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베스트50 아우터 상의 원피스
팬츠&스커트 신발 가방&아이템 만원의행복 테마

옷질이야기

뒤로가기
제목

잉유기 in Thai @ Koh Sichang (bgm)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5-07-08

조회 7279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 위의 bgm을 켜고 들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단, 플레이 버튼 클릭 후 화면 빈 곳을 한 번 클릭하셔야 키보드 조작으로 플레이어가 중지 되지 않습니다.

 

 

 

이 여행기는 2014년 4월 경 다녀 온 태국의 섬, 꼬시창에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꼬시창은 방콕에서 가까우나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관계로

현지인들의 근교 여행코스 정도로만 이용되고 있으므로

방콕 근처에서 바다를 보고 싶은 여행자에게 좋은 대안이 미낟;자ㅓㄹ;ㅣ무쟏라

 

귀찮으니까 그냥 시작.

 

 

 

 

 

비행기를 탔다.

 

 




 

 

 

내렸다.

 

 

이번 일정 역시 초반 방콕에서의 일이 있었기에 방콕으로 들어갔다.

 



 

 

 

새벽시간 도착이었기에 택시비도 아끼고 하루쯤은 푹 쉴 요량으로 

공항 인근 트랜스퍼 호텔에 묵었다.

 

트랜스퍼 호텔은 시가지와 동 떨어진 공항 근처에 위치하는 것이 대부분인 관계로

시설이 가격대에 비해 깔끔하고 넓은 것이 특징.



 

 

 

웅장한 외관을 자랑하였으나 보통 주변은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여기에도 세븐은 있다.

 

내일은 일찍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야 하므로 세븐에서 이것저것 사와 

간단히 저녁을 먹고 잠을 청하기로 했다.

 



 

 

 

 

레알 단촐한 저녁 식사와 맥주 한 잔으로 피로를 씻어내고 잠을 잤다.

 

 

 

다음날 일찍 일어나 방콕 시내로 ㄱㄱ




 

 

 

방콕은 여전하구나~

 

 

여튼 그렇게 방콕에서 며칠간의 일을 잘 마치고 촬영을 위해 방콕에서 가까운 섬,

꼬시창으로 가기로 했다.

 

 

 

 

- 꼬시창에서의 첫 날 -

 

 

 

꼬시창으로 가기 위해서 우선 시랏차로 가야했다.

시라차로 가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는데 우리는 롯뚜(미니밴)를 눈 앞에서 놓쳐

어쩔 수 없이 에까마이(동부터미널)로 가 버스를 탔다.

 

다행히 출발 10분 전인 차가 있어서 바로 표를 사고 탑승했다.




 

 

 

두 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인지라 가벼운 마음으로 버스에 타

이런 저런 잡담을 하다보니 어느새 시랏차에 도착.

 

내려서 꼬러이 선착장 까지는 뚝뚝으로 이동.




 

 

 

가까운 거리다보니 얼마 걸리지 않아 선착장에 도착했다.




 

 

 

파란 옷을 입고 앉아 있는 분들이 표를 판매하고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이 먹을 것을 바리바리 싸들고 배를 기다리고 있었다.




 

 

 

표를 끊고는 한 컷.

 

출발까지는 여유가 좀 있어 배에 미리 짐을 싣고 화장실을 다녀오기로.




 

 

 

이 배를 타고 꼬시창으로 들어가게 된다.

보다시피 후미 쪽에는 실외석이, 선미쪽에는 실내석이 위치하고 있다.

 

 

배를 대충 구경하고는 구석에 있는 화장실 건물 쪽으로 이동.

 

도착해 볼 일을 보고 난 후 매점을 겸하고 있길래

기다리는 동안 간단히 맥주를 한 캔 씩 마시기로 했다.




 

 

 

5밧 짜리 로컬 안주.

 

건강 걱정은 접어두고 실제로 먹어보면 이런 것들이 더 맛있다.

언제부터 보관되어 있던 안주인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여튼 그렇게 한 캔, 두 캔 까고 있던 중 배에서 다소 신경질적인

뿌~ 뿌~ 소리가 나길래 출발하는 신호인가 보다 하고 가보니 승객들이 하나 둘 탑승하고 있었다.




 

 

 

맛있어서 안주와 맥주를 더 사들고 배에 탑승.

 

처음 탑승시에 실내석에 앉았으나 뱃머리에 앉는 사람들도 있는 것을 보고

밖으로 나와 시원하게 바닷바람을 맞으며 경치 구경을 했다.

 

주민들 외에 현지인 관광객들도 꽤 있는 듯 한 분위기였다.

낚시로도 유명한 곳인지 사진에 보이는 우리 뒤의 청년들은 낚시대를 들고 탑승했다.

 

피부도 하얗고 옷차림도 멀끔한 것이 방콕에서 놀러가는 길 인 듯.




 

 

 

시라차 자체가 공업단지여서인지 꼬시창과 꼬러이 선착장 사이의 바다에는

큰 화물, 여객선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먼저 다녀간 한국 블로거들의 후기에 북한 배를 봤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혹시 우리도 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배가 지나갈때마다 열심히 봤지만 없었다.

 



 

 

 

배를 탄 시각이 6시 경으로 늦은 시각이었기에 건너가는 도중에 일몰을 볼 수 있었다.

 

그렇게 삼 십 여분 정도 지났나? 눈 앞에 섬이 보이기 시작했다.




 

 

 

오오 저 곳이 바로 꼬시창이구나!!




 

 

 

웅장한 등대가 있는 선착장에 도착!

 

뱃머리를 선착장에 대자마자 파워 하선하는 사람들.

 



 

 

 

실내석에 있던 사람들은 그냥 나와서 내리면 그만인데

실외석에 있던 사람들은 저렇게 옆 쪽으로 내려야 해서 불편해보였다.

 

그나저나 영감님... 꼬마아이 손을 잡고 그렇게 뛰시면.........

 

 

사람들이 모두 내리고 난 후 짐을 내릴 차례.

 

너나 할 것 없이 자신의 짐을 챙기다가 어느새 분업이 되어

내리는 팀, 받아주는 팀이 생겼고 그렇게 한동안 열심히 짐을 내리고 나서야

각자 서로의 짐을 챙겨 제 갈 길로 향했다.

 

나는 받는 팀이었다.




 

 

 

이제 바이크를 렌트해야 할 시간.

 

미리 알아 본 바로는 별도의 렌트샵이 있는 것은 아니고

개인이 바이크를 가지고 선착장에서 렌트를 해준다고 하더니만 

과연 그런 듯한 분위기로 꽤 많은 사람들이 바이크 렌트를 해주고 있었다.

 

일단 내 걸은 요금표에는 시간 요금이 있고 1박은 300밧 이었으나

늦은 시간인데다 4박을 할 예정이어서 한 아주머니께 4박5일 1000밧으로 퉁치고 바이크를 빌렸다.

