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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유기 in Thai 시즌4 - 2화. 닮은 사람 찾기 (bgm有)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2-04-06

조회 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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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침이 밝았다.
확실히 따뜻한 남쪽나라라서 그런가 눈이 절로 떠지네.

호텔이 고속도로 톨게이트 바로 옆에 있어서 좀 시끄럽다는 평이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우리 방은 톨게이트 쪽이라
어제는 밤새 차소리와 근처를 지나는 바이크 소리에 편히 잠을 이루지 못했다.

잘 보진 않지만 TV도 고장 나 있어서 오늘은 얘기를 하고 방을 바꿔야겠다.





호텔 창가로 보이는 한가한 경찰아저씨들.
개인적으로 호감이 가는 민족이라 그런지 몰라도 태국 경찰들은
길을 묻거나 말을 걸어도 거의 90%이상 웃는 얼굴로 최대한 잘 설명해주려 애 쓴다.
역시 미소의 나라 답군.

일어나서 오늘 일들을 얘기하고 좀 밍기적거리다보니
조식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씻지도 않고 그냥 후닥닥 내려갔다.

내려가보니 별도로 확인 같은 것은 하지 않고
그냥 편히 가서 먹는 분위기.

하긴 척 봐도 투숙객인지 아닌지 정도는 다 알 수 있을 듯.

투숙객 외에도 동네 순찰하던 경찰 아저씨가 와서
커피를 한 잔 마시고 가기도 하고 아무튼 정겨운 분위기.

우리도 최대한 먹고 싶은 것을 담아서 자리를 잡았다.





처음 먹다보니 탐색을 위해 이것저것 집히는대로 들고 와 봤다.





이 소시지는 상당히 탱글탱글하고 맛이 좋았다.
노린건지 그냥 더워서 그런건지 적당히 녹아서 발라 먹기 좋았던 버터.

어쨌든 편히 차려져 있는 음식을 골라 담아 먹는 건 상당히 편한 일.
거두절미하고 폭풍 쳐묵을 하기 시작했다.





음식이 나름 입에 맞았는지 마음에 들어하고 있는 색시님.

이것저것 담아서 먹어봤는데 음식맛은 거부감이 없었다.
고수 등의 태국 스타일 향신료가 없으니 당연한건가?

호빵 종류도 있길래 들고와서 먹어보니 맛은 나쁘지 않은데 좀 질긴 기분이었다.
'오래된건가?' 하고 생각을 하다가 먹던 접시를 보니





껍질째로 먹어버렸긔.........
호빵은 껍질채로 먹는게 몸에 좋다면서? 아님 말고..





무슨 이유이었는지 아침부터 아련하게 한 컷.





침대 속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비쥬얼은 개의치 않는다. 열심히 밀어 넣을 뿐.




사진 찍는 줄 알고 편히 먹다가 기습을 당해 당황한 색시님.


여튼 신나게 먹고 나서 숙소로 올라와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오늘 일을 보러 나가기전에 미리 방을 바꿔 놓으려고 데스크로 갔다.

가서 얘기하니 방을 바꿔준다길래 맞은편 (어제 방은 도로가였으므로)
와이파이 가까운 방으로 달라고 해서 212호 키를 받았다.





가보니 와이파이 달린 방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나 다음에 bangkok city suite hotel 에 올 사람을 위해 2층 구조도 한 컷.
방 키 받을때 저 근처 방으로 달라고 하면
엘리베이터도 가깝고 와이파이도 좀 더 잘 터지고 아무튼 낫다.
참고로 2, 3층만 흡연실임.


여튼 성공적으로 좋은 방으로 교체 후 나갈 준비를 해서 호텔을 나섰다.





아아.......... 밖은 보기만 해도 덥다........

어제는 밤에 떨어져서 더위를 별로 못 느꼈고, 호텔에서는 에어컨이 나오므로 패스.
방콕의 더위를 처음 느끼게 되겠군.





입구에 있는 조형물. 이걸 왜 찍었지?
아마도 카메라 테스트 해 본다고 찍은 듯.

바로 일 보러 가려다가 근처 세븐일레븐에 들러 뭔갈 사고 (뭔지는 기억이...) 가기로 했다.





가는 길에 봤던 피곤해 보였던 뚝뚝 아저씨.





태국은 거리 곳곳에서 귀여운 낙서나 화려한 그래피티를 많이 볼 수 있다.


