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베스트50 아우터 상의 원피스
팬츠&스커트 신발 가방&아이템 만원의행복 테마

옷질이야기

뒤로가기
제목

잉유기 in Thai 시즌5 - 3화. Joe's Apartment

작성자 냉면개시(ip:)

작성일 2013-06-17

조회 4195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으잣!!!!!!

일어나서 바로 짐을 싸고 씻지도 않고 나이스로 향했다.
씻는 것도 나이스에서 씻고 싶다.






십 여 분을 달려 나이스에 도착했으나
아직 룸클린이 덜 되었다고 잠시만 기다려 달라 한다.

밥이나 먹을까 하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
매번 뵙는 일하는 분 중 한 분이 고양이에게 쥐포를 주시다가
우리에게도 하나 줘 보라고 건네주셨다.




유튜브 손떨림보정이란 기능을 써봤떠니 뭔 3D 동영상처럼 됐네;;

잘 먹네 ㅎㅎㅎㅎㅎㅎㅎㅎ





얘도 우릴 하도 보다보니 알아보는지 원래는 경계심 끝내주는데
우리에게는 다가와서 애교도 부리고 나름 아는척도 해준다 ㅋㅋㅋ

잠시 그렇게 놀고 있으니 금방 룸클린이 끝나서
방에 짐을 넣고 나가려고 개인자물쇠를 채우려는데 읭? 자물쇠가 없네?

어디갔나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어제 묵은 숙소 창문이 허술해서
거기를 자물쇠로 잠궈놓고는 그냥 와부렀네!!!!!

그 길로 바이크타고 다시 님만으로 고고.





오늘도 여전히 많은 바이크들.

도착해서 주인 아주머니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자물쇠를 받아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잠시 색시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침이니
간단하게 마마네 밥을 먹기로 하고 숙소를 나섰다.





마마는 여전히 환한 미소로 반겨주었고
짧은 태국어로 서로의 안부를 물은 후 식사를 기다리길 5분 여.











금새 두 그릇이 뚝딱!





저 고춧가루 장난 아니게 매운데... 매워서 좋아하는 색시님.......
나도 이제는 어느정도 매운걸 먹는 편이지만 색시님의 저 괴랄한 식성은 차마...........

여튼 그렇게 오랜만에 맛보는 마마의 밥으로 배를 가득 채우고 난 후
숙소로 돌아와 일정에 관해 논의를 하다가 귀국 비행기를 조금 미루는 쪽으로 결론을 냈다.

티웨이는 스케쥴 변경이 그닥 어렵지 않게 홈페이지 상에서 가능했다.
심지어 모바일로 들어가서 했는데도 큰 어려움 없이 가능해서 깜놀.


여튼 그렇게 귀국을 조금 미루었으니
방콕 돌아가는 버스도 변경해야 할 터.


굳이 둘 다 움직일 필요 없으니 나 혼자 다녀오기로 하고
그 사이 색시는 씻고 좀 쉬고 있기로 했다.


대단한 길치인 나지만 3년을 돌아다니다보니
치앙마이도 어느 정도는 내 집처럼 길을 알고 있어서
어려움 없이 금새 아케이드에 도착했다.


바이크를 주차하고 버스표를 변경하기 위해 매표소 쪽으로 가고 있는데
저 멀리 웅성웅성한게 뭔가 일이 있는 듯?





자세히 보니 chinese new year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인지
사자 탈을 쓰고 북을 쳐대며 놀고 있는데

그걸 왜 버스 들어오는 길목에서 하고 있다냐..............;;;;;;;


그 상태로 3분 정도 저들끼리 북치고 춤추고 하더니만
보다못한 아케이드 직원이 와서 저쪽으로 좀 비켜달라고 얘기하자
그제서야 느기적느기적 비켜준다.





버스가 들어오고.





처음엔 태국인들이 워낙에 타국 문화도 잘 수용하다보니 중국인 축제도 같이 즐기고 그런건가? 싶었는데
이 기간 동안 본 태국인 중에 딱히 저 행사를 즐긴다거나 좋게 보는 표정은 찾기 힘들었다.

오히려 얼굴에 짜증들이 보였던.......


여튼 뭐 이건 내막을 모르는 외국인의 시선일 뿐이니 실제로 어떤지는 모르겠돠.


조금 구경하다가 표를 바꾸러 아케이드 내부로 들어오니 잠시 후





매표소 쪽으로도 들어와부렀다.

헐 저 시끄러운 북을 쳐 대면서 입장하는겨????


그냥 밖에서 하면 되지 뭐하러 번잡하게 안에 까지 들어오는거지? 하고
자세히 보고 있자니 저 사자 머리를 여기저기 들이대며 돈을 받고 있었다.

뭐 액운을 쫓아주고 이런 의미가 있는건가?

