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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in Thai 시즌5 - 1화. 방콕은 버린다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3-05-03

조회 5455

평점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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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bgm은 미정)


안녕하세요 냉면개시입니다.
예고한대로 잉유기 in Thai 시즌5를 시작합니다.


예고한 날짜에서 매우 많이 지난 이 시점에!!!



사실 저희가 주로 업무를 보는 곳이 방콕이기에
초반 방콕에서는 별다른 에피소드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화에서는 방콕에서의 2박 3일을 과감하게 압축시켜서 풀어놓겠습니다.

 



눈도 채 녹지 않은 시기에 떠나는 출장.

한 겨울에도 외투를 입지 않고 출발하는 전통 아닌 전통덕에 가는길은 춥고 힘들지만
더운 나라로 떠난다는 사실에 왠지 설레는 길,


은 개뿔!!!!!!
도착해서 좀 기다려도 버스가 안 와서 전화를 해 보니
버스가 아직 차고지라고!!!


그 길로 바로 지하철 역으로 뛰어가려는데 생각해보니
원래 한화를 한 푼도 안 가져가는데 이번에는 짐까지 더 줄인다고
교통카드기능이 있는 신용카드 떨렁 한 장만 들고 나선게 생각이 났다.

헐..... 이렇게 된 이상 색시는 찬찬히 역으로,
나는 뛰어서 집에 들렀다가 다시 뛰어서 역에서 만나기로.


아직 빙판길인데 아쿠아슈즈를 신어 혹시 자빠질까 조심조심,
그렇지만 속도는 늦추지 않고 전력질주를 해서 집으로 향하는 길.

한 빌라 옆을 지나칠때 모자가 함께 나오며 나누는 대화를 들었다.


모 : "XX야~ 뛰지말라니까~!"

자 : "어!? 저 아줌마 뛴다!"

"어!? 저 아줌마 뛴다!"

"어!? 저 아줌마 뛴다!"

"어!? 저 아줌마 뛴다!"

 
.
.
.
.
.
.


나???


둘러보니 지나가는 사람은 나 뿐.


하긴 내가 뒤에서 보면 좀 아줌마 틱하게 입고 있긴 했다.
머리도..............


아무튼 그 길로 가서 내 카드를 가지고 나와 바로 역에 도착.


도착하는 열차까지 전력질주로 겨우 탑승 성공.
확인해보니 이대로라면 늦지는 않을 것 같아 한 숨 돌렸다.



공항철도를 기다리며 한 컷.
플랫폼이 뚫려있는 구조라 춥다 ㅎㄷㄷ.............

 



찍어서 보니 숨막히게 가격을 잘 깎을 것 같은 뒷태.
착각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구만....

공항철도를 타고 조금 더 가니 바로 인천공항.
비수기라 그런가 사람이 별로 없네?

빛의 속도로 발권 및 출국 수속 완료 후 주린 배를 채우러
마티나 라운지로 향했다.

칼, 아시아나, 허브 라운지 등 여러 라운지가 많지만
우리가 최근 마티나 라운지에 꽃힌 이유는

 



생맥이 있는데다가 음식이 가장 맛있기 때문.

 



트랜짓호텔의 조식뷔페도 겸하고 있는터라 음식 퀄이 나름 좋다.

여튼 뭐 그렇게 잠시 한 숨 돌리며 폭풍 식사를 마치고 비행기를 타러갔다.
이번 출장의 비행편은 처음 타 보는 티웨이 항공.

예매는 언제나 초최저가를 겟 하는 항공권 킬러 색시님의
귀신같은 촉으로 진행되기에 항공사가 매번 바뀌는 재미가 있다.


티웨이 항공의 첫 인상은

 



'매우 오래되었다' 이다.

중고나라 언어로 말하자면
'약간의 생활기스가 있는 A급' 정도.

 



하지만 의외로 앞 뒤 좌석 간격이 넓어 생각보다 꽤 안락해서 놀랐다.
(사진상에서는 좁게 나온 듯)

자리를 찾아 앉고 기다리니 사람들이 거의 없다.
절반도 안 찬 걸 봐서는 편하게 갈 수 있을 것 같은 예감.

