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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in Thai 시즌4 - 3화. 육지 X까 (bgm有)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2-04-10

조회 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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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늘 그렇듯 뜨거운 아침해가 밝았다.

오늘은 특별한 일 없이 종일 일만 해야하므로 아침을 든든히 먹기로.
조식 고고고!!!!!!!!

조금 늦었더니 음식이 조금씩만 남아있었다.





나는 늘 그렇듯 그냥 집히는대로 무작위로 집어 올렸다.

색시는 어제 중국식 만두인 슈마이가 마음에 들었는지
슈마이를 많이 먹겠노라 공표하고 내려갔는데 때마침 색시 줄 바로 앞에 있던
중국인이 슈마이를 혼자 십 여개 가져가 버려서 떨렁 두 개를 포획하는데 그쳤다.





뒷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매너없는 중국인 때문에 아쉬웠지만 떨렁 두 개를
가져 온 것에 위안을 삼기로 하고 쓰린 속을 우유로 달래는 색시님





여름이 다가와서 그런건지 오전시간대에는 꼭 바로 비가 쏟아질 듯 한 꾸무리한 날씨다.

신나게 먹고는 올라가서 씻고 폰으로 일을 조금 보고선 일을 하러 나섰다.





무단횡단이라고 썼는데 색시왈 '횡단보도는 있으나 신호등이 없으므로 무단횡단은 아니다'
생각해보니 그게 맞는 것 같지만 고치기가 귀찮... 그냥 그러하다.

여튼 저 길을 건너 마지막 기찻길을 건너려는데 때마침 기차가 왔다.





이렇게 하염없이 기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린다...

잠시 후 기차가 다 지나가고 차단기가 올라가 길을 건너 가는데
뭔가 깜빡했다는 듯이 황급히 내려가는 차단기,
뒤를 돌아보니





한 대가 또 지나갔다.

음........... 사람들이 오래 기다렸으니 차단기를 한 번 올려준건가?


여튼 오늘은 운하버스를 타고 일하러 가보기로 했다.
이 전에도 수상버스는 몇 번 타봤지만 가로로 가로지르는
운하버스는 처음이라 왠지 기대가 됐다.

요 아래는 운하버스 타러가면서 이것 저것 찍어 본 사진들.





오늘의 상태 점검을 위해 한 번 찍어 본 셀카.
나는 뭐..........





왠지 흐뭇한 광경.
꼬마여자아이의 자전거에 기름칠을 해주고 있는 납짱 (바이크 택시기사) 청년.





다른 과일이 한국에 비해 워낙 싸서인지 왠지 모르게
귤은 엄청나게 비싼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1kg에 1500원 정도인데 흠....;





한창 TV CF 중인 Fisherman's Friend.
태국 처음 와서 보곤 뭔가 했는데 CF를 보니 민트캔디 비스무레한 것이었다.
자세히보니 포장지에 허벌 민트 뭐시기라고 써있는데 왜 그땐 그걸 못 봤지?





노숙자 보기 드문 태국에서 처음 본 노숙인.
그러고보니 태국에는 노숙자가 거의 없는 것 같네???;;;



이런저런 구경을 하면서 가다보니 어느새 운하버스 선착장.





확실히 운하 규모가 작아서인지 수상버스 선착장과 비교해서 매우 작았다.

일단 선착장에 도착은 했는데 혹시 가는 방향에 따라 선착장이 다른가
요금은 얼마인가 궁금해서 인근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영어를 거의 못하는데 부끄러워하면서도 성심성의껏 알려주었다.

늘 친절한 태국인 ㅠㅠㅠㅠ
역시의 미소의 나라답다.

방향도 선착장도 맞겠다 느긋하게 얘기를 하며 기다리고 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운하버스가 도착했다.