 

여권 달라는 얘길 안하길래 이건 필요없냐고 물어보니

그럴 필요없다고 쿨하게 화답.

 

하긴 여긴 작은 섬이라 바이크를 훔쳐 나갈 수도 없겠구나...

 

 

여튼 그렇게 빌리고 나서 우리가 예약한 벤즈 방갈로로 가는 길을 물어보니

아주머니도 잘 모르시는지 여기저기 물어보신 후 자신을 따라오라며 쿨하게 앞장섰다.

 

 

십 여 분을 바이크로 이동하고 벤즈 방갈로라고 써 있는 건물까지 안내 해 준 후

갈 길 가시는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도착해 간단히 체크인을 하고 (예약을 했으니 알고는 계셨겠지만

막상 닥치니 적잖이 당황하셨던 주인분 내외) 방을 배정받아 짐을 옮겼다.


 

 

 

2박 후 숙소를 옮길 예정이었으므로 가장 저렴한 곳으로 예약을 했는데

테이블도 있고 생각보다 방이 나쁘지는 않았다.

 

허나 복도식 베란다를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

대단위로 놀러 온 사람들이 이 방 저 방 놀러다니느라 창 밖이 다소 분주해

주인아저씨에게 혹시 내일 방갈로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냐 문의하니

추가비용 없이 내일 저 쪽 방갈로가 비니까 거기로 옮기라고 흔쾌히 허락해주셨다.

 

어차피 내일 옮겨야 하므로 당장 필요한 최소한의 짐만 풀어 놓고

저녁 식사거리를 사고 동네 길도 익힐 겸 밖으로 나가보았다.

 

저녁시간이라 일반 음식점은 문을 연 곳이 그리 많지 않았고

우리 또한 이동으로 피곤한 상태라 더운 식당에서 먹지 말고

먹을 것을 사들고 숙소에서 먹자고 합의 본 후 세븐에 가서 술과 안주류,

그리고 인근 노점에서 꼬치류를 사들고 숙소로 돌아왔다.




 

 

 

샤워까지 시원하게 마친 후 음식을 펼쳐놓고 한 컷.

인자하디 인자한 색시님의 미소가 돋보인다.

 

허나 사진을 찍느라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불호령이 ㄷㄷㄷㄷㄷ




 

 

 

세븐에서는 타로 쥐포와 마므엉만(덜 익어 새콤한 망고)을 사고 

식사거리는 길가 노점을 털었다.

 

꼬치는 태국 어딜가도 최소 70점 이상은 보장되어 있는 음식인지라

걱정없이 신나게 먹고 마시며 이동의 피로를 털어 낸 후 잠자리에 들었다.


 

 

 

 

 

 

- 꼬시창에서의 둘째 날 -

 

 

오늘은 방을 변경하기로 되어 있으나 아직 체크아웃까지는 한참 남은 관계로

어제 어두워 둘러 보지 못한 섬을 한 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이 곳 저 곳 길을 누비며 촬영 포인트도 조사하고

뭔가 특별한 것이 없을까 돌아다니다보니 어느덧 점심 근처.

 

식당에 가서 식사를 하기엔 날이 더워 땡기지 않고,

그래도 식사는 해야 겠기에 이전에 꼬시창에 대해 조사를 할 때 알아 둔 숙소인 

페어리 헛 이라는 곳 근처 풍경이 좋다고 해 세븐에 가 도시락을 사 들고 그 쪽으로 향해보았다.

 

 

가는 길은 비포장인데다 거리도 생각보다 꽤 되어

대략 10여 분을 오토바이로 달린 끝에 도착 할 수 있었다.

 

 

도착해서 본 페어리 헛은 그냥저냥 예쁘긴 했지만 워낙 이런 스타일의 숙소가 많은

태국인지라 큰 감흥은 없었는데 아무래도 꼬시창이 작은 섬이다보니 유명한 듯.

 

 

페어리 헛의 최고 장점은 절벽가에 위치해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

바로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점.

 



 

 

 

사진 우측 부분으로 절벽이 있고 절벽가에 독채 숙소가 늘어서 있다.

별 다른 감흥이 없어서인지 사진도 없네;;;;;

 

 

여튼 그렇게 잠시 구경하고 나서는 오다가 본 특이한 장소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기괴한 바위와 나무, 그 사이 덩그러니 놓여진 해먹의 존재가 상당히 기묘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기묘함에 점을 찍을 기묘한 사람까지.

 

삼 기묘 일체가 되어 점심 식사를 했다.




 

 

 

뭔가 웃기고 처량하여 남겨 본 사진.

 

적당히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긴 런치는 나름 꿀맛이었다.




 

 

 

다 먹고 난 후 쓰레기를 치우고 나서 해먹에 잠시 누워 짧은 휴식을 취했다.

와 보면 알겠지만 정말 허허벌판에 있는 해먹 이라 과연 누가 설치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만 당연히 페어리 헛 인근이니 페어리 헛에서 했겠지.......

 

 

여튼 그렇게 촬영 포인트 파악도 거의 끝나고 시간도 점심때가 되어 

방을 바꾸기 위해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돌아와보니 이미 옮겨야 할 곳의 청소가 완료되어 간단히 짐을 옮겨 놓은 후

샤워를 하기 전 바닷가 쪽을 구경해보자 하고 바다로 나섰다.




 

 

 

한가로이 개가 노니는 뻘? 근처로 와 보니 청년과 아이들이 뭔가를 열심히 캐고 있다.

 

수렵, 채집을 좋아하는 우리가 여기에 빠질 순 없지.




 

 

 

치마를 걷고 무엇을 잡는지 직접 확인하러 출동!!!!!!

 

 

청년과 꼬마아이들은 잠수를 하며 연신 뭔가를 잡아 통에 넣었는데

우리가 잠수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고 해서 물빠진 뻘에는 무엇이 있나 여기저기 구경하고 다니다가




 

 

 

괴상한 물체를 발견했다.

 

멀리서 보고는 김 덩어린가? 하고 가 보았는데 식물이 아니었다.




 

 

 

이게 뭐지? 하고 만져보고 들어보고 했는데 그냥 물컹물컹.

흡사 얇은 랩에 물을 채운 것 처럼 물컹물컹한 느낌이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우리끼리 내린 결론,

 

 

이건 동남아 군소다!!!!!!!

 

 

 

여기서 잠깐,

 

군소란 바다의 달팽이라고 불리는 생물로 연체동물 복족류에 속하며

당뇨와 정력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물속에서는 토끼를 닮은 모습을 하고 있어 

우리의 옛조상들은 별주부전에서 나온 토끼가

용궁에 눌러 앉아 사는 것이라고 해학적으로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깔깔깔-

 

 


 

 

 

여튼 이렇게 생긴 놈. 

잘 보면 더듬이도 있고 우리가 꼬시창에서 잡은 놈하고는 모양새가 많이 다르다............