그치만 너네가 하는건 중국행사고 여긴 태국이잖어.
그냥 차이나타운에서 너희들끼리 돈 받고 그러면되지 왜 태국사람들한테 돈을 받지?

주는 사람들이 웃으며 흔쾌히 주거나 하면 같이 즐기는 축제구나 하고 알텐데
아래 사진처럼 한 두명 웃으며 보는 사람들을 제외하곤
대부분 표정도 시끄럽고 번잡하니 한 100밧 줄테니 얼른 먹고 떨어지란 표정이다.





게다가 아케이드 이용객에게 폐를 끼치면서 까지.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중국인과 관련된 안 좋은 경험이 좀 있어 싫어하기에
색안경이 적용되는 점이 있는 건 인정 하지만서도 영 좋게 보이지는 않았던 광경.

여튼 저들은 저렇게 빠짐없이 창구를 돌며 돈을 챙긴 후 역 근처의 다른 가게를 향해 갔다.

한 차례 소란이 지나고 난 후 예매했던 창구로 가 표 날짜와 시간을 변경했다.
표 한 장당 100밧 정도 변경 수수료가 있을 줄 알았는데 1회 변경 까지는 무료라고 하네?

오오 쏨밧투어 굿~


기분 좋게 시간을 변경 한 후 숙소로 돌아와 기다리고 있던 색시를 싣고
막간을 이용해 잠시

일하러갔다.jyp


이날따라 날도 신나게 더워서 일하고 나오니 온 몸에 땀이 흥건...
목도 타고 기력도 딸려서 평상시에 잘 마시지 않지만
당분이 가득해 종종 에너지 드링크 처럼 마시는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커피 한 잔 마시는데 상당히 거창하구만.......

커피를 마시는 색시님을 여행기에 쓰고자 몇 번 셔터를 눌러보았는데
영 생각보다 잘 나오질 않아서 (우린 사진을 보통 한 두번 눌러서 찍기에 ㅋㅋㅋ)
시간을 좀 끌었더니





귀찮다고 소리를 빽- 질렀다.

그래서 그럼 나나 찍어달라고 했다.

평소 워낙 사진 찍는것과 찍히는 것을 귀찮아했기에 이 참에 사진이나 한 장 남기자 하고.

색시님이 다리가 워낙 길어 대충 찍어도 잘 나오는게 부러웠기에
나도 로우 앵글로 다리가 길어보이게 찍고 싶어









화끈하게 찍었다.

굿-


사진 찍은걸 보며 웃고 놀다가 커피도 다 마시고 숙소로 컴백.

이따 까이와 오를 만나러 가기 전에 시간이 좀 남고 배도 고파서
(그리고 술자리에서도 안주를 잘 안 시켜먹기에) 닭을 사서 먹기로 했다.





닭만으로는 느끼할 것 같아 쏨땀도 함께.

그렇게 태국위스키 홍통도 곁들이며 한 끼 신나게 먹고 나서
썬데이 마켓도 구경할 겸 까이와 오를 만나서 슬슬 밖으로 나섰다.

아무래도 중국설날이라 중국인들이 많을거란 예상을 하고 밖으로 나와 거리로 들어서는 순간





우와.......... 이건 뭐..........................

출근길 지하철역 만큼이나 전진 속도가 느렸다......
비수기 성수기를 막론하고 여기를 3년 동안 빠짐없이 와봤지만 이렇게 사람 많은 건 처음 본 듯.....

여튼 뭐 꾸역꾸역 낑겨서 결국 까이와 오를 만나서
마켓이 끝나고 님만의 웜업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길은 대충 전해듣고 못 찾겠으면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되고 전화를 하라고.

그리고 까이가 기존 midnight angel에서 나와 새로운 갱 그룹인
stay alone을 만들었다며 우리에게 티셔츠도 나눠주었다!!
우리 또한 기분 좋게 받아들고 그럼 우린 stay alone 한국지사라고 농담하며 흔쾌히 가입!

태국엔 바이크도 한 대 없는데 태국 갱이 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 후로 대충 구경하며 돌아다니다가 사람도 너무 많고 해서 숙소로 돌아와 잠시 휴식.


휴식과 일을 겸해 시간을 보내다보니 마켓도 파하고
슬슬 약속시간이 되어 님만해민쪽으로 향했다.

길 자체가 단순했기에 찾기가 그리 어렵지는 않았다.
입구에 페라리 같은 슈퍼카들이 가득........ㅎㄷㄷ...........................
치앙마이 오렌지족들은 여기 다 모였나???





대략 3년 전 오와 까이를 만났던 초반부터 함께 오자, 오자고 말만 했었던
치앙마이 No.1 클럽 웜업을 드디어 와보는구나 ㅋㅋㅋㅋㅋ





클럽이라길래 우리나라 클럽같은 곳인 줄 알았더니 전혀 그런게 아니고
우리나라 클럽같은 섹션, 로컬 인디밴드들이 공연하는 라이브클럽 섹션,
DJ가 라이브 디제잉을 하는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신선한데???