여튼 사진도 좀 찍으면서 길을 가고 있는데
뭐라뭐라 다투듯 얘기하는 꼬맹이 둘이 보여서 별 생각없이
사진기를 꺼내 사진을 찍었는데





뭔가 다툼이 있는 듯한 표정...........
왠지 아주 전형적인 형, 동생의 다툼 같아보여서 왠지 웃겨보였다.
저 아이스크림이 발단이려나 ㅋㅋㅋㅋㅋㅋ





여기저기서 종종 볼 수 있는 정체불명의...
왠지 부적인 것 같기도 하고.

여튼 그렇게 세븐을 들러 필요한 것을 사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색시가 방에 그걸 두고 내려오기까지 로비에 앉아 신문을 보는데





썩을 놈들 소식이...

신문 1면에 다뤄지고 실명(맞나?)도 화끈하게 까는군.
태국 TV보면 가끔 범죄자들 나오는데 얼굴 모자이크 그딴거 없다.
실명부터 얼굴까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게 속이 다 시원하더라.


여튼 이제 본격적으로 ㄱㄱ~

첫 번째는 숙소 가까운 쇼핑몰에 가서 조카의 선물을 미리 골라두기로.
출장여행 끝 쯤 되면 정신이 없어져서 선물사고 할 겨를이 거의 없는데
이번에 삼촌이 된 고로 까먹으면 안되기에 아예 미리 사두기로 했다.





역시나 햇볓은 태워버릴 정도로 따가웠다 ㅋㅋㅋㅋㅋㅋ

사실 뭐 태국 태양 중에서 그리 뜨거운 날은 아니었겠지만
겨울 한국에서 점프해 온 첫 해인지라 좀 많이 따갑게 느껴졌다 ㅋㅋㅋㅋ

이동하다가 잠시 멈출일이 있으면 그늘을 찾아서 피신.


호텔이 교통이 편하다면 편하고 불편하다면 불편한데
나와서 한 5~8분 걸어가면 수상택시와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로컬 교통수단을 선호하는 우리에겐 최적의 장소였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몹시 불편할 수도...

게다가 그 5분 걸어가는 도중에는





기차가 지나가는 5거리를 무단횡단 해야한다.
처음엔 어떻게 가나 싶을 수도 있지만 보다보면 뭐 타이밍이 있다...
기차가 지나가서 차단기가 내려가길 기다리기엔 좀 시간이 오래걸리니 요령껏
현지인들과 호흡을 맞춰서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숙소에서 랏차테위 BTS역이 걸어서 15분 정도라고 한다.
애매하다. 뭐 우린 탈 일 없으니 패스.





덥다 더워.......ㅋㅋㅋㅋㅋ

걸어가는 그 와중에도 새로 영입한 카메라를 꼼지락 거리며
이런 저런 기능을 사용해보았는데
얼굴인식 AF 기능이 있길래 사용했더니





얼굴을 잡아주지 않았다.

이게 얼굴이 아니라고 생각해? 응?





물론 위의 캡션은 농담이다.

보다보니 왠지 개불이랑 상당히 비슷해서...
저건 먹어보진 않았지만 태국 과일 중의 하나라고 알고있다.





가는 길에 나온 과일 경매현장???
아무튼 근처로 다가가자마자 단내가 확~ ㅋㅋㅋ
와서 먹는 파인애플은 한국에서 먹는 것과 맛 차이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확실히 본토라서 신선도와 맛이 장난 아니구나.

길 가다가 날도 덥고 왔으니 한 병 마셔둬야지 싶어
근처에 보이는 세븐일레븐에 들어가





레드불을 한 병씩 마셨다 ㅋㅋㅋ
국내에서 판매하는 레드불은 레드불이 아니랑게~
저건 좀 끈적한 느낌이 들 정도로 뭔가 좀 고농축이다.
먹으면 힘이 나는 기분.

한 병씩 마시고 애기옷을 사러 ㄱㄱ~





쇼핑몰 입구에 널부러져 있던 꼬마아이 ㅋㅋㅋㅋㅋㅋ

상당히 개방적인 포즈로 자고 있었다.
날이 더워서 바닥에 몸을 대고 자는건가?

여기저기 찾아보며 애기 옷을 골랐는데 원하는 스타일이 없다.
그냥 평범한 옷이라면 한국에서 사고말지 여기서 사갈 이유가 없는데
딱히 태국스러운 옷이 보이질 않았다.