 

 

여튼 그렇게 맘대로 결론 내리고는 맹골죽도에 갔을때 

맛있게 얻어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이 놈을 보고 입맛을 다셨다.

 



 

 

 

음.......... 그런데 다시 보니 이건 군소가 아닌 것 같아.......

 

 

여튼 그렇게 신나서 군소로 추정되는 생물을 채집하고 있는데

채집하다보니 이 놈이 주변에 너무 많다...

 

많아도 너무 많다........ 이 쯤에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 와 채집을 그만 두었다.

 

 

이렇게 크고 맛있고 몸에 좋은 놈이 지천에 널려있는데 

왜 저 아이들은 힘들게 잠수를 하고 있는가......

 

그래서 이건 그냥 먹지 못하는 미지의 생물인거다 라고 결론을 수정하고 

다른 것들을 찾아 눈에 불을 켜고 다니다가




 

 

 

키조개를 발견!!!!

 

 

오오 신기하다..... 키조개는 마치 마끼 틀에 놓여진 마끼같은 모양새로 

세로로 땅 속에 박혀있었다.

 

 

주변을 살펴보니 몇 개가 더 있어 이게 왠 횡재인가 하고 다 채집완료!

 

 

열심히 채집하고 수색하고 있는 중에 색시님의 부르는 소리에 달려가보니




 

 

 

오오 새끼 성게!!!

 

사진상에는 성게에 초점이 맞질 않아 잘 보이진 않지만 작은 새끼 성게가 한 마리 있었다.

이야............. 먹기에는 너무 작네....

 

 

어쩔 수 없이 성게는 방생하고 그 뒤로도 신나게 채집을 하였으나 저녁 만찬거리로는 택도 없는 양.

마침 자맥질을 마치고 돌아가는 총각과 아이에게 다가가 인사하고 그들이 잡은 것을 확인해보니 조개.

 

조개를 좀 살 수 있느냐고 물어보았으나 총각은 영어를 하지 못했다.

다만 손짓발짓은 알아들었는지 도로가 근처를 가르키며 따라오라는 제스쳐를 취했다.

 

총각을 따라가보니 그 곳엔 작은 포장마차 스타일의 음식점이 있었고 

총각의 부모님으로 추정되는 분들이 계셨다.

 

다행히 어머님으로 추정되는 분께서는 영어를 조금 할 줄 아셔서 조개를 살 수 있었고 

2kg에 채 100밧이 되지 않는 저렴한 금액에 조개를 득템 할 수 있었다.




 

 

 

아마도 부자가 재료를 조달해 오면 어머님께서 음식으로 판매하시는 시스템 인지

이미 잡아둔 조개가 꽤 많은 양이 있었다. 아마도 백합 종류 인 듯?




 

 

 

혹시 이게 어떤 종류의 조개인지 아시느냐고 물어보자

터프한 상남자 아버님은 직접 까서 보여주셨다.




 

 

 

네 그렇군요, 속을 직접 보니 확실히 더욱 모르겠습니다....

 

 

여튼 뭐가 됐건 구워서 먹으면 탈이 없을테니 감사의 인사를 드린 후

뿌듯한 마음으로 숙소로 복귀. 




 

 

 

비록 직접 잡지는 못했지만 푸짐하게 준비 된 재료를 보고 기쁨의 미소를 짓는 색시님.

 

 

오늘은 현지 조사 및 준비단계이고 촬영은 내일부터 할 예정.

 

저녁거리 준비도 끝났겠다 이젠 뭘 할까 하다가 아까 페어리 헛을 찾는길에

몇몇 젊은이들이 한 껏 물놀이 하다 온 모양새로 마주쳐 지나왔던 것을 떠올리고

무작정 그 쪽 방향으로 가보기로 했다.

 

 

허나 우리는 수영복이 없었으므로 잠시 고민하다가

수영복인지 뭔지 알 게 뭐냐하는 생각에 내 사각빤쓰를 색시님이 입고 가기로.

 

어제 사람들이 나왔던 길을 따라 쭉 가다보니 아니나 다를까 해수욕장이 나왔다.




 

 

 

오오 제법 푸른 물색을 자랑하는데!?

 

동네의 핫한 해변인지 백사장에도 많은 현지인과 약간의 팔랑(외국인)들이

해변의 망중한을 즐기고 있었다.




 

 

 

많은 사람앞에 빤쓰로 나서야하는 빤쓰녀의 심경은 복잡하다...

 

 

는 뻥이고 그냥 지형지물 파악 중.

 

 

그렇게 잠시 현장 파악을 한 뒤 모든 짐을 바이크 수납공간에 넣어 잠그고

그 길로 내려가 스노클링 장비를 빌려 놀기 시작!

 

장비 빌리는게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인당 50밧이나 100밧 이었던 것 같다.

시간은 한 시간인가 두 시간인가 몇 시 까지 풀이었던가 

잘 기억은 안나도 넉넉하게 즐길 수 있었었다.

 

 

여튼 그렇게 준비를 마친 후 입수해 여유자적하게 스노클링을 즐기다가

바닥에서 작은 조개를 발견하고는 그 길로 조개채취 모드로 돌변.

 

열심히 조개를 채취하다보니 시간이 다 되었고

잡은 조개는 씨알이 작아 그냥 방생 해 준 후 다시 숙소로 고고.

 

 

돌아오는 길에 시장엘 들러 저녁 바비큐때 함께 구워먹을

감자와 완두콩, 버섯등도 사서 돌아왔다.

 

 

숙소로 돌아와 샤워 후 슬슬 저녁 준비를 하려고

주인아저씨에게 불 피워도 되냐고 물어보니 흔쾌히 가능하다 하고는

숯과 기타 필요한 용품을 가져다 주겠다 하셔서 기다렸더니만

숯 2봉투 외에도 석쇠, 접시, 수저, 집게, 잔 등등등

필요한 모든 것을 한 번에 주시고 불까지 붙이고 난 후

아무런 비용도 받지 않고 쿨하게 퇴장하셨다.

 

아..... 현지인들 가는 곳은 원래 이런건가?

 

여튼 넉넉해진 살림살이에 기분 좋게 불이 가라앉기를 기다리며

이런저런 세팅을 하던 중 얼음이 없다는 것을 알게되어

다시 주인 아저씨에게 얼음을 파시냐 물어보니 20밧이라고.

 

'얼음은 좀 비싸네?'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관광지니 그러려니 하고 달라고 하니 가져다 줄 테니 가서 기다리라 하셨다.

 

돌아와 기다리니 잠시 후 주인 아저씨가 등장했는데

전기밥솥 사이즈의 얼음통 안에 얼음을 꽉꽉 채워서 가져다 주셨다.

 

아........ 이래서 20밧이구나........




 

 

 

불이 조금 약해질때쯤 조개를 투하!!!!!!




 

 

 

패력시장 조개들이 일거리를 배당받기 위해 기다리며 불을 쬐고 있다.




