,저도 전에 명동에서 어느 외국인 커플이 충무로 어딘간다고 해서 데려다주고 서로 사진찍었는데..ㅋㅋㅋ 그 외국인 앨범어디가에서 동양의 친절한 가이로 기억되어지고 있을까요..ㅋㅋ
  • 작성자 바스티안

    작성일 2012-05-12

    평점 0점  

    스팸글 찾아보니 벨기에에서는 네덜란드어랑 프랑스어를 쓰는데 네덜란드어로는 Belgie라고 쓰고 벨히에라고 읽는대요. 프랑스어로는 벨지크(Belgique)라고 하구요. 우리나라에서는 네덜란드어 쪽을 따랐는데 g를 그냥 ㄱ발음으로 읽어서 벨기에라고 하나 봐요. 여권에는 나라 이름을 영문으로 써서벨지엄이라고 한 거 같구요.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2-05-12

    평점 0점  

    스팸글 아침샷에 하루님 머리에 소원팔찌인가요??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해태짤=초굴욕짤ㅋㅋㅋㅋㅋㅋㅋㅋ
    옷갈아입기 신공쩌시내요ㄷㄷ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2-05-14

    평점 0점  

    스팸글 더치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옷 갈아입기!!! 옷 두겹입기!!! 으억ㅋㅋㅋㅋㅋ 음식 제법 맛있어요~ 거대찡쪽은 좀 무섭더군요 ㅎㄷㄷ... /카레님 =ㅂ =?? ㅋㅋㅋㅋ /처제님 ㅋㅋㅋㅋㅋㅋㅋ 제 사진은 있습니다만........ /바스티안님 오오 그래서 그런가보군요~ 친절한 데니, 안 그래도 그 얘길 했던 것 같아요 언어를 몇 개 쓴다고 ㅋㅋㅋ /조선옥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굴욕 그까이꺼 뭐... ㅋㅋ
  • 작성자 더치

    작성일 2012-05-14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피사의 평상...핸펀으로 볼땐 진짠줄 알았어요 -ㅂ-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컴으로 보니 합성이네요...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2-05-26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일리가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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