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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태국 현지폰으로 쓰기!! - 2015.05.14 개정판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2-07-31

조회 3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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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설명조로 가다보니 존대를 쏙 빼고 갑니다.
이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은 태국 현지심을 이용해서 내 스마트폰을 현지폰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아보자.
허나 알아보기전에 로밍으로도 잘 터지고 전화도 잘 걸 수 있는데
난 그런거 필요없다 싶은 분들은 이쯤에서 백스페이스.


앞서도 말했지만 로밍도 잘 되는데 왜 현지폰을 써야하는가
하고 물어본다면 사기적인 로밍요금 때문이라고 답할 수 있겠다.

정확히 몇 배가 차이나고 뭐시기거시기 하는 얘기는 검색만해봐도 나오니 패스.
적게는 열배에서 대략 수십배까지는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면 된다.
(집 전화로 걸때와 휴대폰으로 걸때가 다르므로)

여튼 관련 썰은 이전 인도에서 휴대전화 쓰기 편에서도 밝혔으니
이번엔 앞은 뭉텅 잘라먹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아래의 내용은 LG G3A (SK) 기종에
태국 통신사 트루무브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1. 준비

사실 크게 준비할 것은 없다, 여러분의 스마트폰과 현지폰을 쓰고자 하는 의지.
그것이면 충분하다...

만!

우선 자신의 휴대폰이 좀 연식이 있는 편이라면
114로 전화를 걸어 (통신사 114로 걸라는 이야기다)
내 폰에 컨트리 락이 걸려있나요? 하고 물어보면 그 여부를 알려줄것이다.
(컨트리 락은 휴대폰을 국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걸어놓은 락이라고 보면 된다.
그럼 옛날엔 왜 이딴 쓸데없는 걸 걸었을까?
당연히 외국에 나간 사람이 로밍을 써서 요금을 더 많이 내라고 걸어놓았지.)


(자신의 휴대폰이 완전히 구시대적 유물이 아니라면 이제 이 과정은 생략해도 좋다 - 2015.05.14)

만약 걸려있는 기종이라고 답을 해 온다면
"당장 그 락을 해지하지 못해!?" 하고 패기있게 일갈하자.
기백에 지려버린 상담원은 자신도 모르게 님들의 휴대폰 락을 스르르 풀어줄 것 이다.

이렇게 (기종마다 차이가 있을 순 있다) 컨트리 락을 해제하고 나면
당신의 폰은 다른 외국의 씨... 아니, 심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

컨트리 락은 이토록 쉽게 해제되는데 나랏님도 구제못할
님들과 내 얼굴의 컨츄리 락은....









.................................................사내자식들이 눈물은.........,



각설하고,

그 후엔 또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다음으로는 내 스마트폰이 어떤 사이즈의 유심을 먹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자.

(최근에는 큰 사이즈로도, 작은 사이즈로도 사용가능하게끔 이중 재단되어 나와서

이제는 신경 쓸 필요없다 - 2015.05.14)




얼마전만해도 일반적인 유심사이즈의 폰이 대다수였는데
새로운 폰들이 경량화되면서 마이크로 유심이라는 일반 유심보다
작은 사이즈의 유심을 채택하는 기기들이 많아지면서 현지에서 판매하는
일반 사이즈의 유심이 들어가지 않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물론 잘라주는 곳도 있지만 케바케이므로 패스. 공항 1층 트루무브 부스에선 잘라준다고 함)

이럴 때를 대비해서 내 폰이 먹을 수 있는 유심 사이즈를 알아봐두자.
지금 사용하고 있는 유심칩의 사이즈가 2.5cm 정도 된다면 일반 유심칩을 먹는 슬롯이므로
그냥 그대로 가지고 가서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그 절반 만한 사이즈라면 마이크로 유심인것이다.

이럴땐 공항 1층 트루무브 부스로 가서 심카드를 구매하면서 잘라달라 하거나
(심카드 국내에서 사려면 비싸지만 나가서 사면 49밧인가 밖에 안 한다, 대략 1800원.)
공항에서 바로 살 것이 아니라면 이 PDF 파일(클릭)을 하나 프린트 해 챙겨가도 무방하다.