잠시 후 비행기가 조금 딜레이되어 20여 분 더 대기한 후 출발한다길래
아까 마신 맥주를 배출하러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에 당도했을때 마주친 승무원은 옅은 미소를 보여주더니
화장실 문을 열어주었다!!!!!!!!

'으잉!? 이건 뭐지? 서비스 정신이 끝내주는건가!?'

조금 당황했지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볼 일을 보고 나와
문을 닫고 자리로 돌아가려는데 예의 그 승무원이 다시 또 문 닫아주기 작렬!!!!!!

이쯤되니 '혹시 이 분 내가 화장실 문을 못 여닫을 거라 생각하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
거기에 '내가 아줌마 같아서!?' 자격지심 토핑 추가.


여하튼 조금 당황할 정도의 과 친절을 받고는 자리로 돌아와
죽은듯이 잠을 자고 눈을 깨보니 배식시간.

 



왠지 불안한 비쥬얼의 기내식을 나누어 주었다.

일단 저가항공에서 기내식을 나누어 주는 건 매우 고마운 일이지만 맛 없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건
요리솜씨 없으신 친구 어머님의 호의를 미소로 견뎌내는 것과 비슷한 일.


조금 불안한 마음으로 한 입 떠서 입에 넣으니




 



역시, 예상대로 해탈을 부르는 맛.


대충 먹는 둥 마는 둥 먹고는 냅킨으로 살포시 덮어 반납했다.


그 뒤로도 한 숨 자다 깨다 하니 어느덧 도착 한 시간 전.
다른 사람들은 다 자는데 우린 더는 잠이 안 와 도착하면 뭘 먹을까 얘기를 하며 시간을 때우고 있을때
승무원 누님이 다가와 친절한 미소와 함께 물을 나눠주었다.

 



뭐, 다른 비행기에서도 늘상 있는 서비스이긴 하지만서도
적재적소에 배급을 해주시니 왠지 기분이 좋았다.

여튼 그렇게 노가리를 까다보니 어느덧 도착!


작년 겨울엔 일본을 갔었기에 태국은 대략 반년만의 방문.

 



그리웠다... 뜨거운 이 사우나의 향기.

어차피 택시를 타야할 시간에 도착했기에 느긋하게 담배 한 대 피고는
택시를 잡아타고 숙소 쪽으로 향했다.
젊은 택시기사 양반이 운전을 아주 그냥 시원시원하게 잘 해서 순식간에 도착.

반 년만에 다시 온 숙소에서도 반가워하며 체크인 수속을 한 후
방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갈까 갔다와서 할까 고민을 잠시했지만
어차피 나가서 10분이면 또 젖을텐데 배도 고프고 귀찮아서 바로 음식점으로 고고~

24시간 맛집은 여전히 사람들이 빠글빠글~
간단히 먹을 것과 맥주를 시키고는 잠시 기다리니

 



그리운 비아창이 먼저 입장!!!!!!!!!

그대로 따라서 한 잔씩 벌컥벌컥 들이키며 태국 재 입성을 자축했다.


그렇게 꼬치와 맥주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나서는 맥주를 좀 더 사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세븐일레븐을 들렀다.

 


한국인이라면 저 김이 맛이 있을리가 없지...

그렇게 들른 세븐일레븐에서 안주거리를 산 다음
숙소로 돌아와 마저 먹고 마신 후 내일을 위해서 잠을 청했다.


- 다음 날 -


오늘은 아침부터 열나게 일을 했다.
뭐, 일하러 왔으니 일하는건 당연한 거지만 그래도 출장 후반부에 촬영을 할 때는
해지고 나서 친구들을 만날 수 있고 조금 시간이 있으니 그 날을 기대하며 열심히 일 했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하루 일을 마무리 때가 되어 맥주와 안주거리를 사서 숙소로 컴백.

 



오늘은 새로운 즉석식품에 도전해보았다.
색시님은 정체불명의 면류, 나는 교자? 완탕? 아무튼 그런 것.