 

 

 

불이 조금 과하다는 것을 눈치 챘을땐 이미 늦었음.




 

 

 

이윽고 뜨끈한 온돌에 만족한 조개들이 하나 둘 감탄사를 연발.

 

 

 

백합같이 생긴 저 조개 보다는 직접 채취한 키조개의 맛이 궁금해 먼저 먹어보았다.




 

 

 

결론은 뉴클리어 노 테이스티

 

 

종이 다른건지 쟤들이 먹는 음식이 다른건지 아무튼 핵노맛.

 

알맹이는 버리고 껍데기를 접시로 쓰기로 결정.




 

 

 

아저씨가 가져다 주신 얼음통... 4인가족도 거뜬할 양의 얼음이 안에 꽉꽉 차 있다.

 

 

그 뒤로 조개도, 꼬치도 마구마구 구워먹고

예전 빠이에 갔을때 즐겨 먹었던 완두콩, 감자, 버섯도 팍팍 구워서 성찬을 즐겼다.




 

 

 

먹어도 먹어도 물리지 않는 완두콩의 맛에 홀딱 빠진 색시님.

손과 입이 까매지면 질수록 더욱 맛있다.

 

그렇게 신나게 먹고 있는데




 

 

 

잔치 냄새를 맡은 동네 개 등장.

후각을 지배하는 자가 끼니를 지배한다.

 

그 후로도 몇 마리가 어슬렁 댔으나 빠른 판단력을 바탕으로 정확한 위치선정을 하였던

요 녀석이 대부분을 먹어치웠다.




 

 

 

그 뒤로 감자도 구워먹고 소시지도 구워먹으며




 

 

 

얼굴과 손이 새카매질때까지 완두콩을 탐닉하다 더는 못 먹을 지경이 되어서야

불을 죽인 후 자리를 정리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 꼬시창에서의 셋째 날 -

 

 

오늘은 오전 일찍 숙소 인근에서 촬영을 하고 체크 아웃 후 다른 숙소로 이동을 하는 날이다.

 

일찌감치 일어나 이곳에서 예정된 분량의 촬영을 완료 한 후 짐을 챙겨

주인내외분께 인사를 드리고 미리 예약 해 둔 다른 숙소로 이동했다.

 

사실 여기 벤즈 방갈로가 마음에 들어 어제까지 계속 머무를 것인가를 두고 엄청 고민했으나

여러 장소를 촬영해야했기에 어쩔 수 없이 이동하기로 결정.

 

 

예약해 둔 숙소는 벤즈 방갈로와는 달리 매우 깔끔한 펜션 스타일의 숙소로

도착해보니 이건 또 이것대로 마음에 들었다.

 

이제부터는 거의 촬영만이 남아있어  별 다른 사진 없이 열심히 촬영을 했다.

 

 

그러다 허기져서 촬영을 겸한 식사를 하기로.


 

 

 

음식이 나오기 전 마신 땡모반(수박쥬스)은 여전히 달고 시원했다.

갈증해소에 이만한게 없을 듯.....




 

 

 

아침부터 계속 되는 촬영에 덥고 지쳐 메뉴 고르기도 귀찮아 그냥 새우 뭐시기랑




 

 

 

닭 뭐시기,




 

 

 

볶음밥을 시켜 먹고는 또 다시 열 일 모드.

 

그렇게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갈 때 쯤에나 일이 끝나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저녁을 먹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




 

 

 

언제나 그렇듯 동네를 돌아다닐때 눈여겨 봐 두었던 

현지인들이 많이 들르는 식당엘 가서 똠양꿍과 뿌팟퐁커리를 시켰다.




 

 

 

외관상으로는 짬통을 보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양념도 적절했고

무엇보다 끊임없이 나오던 새우가 인상적이었던 똠양꿍과




 

 

 

다 발라주질 않아 먹기는 다소 불편했으나 역시 맛이 좋았던 뿌팟퐁커리로

열심히 배를 채우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을때

 

맞은편 도로가에 테이블을 놓고 영업하는 술집이 술렁이기 시작.

 

 

일제히 한 쪽을 쳐다보며 술렁술렁 하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손 끝이 가르키는 곳을 쳐다보니




 

 

 

멧돼지가 어슬렁어슬렁 거리며 도로 술집 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 뒤로는 동네 터줏대감 개들이 따르며 맹렬히 짖는 중.

 

 

큰 사이즈의 멧돼지는 아니었으나 사이즈를 떠나 충분히 난폭한 놈이니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은 아닐까 싶은 마음에 긴장한 상태로 사태를 예의 주시중이던 

 

그때,

 




 

 

이랏샤이마세!!!!!

 

 

우려와는 달리 멧돼지는 불판 사이를 유유히 걸어지나갔고

태국사람들은 꺄르르 웃으며 지나가는 멧돼지를 한 대 툭 치기도 하는 둥 작은 소란으로 마무리 되었다.

 

태국은 멧돼지도 순하네..........

 

 

그런 작은 소동이 있은 후 우리는 먹던 음식을 마져 먹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한 잔 더 마시면서 얘기를 나누다가 잠자리에 들었다.

 

이제 내일은 꼬시창을 떠난다.

 

 

 

 

 

- 꼬시창을 떠나는 날 -

 

 

 

오늘은 꼬시창을 떠나는 날.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여 남은 촬영을 마무리 짓고 짐을 싸 선착장으로 향했다.

 

선착장에 도착했을때 마침 나와있던 아주머니에게 바이크를 반납하고

나가는 표를 끊어 곧 출발 할 것 처럼 보이는 배에 올라 탔다.




 

 

 

안 쪽에 빈 자리가 많이 있었으나 들어올때와 마찬가지로 배 밖의 경치도 감상할 겸 

뱃머리 쪽에 자리를 잡고 배가 출발하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뭔가 허전한 기분....

 

배가 출발할까봐 급히 타는 바람에 내 몸에 가장 가까운 맥주를 사는 것을 깜빡한 것.




 

 

 

주위를 둘러보니 다행히 맥주를 팔 것 만 같은 아주머니의 노점이 눈에 띄어

선원에게 혹시 3분 정도 시간 괜찮겠냐 물어보니 흔쾌히 OK 해주어 

빛의 속도로 달려가 맥주를 구입했다.

 

다시 돌아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배는 출발.




 

 

 

아슬아슬하게 득한 맥주를




 

 

 

과일 모듬 안주와 함께 마시며




 

 

 

귀국길 여정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뜨거운 태양 아래 파란 바다를 구경하며 두 캔씩 마시다보니

방광에서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참으려면 참을 수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왠지 태국답게 이 배에도 화장실이 달려 있을 것 같은 생각에

사람들을 붙잡고 물어보니 역시나 있다 하며 후미쪽을 가리켰다.

 

희소식을 들은 기쁜 마음에 부푼 방광을 부여잡고 달려간 후미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음.... 오픈형인가? 하긴 뭐 그럴만도 하지 하고 실망한채로 돌아서려는 그때

 



 

 

 

화장실을 발견!