빠른 속도로 다가 온 운하버스 안내군?은
배를 기다리고 있던 손님에게 다짜고짜






는 퍼석퍼석한 드립이고
혹시라도 배에 발이 낑길까 큰 소리로 조심하라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확실히 작은 배라 수상버스보다 많이 일렁일렁거렸다 ㅎㅎ
오오 재밌겠다 ㅋㅋㅋㅋㅋㅋ





배 내부도 상당히 좁고 소박한 크기였지만 왠지 더 정감가는 느낌 ㅎㅎ






타고 잠시 다른 손님을 기다리는가 싶더니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출발했다.
배 표는 따로 살 필요가 없는 것 인지 동영상에서처럼 직접 다가와 행선지를 물어보고 바로 끊어주었다.

근데 배 속도가 생각보다 상당히 빠른데!?





처음 본 운하버스 표. 다른 표들과 큰 차이는 없어 보였다 ㅎㅎㅎ





우왕 겁나 빠르다~!!!!!!!!!!!

지금쯤 저 위는 교통체증이 한창이라 우리가 가려는 목적지까지는
버스든 택시든 50~1시간 반 은 걸릴텐데 이건 뭐 10분이면 도착해버릴듯!!!





가는 길에 봤던 뭔가 음산한 나무...





동남아의 수풀은 뭔가 웅장하고 좀 무섭기까지 하다;;;

여튼 그렇게 주변도 구경하고 유람하듯 가다보니 어느새 목적지.
대략 15분 정도 걸린 듯? 앞으론 매번 탈 것 같군.





목적지에 도착했으니 일 하기 전 레드불 한 잔!!!!!

그 후 일했다.zip
아주 열심히.

녹초가 될 정도로 열심히 일을 하고는 다시 돌아가는 길도 역시 운하버스로.





운하버스를 타고 가다가 일렁거려 물이 튀면 손잡이를 잡아 내리면
차단막이 올라가 튀는 물을 완벽하게 막아준다.





태국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는 그래피티.
귀여운 센스가 돋보인다 ㅋㅋㅋ

그렇게 돌아가며 여기저기 찍다가
동네 사진을 찍는다고 찍고나서 카메라를 확인해보니





전형적인 심즈캐릭같은 관광객이 찍혔다.
오오 그냥 심즈같아 심즈.....

돌아가는 것도 역시 광속으로 10여분 만에 주파했다.
최고네 운하버스, 너를 왜 몰랐을고...

연신 예찬론을 펼치며 숙소로 돌아갔다.





돌아가는 길에 만난 그윽한 눈빛의 견공.
뭔가 나를 이해해주고 있는 것 같다. 아무런 고민은 없었지만 고민이 해결되는 기분...





어디로 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딘가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파인애플.


그렇게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닭 한마리와 맥주,
망고, 청포도와 알 수 없는 과일 한 봉지를 사 들고는 숙소로 돌아왔다.





실제로 한가한건지 아님 내가 관광객이라 그리 보이는건지...

조금 이르지만 배가 고파 저녁식사를 하려다가
조금 부족할 것 같아 어제 먹었던 어묵을 사러 다시 밖으로 나갔다.





가는길에 본 까마귀 밥???

뭔지 알 수는 없었지만 나무에 인위적으로 꽂아놓은 것을 봐서는
어딘가에 주거나 바치는 고기로 보였다.

어묵가게에 도착해서 보니 어제 일하던 아가씨는 없고
청년이 일을 하고 있길래 어묵 1인분만 달라고 했더니 포장해서 주는데 20밧이라고.

으잉? 어제 아가씨는 2인분에 20밧이라고 해서 1인분에 10밧인 줄 알았는데!?

잘 생각해보니 어제 그 아가씨가 영어를 못했는데
내가 손으로 2인분을 달라고 말하며 손가락으로 V를 그려 보인 모습이
그게 그냥 20밧이냐고 되묻는 것으로 보였었던 듯...

그런데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난 가진 돈이 천밧짜리 밖에 없는데...
잠시 난감해하고 있자니 뒤에서 먹고 있던 한 손님이 다가와
백밧 짜리 열장을 세어 내게 건네주었다.