우리는 오랜만에 재회를 자축하며 술 잔을 기울였다.
잠시 후 까이와 오의 친구들이 몇명 더 등장해 테이블에 합석해 함께 마셨다.





우리와 까이, 엄이 입고 있는 티셔츠가 stay alone의 티셔츠.
그럼 오늘이 발대식인거냐며 농담하며 웃었다.


요건 자리에 있었던 또 다른 친구의 페이스북에서 퍼 온 사진.

까이 왈 미안하게도 티셔츠 발주를 잘 못 넣어 전부 XL사이즈 밖에 없다며 ㅋㅋㅋㅋㅋ
어쩐지 엄청 큰 걸 주길래 색시가 찢어줘 나시로 입긴 했는데
입고 온 걸 보고 힙합하는 사람 같다며 다들 웃었다ㅋㅋㅋㅋㅋ

중간중간 다른 섹션 구경도 가고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라이브 공연이 쩌렁쩌렁해 귀도 쉬게 할 겸 잠시 색시와 라운지 쪽으로 나왔는데
오와 까이가 따라와 기쁜 소식을 전했다.


내년 초에 둘이 결혼을 한다고 그때 와 줄 수 있냐고 물어봤다.

우린 물론 출장 날짜를 맞추면 안 될 것은 없었기에 최대한 노력할거라고 답해주었더니
오전엔 전통 태국식으로, 오후엔 파티와 함께 즐기는 형식으로 할건데
오전 태국식 결혼식엔 보통 가족들만 참여하는데 너희들이 꼭 와주었으면 좋겠다고.

으잉?
우리야 날 맞춰 올 수만 있다면야 안 될 건 없지만 괜찮겠냐고 물어보니
그래주면 정말 좋겠다며 재차 부탁을 했다.





처음 만날때부터 뭔가 이상하게도 급속도로 서로 끌렸던 친구사이라
막연히 친하다고 생각했지만 이 친구들이 우릴 이 정도로 생각해 줄 줄은 몰랐기에
왠지 모를 찡한 감동 같은게 느껴지기도 했다.


특히 오는 색시님에게 '반드시 가장 이쁘게 하고 오라' 라는 부탁을 했다.
그래서 색시가 '그래도 결혼식의 주인공이 넌데 내가 꾸미는건 실례지 않아?' 하고 웃으며 물어보니
아니라며 그 날은 모두가 엄청나게 꾸미고 올 거라고.
그래봤자 네가 꾸미고 오면 최고로 이쁠거라며 거듭 꾸미고 오라 당부했다.

'막 치마 팍~ 찢어진거 입고 몸에 빡! 타이트한 옷 입고 응!?'
뭐 이런 얘기를 계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짜는 스님을 만나뵙고 점지?해주는 날로 한다고 하니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었지만 (이제는 알고 있다) 뭔가 기대되는 기분.


그 길로 친구들이 기다리는 자리로 돌아가 다시 시끌시끌하게 떠들며 놀다
우리가 일정이 변경되어 치앙마이에 한 이틀 더 있을 것 같다고 알려주자 갑자기 신나서
그럼 모레 함께 매다만 이라는 곳으로 래프팅을 하러 가자고 얘기가 나와 급 동의했다.

그러자 까이는 "그럼 내일은 우리 집에서 스페셜 찜쭘을 먹고 함께 잔 후
다음 날 아침 일찌감치 출발하자!" 
하고 아예 계획까지 완료 ㅋㅋㅋㅋㅋ

뭐, 우리도 촬영은 해가 떠 있을때 하기에 기분좋게 콜 했다.

과연 태국의 래프팅은 어떤 느낌일까나?


그 후로도 두어시간을 더 시끄럽게 떠들고 먹고 마시고 하다가
클럽도 닫을 시간이 되고 취한 사람도 나오고 해서 내일 보기로 하고 자리를 파했다.



아, 파하기 전에 기념 사진도 한 번 찍고.







모두들과 헤어지고 난 후 우리는 왠지 알콜이 조금 모자라
스스로 알아낸 24시간 술을 파는 가게에 가서 홍통과 얼음 등을 사서
숙소로 돌아와 몇 잔 씩 더 하고 잠을 청했다.


"현지의 래프팅이라니 기대되는데?!"