세븐 일레븐이 자주 이벤트를 하는 편인데 이번에 방문 했을때도 역시나
또 바뀌어서 그 전에 모으던 스탬프는 무용지물이 되었다.....

 



이번엔 디즈니 프로모션인가?
이번에도 모아서 상품을 타는 것은 무리겠지.....만,
색시님은 저 스탬프를 모으는 것을 몹시 좋아하므로
외국인이라 안내도 하지 않는 것을 굳이 달라고 요구해서 받아내었다.

그렇게 1차로 먹고 다시 나가서 세븐일레븐 고고~

 



이번에는 간단한 도시락, 꼬치와 함께

 



현지인이 먹는 스타일로 마셔보기 위해 태국 위스키와 소다수도 사왔다.
130여 밧 정도 하므로 그리 비싼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맥주보다는 가격이 나갔기에 색시님을 졸라서 살 수 있었다.

왠지 맛없어서 안 마실 것 같다며 탐탁치 않아했던 색시님...
달래기 위해 참치캔 같은 캔에 담긴 우유가 있어서 그걸로 꼬드겼다 ㅋㅋㅋ

 



모양만 이렇지 그래봐야 우유 아니겠냐며 심드렁했던 색시님.

 



종이를 벗기니 레알 참치캔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어서
조금 더 관심이 가는 듯 하다.

 



결국 마셔보고는 대 만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유우가 양도 적당해서 색시님이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는데
이 후 다른 곳으로 이동했을때는 팔지 않아서 마실 수가 없었다.
이때 많이 마셔 둘 걸...

나 또한 태국인들이 마시는 방식의 위스키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위스키는 늘상 스트레이트나 온더락 정도로 마셨는데
생각보다 밍숭맹숭한 맛이 매력있었다.
더군다나 다음날 숙취도 생기지 않고 잠이 엄청나게 쏟아지는 장점도 있다 ㅋㅋㅋ


여튼 그렇게 둘 다 고된 하루를 각자의 스타일로 마무리 한 후 잠자리에 들었다.


- 다음 날 -


오늘은 방콕을 떠나 치앙마이로 향하는 밤 버스를 타는 날.
오전부터 짐을 정리하고 분주히 움직여 떠날 채비를 마쳤다.

이래저래 다 하고나니 저녁 버스까지는 시간이 남는다.

일단 밥을 먹어야하므로 쇼핑몰 푸드코트를 가보기로 했다.
크게 맛을 따지지 않고 대충 때우자라는 생각.

가서 선불 카드 같은 것을 사서 결제하는 방식.

오전부터 분주히 움직여 배가 좀 고팠으므로
이것 저것 다 사먹자 하고는 서로 먹고 싶은것을 시켰다.

그러는 와중에 색시왈 '그러고보니 우린 똠양꿍을 먹어 본 적이 없네?'
그러고보니 그건 그렇다 싶어 호기심으로 똠양꿍도 시켜보았다.

 



일단 음식들 비주얼은 합격점.....

 



혹시 팍치가 들어가 있진 않을까, 못 먹을 맛이 아니까 싶어
살짝 걱정스런 마음으로 탐색을 하다가 한 입 떠먹어보니
오오오 생각보다 맛이 괜춘한데!?!?

신기한게 개인적으로 상당히 싫어하는 레몬글라스가 엄청 들어가있었는데도
내 입에도 맛이 괜찮게 느껴졌다.

이게 내가 익숙해진건지 여기서 균형을 잘 맞춘건지...
아무튼 기분 좋게 식사를 다 마치고는 예약하는 것을 깜빡했던
치앙마이 나이스 아파트먼트에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역시나 full.......... ㅠㅠ


어쩔 수 없이 가서 방을 구해야겠다 하고 또 뭘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시간도 많이 남았으니 카오산 가서 머리나 몇 가닥 땋고 오기로 하고는 운하버스를 타러갔다.

역시 러시아워에는 운하버스가 최고.


처음엔 한가할 정도로 사람이 없다가 어느 역에선가 학생들이 대규모로 탑승.
순식간에 배가 꾸역꾸역 차버렸다.