한 옷가게 앞에서 발견한 장동민 마네킹......
정말 닮았다.


아무튼 조금 돌아다녀봤는데 마땅한게 없어서 일단 오늘은 포기하고
다음에 다른 곳에 가서 찾아보기로 하고 그 길로
수상버스를 타고 일하러가서 일했다.zip

열심히 일을 하고 밖으로 나와보니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져 가고...
몸이 좀 피곤하고 땀도 많이 흘려서 일단 숙소로 돌아가서 씻고 재정비하기로.

오랜만에 또 폭풍 걷기를 하고 났더니
색시님이 발에 불덩어리가 떨어진 것 같이 뜨겁다해서
숙소 욕조에 차가운 물을 받아놓고 발을 식혔다.





일단 날 자체도 상당히 더운데다가 하루에 수 십 킬로를
걸어다니다보니 일이 끝나고 돌아오면 발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 일을 시작하기전에 색시님 발은 정말 깨끗하고 이뻤는데...
넓어진 발 볼과 핏줄이 그 간의 고생을 대변 해 준다. ㅠㅠㅠㅠㅠㅠㅠ





이건 카메라 스트랩이 헐거워서 산 스트랩.
고무줄로 되어있어 편리 할 것 같아서 5밧인가에 샀다 ㅋㅋ

숙소에 와서 좀 쉬면서 최신 태국 가요나 들어볼까 하고 TV를 틀어봤는데
채널을 찾다 귀찮아서 그냥 아무데나 틀어놨는데 태국 드라마를 하고 있었다.

평소엔 바보인척 하는 남자가 주인공인데 복면을 쓰고 뭐 영웅같은 것 인듯...
모든 복면물의 공통점이긴 하지만 대놓고 동일 인물인데 아무도 몰라보는 불편한 진실...

좀 보다보니 어느정도 여주인공과 러브라인이 진행되어
영웅인채로 키스를 할 듯 말 듯한 씬이 나왔는데





달이 지구에 부딪히려고 하고 있잖어!!!!


키스를 할 때가 아니라 지구종말을 막아야 할 판.
원기옥 같기도 하고...

여튼 드라마를 보면서 시시덕 대다가 소지품등을 편히 갖고 다닐 수 있도록
힙쌕 같은 가방을 사러 카오산 쪽으로 나가보기로 했다.

시끄럽고 번잡한 꽐라천국 카오산 쪽으론
별로 가고 싶지 않았지만 그래도 우리가 좋아할 만한 디자인은
그 쪽에 더 많이 있을 것 같기에 어쩔 수가 없었다.

그 길로 나와서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으로 향했다.
슬슬 걸어 정류장에 도착해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서 있는 간판을 보고 있자니 자꾸 누군가가 떠 올랐다.





음...... 누구지??
누구더라...

하다가 딱 하고 떠 오른





으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속의 아샨 프린슼ㅋㅋㅋㅋㅋㅋ
왠지 옛 생각이 새록새록........뚥훍....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버스가 늦게 와서 (우리가 타는 버스는 배차간격이
상당히 들쭉 날쭉이라 기다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정류장에 앉아서 지나가는 차에 대고 패닝샷을 찍어보았다.





다 실패.
아무래도 바디가 작은 카메라이다보니 떨림이 더 심한 듯.
그러고 있자니 버스가 와서 쾌속 탑승.





이야~ 뜨끈하니 찜질방이 따로 없다~
7밧 내고 타는 이동 찜질방.

여튼 거리는 가까웠으므로 얼마가지 않아 쌈쎈거리에 내릴 수 있었다.

우리 목표점은 카오산 거리를 지나 있지만
시끄럽고 번잡한 카오산 거리를 통과하기 싫었으므로
쌈쎈거리부터 해서 겉으로 크게 돌아 가기로 했다.





멀리서봐도 시끌시끌 난리구만 ㅋㅋㅋㅋㅋ

좀 가다보니 한 관광버스가 서 있고 여러 외국인들이 내려 우왕좌왕 하고 있었다.
카오산 로드쪽이야 길도 엄청 좁고 번잡해서 관광버스가 서서
사람을 내려 줄 만한 곳이 없기에 이런 외곽 쪽에 탑승객을 내려주는데
택시기사들은 이 중에 카오산 초행길인 여행자들을 노려서
접근해 택시타고 카오산엘 가자고 꼬시는게 보통.