- 4화에서 계속 -

첨부파일 16.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 작성자 이참치

    작성일 2013-06-18

    평점 0점  

    스팸글 폭풍 로우앵글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밥알이 참 길쭉길쭉하네요. 신기합니다ㅋㅋ
  • 작성자 더치

    작성일 2013-06-18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갱단 이름 넘 귀여운거아니예요ㅋㅋㅋㅋㅋ급진격의 냉개님등장ㅋㅋㅋ결혼식까지참석하게되면 정말 재미날듯!
  • 작성자 두부장수

    작성일 2013-06-18

    평점 0점  

    스팸글 간만에 리플~!선리플 후감상~!
  • 작성자 두부장수

    작성일 2013-06-18

    평점 0점  

    스팸글 결혼식때는 당연 정장입으시는건가요???
    태국에서 최초로 정장입는겁니까?ㅎㅎㅎ
  • 작성자 잉린

    작성일 2013-06-18

    평점 0점  

    스팸글 압도적 다리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랑 까이 결혼식이라니 벌써부터 흥미진진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13-06-19

    평점 0점  

    스팸글 헐 잘 보겠습니다
  • 작성자 흐콰

    작성일 2013-06-19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반에 수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빈토리

    작성일 2013-06-19

    평점 0점  

    스팸글 우와 오와 까이 커플이 드디어 결혼을 하능군요 +ㅁ+...
    까이님의 저 전매특허 맹한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처제의일기

    작성일 2013-06-22

    평점 0점  

    스팸글 페북에서....까이님보고 정말 아는 척 할뻔 했어요...괜히 익숙해, 하긴 저도 이걸 3년을 보고 있으니..ㅋ
  • 작성자 참치는튜나

    작성일 2013-06-22

    평점 0점  

    스팸글 오오 결혼식때 잉유기 개흥미진진!!
  • 작성자 으헐

    작성일 2013-06-22

    평점 0점  

    스팸글 결혼식까지 ㅋㅋㅋ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3-06-24

    평점 0점  

    스팸글 참치님ㅋㅋㅋㅋㅋㅋㅋ 넵 실제로 퍼석퍼석합니다 ㅋㅋㅋ /더치님 마스코트도 귀여운 고양이지요 ㅋㅋㅋㅋ 결혼식 기대됩니다~ /두부장수님 어억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그걸 물어봤는데 그럴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잘 모르니 함 알아봐야죠 ㅋㅋ 어으 더워서 어찌 입나;;;;;; /잉린님 압도적입니다! /ㅇㅇ님 감사합니다~ /흐콰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빈토리님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드디어 결혼까지 골인이네요~ /처제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이나 됐네요 정말... /튜나님 저희도 기대됩니다 ㅋㅋㅋㅋ /으헐님 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결혼식까지 참관을....
  • 작성자 마릴린

    작성일 2013-06-26

    평점 0점  

    스팸글 아.. 오와 까이 결혼식때 하루님 초초초초시한 모습 기대되요
    물론 하루님 본인은 쑥스러울지 몰라도 주인공과 우리 옷질단을 위해서라도
    초초초초 섹시하고 예쁜옷 입고 미스코리아 처럼 뽐내주세요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3-06-27

    평점 0점  

    스팸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어떻게 될까요 ㅋㅋㅋㅋㅋ
  • 작성자 뿌까

    작성일 2013-07-05

    평점 0점  

    스팸글 아.. 저 사진이 가장 핫한 클럽 인테리어용..;;?
    오와 까이 결혼식 올리는군요. 언젠가는 할 줄 알았어. 축하 인사를 잊지 말고 전해주세요ㅎㅎ
    근데 결혼식 때 마릴린님 주문대로 하루님이 꾸미고 가시면.. 냉개님은 아무래도 보디가드 역할만 하시게 될 듯ㅋㅋ;
  • 작성자 냉면개시

    작성일 2013-07-15

    평점 0점  

    스팸글 뿌까님 넵 치앙마이에서 가장 핫한 클럽이랍니다~ 넵, 참석해서 꼭 전달해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보디가드일듯요 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abazuv

    작성일 2013-07-15

    평점 0점  

    스팸글 일면식도 없지만 왠지 축하의 마음과 기쁨이 샘솟네ㅋㅋㅋㅋㅋㅋ오와 까이 결혼 축하 드립니다 멋지게 사시길ㅋㅋㅋㅋㅋㅋㅋ 하루님 진짜 뻑적지근하게 꾸미고 가셔야됩니다!! 제가 요새 태국 인스타그램 사진을 많이 보는데 경조사 사진 보니까 무슨 뭐 연예인 시상식 가는 클라스로 꾸미더라구요 아 막 내가 다 설레이네 어허허허
  • 작성자 조선옥션

    작성일 2013-08-25

    평점 0점  

    스팸글 오랜만에 보니 뭔가 새롭군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고객센터 0505-457-5757 (am10~pm4) 맨위로

= BANK INFO =
 국민은행 : 269101-04-016740  농협 : 972-12-251080
 우리은행 : 1002-390-790903  신한은행 : 110-048-563624
 하나은행 : 159-910221-82607
예금주 이영상

회사소개 이용안내 고객센터 개인결제 PC버전