직접 잘라 본 경험상 전혀 어렵지 않았다.
숙소 인포같은데 가서 연필과 가위를 빌려 재단 한 후 잘라버리면 그만이다.
조금 덜 잘려서 잘 안들어가면 더 자르면 된다. 어려울 것 하나도 없지만
그래도 처음 자르기전 재단 할 때 잘해서 IC칩을 자르는 일이 없도록 하자.

아무튼 이 정도면 도착 후 사용에 있어서 크게 어려울 점이 없을 것이다.




2. 사용


이제 태국에 도착했다.

공항 부스에서 심카드를 살 사람은 거기서 사고 (이미그레이션에서 무료 배포하기도 한다 - 2015.05.14)
시간이 빠듯하거나 한 사람은 이동 후 숙소 인근 세븐일레븐에서
트루무브 프리페이드 인터심 카드를 사면 되며 정확히는 기억 안 나나 49밧 쯤 했던 걸로 기억한다.
뒷 면에 현지에서 사용할 전화번호가 적혀있으니 잘 골라서 마음에 드는 번호로 찍자.
(원투콜을 사용하고 싶은 사람은 사용해도 무방하나
그렇다면 사용법이 다를테니 아래부터의 글을 읽을 필요는 없다.)


일단 유심카드를 손에 넣었다면 일반 유심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유심을 갈아 끼우고 (이전에 쓰던 국내 유심을 버리거나 잃어버리는
일은 잃어나지 않게 잘 보관해야한다)
아래와 같이 사용 준비를 하면되고,
마이크로 유심을 사용하는 폰을 쓰는 사람은 숙소로 가서 가위로 잘라 모양을 잘 맞춘 후
유심을 갈아 끼우고 아래의 순서대로 하면 된다.





이제 부터는 위의 사진의 넘버링대로 설명을 하겠다.

우선 사진의 1번.

인도에서와 마찬가지로 태국의 심카드도 사용 전 인증과정인 엑티베이션을 거쳐야 한다.

(최근에는 엑티베이션이 필요 없는 듯 하나 다른 법 변경으로 선불유심 사용자는

트루샵에 들러 여권번호를 등록해야 사용가능하다. - 2015.05.14)


간단히 말해서 '이제부터 이 심카드 내가 쓸거임ㅇㅇ'을 통신사에 알려주는 과정.

사진을 잘 보면 일반 전화번호인 9300과 #110# 의 두가지 번호를 알려주는데
그 차이는 다음과 같다.

일반번호는 전화를 걸어 버튼을 누르는 ARS이라고 보면 되고
#이든 *이 먼저 나오는 번호는 USSD 코드라고 해서 일전의 인도 휴대폰 쓰기편에서 나왔던
일종의 문자를 활용한 고객센터 같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USSD 코드는 전화를 통해 진행하는 ARS방식보다 훨씬 편한 장점이 있다.

하지만 갤럭시 넥서스나 소니 엑스페리아 등의 글로벌 모델이 아닌
대다수의 국내산 (최근의 아트릭스처럼 국내버전으로 커스터마이징 된 글로벌 모델또한)
휴대폰은 저 USSD 코드가 먹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라
처음 유심을 꼽고 #110# 을 누르고 통화버튼을 눌렀을때
그냥 전화가 걸리거나 뭔가 로딩하는 척 하다가 MMI코드가 틀렸다나 뭐라나 하는
얘기가 뜨면 '아! 내 폰은 USSD 코드 전송이 안되는 폰이구나' 하고 깔끔하게 포기하면 편하다.


USSD 코드가 먹히는 폰이라면 저 #110# 코드를 보내는 것으로
엑티베이션이 진행되어 1~30분 정도 후면 전화를 걸고 받는 것이 가능해진다.
이 폰을 가진 사람은 앞으로도 저 #이나 *로 시작되는 코드로 간단히 잔액조회등이 가능하다, 부럽다.


어쨌든 내가 사용하는 휴대폰에서는 USSD 코드가 먹히지 않았으므로
차선책인 ARS 전화걸기로 엑티베이션을 했다.

이 방법도 그닥 어렵진 않다.

우선 9300으로 전화를 걸면 태국어로 뭐라뭐라 하는걸 잘 듣다가
(지금은 말하는 내용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눌러야 할 번호는 맞다)
2번을 눌러서 언어를 영어로 변경 후 엑티베이션 관련 이야기가 나오는 1번을 누르면 통화가 종료된다.