오오 감사감사~

다행히도 그렇게 도움을 받아 무사히 사 들고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





숙소 엘리베이터에 있던 그림인데 왠지 힘이 엄청 없어보여서 한 컷.

돌아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색시에게 얘기를 하면서 남은 잔돈을 색시에게 주는데
자세히 보니 처음 보는 돈이 끼어있었다.

'뭐지? 위조지폐인가??' 하는 생각을 하며 봤더니





그냥 돈이 바뀌고 있는 것 같았다.

작년 말에 갔을땐 못봤던 돈이었던 걸 감안해봤을때 나온지 몇 년 안 된 돈인 듯...
국왕이 나이를 드니깐 돈도 바뀌는구나~

하지만 돈이 바뀌어도 돈에서 발꼬랑내가 나는 것은 바뀌지 않는구나....

여담이지만 이번에 나가기전에 은행에서 환전을 하며
돈에서 발냄새 엄청 난다는 농담을 했더니 철분인가 뭔가가 많이 함유되어 그렇다는 얘기를.
오호~ 그렇구나.........


여튼 그렇게 사 온 것들로 후딱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난 후
낮에 사다놓은 망고를 깎아 먹어보기로 했다.

사실 우리가 그 동안 과일의 왕국이라는 태국만 7번을 다녔는데도
딱히 과일이라고 할 만 한 걸 제대로 먹어 본 적이 없어서
이번엔 오기전부터 과일을 많이 먹자고 작정을 하고 왔었다.

근데 또 오고나니 좀 시들해지네..........

여튼 도착 3일 만에 망고를 사서 까 먹어 보았다.





숙소에도 우리에게도 칼이 없어서 (처음 인도 갔다 돌아올때 수하물에 넣는 걸 까먹고
압수당해버린 내 빅토리아 녹스 칼 ㅠㅠㅠㅠㅠㅠ) 
아까 오는 길에 시장에서
감자깎는 칼 처럼 생긴 과일칼 (로 추정되는) 을 구매했는데 아주 잘 깎이고
날이 무디지만 과일자르기에는 딱이었다.





1킬로에 천원도 안 했던 망고..........
한국가서 먹으려면 천원에 한 개 못 사지 아마?

뚝딱 깎아서 먹어보니 오오미.............
일전에 파인애플 먹었을때도 느꼈지만 정말 맛이 다른 듯.........ㅎㄷㄷ....
엄청나게 달고 맛있다!!!!!!

색시도 마찬가지지만 나는 그보다 더 하게 과일을 잘 안 먹는 편인데
(딱히 과일뿐만 아니라 군것질을 전부) 이 망고는 내가 더 신나서
받아먹다보니 금새 한 개를 뚝딱 해치웠다.

와 정말 맛있구나...




다 먹고보니 망고씨가 정말 희한하게 생겨서 한 컷 남겨보았다.

너무 맛이 좋아서 사온 망고를 전부 다 까먹고 나서야 멈출 수 있었다.
으어 이래서 다들 태국 오면 과일을 많이 먹는구나~!

달달한 것으로 배를 가득 채웠더니 기분도 좋고 해서
배 두드리며 누워서 좀 쉬며 TV를 보고 있는데 어디선가 익숙한 소리가 들렸다.




양이 많은 그 날도 멈출쑤우우우~~

으억!!!!!!!!!
멜로디가 아무리 좋아도 그 CF에 트러블 메이커를 쓰면 안되지 이 양반들아!!!!


..........................드립을 치고 싶지만 자제하고...


그 후에도 TV를 좀 보며 얘기를 나누다 낮에 사 온 과일 중에
정체불명의 또 다른 과일맛이 궁금해져서 까서 먹어봤다.
맛은 뭐 크게 인상깊지는 않고 껍데기는 자두 껍데기 같은 질감 + 신 맛에
내용물은 그닥 달지도 그닥 특별한 향이 있지도 않았다.