 



뭐 여튼 우리는 앉아있었기에 도착할때만을 기다리며 주변도 구경하며 가고 있는데
갑자기 배가 기우뚱 하더니 쎈셉 운하 똥물이 배 안을 공격!!!!!!!!!

 



나를 비롯한 외국인과 학생들 몇몇이 흠뻑 젖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찝찝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지인들도 여기 물은 더러운지 다들 어쩔 줄 몰라했다 ㅋㅋㅋ

몸도 꿉꿉하지만 또 언제 똥물이 공격해 올지 모르므로
몸을 최대한 숙여 차단막 옆에 붙이고 똥물을 피하고 있는데
문득 앞 좌석 뒤에 붙은 구명부표? 같은 것이 눈에 띄었다.

 



의미심장한 일러스트와 함께.............


뭔가 너무 비장한 느낌이 드는 그림이라 놓치지 않고 한 컷 담았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내릴 곳.
내리고 나서는 로컬 버스를 타고 십 여 분 더 가야 카오산이 나온다.

 



에어컨이 없으니 이거라도 쓰라고 좌석마다 달려있던 부채.
처음엔 저 고리가 당연히 도난방지용인 줄 알고 걸린채로 부채질을 하다가
분리가 되는 것을 확인하고는 서로 멋쩍게 웃었다.

 



오랜만에 도착한 카오산은 뭐,
여전했다.

과거 히피문화와 배낭여행의 로망을 상품화 했던 극도로 상업적이었던 공간에서
지금은 그냥 전 세계 꽐라들의 저렴한 음주공간으로 변태 한 듯ㅋㅋㅋ


엉망진창 술 꽐라들 틈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최대한 빠른 속도로
머리를 땋고 뒤도 안 돌아보고 빠져나왔다.

그 후 숙소로 다시가 킵 해두었던 짐을 찾아 나오며 인사를 전하고
치앙마이행 버스를 타러 모칫으로 향했다.

 



공교롭게도 우리가 갔었던 구정 = 차이니즈 뉴 이어 이기 때문에
연휴를 맞아 엄청나게 많은 중국인들이 치앙마이로 이동할 것 이라고 예상했는데
늦은 시각이어서 그런가 그리 많은 사람들이 보이진 않았다.
(그 예상은 금새 뒤집어졌지만)

간단히 표를 구매한 후 담배 한 대 피고 나서 플랫폼으로 가보니

 



이미 스테이지는 광란의 도가니 ㅎㄷㄷ.................

예상했었던 그 많은 인원들은 이미 터미널 내에 포진해있었다;;;;;;;;;;;


평상시라면 표에 나와있는 번호의 플랫폼에서 버스를 탔으면 끝이지만
워낙 많은 인원들이 들이닥쳐 타임테이블이 꼬였는지
우리 플랫폼의 버스는 엉뚱한 시간대가 표시되어 있었다.

미적거리다가는 버스를 놓칠 것 같아 엄청난 인파를 뚫고 직원에게 다가가
표를 보여주니 우리를 플랫폼 번호와는 다른 곳으로 안내해주었다.


가서 짐을 실은 후 겨우 버스에 승차 완료.

 



자리잡고 얼마 되지 않아 급히 음료를 나눠주고는 버스는 출발했다.


이대로 쭉 가는가 싶더니 버스는 출발한지 10분 정도 되지 않아
한 도로가에 정차해 그 자리에서 약 1시간여를 정차한다;;;;

도대체 중국인들이 태국에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지?

여튼 뭐 한참을 기다려 다시 버스가 달리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잠시 눈을 붙였다.


그렇게 치앙마이를 향해 달리다 새벽녘에 휴게소에 잠시 정차.