 

 

처음엔 문이 워낙 작아 창고인가 하고 지나칠 뻔 했으나

미세하게 풍겨져 나오는 암모니아 향기가 우리의 코에 미약하지만 

확실한 어필을 해 찾아낼 수 있었다.

 

 

허나 너무 좁아 조금 꺼려지는 기분은......

 

게다가 바로 옆 엔진실에선

 




 

 

 

직렬 4기통 엔진(물론 정말인지는 알 수 없다)이 연신 격렬한 비트를 뿜어대며

어떠한 분변 소음도 가려주는 매너를 발휘하고 있었다.

 

 

아 무지하게 시끄럽구나 배 엔진은......

 

 

여튼 상대적으로 급했던 색시님이 먼저 화장실을 이용하였고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몰라보게 밝아진 표정(feat.자포자기)으로 세상을 다시 맞으며 추천사를 거듭 날려주었다.




 

 

 

음.... 이렇군.

 

일 보는 곳과 씻는 물통의 역할이 누가봐도 확실하지만

바꿔 사용해도 사실상 큰 지장은 없을 듯 한 비쥬얼.

 

여튼 고마운 화장실 덕에 급한 불을 끄고 다시 여유자적하게 뱃머리에서

바다를 한 껏 즐기다보니 어느새 육지에 도착.




 

 

 

뚝뚝을 잡아타고 (고객 뒷통수쪽에 파워 선풍기를 달아 정차시에 틀어주는 센스를 발휘하셨다)




 

 

 

방콕으로 가는 차를 타는 터미널에 도착해 표를 예매한 후




 

 

 

차 시간 까지 앉아 기다리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제법 남은 차 시간 까지 그냥 쉬기에는 아쉬워 직원에게 부탁해 짐을 맡기고 

여기저기 주변 구경을 다녔다.

 

필요한 것도 사고 구경도 하고 하다가 차 시간이 되어 귀환 후

롯뚜를 타고 방콕으로 향하는 길에 실컷 잠을 잤다.

 

 

잠시 후 방콕에 도착해 자잘한 일들을 좀 본 후 귀국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왠지 조금 쓸쓸한 느낌이 들던 수완나품 공항.

 

아마도 곧 떠나기 때문일지도...

 

 

 

여튼 그 길로 보딩패스를 발권받고 수하물을 부친 후

CIP 라운지에 가서 샤워하고 실컷 쉬다가 비행기 시간이 되어 게이트로 향했다.




 

 

 

게이트에서 탑승을 기다리며 한 컷.

 

샤워까지 다 했는데 이건 뭐 거렁뱅이가 따로 없는 상태...

 

 

이렇게 우리의 꼬시창 첫 경험은 끝이 난다.

 

 

 

여기까지,

 

늘 두서없이 길기만 한 여행기를 즐거이 읽어주시는 여러분들과

 

불확실한 미래를 기꺼이 함께 가 주는

내 인생의 공동주연 색시님께

 

이 여행기를 바칩니다.

 

 

fin.

첨부파일 Untitled-1.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목록 답변쓰기

댓글목록

  •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15-07-13

    평점 0점  

    스팸글 우와 스압ㅋㅋㅋㅋㅋ 선리플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3134

    작성일 2015-07-13

    평점 0점  

    스팸글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스압 대환영입니다

  • 작성자 게이윌

    작성일 2015-07-13

    평점 0점  

    스팸글 3등! ㅋㅋㅋㅋㅋㅋ 저 검은 개불같은 것 드시는줄 알고 식겁해쓰요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깡무기

    작성일 2015-07-13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언제봐두 대박ㅋㅋ언제 올라오나 엄청 기달렸네여

  • 작성자 김라길

    작성일 2015-07-13

    평점 0점  

    스팸글 처음으로 댓글 남겨보네요
    항상 재미지게 읽고 있어요 신랑이 태국으로 파견을 가있어서 찾다가 알게 됐는데 인도편까지 다 봤네요
    정보와 재미를 함께 담기 힘든데 여러모로 힘되는 여행기에 오늘도 화이팅하고 갑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요

  • 작성자 냉면님

    작성일 2015-07-14

    평점 0점  

    스팸글 머리 이발하실 생각없남?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5-07-14

    평점 0점  

    스팸글 ㅇㅇ님 // ㅎㅎㅎㅎㅎ 잘 봐주셔서 저야말로 감사드립니다~
    숫자님 // 한 화로 끝내려다 보니 좀 길어졌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게이윌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뭔 일 생길까봐 못 먹겠더라구요 ㅋㅋㅋ
    깡무기님 //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김라길님 // 오오 신랑분께서 태국에 가 계시다니... 많이 보고 싶으시겠어요~ 즐겁게 잘 봐주셨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써서 많은 정보 공유하도록 할게요! ㅎㅎㅎ
    냉면님님 // 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이번에 시원하게 잘랐답니다, 저건 작년 사진이에요 ㅋㅋㅋ

  • 작성자 잘보고

    작성일 2015-07-14

    평점 0점  

    스팸글 갑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작성자 자유인

    작성일 2015-07-14

    평점 0점  

    스팸글 완전 재미있게 봤네요 역시 잉유기는 색깔이 뚜렷... 두 분 대단하심 ㅋㅋ 진심 부러워요

  • 작성자 월든노숙자

    작성일 2015-07-18

    평점 0점  

    스팸글 오 잘봤습니다! 꼬시창 꼭 여행 목록에 넣어 두어야 겠어요. 그런데 냉면님과 하루님은 현지인들과 대화할때 영어와 태국어를 섞어서 하시나요? 막힘없이 너무 순조롭게 잘 풀리는 것같아 늘 부럽습니다. 물론 그간의 태국 여행 짬밥과 내공도 한몫 하겠죠? ㅎㅎ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5-07-20

    평점 0점  

    스팸글 잘보고님 // 잘 봐주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ㅎ
    자유인님 // ^^;; 여기저기 막 부딪히고 다니다보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월드노숙자님 // ㅎㅎㅎ 넵 영어 태국어를 섞어 사용하는데 태국어로만 가능하면 태국어로 진행한답니다~ 아무래도 가장 자주 가는 나라다보니 짬밥이 좀 쌓여서겠죠? ㅎㅎㅎ

  • 작성자 냉개횽

    작성일 2015-07-23

    평점 0점  

    스팸글 오랜만에 (9개월) 동갤들어갔는데 ㅎㅛㅇ아이디가 보이길래 옷질로 달려옴여
    꼬시창!!!!!
    근데 본문에

    에까마이(남부터미널) << 에까마이(동부터미널) 로 수정 요망
    남부터미널은 콘쏭 싸이따이라고 카오산 왼쪽으로 좀더 가서 있는데가 남부터미널임 ㅇㅇ

  • 작성자 냉개횽

    작성일 2015-07-23

    평점 0점  

    스팸글 위치만보면 에까마이가 남부터미널 같이 생기기는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5-07-23

    평점 0점  

    스팸글 냉개ㅎㅛㅇ ㅎㅛㅇ 오랜만요! ㅋㅋㅋㅋㅋㅋ 헛 감사감사~! 내가 아직도 왼쪽 오른쪽이 헷갈리는 무지몽매한 놈이라 그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냉개횽

    작성일 2015-07-27

    평점 0점  

    스팸글 ㅎ ㅏ.. 옛날옛적에 냉개ㅎㅛㅇ 여행기보면서 난 언제쯤 저리 다닐 수 있을까 하면서 지낸지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짧게도 갔다오고 장기도 가서 태국어도 좀 배워보고 하는 삶이 되어버렸네요
    이게 다 냉개ㅎㅛㅇ때문입니다...ㅋㅋㅋㅋㅋ
    그러니 냉큼 다음편을 내놓으시요!!