한 두개 먹다가 도대체 이 과일은 이름이 뭔가 궁금해져서
색시와 함께 폭풍 검색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름을 모르다보니 찾기가 쉽지 않아서
대략 한 시간을 누워 쉬며 검색을 한 끝에 겨우겨우 찾아냈다.





마쁘랑 혹은 마용칫이라고 불리는 과일.
열매를 수확하기까지 7~8년이 걸려 꽤나 고급과일 축에 든다고 했다.

으잉? 우린 킬로에 30밧에 샀는데.......... 이건 뭐 짭인가?
그럴리는 없었으므로 잘은 몰라도 봉잡았다 싶어 열심히 먹어야겠다란 생각을 했다.


그런데 그건 생각이었을 뿐......

왠지 귀찮고 딱히 큰 맛 있는 과일도 아니어서 냉장고에 둔 채로 잊혀졌다.
그냥 냉장고에서 자신의 신선함을 뽐내다가 하우스 키퍼들의 위장으로 골인 했을 듯...

여튼 그 후 좀 더 쉬며 일도 하다가 잠을 청했다.

오늘은 종일 일만 했네;


- 4화에서 계속 -

첨부파일 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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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개업기념

    작성일 2012-04-11

    평점 0점  

    스팸글 선리플후감상!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2-04-11

    평점 0점  

    스팸글 요런;;;잠깐 딴짓한사이에 2등이내요ㅋㅋㅋㅋㅋ
  • 작성자 ruken

    작성일 2012-04-11

    평점 0점  

    스팸글 아 아쉽다... 1등... 감사합니다
  • 작성자 두부장수

    작성일 2012-04-11

    평점 0점  

    스팸글 선리플후감상~!
  • 작성자 개업기념

    작성일 2012-04-11

    평점 0점  

    스팸글 깨알같은 겨자이크! 냉개님은 매너남이시군요~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2-04-11

    평점 0점  

    스팸글 저 음산한나무는 수염(?)같은게 뿌리역활로 물을 빨아들인다고 누가 그랬던것같은데...
    아니였나;;;;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2-04-11

    평점 0점  

    스팸글 헉 이 시간에 풍년이라니 다들 심심하셨나보군요.... 이번편은 일만 하느라 별 다른 일이 없어서 지송지송... 방콕이 워낙 무미건조한 곳이라 무 에피소드는 조금만 이해해주십사.. 굽신굽신~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2-04-11

    평점 0점  

    스팸글 개업기념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한 매너 합니다~ 그나저나 겨자이크 멋진데요? ㅋㅋㅋㅋㅋㅋ 하나 배웠습니돠 ㅋㅋㅋ 자주써먹어야지 ㅋㅋㅋㅋㅋㅋ /ruken님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확 몰리셨네요들 ㅋㅋㅋ /두부님 잘 보셨느지요 ㅋㅋ /조선옥션님 헉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소 도발적인 뿌리네요 까진놈같으니
  • 작성자 삼다수

    작성일 2012-04-11

    평점 0점  

    스팸글 저희동네 롯x마트에서 망고 하나에 4500원 ㅜㅜ 역시나 오늘도 즐겁게 유랑하고 갑니다
  • 작성자 더치

    작성일 2012-04-11

    평점 0점  

    스팸글 운하버스 재밌겠어요ㅡ빠르고편리ㅋㅋ곧치앙마이로 가시겠죠? 친구들 만나는거 기대돼요~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2-04-11

    평점 0점  

    스팸글 삼다수님 헐........ 예상은 했지만 무지하게 비싸군요~ 넵 감사합니다! /더치님 네 정말 완전 빨라요~ 길이막히던 뭐던 신경도 안 써도 된답니다~! 뭣보다 운하버스가 시내쪽으로 관통하는 노선이라 교통체증있는 시간에도 왠만한 곳은 다 편히 갈 수 있다는게 좋은 점인듯요!
  • 작성자 gg