이후는 위의 USSD 코드 방식과 같이 잠시 기다리면 엑티베이션이 된다.


그 다음 사진의 2번.

어쨌든 통화상으로 들리는 태국어는 더욱 뜻을 짐작하기 어려우므로
사용 언어를 영어로 바꿔놓기로 하자.

9304로 전화를 걸면 쏼라쏼라 얘기를 해주는데
잘 들어보면 잉글리쉬는 몇 번 하고 얘기를 해준다.
그때 그 번호를 누른 후 잠시 가만히 있다가 컨펌 하려면 뭘 눌러주라고 한다.
여기서 컨펌까지 완료 해주면 앞으로의 안내문은 무조건 영어로 나온다.


그 다음 사진의 3번.

이건 내 잔액이 얼마 남았나 확인 할 수 있는 메뉴다.
USSD 코드를 확인 할 수 있는 폰에서는 #123#을 누르고 통화를 누르면 제깍제깍 알려준다.
ARS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9302로 통화를 하면 하루 1번 까지만 무료로 알려주고
그 이후론 1 통화 당 1밧씩 요금을 받는다.

그 다음 사진의 4번.

내 전화번호를 확인 할 수 있는 번호다.
초반에는 자주 사용할 듯?


그 다음 사진의 5번.

이건 충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인데 이와 관련된 내용은
하단에 좀 더 자세히 다룰테니 여기서는 패스.





현지심을 사용함으로써 태국내에서 태국 친구나 다른 한국인에게 전화를 걸 때도
효과적이겠지만 가장 큰 효과와 보람을 느낄 수 있을때는 바로 한국으로 국제전화를 할 때.

대부분의 여행자가 부모님들이나 지인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자주 전화를 걸게 되는데 현지심 카드를 사용하게되면 비용을 수십분의 1로 줄일 수 있다.

로밍으로 걸 때 1분에 이천원 가깝게 하던 비용은
현지폰으로 걸 면 1분에 집전화는 39원, 휴대폰은 110원 정도로 뚝 떨어진다.
게다가 로밍폰은 걸려온 전화를 받을때도 천원에 가까운 돈이 나가는데
현지심은 그딴거 없긔. 받는 통화는 공짜다.


다만 여기서도 우리나라의 00365, 00700 등과 같은 국제전화식별 번호가 있는데
트루무브 인터심을 사용할때는 00600을 추천한다.

전화거는 법은 일반 국제전화 거는 법과 같다.
국제전화 식별자 00600 을 누르고 국가 코드 82, 그 후의 번호 중 앞의 0을 제외한 번호를 누르면 된다.
예를 들어 010-1234-5678인 전화로 전화를 걸때는
00600 82 10 1234 5678 을 누르고 통화버튼을 누르면 전화가 걸린다.

참 쉽죠?



3. 충전






자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돈을 충전하는 법을 알아보자.

곳곳에 널려있는 세븐일레븐을 이용하는 방법이 가장 쉬우므로
이 방법을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세븐일레븐엘 들어가 원하는 금액의 트루무브 탑업을 달라고 하면
위의 영수증 같은 종이를 준다.

예를 들어 50밧을 충전하고자 한다면 (우린 전화를 거의 안써서 저거 충전해도 남는다)
"true move top up, 50baht please" 정도만 말하면서 돈을 건네주면 잘 알아듣고 알아서 해준다.


저 종이를 받고 나와서 USSD 코드를 사용하는 폰이라면
*123*윗 사진7번 탑업코드14자리# 누르고 통화 를 하면 자동으로 충전이 된다.

ARS를 사용하는 폰이라면 9300으로 전화를 걸어 잘 들어보면 탑업 관련 얘기를 한다.
탑업 메뉴 번호를 누른 후 탑업코드 14자리를 넣으면 충전이 된다.
(뒤에 샵을 넣는지는 아리까리...ARS로 자세히 얘기해주니 잘 들어보길)


참고로 인도 심카드들도 그러하듯 태국의 심카드도 유효기간이 있으나
내가 사용하는 트루무브 인터심은 엑티베이션으로부터 1년간 유효기간이 생성되며
한 번 충전시마다 충전날짜로부터 1년간으로 넉넉하게 유효기간이 연장된다.