  • 작성자 허니버터국밥

    작성일 2015-07-30

    평점 0점  

    스팸글 우와 잘 보고 갑니다! 여행기도 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읽으려면 시간 쫌 걸리겠네요 읽을거많아서 좋다!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5-07-30

    평점 0점  

    스팸글 냉개ㅎㅛㅎ ㅎㅛㅎ // ㅋㅋㅋㅋㅋㅋ 아 그러셨구나 ㅋㅋㅋㅋㅋㅋㅋ 냉개ㅎㅛㅇㅎㅛㅇ의 여행기도 보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
    허니버터 국밥님 // ㅎㅎㅎㅎㅎㅎ 이제 보기 시작하셨으니 아마도 꽤 오랜동안 보셔야 할 듯 하군요 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5-08-21

    평점 0점  

    스팸글 오랜만에 잉유기군요...
    다음 잉유기는 언제인가요!!!!!

  • 작성자 배성민

    작성일 2015-09-13

    평점 0점  

    스팸글 갑자기 생각나서 함 들러봤다~^^
    항상 멋지게 사는 친구~^^
    잘지내지?ㅋ 대구 한번 놀러 안오나?

  • 작성자 마릴린

    작성일 2015-09-22

    평점 0점  

    스팸글 잉유기는 언제봐도 재미있어요~
    냉면님의 글솜씨가 저의 코드랑 딱 맞는다고 할까요.
    읽으면 읽을수록 중독되는 글빨..
    뭔가 아무것도 안하는것도 그렇다고 대단한 뭔가를 하는것 같지도 않은데, 그냥 먹고 자고 일하고(일한내용은 빠져 있지만요) 한내용을 적어준것 뿐인데
    왜이렇게 재밌는걸까요ㅎㅎㅎ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5-09-22

    평점 0점  

    스팸글 조선옥션님 // 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이게 엊그제 올린 것 같은데 벌써 석 달이 다 되어 가는군요 ㄷㄷㄷ
    이제 슬슬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ㅋㅋㅋㅋㅋ

    배성민 // 어억ㅋㅋㅋㅋㅋㅋㅋ 성민아 오랜만이다! 잘 지내고 있남? ㅋㅋㅋ 대구 한 번 가고 싶은데 영 시간이 안 나네 ㅋㅋㅋ
    가면 꼭 연락할게! 근데 너 폰 번호가 17년 전 그대로 일리가 없잖아!! ㅋㅋㅋㅋ 어떻게 연락하지?

    마릴린님 // 오옷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봐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조만간 또 다른 도시 여행기가 올라 갈 예정이오니 기대해주세요~ ㅎㅎㅎ
    마릴린님처럼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조금 텀이 길어지더라도 꾸준히 올릴 생각이랍니다! ㅎㅎㅎ

  • 작성자 ㄷㄷㄷ

    작성일 2015-09-29

    평점 0점  

    스팸글 20살때 디씨 자랑갤에서 냉면개시ㅎㅛㅇ 글 보면서 웃던 제가 이제 서른이 다되가네요..
    그나저나 색시님 같은 좋은 여행 친구가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습니다. 부러워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5-10-01

    평점 0점  

    스팸글 ㄷㄷㄷㅎㅛ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그래도 아직 이십대시군요...부럽... 하고 싶은 것 다 하실 시간이 충분히 있습니다, 지르세요!

  • 작성자 자유인

    작성일 2015-10-07

    평점 0점  

    스팸글 역시 늘 멋집니다. 부럽부럽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5-11-12

    평점 0점  

    스팸글 어이쿠 칭찬 감사합니다!

  • 작성자 흰개

    작성일 2015-11-16

    평점 0점  

    스팸글 오랜만에 오찔 들어왔는데 여전하시네요ㅋㅋㅋㅋㅋ
    아직도 지나가다 소화기만보면 자꾸 냉개ㅎㅛㅇ 색소폰 부는거만 생각나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5-11-16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쿠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소화기 ㅋㅋㅋㅋㅋㅋㅋ 종종 들러주세요~ 여행기는 예전보다 뜸해졌지만 그래도 올릴 겁니다 계속~ ㅋㅋㅋ

  • 작성자 냉기횽

    작성일 2015-11-19

    평점 0점  

    스팸글 ㅎㅛㅇ 혹시 인천발 네팔행 타이항공가격대가 어느정도임요??

  • 작성자 pretty1sky

    작성일 2015-11-19

    평점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 냉기님! 옷질의 하 루 예요 :)
    항공권 예매는 제 담당이라 냉형 대신 제가 답변 드려요.

    인천발 네팔행 타이항공은 현재 12월 최저가 68만원 대 이고, 평균적으로는 80만원 선 이랍니다.
    타이항공이나 우리나라 국적기는 타 항공사에 비해서 가격대가 높은 편이에요. 대신에 안전하지만요 :D

    궁금증이 잘 해결 되셨나요? ㅎㅎ
    그럼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슈브라뜨리!