    작성일 2012-04-11

    평점 0점  

    스팸글 냉면개시야 매일매일올려줘 ㅠㅠ 현기증날려고해 기다리기시러!!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2-04-11

    평점 0점  

    스팸글 매일매일 올리면 내가 현기증나서 죽을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처제의일기

    작성일 2012-04-12

    평점 0점  

    스팸글 술 끊으니 턱선이 생기다니 내가 끊어야하는데..살이 10킬로 가까이 쪘더니 허각닮았다고...ㅠㅠ 냉개은 어떻께 끊으셨어요.??
  • 작성자 카레

    작성일 2012-04-12

    평점 0점  

    스팸글 조식때 드시는 계란 옛날 미미의 소꿉놀인가 거기서 나오는 계란 장난감 같이 이쁘네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2-04-12

    평점 0점  

    스팸글 처제님 ㅋㅋㅋㅋㅋㅋㅋ 전 반대로 살이 쪄서 만들어지던데요? ㅋㅋ 전 무알콜맥주를 마시면서 술을 끊었답니다. 하이트랑 맛이 거의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카레님 그러게요 ㅋㅋㅋㅋㅋㅋㅋ 틀에넣어 스팀으로 익히는 것 같아요 이쁘더군요 ㅋㅋㅋ
  • 작성자 허허헉

    작성일 2012-04-14

    평점 0점  

    스팸글 망고를 저렇게 깍어먹다니....ㅎㅎ 망고 깍는법 검색해보시길...암튼...
    수고~많으심
  • 작성자 허허헉

    작성일 2012-04-14

    평점 0점  

    스팸글 망고를 저렇게 깍어먹다니....ㅎㅎ 망고 깍는법 검색해보시길...암튼...
    수고~많으심
  • 작성자 허허헉

    작성일 2012-04-14

    평점 0점  

    스팸글 망고를 저렇게 깍어먹다니....ㅎㅎ 망고 깍는법 검색해보시길...암튼...
    수고~많으심
  • 작성자 유체역학

    작성일 2012-04-14

    평점 0점  

    스팸글 저 망고씨는 갈비뜯어먹듯이 드시면 되요 그래서 망갈비라고 불러요 ㅋㅋㅋㅋ 항상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냉개 짱
  • 작성자 유체역학

    작성일 2012-04-14

    평점 0점  

    스팸글 냉개짱이 아니라 냉개 ㅎ ㅛ ㅇ 짱인데 ㅎ ㅛ ㅇ 이 금지어인가 ㄷ ㄷ ㄷ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2-04-17

    평점 0점  

    스팸글 허허헉님 ㅋㅋㅋㅋㅋㅋㅋ 검색해봤습니다 저런 방법이 있군요~ 그치만 귀찮으니까 그냥 먹을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체역학님 ㅋㅋㅋㅋㅋ 망갈비 ㅋ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ㅋㅋㅋㅋ 효ㅇ은 댓글에선 지원하지 않더군요 ㅠㅠㅠㅠㅠ
  • 작성자 양키맛앨레나

    작성일 2012-04-20

    평점 0점  

    스팸글 bgm이 나옵니다.
    흠칫 해써요
  • 작성자 gf

    작성일 2012-05-06

    평점 0점  

    스팸글 진심으로 재미지다

    이 글을 읽고 갑자기 태국으로 가고시프다
  • 작성자 gf

    작성일 2012-05-06

    평점 0점  

    스팸글 진심으로 재미지다

    이 글을 읽고 갑자기 태국으로 가고시프다
  • 작성자 gf

    작성일 2012-05-06

    평점 0점  

    스팸글 진심으로 재미지다

    이 글을 읽고 갑자기 태국으로 가고시프다
  • 작성자 gf

    작성일 201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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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진심으로 재미지다

    이 글을 읽고 갑자기 태국으로 가고시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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