(최근에는 트루무브에서 트루무브H로 변경되어 유효기간이 넉넉했던 기존 인터심은

2015년 7월?정도 까지만 사용가능하고 그 후로는 서비스가 정지된다.

새로 나온 투어리스트 인터심H는 충전시 유효기간이 한 달만 연장된다. - 2015.05.14)


자, 이 정도면 전화를 걸고 받고 충전하는데는 아무 지장 없을 것으로 사료되니
사용과 통화에 관련한 팁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다.


근데 뭔가 허전한것이 있지 않은가?
이번에는 모바일 인터넷에 관련된 팁이 없기 때문일 듯.

사실 우리의 경우 태국은 거의 모든 숙소가 와이파이가 가능하고
관광의 목적이 아닌 일을 하기 때문에 외출시 인터넷이 필요한 경우는 거의 없어서
모바일 인터넷은 사용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일주일 미만의 단기임을 감안했을때
효율적으로 쓸 만한 플랜이 그닥 없음도 관련 팁을 쓰지 않는데 한 몫하기도 했고.


그치만 그냥 넘어가려니 왠지 닦다 만 느낌.........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패키지인 1일 무제한 패키지를 적어보겠다.
아래 사진 맨 윗 테이블에 보이는 39밧 짜리 패키지.

(현재는 요금제가 개편되어 1일 무제한은 9밧,

7일 무제한 59밧 요금제가 신설되었으며 모두 부가세 7%는 별도이다.


1일 무제한 : *900*8908# 통화

7일 무제한 : *900*8909# 통화


속도는 제법 빠르며 일정 용량을 넘기면 느린 속도로 무제한 이용된다.

하단은 과거의 요금제이니 참고만 하면 되겠다. - 2015.05.14)

이 패키지 및 사용법은 내가 사용해보지 않은 것이므로
말한 것과 다를 수도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숙지하시길.





우선 엑티베이션도 되었고 사용이 가능한 폰이라는 가정하에,
1일 EGDE/GPRS (상당히 느리지만 카톡, 구글등은 쓸만하다고 한다.)무제한 요금제는 39밧이다.
실행 시간부터 24시간이 아닌, 실행 당일 24시까지로 제한되기에 아침에 설정하는게 가장 좋다.


우선 내 심에 충전된 밸런스 (잔액) 가 39밧 이상인지 확인을 한 후 충분하다면
9789라는 번호로 D1 이라는 문자를 보내는 것으로 신청은 끝이다.
그 후 스마트폰 설정에서 데이터기능 (쉽게말하면 와이파이 말고 3G버튼)을 켜는 것으로 끝이다.
아주 간단하다.

그렇지만 이렇게 해서 안 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런 사람은 APN이라는 것을 설정하면 거의 해결된다고 한다.


(최신 스마트폰은 대부분 유심을 교체하면 교체된 유심의 APN으로 자동 설정된다. - 2015.05.14)

설정 -> 무선 및 네트워크 -> 모바일네트워크 -> 엑세스 포인트 이름 -> 메뉴키 누르고 -> 새 APN 까지 가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설정 -> 더 보기 -> 모바일 네트워크 -> 이후 동일)
이름 : true, APN : internet, 사용자 이름 : internet, 비밀번호 : internet
이렇게 네 곳 설정을 바꿔 준 후 재부팅 하는 것이 좋다.
기계는 설정 바꾸면 재부팅이 인생의 진리지.

자, 이렇게 하면 당신의 휴대폰으로도 인터넷이 가능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D1 패키지 보다 M1 패키지를 추천한다.
50밧에 용량이 50M 밖에 되지 않는대신 유효기간이 30일.
쓸데없는 동기화 다 막고 카톡머신으로 사용하면 일정동안 큰 불편없이 사용가능 할 듯...

이 정도면 충분한 설명이 되었으리라 보며
다음에는 또 다른 팁을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첨부파일 Untitled-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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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감사합니다

    작성일 2012-09-18

    평점 0점  

    스팸글 덕분에 잘 쓰고왔어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3-02-10

    평점 0점  

    스팸글 잘 쓰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3-02-10

    평점 0점  

    스팸글 현재 D1이 잘 안 먹힌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그럴땐 D2 패키지를 이용해보세요~
  • 작성자 용미

    작성일 2013-03-28

    평점 0점  

    스팸글 덕분에 잘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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