  • 작성자 치즈케잌

    작성일 2015-11-27

    평점 0점  

    스팸글 잉유기 정말 재미있어요. 지금 공항터미널에서 읽었는데 아...더운 곳에 가고 싶네요. 전 더 추운 곳으로 출장갑니다 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5-11-30

    평점 0점  

    스팸글 재밌게 봐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더 추운 곳으로 출장가신다니 ㄷㄷㄷㄷㄷ 러시아나 유럽 쪽 가시나요?
    모쪼록 몸 조심히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부크레슈티

    작성일 2015-12-15

    평점 0점  

    스팸글 글이 한동안 올라오지 않아서 근 1년만에 접속했는대 공지를 보고 절필선언! 인줄 알고 놀랐는대 새 글이 올라왔네요
    또 다른 에피도 업뎃되나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5-12-18

    평점 0점  

    스팸글 이제 거의 끝자락이지만 2015년 4/4분기도 업뎃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말을할줄모름

    작성일 2016-02-10

    평점 0점  

    스팸글 왜 새글이 안올라오는게니 왜!?왜!?왜애애애!?!?!?ㅠㅠ

    이집 주인댁 앙쫑빵쫑한 모습을 계속 보고싶단 것입니다!!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6-02-11

    평점 0점  

    스팸글 ㅠㅠ 앙쫑빵쫑한 모습이라니 무엇인지는 몰라도 심히 와닿는 표현이시네요~! 위에 댓글에 말한 4/4분기 업뎃은 실패했지만 최대한 노력해 2월내 업뎃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ㅠㅠ

  • 작성자 두부장수

    작성일 2016-06-28

    평점 0점  

    스팸글 죽음??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6-06-29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준비중에 있습니다 -ㅂ-;;;;;;;;;;;;;;;;

  • 작성자 두부장수

    작성일 2016-08-07

    평점 0점  

    스팸글 각성하라 각성하라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6-08-08

    평점 0점  

    스팸글 ㅠㅠ 어흑

  • 작성자 부크레슈티

    작성일 2016-10-14

    평점 0점  

    스팸글 짝수달 마다 재촉리플이 달리네요 물론 이 리플도 재촉리플입니다

  • 작성자 형

    작성일 2017-02-17

    평점 0점  

    스팸글 냉개형..보고싶어요..대리만족..여행기..복질이도 보고싶어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7-02-17

    평점 0점  

    스팸글 지........ 지송합니다.... 사실 하나 준비중인게 있는데 이게 아주 담금질만 6개월째 하고 있는게 대단한게 나올려나봅니다 허허허........

  • 작성자 부크레슈티

    작성일 2017-03-14

    평점 0점  

    스팸글 살아는 계신거죠?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7-03-15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 댓글 달고 또 한 달이 지났군요.....
    한편 쓰는데 보통 짧으면 4시간에서 8시간 정도 걸리다보니 요즘엔 업무가 바빠서 영 시간이 없네요 ㅠㅠ
    여튼 그래도 계속 신경은 쓰고 있으니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여행기 올리겠습니다 ㅠㅠ

  • 작성자 가나다라

    작성일 2017-04-03

    평점 0점  

    스팸글 와.. 냉개형.. 요번 5월 황금연휴에 어딜가볼까 고민중에 문득 냉개형은 살아있을까? 잉유기 생각나서 다시 보고싶은 맘에 검색해보다 찾아찾아왔넹..
    디씨에서 냉개ㅎㅛㅇ 잉유기 보고 막연히 치앙마이 꼭 가볼꺼야 생각해서 첫 해외여행을 태국으로 갔었어!ㅋㅋ 그게 벌써 언제적이야..
    이제 나도 앞자리가 3...3이 되어버렸어 흑흑 형수님도 여전히 예.. 예.. 예쁘시네 ㅎㅎ
    일면식도 없지만 내 첫 여행지를 컨택해준 ㅎㅛㅇ아 방가운맘에 주절주절 ㅎㅎ 담에도 또 여행기 보러 놀러올께 ㅎㅛㅇ 건강하고 늦었지만 새해 복받아~~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7-05-17

    평점 0점  

    스팸글 이제 앞자리가 3이 되었다니 부럽지 아니 할 수가 없다...
    나는 아직 잘 살아있고 누구도 주지 않은 죄책감 속에서 다음 여행기를 구상'만'하고 있슴둥ㅋㅋ

    자료는 차고 넘치는데 쓸 시간이 없다는 핑계만 대고 있는 상태ㅋㅋㅋ

    여튼 뭐 언젠간 다시 만납시다!

  • 작성자 냉개횽

    작성일 2017-10-30

    평점 0점  

    스팸글 형 진짜 오랜만에 왔는데 난 드디어 태국에서 정착해서 살고있다. 온지 7~8개월 됐네..
    위에도 써있네 내글이 ㅎㅎㅎ
    잘 지내고 계시지? 고마워 형 나는 형 여행기 보면서 태국에서 살꺼라는 꿈을 가졌고 그래서 꿈을 이루었어!
    건강하고..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7-10-30

    평점 0점  

    스팸글 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이심? 대단하다, 어디에서 사시는겨?
    작게나마 우리 여행기가 형의 꿈을 이루는데 일조했다니, 뿌듯하네!
    행복하게 잘 지내시는 것 같아 기분 좋네 ㅎㅎㅎ 파이팅!!!


    아..... 여행기 써야되는데...............

  • 작성자 외국인

    작성일 2018-01-01

    평점 0점  

    스팸글 여행기좀 올려주세요 ㅠㅠ

    3년만에 왔는데 여행기가 그대로네요.

    항상 재밌게 봤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사업 번창하세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8-01-02

    평점 0점  

    스팸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올 해는 꼭 올려보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8-01-02

    평점 0점  

    스팸글 외국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ikariteam

    작성일 2018-07-16

    평점 0점  

    스팸글 의정부고 졸업사진에서 누가 소화기로 색소폰 부는거 똑같이 찍었길래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의외로 바로 찾아져서 당황...
    와이프분이 익숙한데...셀갤에서 활동하던 그분인가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8-07-16

    평점 0점  

    스팸글 오오오 안녕하십니까 익숙한 닉이시군요, 아마 그 사람이 맞을겁니다 ㅎㅎㅎ 잘 지내셨는지요?

  • 작성자 기묘소년

    작성일 2018-09-17

    평점 0점  

    스팸글 잉유기 문득 생각나서 찾아왔어요
    한번도 댓글을 안달고 눈팅만 했었는데
    냉게형 잘살고 있졍 ㅡㅜ

    여행기는 바라지도 않아요 생존소식이라도 좀 알려달라 ㅜㅜ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8-09-17

    평점 0점  

    스팸글 어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ㅠㅠ
    저희는 일에 치이지만 잘 살아있답니다, 그렇지 않아도 여행기를 써보고 싶은데
    그말인즉슨 주말 반납이라 주저주저하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생존소식이 아닌 여행기로 다시 돌아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냉개횽

    작성일 2019-02-13

    평점 0점  

    스팸글 태국에 정착해서 살고있다고 글남기고 1년 반이 지났어! 아직 태국에 살고있고 방콕에 거주중이야. 태국 언제오나? 맥주라도 한잔 같이 하고싶어. 동갤에서 형글 보면서 태국에서 살고싶다고 생각했던게 엇그제 같고 꿈을 이뤘다고 생각했던것도 엇그제 같은데 벌써 2019년이야. 새해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하루쨔응도 건강하시고~~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9-02-14

    평점 0점  

    스팸글 오우 태국ㅎㅛㅇ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얼마전에 치앙마이 다녀오긴 했음둥~ 안그래도 개인적으로 입을 태국산 티셔츠들 좀 사러 방콕 가야겠다고 생각하는 중인데,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방콕 가게 되면 한번 보면 좋겠네! 혹 생각 있으심 qna 게시판에 현지 폰 번호 남겨주삼~!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 작성자 잉여