이 지점은 카오산까지 걸어서 2~3분 위치였지만
초행인 사람들은 어디가 어딘지 알 수가 없다.

예전에 몇 번 버스에서 내렸을때 택시기사가 100~150밧을 부르며 컨택한 것을 봤을때
일반적으로 5~80밧 정도 선에서 합의보고 밖으로 한 바퀴 빙 둘러서
카오산 반대편 입구에 내려 줄 듯 ㅋㅋㅋ

뭐, 그것도 여행의 일부이긴 하지만
그래도 눈탱이는 맞고 나면 기분이 나빠지니
어디든 모르는 곳에 내리면 일단 인근 현지인에게 물어보는 것이...
택시는 그 후에 잡아도 늦지 않는다.

우리는 우리대로 가던 길을 갔다.
가다가 횡단보도를 건널 일이 있어서 잠시 신호바뀌길 기다리고 있는데
막간을 이용해 다시 패닝샷을 시도해서 결국





얼추 비슷하게 한 컷 건졌다 ㅋㅋㅋㅋㅋ

여튼 그 후에 우리가 원하는 가방 판매하는 곳을 찾아서 조금 고른 후
내 가방과 색시님의 가방 두 개를 샀다.

그 후 다시 쌈쎈에서 버스를 타고 숙소쪽으로 돌아갔다.
아오 카오산은 여전하구만 ㅋㅋㅋㅋㅋㅋㅋ


그 후 숙소 근처에서 내려 돌아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 맥주도 사고
노점에서 먹을 것도 사서 저녁식사도 하려고
먼저 세븐일레븐을 찾아서 들어갔다.





이건 그냥 한 번 찍어봤다.....


여튼 그렇게 찾아서 들어가 맥주를 고르려고 냉장고 쪽으로 가니





뙇!!!!!!!!


부처님 어떻게 이러실 수...................
(물론 나는 술 끊어 괜찮았지만 색시님은 몹시도 아쉬워했다.)

그 후 포기하지 못한 색시님은 여기저기 로컬 슈퍼부터 호텔 로비까지
많은 곳에 컨택해보았으나 한 곳도 팔지 않았다.......
차라리 카오산이었다면 판매했을텐데.. 그땐 몰랐으니 어쩔 수 없긴 했다만.

안타깝지만 일단 오늘은 홍탄으로 참자고 위로해 준 후
숙소 돌아가는 길에 들러 어묵튀김, 족발덮밥, 떡갈비꼬치를 샀다.





이게 내가 산 힙쌕.
카메라, 맛폰, 수첩, 여권 등 넣어다니기 딱 좋은 사이즈다.
평소에도 라스타 아이템이 많긴한데
떨쟁이는 당연히 아니고 라스타는 이쁘니까.

색시는 나의 홍탄을 한 잔 마셔보더니 맛이 없다며 그냥 맥주 없이 먹겠다고 했다.
어째서...... 맛이 이렇게 비슷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거나 저쨌거나 고른 음식들 맛은 상당히 좋았다.
어묵튀김은 통통하게 부풀어서 쫄깃하니 맛있었고 (특히 소스가 매콤하니 좋았다)
족발덮밥은 좀 심심하긴 했는데 먹을 만, 뭣보다 색시님이 고른 떡갈비가 대박.
달달하니 정말 맛이 좋았다 ㅋㅋㅋㅋ





비록 맥주는 못 마시지만 매우 흡족하게 식사를 하고 있는 색시님.
아쉬움은 떡갈비로 그럭저럭 씻겨 내려 간 것 같다 ㅎㅎㅎ

간단하게 식사를 다 마치고 난 후 시원하게 씻고 나서
한국에서 폰에 넣어 온 헤픈달이나 볼까 하다가 피곤해서 뻗어 잤다.

- 3화에서 계속 -

첨부파일 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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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개업기념

    작성일 2012-04-06

    평점 0점  

    스팸글 선리플 후감상~
  • 작성자 개업기념

    작성일 2012-04-06

    평점 0점  

    스팸글 까페베네 + 여인천하 ㅋㅋㅋ 재밌네요
  • 작성자 두부장수

    작성일 2012-04-06

    평점 0점  

    스팸글 선감상 후리플후 2등
  •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12-04-06

    평점 0점  

    스팸글 오 빠르다 ㅋㅋㅋ 선감상!
  •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12-04-06