 



'아, 이제 반 년만에 친구들을 볼 수 있겠구나~'
 

- 2화에서 계속 -

첨부파일 1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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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3-05-03

    평점 0점  

    스팸글 선리플 후감상!!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3-05-03

    평점 0점  

    스팸글 아줌마뒷태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비아창ㅠㅠ 여태까지 마셔본 맥주중에 가장 맛있었는데 한국에선 보기힘들더군요....ㅠㅠ
  • 작성자 더치

    작성일 2013-05-03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규현이얼굴보니반갑네요. 세븐에서 최고가에속하는지라 안사봤는데..쎈ㅆㅔㅂ운하버스는 옆에 막을붙들고있어야한다더니ㅈ결국 똥물을...ㅠㅠ 방콕숙소는어딘가요? 깨끗한게좋아보여요! 이번시즌 대륙인들 일화 웃긴거많이봤는데..어떤대륙인은 투어로이동하는 단체보트를 세우길감행하고 본인이원하는 쇼핑을했다던지 식당에서 없는메뉴를 주문하더니 결국 주방까지들어가서본인입맛에 맞는 요리를 만들어나왔다던지 ㅋㅋㅋㅋㅋ
  •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13-05-04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 잘봤어요 이제 치앙마이네요 두근두근ㅋㅋ
  • 작성자 바앙꺼억

    작성일 2013-05-04

    평점 0점  

    스팸글 중국인이 아니라 중국계 태국인들. 태국 국민들 가운데 상당수는 중국계 화교이민혈통의 후예들.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3-05-04

    평점 0점  

    스팸글 옥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국내에선 못 본거 같아요 ㅋㅋㅋ
    더치님 ㅠㅠㅠㅠㅠ 오오 끝내줬네요 ㅋㅋㅋㅋㅋ 이번에 대륙인들 습격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ㅇㅇ님 넵 바로 치앙마이로 갑니다~ ㅋㅋㅋ
    바앙꺼억님 물론 태국에 화교 많죠~ 그치만 차이니즈 뉴 이어 시즌에는 본토 중국인들 엄청 많답니다 ㅋㅋㅋ
    저 터미널 씬 실제로는 태국어보다는 중국어가 더 많이 들릴 정도였는데 그네들은 태국어 한 마디도 못하는 본토 중국인이었지요~ 선데이에는 정말 인해전술이 뭔지 제대로 느낀;;;;;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3-05-04

    평점 0점  

    스팸글 가끔 인터넷보면 공식수입품(?)처럼 뒤에 성분표시스티커를 한글로 새로붙인 사진들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태국의 더운기후때문에 지쳐서 맛있게 느껴지는거였을까요;;;
  • 작성자 124531

    작성일 2013-05-05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 잘ㅂㅚㅆ습니다!
  • 작성자 안양의아들

    작성일 2013-05-05

    평점 0점  

    스팸글 노펑크 기대할게요 ㅋㅋㅋ
  • 작성자 미쳐날뛰고있습니다

    작성일 2013-05-05

    평점 0점  

    스팸글 오오오
  • 작성자 처제의일기

    작성일 2013-05-06

    평점 0점  

    스팸글 하정우 먹방 윤후먹방 하지만 잉유기 먹방이 짱!!!!
    오랜만에 오리지널 잉유기라 술 땡기네요..^^::
  • 작성자 네다잉

    작성일 2013-06-03

    평점 0점  

    스팸글 네 다음 잉유기
    언제나옴?ㅜㅜㅜㅜ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3-06-03

    평점 0점  

    스팸글 으힛ㅋㅋㅋㅋㅋㅋㅋㅋ 지송합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네다잉ㅋㅋㅋㅋ
  • 작성자 마릴린

    작성일 2013-06-03

    평점 0점  

    스팸글 2화 보고 싶당~~
    후기 올리는게 얼마나 힘든일임을 아는 1인으로서 재촉하지는 않겠당..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3-06-04

    평점 0점  

    스팸글 ㅠㅠ 요즘 일이 폭발이라;;; 조금씩 조금씩 만들어서 이번주엔 꼭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루씨

    작성일 2013-06-05

    평점 0점  

    스팸글 저저저저! 저 캔우유 세븐일레븐 다뒤져서 먹었어용 +ㅅ+
    이거 보니까 태국 또가고시프다 ㅠ_ㅠ 팟타이... 파냉.... 또먹고싶다 ;ㅂ;
  • 작성자 알콜매냐

    작성일 2013-09-12

    평점 0점  

    스팸글 나도 간다 태국!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3-09-13

    평점 0점  

    스팸글 루씨님 집념이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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