    작성일 2019-02-23

    평점 0점  

    스팸글 가끔 들어와서 잉유기 업뎃된거있나 체크만 했는데 잘 찾아보니 댓글에 잘 계시다는 증거가 있네요 ㅋㅋ 한때 잉유기에 빠져 살던 1인으로 다음 잉유기도 몇년만의 없뎃이라도 좋으니 기대합니다 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9-02-25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증거만 남기고 있습니다 ㅎㅎㅎ 좀 많이 바빠서 여력이 없네요 ㅠㅠ 하지만 마음만은 늘 쓰고 싶어 계획을 짜고 있으니 많이 더디지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ㅎ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김디씨

    작성일 2019-02-25

    평점 0점  

    스팸글 백년만에 생각나서 와봤는데 15년 이후로 멈춰버린 여행기에 시무룩해졌다가 오늘자 댓글보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9-02-26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렇구만요... 그나저나 요즘 저희 여행기가 생각나시는 분들이 갑자기 늘어나셨네요, 좀 더 압박을 느끼고 노력하겠슴돠

  • 작성자 두부장수

    작성일 2019-04-03

    평점 0점  

    스팸글 이야...15년도에 내가 쓴리플이있네...그동안 결혼하고 딸도 낳았는데 냉개형은 여행기쓴다더니 개뿔안쓰는 나쁜사람

  • 작성자 옷질inBohemian

    작성일 2019-04-10

    평점 0점  

    스팸글 캬 결혼&득녀 축하드립니다!!! ................... ㅠㅠ 일하느라 주말도 없어서 여행기 쓰기 정말 힘드네요, 하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쓰는 중입니다 ㅋㅋㅋㅋㅋ

  • 작성자 프레

    작성일 2019-04-25

    평점 0점  

    스팸글 냉개ㅎㅛㅇ 잉유기 언제뜨나 궁금해서 슬쩍 왔다갑니다'ㅁ'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9-04-26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이면 좀 길긴 하네요.. 월드컵도 아니고 말이죠.... 노.....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감감무소식

    작성일 2019-09-08

    평점 0점  

    스팸글 어허! 노력하신다는분이 뭐하시는겝니까!! 목이 이미 빠지고 말았소!!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20-01-03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2020년 첫 댓글 접니다 심심해서 잉유기 보러왔다 4년째 끊어질듯 끊어지지않은 댓글보고 빵터짐ㅋㅋ 득녀 댓글 잘못보고 2세 탄생한줄 알았어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번창하시고^^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20-01-07

    평점 0점  

    스팸글 어헉 ㅋㅋㅋㅋㅋㅋㅋㅋ 감감무소식님 지송지송합니다 이제 5년차가 되었네요.... 당초 월드컵 텀보다 길게 넘어가진 말아야지 싶었는데 월드컵을 훌쩍 넘어서고야 말았습니다.... 어우... 쓰고는 싶은데 언제나... ㅠㅠ // 더치블랙님 으허허 그러게요 어쩌다보니 마지막 글이 만남과 질타의 광장이 되었군요, 보내주신 가열찬 질타 흡수하여 무럭무럭 자라 보다 뻔뻔한 사람이 되겠십습셉슴니다.... 농담이고 정말 쓰고는 싶은데 말이죠 ㅋㅋㅋ

  • 작성자 흥국이횽

    작성일 2020-04-26

    평점 0점  

    스팸글 형님 언제 결혼하셨나요 흑흑 여행글 빨리 싸줘~~~~~~~~~~~~~~~~~~

  • 작성자 옷질inBohemian

    작성일 2020-04-27

    평점 0점  

    스팸글 흥국이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정말 바쁘긴 바빠서 쓸 수가 없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어흑........

  • 작성자 물냉비냉

    작성일 2020-05-14

    평점 0점  

    스팸글 오래 전에 쓴 여행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문득 생각나서 혹시나 새 글이?! 하는 마음에 들어오는 마법의 게시판 ㅋㅋㅋ 건강 잘 챙기십쇼 냉개횽아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20-05-18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 벌써 5년전이네요... 이 곳은 이제 여행기 게시판이라기보다는 안부를 전하는 사서함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반드시 쓰겠습니다 ㅋㅋㅋㅋㅋ

  • 작성자 모그

    작성일 2020-07-21

    평점 0점  

    스팸글 정말 오랜만에 문득 생각이 나서 들렀다 갑니다. 마지막 여행기도 무려 5년전이었네요ㄷㄷ
    어떻게 지내시는지 근황이나 새 여행기 소식이 궁금하네요 써줘잉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20-07-21

    평점 0점  

    스팸글 ㅠㅠ 그러게요 5년이 지났으니 월드컵 텀보다도 기네요... 항상 마음속에 언젠가는 써야지 하는 생각을 간직하고 있답니다.... 마음속에만 있어서 문제인듯요 ㅋㅋㅋㅋㅋ 잘 지내셨는지요?

  • 작성자 횽님아

    작성일 2020-10-11

    평점 0점  

    스팸글 냉개횽의 여행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끔식 들러보는 눈팅족입니다.

    항상 건강하시지요 싱하횽이 함께하기를

  • 작성자 옷질inBohemian

    작성일 2020-10-13

    평점 0점  

    스팸글 잊지 않고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아주 느린 속도로 예전 여행 사진을 정리하고 있으니........어쩌면 조만간 쓸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코로나 조심하시고 만사형통하시길!!!

  • 작성자 부크레슈티

    작성일 2021-02-12

    평점 0점  

    스팸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

  • 작성자 옷질inBohemian

    작성일 2021-02-22

    평점 0점  

    스팸글 어억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음..... 사진 정리는 되었고 이제 글만 쓰면 되는데 말이죠 ㅋㅋ

  • 작성자 이니망로

    작성일 2021-06-29

    평점 0점  

    스팸글 잊을만 하면 들리게 되네요.
    주인장은 어서 글을 내놓으라!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21-06-29

    평점 0점  

    스팸글 어흐흑........ 아주아주 조금씩 쓰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대한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만 타이틀 만들고 벌써 반년이 훌쩍 넘었네요..... 이게 다 코로나 때문입니다!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고객센터 0505-457-5757 (am10~pm4) 맨위로

= BANK INFO =
 국민은행 : 269101-04-016740  농협 : 972-12-251080
 우리은행 : 1002-390-790903  신한은행 : 110-048-563624
 하나은행 : 159-910221-82607
예금주 이영상

회사소개 이용안내 고객센터 개인결제 PC버전

상점명
옷질
대표이사
이영상
대표전화
0505-457-5757
주소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광탄문화마을8길 12
사업자등록번호
204-15-59446
통신판매업신고
2021-경기양평-0362
개인정보관리책임
한현서
호스팅제공
심플렉스인터넷(주)

Copyright© 2009 5zzil. All Rights Reserved.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