    평점 0점  

    스팸글 아니다 선리플이네 ㅋㅋㅋ
  • 작성자

    작성일 2012-04-06

    평점 0점  

    스팸글 보겠음
  • 작성자 더치블랙

    작성일 2012-04-06

    평점 0점  

    스팸글 아 저 공기 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냉개님 진짜 단주하심?? ㅋㅋㅋ 무슨 심경의 변화라도?? 오늘은 빨리 열었네요~ 무심결에 클릭했다 깜놀~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2-04-06

    평점 0점  

    스팸글 찐빵종이ㅋㅋㅋ 겨울에 가끔 저도 모르게 뜯어먹는 귀찮은 놈이죠....
    동영상이라고 말한뒤 냉개님의 관절이 가루가 을것 같은 느낌이 팍팍!!!
  • 작성자 곱슬머리

    작성일 2012-04-07

    평점 0점  

    스팸글 냉면게시님 몸안좋아지신건가용?ㅋㅋ 술을 다 끊으시고...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2-04-07

    평점 0점  

    스팸글 냉개님이랑 하루님 페북찾아서 친추했는데
    받아주신다면 초보운전인 제가 직접 차를 몰고 옷질에 찾아가는 유혈사태는 없을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동그란빵

    작성일 2012-04-07

    평점 0점  

    스팸글 떡갈비 먹고싶다.....!
  • 작성자 삼다수

    작성일 2012-04-07

    평점 0점  

    스팸글 맥주와 태국위스키없는 잉유기가 어색...그나저나 태국을 몇번가셔야 고수에 익숙해지실까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2-04-07

    평점 0점  

    스팸글 개업기념님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두부장수님 오옹 빠르시군요! /ㅇㅇ님 ㅋㅋㅋㅋㅋㅋㅋ급하셨는듯... /잘님 넵! /더치블랙님 ㅋㅋㅋㅋㅋㅋ 쪄 죽이는 공기.....ㅋㅋㅋㅋㅋㅋ 넵 단주했답니다. 큰 심경의 변화랄건 없고 마시다보니 주사가 생길것 같은 조짐이 보여서 걍 끊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옥션님 ㅋㅋㅋㅋㅋㅋ 은근히 많이들 먹는건가요!? ㅋㅋㅋㅋ 다행히 아직 살아있답니다 ㅋㅋㅋ 페북 ㅋㅋㅋ 넵 알겠습니더~ /곱슬님 아녜요 ㅎㅎㅎ 몸이 안 좋아진건 아니고 정신이 안 좋아질 것 같았거든요 ㅋㅋㅋㅋㅋ 좀 오래 마시긴 했죠 ㅋㅋㅋ /동그란빵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엄청 맛있어요!!!!!!! 래봤자 떡갈비 맛이긴 합니다..... /삼다수님 ㅋㅋㅋㅋㅋㅋㅋ 좀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색시가 그 공백을 채워준답니다 ㅋㅋㅋ 늘 피해서 고수를 먹을 일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엔!!!!!!!!!!! 좀 익숙해졌답니다 -ㅂ-v
  • 작성자 나이트퓨어리

    작성일 2012-04-08

    평점 0점  

    스팸글 동영상...아...아하~~~~ 요게 젤 인상깊었음.....ㅋㅋ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2-04-09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태국에서 최고 핫한 여인천하 bgm이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카레카레야

    작성일 2012-04-09

    평점 0점  

    스팸글 와 하루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엊그제 친구네 시골갔다가 송아지 여물먹는거 봤는데요 완죤 똑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est1999

    작성일 2012-04-09

    평점 0점  

    스팸글 악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오이씹어먹는 움짤생각났서용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처제의일기

    작성일 2012-04-09

    평점 0점  

    스팸글 스폰이라도 받은겝니까?? 뭐가 이번엔 이렇게 화려해 뭔가 이질감이 아니야 이럴일 없어 얼렁 깜장봉다리 들고 음식을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 비쥬얼을 내놓으시요...ㅡ흐흐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2-04-10

    평점 0점  

    스팸글 카레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st님 아아 저도 그 움짤이 생각났는데 구할 수가 없더라구요 요즘 ㅋㅋㅋㅋㅋ /처제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려하다지만 평소보다 저렴한!!!! 제가 술을 끊으니 돈이 남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하 루

    작성일 2012-04-10

    평점 0점  

    스팸글 소여물 크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 그리고 무단횡단이 아니라 횡단보도 있었어요.
    다만 신호가 없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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